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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6.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57) 철도 후지급행(富士急行)을 타고, 후지산으로 떠나다. by Ryunan

저 하늘의 구름 사이에 살짝 숨어있는 산이 바로 그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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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57) 철도 후지급행(富士急行)을 타고, 후지산으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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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에는 JR노선만 해도 다양한 방면의 노선이 달리기 때문에 행선지를 잘 보고 타야 한다.
역사 내에는 정신없이 수많은 행선지가 적힌 전광판이 나와있고,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니자.

내가 탈 열차는 9시 30분에 10번 홈에서 출발하는 츄오선 코후(甲府) 행 특급 '카이지' 101호.
음, 열차 이름이 카이지(かい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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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머릿속으로 이게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무슨 열차 이름이...

자와..

자와..

자와..


10번 츄오선 홈에서 출발대기를 하고 있는 특급 카이지. 이 역이 시발역이다.

이 열차는 신칸센이 아니고, 그냥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는 특급열차다.

열차 내부 모습. 2대 2 좌석 배열이 되어있는 모습.

열차 시트가 상당히 화려한(?) 편인데, 의자에 앉았을 때의 안락한 느낌은 그냥 평범.

어쨌든 우리는 이 열차를 타고 약 한 시간 정도를 이동해야 한다.
처음 출발할 때는 도쿄 중심인 신주쿠였는데, 열차가 움직일수록 점차 주택이 적어지고 한산한 시골풍경으로 바뀐다.

약 한 시간 정도를 달린 끝에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

JR 오츠키 역. 하지만 이 곳이 최종 목적지는 아니고 여기서 열차를 한 번 갈아타야 한다.

오츠키역 승강장에 붙어있는 세계문화유산 '후지산' 에 대한 광고물.
그렇다. JR 오츠키 역은 일본에서 제일 높은 산 '후지산' 에서 제일 가까이 있는 'JR의 역' 이다.
허나 우리는 여기서 열차를 한 번 더 갈아타야 한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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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갈아타야 할 열차는 '후지급행(富士急行 - 후지큐코)'
후지산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철도로 이 열차 노선은 JR이 아닌 사철이다.

JR 오츠키 역의 역명판.

그리고 이 역에서 1,2번 홈으로 가면 후지산 근처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는 후지급행 오츠키역이 나온다.
후지급행 타는 곳 옆에는 어째서인지 나리타 익스프레스 광고가 나와있는데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그렇게 저 쪽으로 이동해서 후지급행 오츠키역 쪽으로 이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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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

분명 이 날은 평일인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역 앞에는 엄청난 사람들로 인산인해.
게다가 대부분 사람들이 일본인이라기보단 서양인들 위주였다. 지금이 관광시즌 피크기간이라 그런가?
열차를 타기 위해선 표를 사서 저 오른쪽에 있는 주황색 홍살문(토리이)를 지나가면 된다.

후지급행의 노선도 및 요금표. 아래 노선도의 빨간 색으로 표기된 역이 특급열차가 서는 역이다.
이 곳의 열차는 특급, 그리고 완행 두 가지 등급으로 운행하는데, 특급열차는 기본운임 외 특급료를 내야 한다.
그리고 그 위에는 주요 관광지 열차요금표 및 정기권 요금표가 나와있다.
요금은 사철답게 상당히 높은 편. 종접인 카와구치코까지 가려면 1140엔의 상당히 높은 요금이 부과된다.

이 곳에서는 스이카나 파스모 등의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없이 오로지 현금만 내야 한다.
매표소 오른쪽의 Cash Only 라는 문구에서 볼 수 있듯이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
그래서 매표소에서 이렇게 표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것.

안내소 앞에는 저렇게 특급열차와 일반열차의 출발 시각표를 적어놓았는데, 우리는 저 특급열차를 타야 한다.

열차 시각표. 열차는 특정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평균 1시간에 두 대 정도 운행한다.
잘 보이지 않지만 빨간 색으로 표시된 열차는 특급, 그리고 검은 색은 일반열차.

어쨌든 돈을 넣고 승차권을 구매한다.

JR 패스가 있을 때 정말 골치아픈 건 이렇게 사철구간을 어쩔 수 없이 타야 할 때다.
패스가 적용되는 JR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얄짤없이 요금을 더 내야하는데, 내심 아깝단 말이지...ㅡㅡ
지금도 JR은 자사의 노선을 제3섹터화 해서 저렇게 사철에 내어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
그럼 그 구간을 이용할 때마다 요금을 따로 지불해야 하니, 일본 현지인들도 요금 부담이 크지 않을까... 

종점인 카와구치코역까지의 요금 1140엔, 그리고 특급열차를 탈 수 있는 특급권 300엔을 더해 1440엔.
완행열차를 타고 가려면 1140엔짜리 아래 승차권만 구매하면 된다.

