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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페르시안 걸프 (건대) / 핫한 치즈가득 페르시안 피자, 그 후 1년. by Ryunan

얼마 전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건대의 이란피자 전문점 페르시안 걸프 사장님이었지요.

음... 사전에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약 1년 전 페르시안 걸프 사태(?) 때 인연이 되어
(당시 포스팅 2013년 7월 15일 : http://ryunan9903.egloos.com/4313320 )
이 곳 사장님과는 연락처를 서로 알고있을 정도의 친분이 생긴 상태입니다.
그래서 가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피자 먹으러 갈 때 미리 연락을 하고 간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물론 연락하고 갔다고 해서 막 줄서있는데 자리를 먼저 선점한 건 절대 아니고,
앞에 줄이 있으면 대기표 받아서 당연히 줄 서서 들어갔고요.

. . . . . .

여튼 뭐 이게 문제가 아니라, 얼마 전 전화가 한 통 왔고, 유명해지기 전에 가게 발굴(?)을 했던 사람들이랑 해서
오래간만에 한 번 한 번 피자먹으러 와달라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사람들이 전부 갈 순 없었지만, 몇몇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해서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 날 음식값 안 냈습니다.
나갈 때 내려고 했는데, 한 번 대접하고 싶었다고 하며 한사코 돈 내려 하는 걸 마다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점을 블로그에 써야될까 말아야할까 고민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런 걸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속이면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미리 이 점은 여러분께 전부 밝히고 시작합니다.

. . . . . .

페르시안 걸프 피자. 초창기 때와 달리 간판도 눈에 잘 띄게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한때 인기가 많아져서 가게 앞에서 먹으려는 대기줄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최근엔 가게를 뒷쪽으로 더 확장하고 피자 굽는 오븐을 하나 더 들여서 시간이 많이 절약되었다고 하는군요.

가게 앞에서 대기표를 나눠주는데, 일단 토요일 저녁이지만
한 10분 이내로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기표 나눠주는 홀 서빙하는 외국 여성분 한 분 계십니다.
사장님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어를 어눌하게나마 유창하게 하고 꽤 친절하신 분.

1년 사이의 변화라면, 가게 앞에 직접 포장해갈 수 있는 노끈과 테이블을 비치해놓은 곳이 생기고,
식신로드 방송을 촬영하고 간 흔적인 정준하 사인이 바깥에 붙어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 . . . . .

초창기 때 가격이 말도 안 될 수준으로 저렴했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베이스로 하여 결합한 피자들의 종류도 많아졌고, 치즈의 종류가 다른 그냥 치즈피자,
그리고 페르시안 치즈피자 이렇게 종류가 나뉘어진 것도 있어요.

...솔직히 가격이 많이 뛴 것 때문에 초심을 잃었다 하는 논란이 많이 생긴 것도 있습니다.
그 사이에 매장 규모가 커지고 사람이 몰리면서 피자를 굽고 서빙을 하는 직원을 고용한 것, (인건비)
그리고 원재료비 상승, 기타 우리가 알 수 없는 임대료 등 가격인상에 압박이 되는
불가피한 인상요인이 꽤 많이 발생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인상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좀 과하게 오른게 아닌가 생각도 솔직히 있습니다.
지금 가격에서 -1000원~ -2000원 사이가 적당한 가격이 아닐까 싶은데...
이런 건 음... 조금 순화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가게 내부는 대충 이런 분위기. 예전에는 열 명 정도가 들어오면 꽉 차는 내부가 지금은 두 배 이상 넓어졌습니다.
뒤를 그대로 터놓아서 테이블을 늘리고, 주방도 저 뒤로 확장한 모습.
피자 굽는 사장님과 남자직원, 그리고 계산하시는 아주머니(한국인), 서빙하는 외국인 여성분 네 명이 근무.

일단 페트 콜라부터...

그리고 맥주 한 병. 맥주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계속 카프리만 나오던...
뭔가 다른 맥주보다 유달리 카프리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갈릭디핑소스와 오이피클.

