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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51) 옛 흔적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쉼터, 타카마츠 성 타마모 공원. by Ryunan

지금은 이렇게 흔적만 남아있지만, 언젠가 천수각도 멋지게 복원될 수 있을듯.

타마모 공원에 남아있는 타카마츠 성 천수각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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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51) 옛 흔적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쉼터, 타카마츠 성 타마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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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타카마츠역 앞의 버스센터 겸 쇼핑몰 빌딩.

이 건물은 역사 건물보다 훨씬 규모가 큰 쇼핑몰로 시내에서 꽤 높은 고층 전망대도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건물 내부엔 각종 상점, 그리고 식당가가 들어서 있다.

건물 위에 올라서서 바라본 타카마츠역의 모습. 역 유리벽에 그려진 얼굴 표정이 더 잘 드러나보인다.
그리고 타카마츠역 바로 앞에는 버스 환승 터미널이 있다. 아까 전 우동버스에서 내린 곳.
우리가 이쪽에 잠시 올라온 이유는 잠깐 화장실 좀 이용하려고...ㅡㅡ;;;

건물 안 벽에 붙어있는 시코쿠 지역의 명물 안내. 우동과 감귤, 유자와 타타키 등의 음식들이
이 지역의 유명 특산물이라고 한다. 에히메현 마츠야마에서 먹었던 일육타르트 사진도 저기 붙어있다.

이번 시코쿠 여행에서는 일정상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카가와현 타카마츠시, 이렇게 두 군데밖에 못 돌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둘 말고도 시코쿠의 다른 현인 고치현, 그리고 도쿠시마 현도 가 보고 싶다.
그 전에 카가와현, 에히메현에서도 못 가본 곳이 굉장히 많긴 하지만...

지난 동일본대지진의 영향 때문인가. 이 건물은 혹시라도 모를 쓰나미 발생시 피난건물로 쓰인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세토 내해라는 좁은 바다긴 하지만, 이 역도 바닷가 앞에 지어진 역이니만큼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는 어느정도 해 놓는게 좋을 테니까...

타카마츠역 앞에 만들어진 인공 연못 겸 호수인데, 특이한 것은 저 안에 물고기들이 실제 살고있다는 것.
그리고 더 특이한 것은 저 물이 민물이 아니라 '바닷물' 이라는 것이다.
바닷물을 끌어와서 이렇게 인공적으로 연못이자 호수를 만들어놓았는데, 자연친화적이라고 해야 하나...;;

인공연못 앞에서 바라본 '시코쿠 스마일 스테이션 - 타카마츠' 역, 그리고 역 앞의 광장.
그런데 저 웃고 있는 표정. 뭔가 눈 표정이 살짝 미묘하게 비웃는 것 같은 느낌도 있단 말이야...ㅡㅡ;;

어젯밤 굳게 문이 닫혀있던 관광 안내센터는 지금은 이렇게 문을 열었다.
이 곳에서 레일패스 등의 외국인용 열차 패스도 관리하고 있는 것 같았다.

자, 그러면 타카마츠 최대 목표였던 우동투어도 마쳤으니, 오후엔 어디로 가야 할까...?

타카마츠 지역에서 관광으로 갈 만한 곳은 우동투어 말고도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리츠린공원도 있고
젠츠지라는 유명 사찰도 있고 사실 가볼 수 있는곳은 굉장히 많다.
다만 계속된 여행으로 조금 피곤해진 것도 있고, 조금은 뭔가를 찾아나서는 것보다는
그냥 먼 데를 이동하지 않고 천천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휴식을 취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점에 있어서는 J도 어느정도 동의를 하고 있기에, 가급적 역이나 호텔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면서 관광하는 것은 하지 않기로 했다. 계속 바쁘게 다녔으니 조금 쉬어가자는 것이지.

그렇게 해서, 타카마츠 역 앞에 있는 타마모 공원에서 산책이나 좀 하자는 것으로 결정.
여기서 산책을 좀 하고, 시내 아케이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상점가 구경을 하면 얼추 시간이 맞을 것 같았다.