후지산을 캐릭터화한 후지급행의 캐릭터 안내. 다양한 후지산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후지급행은 총 3개의 객차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석, 그리고 자유석 칸이 따로 있다.
각 칸 앞에는 이렇게 후지산 캐릭터와 함께 지정석 칸, 자유석 칸이 따로 표기되어 있다.

후지급행 특급열차의 내부 모습.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열차 안은 관광객들로 이미 만석.

이렇게 창가에 앉아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가는 것이 후지급행 열차의 묘미다.
산 위로 올라가는 열차이기 때문에 도심 지역을 지나지 않고 계속 이런 한적한 산 속 풍경을 비추고 있다.

열차 앞, 뒷칸이 (창문으로 막혀있긴 하지만) 이렇게 개방되어 있어 앞, 뒤를 바라보며 갈 수도 있다.
게다가 무인운전이 아니라 유인운전인데도 불구하고 기관실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모습.
그리고 이 노선은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단선 운행을 한다. 그래서 배차간격이 꽤 넓은듯...

객차 앞 출입문 위에 붙어있는 역 안내 전광판. 저기에도 캐릭터들로 한가득.

하늘은 정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맑았다. 8월 여름이 아닌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어느정도 열차가 이동하니, 여성 검표원이 나와서 검표중.
일반 전동차가 아닌 이런 특급 열차는 어느 노선이든 간에 승무원이 와서 수시로 검표를 한다.
개찰구에서도 검표를 하고 열차 안에서도 이렇게 수시로 검표를 하니, 일본에서는 무임승차 같은 건...없겠지?

열차 선두부의 모습. 다른 승객들도 저렇게 앞 풍경을 바라보면서 후지산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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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달렸을까?

갑자기 열심히 달리던 열차가 급경사라던가 혹은 커브 부분도 아닌데 속도를 늦췄다.
그것도 역 진입을 위해 천천히 서행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의도적으로 속도를 늦춘 것.
열차가 거의 사람이 천천히 뛰어가는 속도 수준으로 느려진 뒤,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지금 열차가 달리는 곳 왼쪽에 보이는 산이 후지산입니다.
열차는 후지산이 보이는 구간을 일부러 천천히 달리고 있으니, 산의 풍경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 이 곳에서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후지산 풍경을 즐기려는 사람, 혹은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을 배려하고자 열차는 일부러 천천히 달리는 것이다.

아쉽게도 저 (빌어먹을) 구름 때문에 후지산의 정상은 볼 수 없었다.
구름 사이에 가려진 모습이 바로 그 후지산으로 아쉽게도 아랫부분만 보면서 만족할 수밖에...

후지산이 잘 보이는 이 구간을 지나면 열차는 다시 정상 속도를 회복한 뒤, 다시 빠르게 운행을 재개한다.

해발 753m. 시모요시다 역에 도착. 여기서 교행을 위해 잠깐 멈췄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원래 특급열차가 서는 역은 아니다.

승강장 내 광고판 중에 꽤 익숙한 코메다 커피가 보여서 한 컷.
아이치 현 나고야 시 중심으로 뻗어있는 커피전문점이 여기에도 매장을 냈구나...

후지산역(富士山駅) 도착. 해발 809m 지점.

허나 후지산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이 역이 아니다. 종점 카와구치코까지 이동해야 한다.
참고로 이 역에서 특급열차는 방향을 바꿔 스위치백 운행을 한다.

스위치백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설명을 참조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8A%A4%EC%9C%84%EC%B9%98%EB%B0%B1 )

스위치백(Switchback) 또는 지그재그(Zig zag)는 고도차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철도운행체계이다.
‘Z’자형으로 설치된 철로로, 전진하다가 후진해 경사를 따라 이동해 다시 전진해 경사를 극복하게 된다.
경사를 극복할 수 있지만, 고속운행에 지장을 주고 후진시 위험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동차형 열차가 운행하는 경우는 운전실을 바꾸어 가면서 쓰면 해결이 가능하다.)
산악지방의 경우 지형적 요건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선로로 연결할 수 없는 높이의 차이를 가진 두 지역에
선로를 부설할 때 이 방법을 쓰는 경우가 있다.
열차는 많은 차량을 연결하여 선로를 운행하기 때문에 기관차의 견인력에 한계가 생기게 되며,
따라서 기울기가 80% 이상이 되면 운전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현재는 점점 그 이용이 줄고 있다.
이런 사전적 의미 외에도, 단순히 열차를 뒤로 돌려서 운행하는 구간을 '스위치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좀 전에 열차 선두부에 있었던 기관사는 열차 바로 뒷쪽으로 이동한 뒤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열차. 다만 아까 전 운행과는 반대 방향, 그러니까 뒤로 돌아서 다시 운행을 시작.
어느 정도 운행을 한 뒤, 아까 전에 열차가 들어왔던 선로와 분기하여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진에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 멀리 열차 선로가 분기하는 구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침내 종점 카와구치코역(河口湖駅)에 도착. 해발 857m 지점.