직접 만든 수제품은 아니고, 여느 피자집에서 쓸 만한 평범한 시판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치즈 피자. 반은 매콤한 소스를 바르고, 반은 소스를 바르지 않은 피자로 나옵니다.
그리고 처음에 비해 달라진 것이 있다면 피자 중간에 할라피뇨 고추르 한 조각씩 넣었다는 것.
아마 피자가 느끼해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키기 위해 넣은 게 아닌가 생각중.

여전히 위에 치즈가 듬뿍 올라가있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한 때 올라가는 치즈 양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저희가 먹은 건 그렇진 않았어요.
참고로 주변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피자를 보니 특별히 저희 피자라고 더 잘해준 것은 아닌 듯.

따로 개발한 매운 소스라고 케첩처럼 직접 사장님이 와서 부어준 소스가 있는데,
직접 찍어서 먹어보니 이거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맵네요.
초창기에 먹어보았던 'x나게 매운 소스' 랑은 좀 맛이 다르긴 한데 혀 끝을 얼얼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페르시안 치즈 피자. 그냥 치즈피자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위에 햄 토핑이 올라간 것,
그리고 치즈의 종류가 약간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곤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는...) 정도인 듯 합니다.

외관으로 보기엔 햄 토핑 외에도 뭔가 더 올라간 게 있는데, 그게 뭐인지 지금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약간 매콤한 소스를 발라진 쪽을 먹어보았는데, 덜 느끼하고 약간 자극적인 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이 매콤한 소스 바른 쪽이 좀 더 입맛에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매운 편은 아니고요.

세 번째는 양고기 피자. 초창기때부터 존재했던 메뉴로 피자 위에 양고기 토핑을 올린 피자입니다.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를 댔는데, 같이 가신분께서 한 조각을 들어올리셔서 한 쪽이 없는...ㅡㅜ

역시 이 피자에도 할라피뇨 고추가 올라가 있습니다. 이제 할라피뇨 올리는 건 아예 기본 옵션이 된 듯.
살짝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있고, 다른 피자에 비해 기름기가 굉장히 많은 편이긴 한데,
여전히 이 가게에서만 먹을 수 있는 타 매장에서 맛보기 힘든 독특한 컨셉의 피자입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피자는 소고기 믹스피자. 치즈 위에 쇠고기토핑, 치즈 아래 치킨토핑을 넣은 제품으로
타 피자집에서 판매하는 불고기 피자랑은 성격이 약간 다릅니다.
타 피자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불고기피자라는 것은 한국식 불고기 소스를 발라 달달하게 구운 계열인데,
이건 그냥 페르시안 걸프 기본 피자 베이스 위에 쇠고기 토핑만을 얹어낸 피자니까요.

풍부한 고기 토핑을 원하고, 양고기 쪽의 기름지거나 특유의 맛을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는
쇠고기 피자 쪽이 좀 더 입맛에 맞을 듯 합니다.

위에는 쇠고기, 그리고 아래에는 닭고기가 있어 이중으로 치즈와 함께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이 날 6명이 방문해서, 피자 네 판 시켜서 맥주랑 음료 같이 해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돈 내려고 했는데 한사코 마다하셔서 결국은 그냥 나왔고
이 자리를 빌어 일부러 한 번 와달라고 초대하셔서 피자랑 맥주 제공해주신 것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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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부족한 블로그 포스팅으로 인해 가게가 한 번 사람들로 집중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고,
그 이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을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을 거치면서
(사실 진짜 가게가 유명해진 것은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SNS와 페이스북의 입소문의 영향이 큽니다.
저는 그냥 유명해지게 되는 계기를 우연히 준 것이지,
제 영향이라거나 하는 거만한 생각은 지금도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1년 전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건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피자집 격으로 매우 유명해졌는데,
제가 또 이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쓰는 게 잘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이렇게 글 쓰는 게 굉장히 민감하면서도
혹시라도 실수하는 게 있을까 하나하나 신경쓰이는 게 많습니다...^^;;

일전 모 돈까스 & 떡볶이집 사건과는 정반대의 위치에 선 상황이기도 하고,
자칫 조금만 핀트가 어긋나면 블로그에 지인 힘 이용해서 가게 홍보해준다 - 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문제라
문장 하나, 단어 하나 선택하는 것이 엄청 조심스럽고 또 굉장히 신경이 쓰입니다.
이 글이 어떻게 읽힐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글 쓰면서도 막 신경 엄청나게 쓰이고 그러네요.