이 역은 타카마츠역에서 도보로 약 7~8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코토덴 '타카마츠칫코' 역.

타카마츠코토히라 전기철도(高松琴平電気鉄道) - 약칭 코토덴이라는 타카마츠 지역 사철로,
마츠야마의 이요전차와 함께 시코쿠 지역을 대표하는 사철 노선 중 하나이다.
타카마츠 시내로는 JR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시내 중심지역을 비롯한 곳곳을 JR대신 연결해주는 노선으로
전날 밤에 갔었던 라운드 원도 원래는 이 열차를 타고 이동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이 아저씨는 역에도 포스터가 붙어있네...;;
이 배우는 앞으로 볼 때마다 '우동현'을 진지한 얼굴로 소개하는 이미지로 완전히 굳어버릴 것 같다.

타카마츠 칫코역의 개찰구. 종착역이긴 하지만, 개찰구 규모는 그리 큰 편이 아니다.
그리고 개찰구 위에는 평일과 주말, 열차시각표가 적혀있는데, 열차는 한 시간에 4편꼴로 중앙선 수준의 배차.

코토덴 열차 노선도. 출발점인 타카마츠칫코역을 시작으로 총 3개 노선이 운행중이다.
사철답게 요금은 JR에 비해 좀 높은 편이다. 기본요금이 190엔부터 시작하니까...

코토덴의 자동발매기. 저 발매기에서는 따로 교통카드 충전기능은 없는 것 같았다.

자판기와 코인락커가 설치되어 있는 역사 대합실. 의자 몇 개가 놓여진 조그마한 규모의 역이다.

열차를 탈 계획이 없어 승강장으로 들어갈 순 없지만, 저렇게 개찰구에서 들어오는 열차를 찍을 순 있었다.
온통 해바라기로 도색을 한 코토덴의 전동열차. 도색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느낌.

그리고 이건 대체 뭐야...;;;;

코토덴을 타고 갈 수 있는 온천여행 홍보 포스터인 것 같은데,
제복을 입은 열차 직원들이 전부 그대로 온천물에 들어가 온천을 즐기는 모습. 기괴한 컨셉이다...ㅡㅡ
전부 두꺼운 제복에 장갑까지 끼고 뜨거운 온천이라니... 게다가 이걸 8월에 보니,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ㅠㅠ

역 바깥으로 나와서 타마모 공원으로... 사진은 타마모 공원의 현판.
이 공원 안에는 저기 씌여져 있듯이 지금은 터만 남아있는 타카마츠 성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타마모 공원은 원래 200엔의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는 공원인데,
무료 개방의 날로 특별히 저 곳에 표기된 날짜와 해당 시각에는 무료 개방을 해놓는다고 한다.
내가 간 날도 무료개방에 해당되는 날짜긴 했지만, 개방 시간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이라
아쉽게도 낮시간대엔 무료입장 해당이 되지 않는다.

입구 매표소. 그래도 입장료가 200엔 정도밖에 하지 않으니 그냥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기로 했다.

타마모 공원 입장권. 입장권 배경 사진은 바로 타카마츠 성 천수각...!!!
...이 아니라 성 외곽쪽에 지어진 달을 관찰하던 건물이라고 한다. 지금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이 사진 이후부터는 타마모 공원의 풍경 사진 위주로 나가며 코멘트는 최소화할 예정.
코멘트가 없는 사진이라도 그냥 '이런 풍경이 있구나' 하면서 사진의 한가한 분위기를 즐겨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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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성 안으로 들어왔다. 성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탁 트인 넓은 정원과 수많은 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일정 간격으로 설치된 전등. 밤이 되면 불을 밝혀 꽤 멋진 모습을 만들어낼 것 같아보인다.


공원 곳곳의 통로에 세워져있는 돌벽들. 이것도 뭔가 건물이 있었던 흔적인 것일까?

