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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62) 일본의 마지막 밤, 일본인들과 함께 불타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by Ryunan

여행의 마지막 밤은 일본인들과 함께 불타는 DDR...!!

어라, 그런데 이거 지난 4월 여행때랑 똑같은 상황이잖아?! 게임센터도 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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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62) 일본의 마지막 밤, 일본인들과 함께 불타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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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루코의 무테키야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뒤 다시 열차를 타고 아키하바라 역으로 돌아왔다.
이 때 굉장히 지쳐있었던 상태라 어떤 열차를 타고 돌아왔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야마노테선을 탔었나... 아니면 신주쿠로 와서 소부선을 탔더라...? 진짜 피곤하긴 피곤했던듯.

어쨌든 도미 인 아키하바라 호텔에 돌아와서 짐을 찾은 뒤 본격적인 체크인, 방을 안내받을 수 있었다.

우리가 묵는 방의 전경. 더블침대로 되어있고, 테이블과 TV 등이 설치된 건 영락없는 평범한 호텔인데...

이렇게 간단한 싱크대가 방 안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이한 점.
취사를 할 순 없고, 그냥 간단히 차를 끓여마시거나 컵라면 등을 먹을 수 있는 시설이긴 하지만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이 일반 호텔과는 다른 조금은 특이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침대 앞에 이렇게 다다미방이 있어, 좌식으로 앉아있거나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잘 수도 있다는 점.
침대를 제외하고 바닥 공간이 거의 없었던 그동안의 비즈니스 호텔과 달리
이 곳의 방은 비즈니스 호텔과 대비하여 훨씬 넓었다. 두 명의 공간이 아닌 네 명이서도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렇게 넓은 다다미방과 침대가 따로 있어 서양식과 동양식을 동시에 방 안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도미 인 호텔이 가진 또다른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평범한 가운과 달리, 이 곳은 가운이 바지와 셔츠가 따로 구분되어 있었다.
그 뭐랄까... 약간 찜질방 옷 같기도 하고... 체육복 같기도 하고... 일반 가운보다는 확실히 편한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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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라멘집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지체했기 때문에 호텔 분위기를 만끽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일단 짐만 내려놓고 샤워를 한 번 하고 급히 밖으로 나왔다. 목적지는 호텔 근처에 있는
아키하바라 돈키호테 건물 6층의 '아키바 레저랜드 2호점' 이라는 게임센터.

바로 이 곳에서 지난 4월 때 만났던 '일본인 DDR 플레이어이자 만화가 사치코 님'을 만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4월 일본여행 때, 마지막 날 밤을 아키하바라 레저랜드 2호점 게임센터에서 보냈는데
이 곳에서 일본인 만화가이자 DDR 플레이어인 사치코님, 그리고 전설의 DDR 플레이어 '타카스케'를 만났었다.
(그 당시 포스팅 : http://ryunan9903.egloos.com/4353462 ) 지금도 그 꿈 같은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4개월 후... 비록 타카스케는 이번엔 오지 않았지만, 사치코님을 다시 이 곳에서 만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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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센터에 원래 좀 일찍 갔어야 하는데, 앞의 라멘집에서 시간이 많이 늦어지는 관계로
생각보다 많이 늦게 되어 사치코님을 게임센터에서 오래 기다리게 만드는 큰 결례를 저질렀다.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그래서 그에 대한 사과의 표현으로 근처 커피전문점에서 가벼운 선물을 하나 사 들고 찾아갔다.

그리고 게임센터 안 DDR 있는 곳에 기다리고 있던 사치코님... 4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 날, 이 분 말고도 또 다른 새로운 분을 알게 되었는데...

트위터상으로 자주 봤던 일본인 DDR 플레이어 'Soin' 님과도 조우할 수 있었다.

이 분은 사실 여행 둘째날이었나? 그 때 한 번 게임하시는 걸 보았는데, 제대로 말을 걸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 기회를 맞아 같이 인사를 나누고 이렇게 Versus로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영광도 누리게 되었다.