저 뒷쪽 승강장에 후지급행 완행전동차 한 대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후지급행 특급열차의 외부 모습. 이렇게 열차 외부에도 후지산 캐릭터로 도색을 해 놓았다.
통근용 노선이라기보다는 관광용 노선이기 때문에, 열차 도색도 이렇게 특색있게 해 놓은 것 같다.

이렇게 보면 정말 귀엽게 캐릭터화한 후지산이긴 하지만... 후지산은 현재 '휴화산' 이다.

즉 언제든지 화산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다시 화산활동을 시작하고 분화하게 되면 엄청 큰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최근 나가노 지역 온타케 산의 분화로 엄청나게 큰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생겨
일본 학자들도 후지산의 분화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게된 것 같다. 이 쪽은 수도인 도쿄가 영향권에 들어가니...

후지급행 특급열차 선두부 모습. 그리고 그 옆에 내리는 수많은 관광객들.

역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선 선로 아래로 내려와 철도건널목을 건너야 한다.
이 곳이 종착역이라 저 앞으로 더 이상 뻗어있는 선로는 없다.

철도건널목이 이렇게 승강장 끝에 붙어있기 때문에, 이 각도에서 열차를 찍을 수 있다.
아까 전 열차를 운행했던 기관사가 때마침 바깥으로 나오고 있었다.

종점 카와구치코 역. 그리고 날씨는 굉장히... 뜨겁다.
뜨겁다기보다는... 그냥 타죽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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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1) 당첨된 항공권 ANA와 함께 도쿄 국제공항으로...
(2) 일본 최성수기, 오봉 기간을 너무 얕보았다.
(3) 푹 끓인 맛있는 것이 한가득! 명물 신바시 니쿠메시 오카무라야(岡むら屋)
(4)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특급 시오사이를 타고 쵸시(銚子)로.
(5) 누레센베로 다시 일어서다, 쵸시전기철도(銚子電気鉄道) - 쵸시덴.
(6) 쵸시전철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은인, 누레센베를 맛보다.
(7) 해가 제일 먼저 뜨는 바다의 지킴이, 이누보사키(犬吠埼台) 등대.
(8) 모스버거 하나 먹고 다시 도쿄로 돌아오다.
(9) 첫 날의 마지막은 게임, 그리고 맥주와 함께!

= 2일차 =

(10) 빌라폰테뉴 우에노 호텔에서 즐기는 풍성한 아침식사.
(11) 호텔 근처의 아침 풍경.
(12) 생애 처음으로 신칸센을 타 보다, 토호쿠 신칸센(東北新幹線) 맥스토키.
(13) [오미야 철도박물관 鐵道博物館 1] - 입장하기.
(14) [오미야 철도박물관 2] - 최초의 증기기관차와 19~20세기초의 철도.
(15) [오미야 철도박물관 3] - 고마워, 꿈의 초특급... 신칸센 0계.
(16) [오미야 철도박물관 4] - 어마어마한 규모, 이게 다 열차들이라니!
(17) [오미야 철도박물관 5] - 1987년, 일본국유철도에서 JR로...
(18) [오미야 철도박물관 6] - 철도에 대한 모든 것, 그 곳은 철도박물관.
(19) [오미야 철도박물관 7] - 기념품과 함께 철도박물관과의 작별.
(20) 에키벤과 함께하는 신칸센 기차여행.
(21) 대지진의 아픔이 약간은 남아있는 그 곳, 센다이(仙台)
(22)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1)
(23)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2)
(24)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3) 그림 같이 아름다운 섬.
(25) 센다이의 지역명물, 규탕(우설구이) 에키벤.
(26) 수요일의 고양이와 함께, 또 하루를 마무리짓다.

= 3일차 =

(27) 이 곳은 천국인가, 지옥인가? 2014 여름 코믹마켓(코미케)
(28)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코믹마켓.
(29) 고기로 넘쳐나는 해바라기 부타동, 돈탄(とんたん).
(30) 에키벤과 함께 도카이도 신칸센 타고 문화인의 도시, 교토(京都)로...
(31)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교토 이자카야에서의 즐거운 밤.