공원 안으로 들어오니 거대한 연못이 하나 있었고, 그 연못 위에는 나룻배 한 척이 떠 있었다.

이 시간대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나룻배를 타고 타카마츠 성터와 함께
공원 한 바퀴를 빙 둘러보는 관광 코스도 있다고 한다.
넓은 공원에는 타 성과 마찬가지로 물길로 이어지는 큰 연못이 천수각 터를 중심으로 길게 뻗어있다.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진 길을 따라 천천히 자연에 몸을 맡기며 고즈넉한 공원을 산책했다.
평일 낮시간대라 공원을 찾아온 사람도 거의 없었기에 굉장히 한산하게 구경하며 다닐 수 있었다.



옛 일본 고택으로 보이는 건물 하나가 우뚝 세워져 있어서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정확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순 없었고, 이렇게 바깥에서 내부 모습만 볼 수 있었다.
다다미가 깔린 방, 그리고 그 뒤의 복도.

건물의 모습이 일전 군산여행 때 보았던 옛 일본가옥을 보는 것 같았다. 아니 굉장히 흡사했다.

지금은 물이 흐르지 않지만, 예전 물이 흘렀던 흔적이 있던 가옥 앞의 일본식 정원.
옛날 사람들은 저 가옥 앞에 앉아서 예쁘게 가꾸어지고 다리까지 놓여진 정원을 보면서 살았겠지.


어떤 커다란 바위 위에 사람들이 남기고 간 수많은 동전들이 올려져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 나무 위에 조그마한 소나무 한 그루가 우뚝 솟아있는 것이 아닌가...!
바위 위에 솟아난 소나무라니... 어떻게 저기서 소나무가 솟을 수 있는지 신기할 뿐.
어쩌면 사람들이 저 곳에 동전을 올려놓고 간 것도, 저 소나무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소원을 비는 그런 것.

이 곳이 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는 건물. 공원의 한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었다.

건물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 건물을 감싸고 있는 문,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담벼락.
건물 근처에도 사람의 인기척은 거의 없었다. 아니 이 시간대에 이 공원 안을 활보하는 사람은 진짜 없다.



이번에는 실내로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하나 나와서,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바로 앞에 커다란 신발장이 있고, 저 안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된다.

건물 안에는 저렇게 다다미가 깔려있고 몇몇 군데에 전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 타카마츠 성 천수각의 모습을 조그맣게 재현해놓은 모형이 하나 있는걸 볼 수 있었다.

건물 안에 올려져 있는 나무로 된 현판.

그리고 건물 내부에 있는 조그마한 실내 정원. 이 앞에 걸터앉아서 잠시 쉬어갈 수 있었다.


이곳은 무슨 회의실 같은 용도로 쓰였던 건물인듯. 엄청나게 넓은 마루 안에 저렇게 네 명이 앉는 테이블 하나가 전부.
지금은 물론 그 용도로 사용하지 않겠지만, 굉장히 중요한 귀빈들이 앉는 자리라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쪽 복도에는 일본에 현재 있는 다양한 성 사진이 차례대로 걸려있는데, 이 지역 뿐만 아니라
일본 열도의 수많은 성 사진을 한꺼번에 볼 수 있었다. 그 중에는 내가 실제 본 적이 있었던 성도 있고,
이름조차도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성들도 있었다.

저 사진들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내가 처음 일본에 갔을 때 본 관광지인 쿠마모토 성.

칸사이에 있는 오사카 성, 그리고 가장 아름답고 또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히메지 성.

그리고 아이치현의 나고야성과 역시 지난 여행 때 가서 본 옛 건물이 보존되어 있는 이누야마 성.
이누야마 성은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전쟁의 폭격을 피해간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옛 모습을 보존한 성으로
그 보존가치가 굉장히 높고 또 나고야성과 비교되는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일품인 건물이다.

종이를 이용하여 입체 모형으로 만든 타카마츠 성의 모습.