나를 알고 있었는지, 'Ryunan상?!' 하면서 굉장히 놀라며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이 분은 약간 왜소한 체격을 가진 분이셨지만, 그에 비해 DDR 실력은 굉장히 뛰어난 분이었다.
특히 봉을 잡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뛰면서 판정을 잘 내는 실력은 보는 것 만으로도 감탄스러울 정도.
이런 분과 같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크게 영광이었던 자리였다.

그리고 사치코님과도 함께 신나는 DDR 플레이.

일본에서 만화가를 하며, 자녀도 가지고 있는 한 가정의 주부지만 DDR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서
최근에는 중고 기기로 DDR 5th mix 아케이드를 한 대 집에 들일 정도로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분이시다.

원래 사는 곳이 사이타마 현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오는 것에 맞춰 일부러 찾아오셨다고 한다.

이 분과도 함께 몇 크래딧 플레이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본래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즐길 수 없는 게임들을 많이 즐겨야 하지만 이것만큼은 예외.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게임을 왜 일본에서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즐기느냐가 중요한 것이니까...

아무래도 국내에서 할 수 없는 X기체에서 좀 많이 했는데, 기체가 서로 달라 판정도 상당히 다른 편.
그런데 이게 미묘하게 판정이 다르다...정도로 말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위화감이라 정말 적응하기가 힘들다.
신버전이 업데이트된 이후, 이 구기체에서는 눈에 띄는 프레임 저하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일본에서도 판정이 다른 X기체 대신 신기체를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아보인다.

일단 KAC같은 대회에서는 무조건 신기체를 쓰기 때문에 그 쪽의 판정을 적응하는 게 여러모로 도움이 크다.

아키하바라 레저랜드2에는 총 4대의 디디알이 가동하고 있는데, 두 대는 구형 X, 그리고 두 대는 신형 기체.
서로 대기하는 대기열이 달라 X기체와 신기체를 플레이하려면 따로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한다.
기계 앞 의자에 식당에 대기번호 쓰는 것처럼 대기 이름을 써넣는 노트가 있는데
X기체와 신기체로 나누어 두 권의 노트가 비치되어 있다. 이 곳에 이름을 써넣은 뒤 순서가 되면 플레이하면 된다.

물론 디디알만 한 게 아니라, 기타도라도 조금 플레이. 이건 언제쯤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을까...
제대로 적응을 해서 좀 진득하게 플레이하고 싶은데, 여행기간동안 짧게 즐기는 것으론 너무 부족하다.
DDR 같은 경우도 정발이 되지 않았더라면 기타도라 플레이하는 것처럼 감질만 났겠지...

게임센터 내 방명록이 있어, 방문의 흔적을 이렇게 남기고 나왔다.
이후 이 곳을 찾은 누군가가 이것을 볼 수 있겠지. 그리고 어쩌면 다음에 갔을 때 남아있을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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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와 나, 그리고 Soin님과 사치코님 이렇게 나와서 잠시 담소를 나누기 위해 근처 맥도날드로 갔다.

시간이 워낙 늦기도 했고, 마땅히 대화나눌만한 조용한 곳이 없었기에 이 쪽으로 선택했다.
우리가 먼 데서 찾아온 손님인데 좀 더 좋은 데 가지 않고 정말 이런 데로 가도 괜찮겠냐... 라고
좀 난처해하시며 물어보시길래 젠젠 다이죠부데스 (정말 괜찮아요) 더워서 음료가 마시고 싶었으니까...

할인기간이었는지, 저 라지 사이즈의 탄산음료를 100엔에 판매하고 있었다.
일본 게임센터엔 정수기가 없기에 땀이 굉장히 많이 난 상태에서 즐기는 이런 시원한 음료는 정말 필수.

아까전에 사치코님을 드리기 위해 근처의 카페에서 구입한 선물을 전해드리고...