= 4일차 =

(32) 교토 번화가의 중심, 카와라마치(河原町)로!
(33) 이 미친 날씨... 여기가 열대 우림이야?
(34) 교토의 야채가 만들어낸 오반자이 요리, 京百菜(쿄햐쿠사이)
(35) 단 한 시간의 짧은 체류, 오사카 한큐백화점 쇼핑.
(36) 환승을 위해 잠깐 들린 거점, 오카야마역(岡山駅)
(37) 잊지 않겠다... JR시코쿠의 90분 지연으로 인해 노숙 직전까지 갔던 일.

= 5일차 =

(38) 지옥에서 천국으로, 프리미어 인 호텔에서의 완전 성대한 아침.
(39) 신기한 체어 리프트를 타고 마츠야마성으로...!
(40) 마츠야마 성(松山城) 천수각.
(41) 천수각에서 내려다보는 마츠야마 시의 아름다운 전경.
(4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 도고온천으로...!
(43) 12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건물, 센과 치히로의 도고온천.
(44) 하루 10개 한정! 일본 롯데리아의 35cm 리브샌드.
(45) 사누키 우동의 고장, 타카마츠(高松)에 도착하다.
(46)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심야식당, 쿠로다야 타마치텐(黒田屋 田町店)의 카레우동.
(47) 라운드 원 타카마츠점에서 마무리하는 5일차.


= 6일차 =

(48) 우동버스를 타고 본격적인 우동순례를 시작하다!
(49) 나 이런 우동 처음먹어봐!! 우동투어 첫 번째, 타무라(たむら)우동.
(50) 최고의 붓카케 우동, 우동투어 두 번째, 나카니시(中西)우동.
(51) 옛 흔적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쉼터, 타카마츠 성 타마모 공원.
(52) 시코쿠를 떠나 다시 본토로 올라가는 길.
(53) 오사카 명물, 팔각도시락과 한큐백화점의 몽슈슈 도지마롤, 그리고... 여행 최악의 위기.
(54) 카메라분실의 멘붕을 추스르고, 날 살려준(?) 은인의 집으로.


= 7일차 =

(55) 조반선과 야마노테선의 아침 출근 풍경.
(56) 일본 맥도날드의 맥모닝, 최고 볼륨의 메가머핀!

(57) 철도 후지급행(富士急行)을 타고, 후지산으로 떠나다.


// 2014. 11. 6


덧글

  • 2014/11/06 21:22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4/11/09 11:06 #

    돌려보내주십시오 ㅋㅋㅋㅋ
  • 바다고양이 2014/11/06 21:41 #

    정작 후지산을 올라가는 등산객들은 다른 길로 가네요 대부분 휴양림 찾기 위해서
  • Ryunan 2014/11/09 11:06 #

    후지산도 엄청나게 큰 산이니 여러 등산 루트가 있겠지요 :)
  • Hyth 2014/11/06 22:39 #

    후지급행 가격이 꽤 세군요(...) 동일본패스였나 후지급행에서도 사용가능한게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쓸 때나 가야할듯;;
  • Ryunan 2014/11/09 11:07 #

    동일본 레일패스라던가 칸토 에어리어 패스를 사용시엔 후지급행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구입한 JR 전국구 패스는 후지급행 이용이 불가능해서 따로 표를 끊었지요.
  • 솜사탕 2014/11/07 00:12 #

    이번 포스팅으로 후지산 가는 방법을 알수 있었습니다.
    후지산 등반을 기대합니다.
  • Ryunan 2014/11/09 11:07 #

    등반까지는 아닙니다...
  • 마스터 2014/11/09 02:03 #

    JR이스트패스,그리고JR칸토에리어패스로는 후지급행선을 이용할 수 있죠.

    나리타 익스프레스 광고는 나리타공항에서 가와구치호수까지 직통으로 가는 편이 개설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한편이던가 두편이던가.. 그런데 저거 제가 기억하기로는 거의 새벽시간이라 나리타에서 묵거나 전날 심야에 도착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용할 사람이 있을런가 모르겠습니다..--; 아, 중간에서 탄다면 신주쿠나 도쿄역에서 후지급행 안갈아타고 한번에 특급열차로 간다는 메리트가 있긴 하겠군요;
  • Ryunan 2014/11/09 11:07 #

    직통 노선이 있었군요. 어떻게 운행하는 건지 살짝 궁금해진...
    제 JR패스는 전국구 패스라 후지급행선 이용이 불가능해서 따로 표를 끊었습니다.
  • 키르난 2014/11/07 12:43 #

    이전에 가와구치코로 들어가는 방법을 검색했는데, 철도 말고 JR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이걸 이용하면 환승없이 단 번에 가긴 하던데...=ㅁ=; 출발도 신주쿠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Ryunan 2014/11/09 11:07 #

    아, 그 버스는 저도 봤습니다. 다만 버스로 가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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