으레 식당이라는 것이 유명세를 타게 되면 순기능만 있는 게 아닌 역기능이라는 것도 생기기 마련이고,
사람의 입맛이라는 것을 100% 만족시킬 순 없기에, 가게의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전혀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만족을 전부 이끌어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게다가 사람이 많아지게 되면 음식 뿐만 아니라,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도 허점이 생기게 되지요.
실제로 수많은 가게들이 유명세를 타면서 초심을 잃고 몰락한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지만, 강릉의 모 커피집도 그렇고, 인천에서 홍대로 이사온 모 튀김집도 그렇고요.

여튼 유명세를 타게 되면, 여러가지로 초심을 잃었다 - 라고 말할 수 있는
민감한 사람들의 평이나 그럴 수밖에 없는 요인이 정말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서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도 좋은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게 갔다가 실망했다', '맛없다' 라며 비난하는 댓글도 당연히 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이야기가 생기는 건 필연적인 것이며, 어느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더욱 이런 사람들의 목소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봐요.
100% 좋다고 말하는 바이럴 마케팅 블로거들이 아닌 이상, 이런 데 달린 댓글이나 한줄평에 담긴 내용들
하나하나가 가게에 있어선 소비자들의 의견, 그리고 귀중하게 참고해야 할 고객들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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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제가 방문한 날, 그리고 그 날 가게 내부의 분위기를 봤을 땐
피자는 여전히 1년 전과 똑같이 맛있었고, 서빙해주신 직원분, 그리고 사장님도 여전히 친절했습니다.
비단 저 뿐만 아니라 찾아온 손님들에게 직접 인사하고 차근차근 설명 잘 해주고
적어도 제가 가게에서 본 모습은 사람이 많아졌다 뿐, 예전의 그 좋은 모습이 아직도 꽤 남아있었습니다.
여전히 피자 토핑은 매우 푸짐했고 갓 구워내어 뜨겁고 맛있는 맛은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초창기에 비해 가격이 인상되었고, 몰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매장은 정신없게 돌아가며
예전처럼 손님 하나하나에 신경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많이 사라진 것도 사실입니다.
분명 신경을 쓰려 해도 본의아니게 소홀해진 부분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런 불만 하나하나가 쌓여가면서
좋은 평 못지않게, 실망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남긴 안 좋은 평도 많아지게 된 것 같습니다.
모 포털 쪽 한줄후기를 보면 모조치즈에 대한 논란도 꽤 많이 있더군요.
처음 먹어보았을 땐 치즈의 스타일이 그동안 먹어왔던 것과 전혀 달라서 모조치즈는 아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지식이 없어 함부로 단언할 수 없는거라 따로 얘기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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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의도가 아닌데 안 좋은 평을 들으면 당연히 억울한 것도 있겠지요.
허나 이런 안 좋은 평들도 하나하나 귀담아들으면서, 혹시라도 실수한 것이 있으면
절대로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늘 긴장하고 조심하는 것이 유명세를 타게 된 식당이 가져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무조건 왕인 시대는 지났지만, '손님이 짜다면 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손님의 말을 귀담아듣고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기도 하니까요.

유명세를 탄 이후에도 초심을 절대 잃지 않는 것.