그리고 입장권에도 프린팅되어 있는 아까 전 보았던 그 건물의 사진도 전시되어 있었다.

건물 바깥으로 나오니 실제 판매중인 다양한 분재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괴상한 방향으로 뻗어있는 소나무라니... 굉장히 특이한 모습 아닌가?
꽤 예쁜 모양의 분재가 많은 편이었는데, 화분 아래 표기되어 있는 가격대표를 보니... 음... 하하하...;;

공원 내부에는 이렇게 넓은 잔디밭도 있었다. 그리고 이 잔디밭 바로 옆 연못을 바라보면...

옛날 타카마츠 성이 있었던 성터가 보인다. 지금은 돌로 된 바닥만 남고 천수각은 사라진 상태.
하지만 장기적으로 옛 모습을 보존한 타카마츠 성을 다시 복원할 계획인 것 같아보였다.

성터 앞에는 수많은 돌들이 저렇게 널부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특이한 것은 돌마다 다 저렇게 흰색으로 번호 표기를 해놓았다는 것. 나중에 복원지 조립을 위해
돌이 올라갈 위치 등을 표시해놓은 것 같았다.

성터 중심에서 바라본 타마모 공원의 연못, 그리고 공원 주변의 풍경들.

타마모 공원은 타카마츠 성터를 제외하면 크게 볼만한 가치가 있는 전시물이나 유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바쁜 여행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잠시동안의 휴식을 주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

꼭 무언가 관광지를 보고,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는 것만이 관광의 능사는 아니다.
이렇게 산책을 하면서 잠시 바쁜 일정을 추스리며, 그냥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자, 그럼 슬슬 밖으로 나와서 어젯 밤 가보지 못한 상점가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보자.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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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1) 당첨된 항공권 ANA와 함께 도쿄 국제공항으로...
(2) 일본 최성수기, 오봉 기간을 너무 얕보았다.
(3) 푹 끓인 맛있는 것이 한가득! 명물 신바시 니쿠메시 오카무라야(岡むら屋)
(4)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특급 시오사이를 타고 쵸시(銚子)로.
(5) 누레센베로 다시 일어서다, 쵸시전기철도(銚子電気鉄道) - 쵸시덴.
(6) 쵸시전철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은인, 누레센베를 맛보다.
(7) 해가 제일 먼저 뜨는 바다의 지킴이, 이누보사키(犬吠埼台) 등대.
(8) 모스버거 하나 먹고 다시 도쿄로 돌아오다.
(9) 첫 날의 마지막은 게임, 그리고 맥주와 함께!

= 2일차 =

(10) 빌라폰테뉴 우에노 호텔에서 즐기는 풍성한 아침식사.
(11) 호텔 근처의 아침 풍경.
(12) 생애 처음으로 신칸센을 타 보다, 토호쿠 신칸센(東北新幹線) 맥스토키.
(13) [오미야 철도박물관 鐵道博物館 1] - 입장하기.
(14) [오미야 철도박물관 2] - 최초의 증기기관차와 19~20세기초의 철도.
(15) [오미야 철도박물관 3] - 고마워, 꿈의 초특급... 신칸센 0계.
(16) [오미야 철도박물관 4] - 어마어마한 규모, 이게 다 열차들이라니!
(17) [오미야 철도박물관 5] - 1987년, 일본국유철도에서 JR로...
(18) [오미야 철도박물관 6] - 철도에 대한 모든 것, 그 곳은 철도박물관.
(19) [오미야 철도박물관 7] - 기념품과 함께 철도박물관과의 작별.
(20) 에키벤과 함께하는 신칸센 기차여행.
(21) 대지진의 아픔이 약간은 남아있는 그 곳, 센다이(仙台)
(22)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1)
(23)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2)
(24)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3) 그림 같이 아름다운 섬.
(25) 센다이의 지역명물, 규탕(우설구이) 에키벤.
(26) 수요일의 고양이와 함께, 또 하루를 마무리짓다.