나도 사치코님께서 직접 챙겨주신 귀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에 일본의 모 성인만화잡지에서 디디알 관련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디디알 만화 연재분이 실린 잡지를 이렇게 들고 와서 나에게 선물로 준 것.
잡지도 최근권이 아닌 과월호라 일부러 편집부까지 가서 남은 과월호를 달라고 하여 챙겨오신 것이라고 하는데,
예전부터 디디알 관련 만화를 연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지면에 실린 걸 실제로 보니 느낌이 새로웠다.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한국의 DDR 같이 즐기는 친구들과 보겠다 라고 감사 인사를 드렸다.

거의 열차 막차가 끊기기 직전에 두 분과 또 다시 기약 없는 이별.
이분들이 한국에 오거나, 혹은 우리가 다시 일본 도쿄에 가지 않는이상 서로 직접 만나기 어려우니
언제 또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 수시로 소식을 보고 있으니 많이 아쉽거나 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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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센터도 슬슬 문을 닫을때가 되어 호텔로 돌아가기 전, 돈키호테 2층의 식품매장을 잠시 들렀다.
이 곳에서 한국 가지고 돌아갈 주류라던가 음료, 과자 등을 마지막으로 쇼핑하기로 했는데,
이것저것 돌아보던 도중 발견한 '그 깃발' 이 그려진 해군 카레...ㅡㅡ;;;

몰라...뭐야... 이런 거 한국에 가져가면 맞아죽을지도 몰라(...) 이런 카레는 싫어!

그리고 지인이 부탁했던 에다마메(풋콩) 스낵도 몇 봉지 구입.
처음에는 어디있는지 몰라 직원에게 물어보니, 직원도 잘 모른다고 하여 사는 걸 거의 포기했었는데
포기하려던 찰나 정말 기적적으로 발견하여 요청받은 걸 거의 대부분 살 수 있었다.

여튼 우리는 마지막 날 돈키호테에서 술과 과자, 그리고 음료수를 정말 엄청나게 많이 사 갖고 나왔다.
두 손으로 들고 오기도 벅찰 정도로 대책없이 많이 사 왔지만, 그래도 캐리어백에 다 들어가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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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한 술 한 잔.

그리고 라멘 때문에 배가 많이 고픈 상태는 아니었기에, 안주로는 간단하게 과자 두 봉만 뜯기로 했다.
감자칩과 함께 '기간한정 한국김 에비센' 이라는 스낵까지. 한국에는 없는 한국김 새우깡이라니.

테이블이 딱히 없어서 이렇게 의자 위에 올려놓고 과자를 뜯고, 맥주 캔을 따야만 했다.
비즈니스 호텔을 묵을 때마다 드는 생각으로, 둘이 같이 마주보고 앉을만한 테이블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나는 좀 도수가 높은 편이라 마시기 힘들지만, J의 입맛에는 굉장히 잘 맞았던 듯한 산토리 하이볼.
이건 지난번에 마셨던 것보다 더 도수가 높은 9도까지 술이라 마시기가 조금 어려워
거의 대부분은 J가 다 마셨다.

그리고 기린의 효게츠(빙결) 청포도맛. 캔이 금색 디자인으로 보통 효게츠와 매우 다른 모습.
호로요이 츄하이와 달리 알콜도수가 5도로 일반 맥주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이다.
도수가 높기 때문에, 상큼한 청포도향과 함께 술 특유의 알콜맛이 꽤 강하게 느껴지는 편.

그리고 가을한정 아사히 핫포슈. 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집어온 거지만 맛은 뭐 그냥 평범했다.
가격대가 100엔대 초반으로 굉장히 저렴하고, 또 캔 디자인이 정말 예쁜 기간한정이라는 것 이외엔
큰 메리트는 없었던 제품. 하지만 예쁜 캔 디자인 때문에 선물용으로 사도 괜찮을 것 같다.