이건 비단 이 곳 뿐만이 아니라 어느 요식업이든 간에 반드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
그리고 이걸 계속 지켜나가는 건 손님이 몫이 아닌, 운영을 하는 가게의 몫입니다.
유명세로 인해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진실이든 오해든 간에 신뢰를 잃었다는 말을 들을 위험이 높은 지금.
입소문을 통해 찾아가는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페르시안 걸프는 지금보다, 아니 그 이상으로 더욱 노력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찾아가는 분들이 계시다면, 맛있게 피자를 드시고 혹시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점,
그리고 뭔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1년동안 가게를 가보면서 본 사장님 모습은 그런 것에 자존심 상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처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순 없더라도
앞으로도 정말 좋은 곳으로 계속 기억되고 싶은 가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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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쓴소리도 좀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감정에 솔직해지는 게 모두에게 가장 좋은 거라서...
오래간만에 초대해주신 거 감사드리고, 피자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초심 잃었다는 지적이 아니라, 혹시라도 그렇게 변할지도 모를 위험이 있을때마다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운영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적은 것이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이 변해도 첫 마음가짐을 잃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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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 페르시안 걸프 찾아가는 길 : 지하철 2,7호선 건대역 2번출구, 한아름쇼핑센터 맞은편.

// 2014. 10. 23

덧글

  • 지니 2014/10/23 21:52 #

    가격이 좀 많이 오르긴 했지만 ..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것 같기도 합니다.
    가게가 커졌다니 ... 다음에 사람들과 한번 더 가보아야 겠네요.
  • Ryunan 2014/10/25 22:47 #

    네, 예전처럼 심하게 기다리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 잔실루 2014/10/23 22:09 # 삭제

    확실히 처음에 그 가격에 먹었던 사람으로써는 가격이 신경쓰일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좋은 이색 피자집인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 Ryunan 2014/10/25 22:47 #

    적어도 제가 갔을 땐 가격이 오르고 북적이는 걸 제외하면 예전과 똑같은 맛이었습니다.
  • ATAS 2014/10/23 22:13 # 삭제

    가게가 많이 넓어졌네요 포스트 소개로 아시는 분이랑 여러번 가보고 ,
    이런 피자가 있었구나 라고 놀랐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

    뭐 아무튼 음식이라는게 참 묘하다 싶습니다 .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 세상에 그렇게 많이 존재하는 건 아닌데 .
    아무래도 모든 것보다 더 직접적으로 느끼고 맛보아야 하는 것이라 그런지도 ..
  • Ryunan 2014/10/25 22:47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이지요. 남이 이렇다저렇다 해도 본인이 직접 확인하는 게 제일입니다.
  • 지나가던 2014/10/23 23:26 # 삭제

    저번에 위치를 잘 몰라서 헤메다가 결국 못갔었는데,다음에는 꼭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Ryunan 2014/10/25 22:48 #

    네, 지도 참고하시기를 ^^;;
  • 알렉세이 2014/10/23 23:36 #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렸나..;;
  • Ryunan 2014/10/25 22:48 #

    뭐 그런 이유도 클 것입니다. 그건 저희가 알 수 없는 부분이니까...
  • 2014/10/23 23:4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0/25 22:4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10/24 00:5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0/25 22:4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솜사탕 2014/10/24 00:57 #

    오오 좋은 음식점을 알았습니다. 피자 먹으러 건대가야지~
  • Ryunan 2014/10/25 22:48 #

    즐거운 방문 되시길 바랍니다.
  • 글쎄요 2014/10/24 20:01 # 삭제

    이미 가격이 두배가량 오른 것이 초심을 유지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 Ryunan 2014/10/25 22:49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가격이 많이 오른 시점에서, 예전 가격에 이용하던 사람이라면...
    하지만 여러가지 가격인상의 요인도 개인 사업장에는 충분히 있었을거라 생각하고 싶네요 :)
  • 2014/10/24 21:4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0/25 22:4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ㅣㅣ 2014/10/24 23:16 # 삭제

    가격이 저렇게 오른이상...인기가 오래 갈 거 같지는 않습니다. 유명해진지 얼마나 됐다고 참
    도미노피자 치즈토핑 추가해서 30%할인해서 먹으면 얼마 차이 안날가격 ㅜㅜ
  • Ryunan 2014/10/25 22:50 #

    도미노 할인해도 저 가격까지는 안 간답니다 ㅠㅠ
    그래도 아무래도 가격오른 건 좀 아쉽긴 하죠, 다만 지금 가격에 저 피자도 가성비는 좋습니다 :)
  • ㅡㅡ 2014/11/01 03:58 # 삭제