= 3일차 =

(27) 이 곳은 천국인가, 지옥인가? 2014 여름 코믹마켓(코미케)
(28)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코믹마켓.
(29) 고기로 넘쳐나는 해바라기 부타동, 돈탄(とんたん).
(30) 에키벤과 함께 도카이도 신칸센 타고 문화인의 도시, 교토(京都)로...
(31)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교토 이자카야에서의 즐거운 밤.

= 4일차 =

(32) 교토 번화가의 중심, 카와라마치(河原町)로!
(33) 이 미친 날씨... 여기가 열대 우림이야?
(34) 교토의 야채가 만들어낸 오반자이 요리, 京百菜(쿄햐쿠사이)
(35) 단 한 시간의 짧은 체류, 오사카 한큐백화점 쇼핑.
(36) 환승을 위해 잠깐 들린 거점, 오카야마역(岡山駅)
(37) 잊지 않겠다... JR시코쿠의 90분 지연으로 인해 노숙 직전까지 갔던 일.

= 5일차 =

(38) 지옥에서 천국으로, 프리미어 인 호텔에서의 완전 성대한 아침.
(39) 신기한 체어 리프트를 타고 마츠야마성으로...!
(40) 마츠야마 성(松山城) 천수각.
(41) 천수각에서 내려다보는 마츠야마 시의 아름다운 전경.
(4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 도고온천으로...!
(43) 12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건물, 센과 치히로의 도고온천.
(44) 하루 10개 한정! 일본 롯데리아의 35cm 리브샌드.
(45) 사누키 우동의 고장, 타카마츠(高松)에 도착하다.
(46)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심야식당, 쿠로다야 타마치텐(黒田屋 田町店)의 카레우동.
(47) 라운드 원 타카마츠점에서 마무리하는 5일차.


= 6일차 =

(48) 우동버스를 타고 본격적인 우동순례를 시작하다!
(49) 나 이런 우동 처음먹어봐!! 우동투어 첫 번째, 타무라(たむら)우동.
(50) 최고의 붓카케 우동, 우동투어 두 번째, 나카니시(中西)우동.

(51) 옛 흔적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쉼터, 타카마츠 성 타마모 공원.


// 2014. 10. 30


덧글

  • 솜사탕 2014/10/30 12:23 #

    감상하며 시간보내기에 좋은 장소네요.ㅎ
  • Ryunan 2014/11/02 19:22 #

    네, 쉬면서 보내기 좋은 곳.
  • 블로그앤미 2014/10/30 14:36 #

    안녕하세요. 블로그 내용이 좋아서♡ 블로그모음 서비스인 블로그앤미(http://blogand.me) 에 등록했습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Ryunan 2014/11/02 19:23 #

    넵, 감사합니다. 불펌이 아닌 링크를 거는 거라면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 chisaka 2014/10/30 20:19 # 삭제

    타마모 공원.. 제작년 여행 때 들렸던 곳이네요. 저기서 뜬금없이 양탄자(?)를 팔고 있었는데 그것도 가격이 몇천만엔을 호가하는; 뭔가 싶었습니다.
    저도 여행기를 써야되는데 필력이 딸려서 자꾸 마음에 안드니 진행이 안되네요. 시코쿠를 20일?차에 갔었으니.. 지금 50편 썼는데 5일밖에 안지났으면..음..
  • Ryunan 2014/11/02 19:23 #

    몇천만엔짜리 양탄자라니...;;; 수요가 있기나 할지 의문스럽네요(...)
  • Tabipero 2014/10/30 22:42 #

    일주일 이상 여행하려면 중간에 하루쯤은 설렁설렁 다니는 날도 있어야지요 ㅡㅡㅋ
    타카마츠 성 해자 바로 바깥으로 코토덴 철로가 나 있어서 사진찍기 좋았는데 성 전체가 복원되면 더 멋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Ryunan 2014/11/02 19:23 #

    나중에 성 복원되면 더 좋은 공원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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