안주로 함께하려고 산 한국김맛 에비센의 맛은 과연 어떨까?

이렇게 봉지 안에는 새우깡과 똑같이 생긴 에비센 과자가 들어있는데, 거기에 김가루가 박혀있는 모습.

어라, 이 과자... 엄청 맛있잖아?!

짭조름하면서도 살짝 비릿한 김맛과 새우깡 특유의 맛이 섞인 상당히 맥주와 잘 어울리는 스낵이었다.
한국 김맛이라고 써져 있지만, 어디까지가 한국 김이라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여튼 포장은 조금 생소한 괴식같아보여도 생각 이상으로 매우 괜찮은 맛이어서 열심히 집어먹었다.

그러고보니 이 감자칩도 은근히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었네... 이것도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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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J는 지친 상태에서 9도짜리 산토리 하이볼을 그렇게 들이켰으니 취기가 꽤 올랐는지,
어째 평소와는 다르게(?) 말도 엄청 많아졌고 음...
그동안 여행을 하며 각종 우여곡절을 겪고 고생한 것들(?)에 반해 무사히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 수고했다고 자축하며 일본에서의 7일차, 그리고 마지막 날 밤을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정말 돌이켜보면 많은 일이 있었던 1주일이었다. 앞으로 이런 파란만장한 여행은 또 없겠지...



이제 남은 날짜는 하루.

내일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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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1) 당첨된 항공권 ANA와 함께 도쿄 국제공항으로...
(2) 일본 최성수기, 오봉 기간을 너무 얕보았다.
(3) 푹 끓인 맛있는 것이 한가득! 명물 신바시 니쿠메시 오카무라야(岡むら屋)
(4)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특급 시오사이를 타고 쵸시(銚子)로.
(5) 누레센베로 다시 일어서다, 쵸시전기철도(銚子電気鉄道) - 쵸시덴.
(6) 쵸시전철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은인, 누레센베를 맛보다.
(7) 해가 제일 먼저 뜨는 바다의 지킴이, 이누보사키(犬吠埼台) 등대.
(8) 모스버거 하나 먹고 다시 도쿄로 돌아오다.
(9) 첫 날의 마지막은 게임, 그리고 맥주와 함께!

= 2일차 =

(10) 빌라폰테뉴 우에노 호텔에서 즐기는 풍성한 아침식사.
(11) 호텔 근처의 아침 풍경.
(12) 생애 처음으로 신칸센을 타 보다, 토호쿠 신칸센(東北新幹線) 맥스토키.
(13) [오미야 철도박물관 鐵道博物館 1] - 입장하기.
(14) [오미야 철도박물관 2] - 최초의 증기기관차와 19~20세기초의 철도.
(15) [오미야 철도박물관 3] - 고마워, 꿈의 초특급... 신칸센 0계.
(16) [오미야 철도박물관 4] - 어마어마한 규모, 이게 다 열차들이라니!
(17) [오미야 철도박물관 5] - 1987년, 일본국유철도에서 JR로...
(18) [오미야 철도박물관 6] - 철도에 대한 모든 것, 그 곳은 철도박물관.
(19) [오미야 철도박물관 7] - 기념품과 함께 철도박물관과의 작별.
(20) 에키벤과 함께하는 신칸센 기차여행.
(21) 대지진의 아픔이 약간은 남아있는 그 곳, 센다이(仙台)
(22)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1)
(23)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2)
(24)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3) 그림 같이 아름다운 섬.
(25) 센다이의 지역명물, 규탕(우설구이) 에키벤.
(26) 수요일의 고양이와 함께, 또 하루를 마무리짓다.

= 3일차 =

(27) 이 곳은 천국인가, 지옥인가? 2014 여름 코믹마켓(코미케)
(28)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코믹마켓.
(29) 고기로 넘쳐나는 해바라기 부타동, 돈탄(とんたん).
(30) 에키벤과 함께 도카이도 신칸센 타고 문화인의 도시, 교토(京都)로...
(31)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교토 이자카야에서의 즐거운 밤.