    도미노 치즈피자 레귤러 사이즈 14,500 + 1,500(치즈토핑) 할인 20%시 12,800원 30%시 11,200원 나오는데요. 직접 먹어본 결과 도미노 레귤러사이즈보다 절대 큰 사이즈는 아닌데요...도미노 치즈토핑 추가하면 치즈 줄줄흐르는데 저기보다 치즈 질고 좋고 배달도 되구요... 이래도 진심으로 저기가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 2014/10/25 04:05 # 삭제

    가격이 많이 오른게 조금 아쉽네요.
    건물이 넓어지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어느정도 오르는건 이해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치킨피자가 아닌 나머지 피자들이 심리적 부담선인 만원을 넘어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ㅠ

  • Ryunan 2014/10/25 22:50 #

    네, 그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 저도 동의하긴 합니다. 심리적 마지노선이라는 건...
  • 레이라노 2014/10/25 20:06 # 삭제

    피자너무싸잖아ㅠㅠ
    뭐가비싼지 모르겠는 1인
    치즈도듬뿍 토핑도 적당히 잘있고..먹고싶다..
  • Ryunan 2014/10/25 22:50 #

    ㅎㅎ 사진이 잘 나왔나보네요.
  • 검은장미 2014/10/26 12:53 #

    어, 저번 휴가 때 가서 먹었었는데
  • Ryunan 2014/10/28 11:05 #

    어, 그랬었어? 어땠디?
  • 검은장미 2014/11/02 15:21 #

    양고기 피자 먹었는데 맛있던데 ㅎㅅㅎ
  • anchor 2014/10/27 09:02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10월 27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10월 27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Ryunan 2014/10/28 11:05 #

    넵, 감사합니다 :)
  • elina 2014/10/27 11:27 # 삭제

    블로그 잘 보고갑니다.
    저도 여기 케밥집에서 피자집으로 바뀌고 초창기에 자주 갔었는데,
    요즘에 가격도 오르고, 아저씨가 바빠서 말도 잘 안걸어주지만..T_T
    가끔 토핑 별로 없이 치즈만 잔뜩 있는 피자가 끌리는 날엔 여기가 생각나요~
    물론 갑작스럽게 사람이 많아졌을 때 한번 왔다가 실망해서 간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주변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저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계속 찾을거에요ㅎㅎ
  • Ryunan 2014/10/28 11:05 #

    그래도 아직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4/10/27 14:38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하.이^;; 2014/10/27 17:06 # 삭제

    ^안녕.하세요^;;
  • ㅁㄱㅇㅅ 2014/10/28 12:06 # 삭제

    사실 가격이 올랐어도 다른 피자집보다 가격이 싸서... 한번쯤 가보고싶네요. 특히 페르시안피자와양고기피자!! 좋은 가게 알고갑니다. 정성스럽고 조심스러운 포스팅에 저도 모르게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잘 읽었습니당.
  • ㅇㅇ 2014/11/28 10:18 # 삭제

    단언컨데... 모조치즈....... 100&가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모조치즈입니다 확실해요
  • 행구 2014/12/11 12:08 # 삭제

    류토피아님 건대 돈까스집 포스팅으로 알게되어 제가 건대근처에살아 류토피아님글은 신뢰가 갈것같아 검색해봤어요 근데..페르시안걸프는 치즈가 자연산치즈가아니라..식용유치즈를 쓴답니다....그래서 조금만 식어버리면 기름덩어리가된답니다...전자렌지에 다시돌려도 치즈특유의 늘어지는 것이없는게 단점입니다..그런점에서 여긴 너무 실망입니다...그런글은 안적으셔서요..사람들에게 정확한정보를 알려주셨으면해요..
  • Ryunan 2014/12/11 14:19 #

    음, 일단 제 블로그 포스팅으로 인해 혹시라도 실망감이 드셨다면 그 점은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모조치즈와 진짜 치즈를 구별할 수 있는 미각을 갖고있는 수준이 아니라 스스로 어떻다 - 라고 확실히 단언할 수도 없고, 언제 한 번 이 문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던가 그런 걸 고민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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