= 4일차 =

(32) 교토 번화가의 중심, 카와라마치(河原町)로!
(33) 이 미친 날씨... 여기가 열대 우림이야?
(34) 교토의 야채가 만들어낸 오반자이 요리, 京百菜(쿄햐쿠사이)
(35) 단 한 시간의 짧은 체류, 오사카 한큐백화점 쇼핑.
(36) 환승을 위해 잠깐 들린 거점, 오카야마역(岡山駅)
(37) 잊지 않겠다... JR시코쿠의 90분 지연으로 인해 노숙 직전까지 갔던 일.

= 5일차 =

(38) 지옥에서 천국으로, 프리미어 인 호텔에서의 완전 성대한 아침.
(39) 신기한 체어 리프트를 타고 마츠야마성으로...!
(40) 마츠야마 성(松山城) 천수각.
(41) 천수각에서 내려다보는 마츠야마 시의 아름다운 전경.
(4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 도고온천으로...!
(43) 12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건물, 센과 치히로의 도고온천.
(44) 하루 10개 한정! 일본 롯데리아의 35cm 리브샌드.
(45) 사누키 우동의 고장, 타카마츠(高松)에 도착하다.
(46)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심야식당, 쿠로다야 타마치텐(黒田屋 田町店)의 카레우동.
(47) 라운드 원 타카마츠점에서 마무리하는 5일차.


= 6일차 =

(48) 우동버스를 타고 본격적인 우동순례를 시작하다!
(49) 나 이런 우동 처음먹어봐!! 우동투어 첫 번째, 타무라(たむら)우동.
(50) 최고의 붓카케 우동, 우동투어 두 번째, 나카니시(中西)우동.
(51) 옛 흔적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쉼터, 타카마츠 성 타마모 공원.
(52) 시코쿠를 떠나 다시 본토로 올라가는 길.
(53) 오사카 명물, 팔각도시락과 한큐백화점의 몽슈슈 도지마롤, 그리고... 여행 최악의 위기.
(54) 카메라분실의 멘붕을 추스르고, 날 살려준(?) 은인의 집으로.


= 7일차 =

(55) 조반선과 야마노테선의 아침 출근 풍경.
(56) 일본 맥도날드의 맥모닝, 최고 볼륨의 메가머핀!
(57) 철도 후지급행(富士急行)을 타고, 후지산으로 떠나다.
(58) 후지산 위의 아름다운 자연호수, 카와구치코(河口湖)
(59) 후지급행을 타고 다시 도쿄로 돌아가는 길.
(60) 시부야의 디즈니 스토어와 다시 만난 에비스 박물관의 끝장나는 생맥주.
(61) 이케부쿠로에서 줄 서서 먹은 라멘 '무테키야(無敵家)'

(62) 일본의 마지막 밤, 일본인들과 함께 불타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 2014. 11. 18

덧글

  • 듀얼콜렉터 2014/11/18 04:27 #

    아키하바라 돈키호테는 거의 매일 갔는데 6층은 한번도 올라가 보지 않았네요, 에취. 더 오래전에 갔을때는 아케이드가 2층인가 였는데 이젠 6층인가 보군요, 못 가서 아쉽습니다.

    저 감자칩은 저의 주 간식메뉴였는데 한국김 새우깡은 못 봤네요, 정말 맛있을것 같은데 못 먹었다니 아깝습니다 쩝.
  • Ryunan 2014/11/21 13:39 #

    지금 2층은 슈퍼마켓이 들어와 있더군요. 아케이드는 6층입니다.
    한국 김 새우깡은 기간한정이었던 것 같아요.
  • 솜사탕 2014/11/24 17:36 #

    오락실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게임을 하는것이 참 부럽습니다. 전 오락실에 가면 언제나 혼자라서 외로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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