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상단 광고


2014.11.19.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63) 도미 인 아키하바라 호텔의 정갈한 아침식사와 아침 온천. by Ryunan

뷔페와는 조금은 다르다, 뷔페와는...!

정갈하게 이것저것 담아낸 도미 인 아키하바라 비즈니스 호텔의 일본식 아침식사.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63) 도미 인 아키하바라 호텔의 정갈한 아침식사와 아침 온천.

. . . . . .

8일차 아침.

여기는 아키하바라의 도미 인 호텔.
드디어 나름 길다면 긴 일본여행을 마무리짓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이 밝았다.
객실 내에 비치되어 있는 식사권을 들고 마지막 호텔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도미 인 호텔의 아침식사는 일반적인 호텔의 뷔페식 아침식사와 약간 다른 모습이다.
저렇게 식당에서 직접 음식을 담을 수 있는 게 있고, 주방에서 받을 수 있는 메인메뉴가 있는데
밥이라던가 미소시루, 샐러드 등의 반찬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담아다먹을 수 있지만
메인 반찬인 생선구이는 (아마도?) 인당 1조각씩 나오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반 뷔페식 식단. 그리고 보통 호텔의 조식과 다르게 철저한(?) 일본식 아침식사 식단이 제공된다.

한 쪽에는 이렇게 커피라던가 녹차, 혹은 물 등을 마실 수 있는 음료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어쨌든 아침식사를 받았는데, 큰 접시에 뷔페식으로 이것저것 담는 게 아니라 커다란 쟁반에
단품 요리가 담긴 많은 그릇을 담아내는 방식이라 그런지 굉장히 화려하고 또 푸짐한 밥상이 도착했다!
와... 그냥 코너에 있는 음식들을 종류별로 담아오니 뭔가 엄청 있어보이는 느낌이다.

밥과 장아찌, 된장국과 생선구이가 함께하는 전형적인 일본의 아침식사를 상징하는 듯한 밥상.
저 생선구이는 주방에서 바로 구워 내어준다.

그리고 조그마한 쟁반에 담아온 것은 연두부와 반숙계란, 갓 구운 와플과 옥수수를 넣은 양배추 샐러드.
밥을 먹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와플이나 샐러드 등도 준비되어 있었다.

생선과 함께 무즙, 그리고 일본식 계란말이가 같은 접시에 담겨져 나왔는데, 뼈가 발라져 있어 먹기 편하고
한국식 생선구이와는 다소 다른 느낌이긴 했지만, 짭조름한 게 밥반찬으로 먹기 딱 좋은 맛.

그리고 일본식 된장국인 미소시루 안에는 유부가 듬뿍 들어가있고 살짝 걸쭉한 편이었다.
저 위에 빨간 건더기는 무슨 버섯... 이었는데, 무슨 버섯인지는 잘 모르겠고
맑고 깔끔한 맛의 일반적인 된장국과는 다르게 조금 걸쭉하면서 구수한 맛이 은근 한국 된장찌개 같기도 했다.

밥은 미역을 넣어 만든 밥이었는데, 이 밥 말고 그냥 흰쌀밥도 따로 제공되어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나는 흰쌀밥보다는 미역이 들어간 살짝 조미된 이 밥이 더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
그리고 반찬이 이것저것 많고, 또 와플도 가져왔기 때문에 밥은 거의 반공기 수준으로 조금만 담았다.

벨기에식 두툼한 와플이야 뭐... 그냥 평범한 플레인 와플의 맛. 그래도 따끈바삭하니 좋다.

이 간장을 살짝 넣은 수란은 음... 역시 먹어보았지만, 나랑은 잘 안 맞는 느낌이다.
여태까지 이런식으로 먹었던 날계란 중 정말 맛있었던 것은 전주 콩나물국밥집의 수란이 유일했어...
다만 어디까지나 내 입맛에 안 맞은 것 뿐이지, 날계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
나는 이 특유의 식감과 살짝 비릿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니까...

테이블에 와사비 후리카케라는 것이 있어 호기심에 한 번 집어와 봤다.
와사비맛이라... 대체 무슨 맛이 날까?

흰쌀밥을 아주 조금 더 담아와서 그 위에 후리카케를 뿌려보았는데, 막 코가 아릴 정도로 엄청 매운
와사비향이 확 올라온다기보다는... 그냥 살짝 와사비향을 느낄 수 있는 후리카케의 맛.

한국인이 고추의 얼큰하게 매운 맛을 즐긴다면, 일본인들은 와사비의 싸하게 매운 맛을 좋아하는 것 같다.
흔히 일본인이 매운 걸 못 먹는다고 하지만, 서로 좋아하는 매운맛의 방향이 달라 그런 것 아닐까?

어쨌든 아침식사도 깔끔하고 든든하게 완식했다. 디저트로 나온 오렌지까지 남김없이.

빵과 몇몇 요리가 나오는 호텔 뷔페식 아침식사도 좋긴 하지만
이렇게 밥과 된장국, 그리고 생선구이와 야채로 나오는 일본식 아침식사도 생각 이상으로 괜찮다.
일단 밥과 국을 같이 먹었다는 것 만으로도 정찬 식사를 잘 했다는 만족감이 느껴진다.

참고로 일본의 호텔 도미 인은 토요코인 호텔처럼 한국에도 체인을 가지고 있다.
바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에 매장을 내서 '도미 인 프리미엄 서울호텔' 이란 이름으로
2014년 12월 오픈을 목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 당시 한국 매장 진출 확정을 기념하여 이렇게 한국 옥수수 수염차를 음료 코너에 가져다놓았다.

한국인들도 많이 숙박하는 곳이라 친절하게 한글로 '옥수수 수염차' 라는 글씨와
컵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부담없이 드세요' 라는 문구까지 씌여져 있는 모습.

또 매장 내 종이컵은 한국 진출을 기념하여 만든 한복을 입은 도미 인 캐릭터의 모습이 프린팅되어 있다.
이 외에도 KOREA JAPAN 이란 로고를 넣은 한국 진출 기념 부채 등도 비치되어 있었다.

이 때 당시엔 2014년 가을 중 오픈이라고 했지만, 조금 늦어져서 12월 중 오픈 예정이라고...
가격이 얼마나 될지, 일본과 서비스 차이가 어떻게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 호텔방으로. 객실이 있는 복도는 이렇게 생겼다.
약간 지은 지 오래 된 호텔이라 어둡고 살짝 낡았다... 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로 인한 불편은 없다.

호텔 층별 구조 및 각종 광고물들. 1층은 로비와 식당, 그리고 2~8층이 객실이고
마지막으로 9층으로 가면 대욕탕이 있어 그 곳에서 목욕 및 노천온천도 즐길 수 있다.

어젯밤에는 늦게 들어와서 그냥 방에서 씻고 잤는데, 아침식사 하고 나서 온천도 조금 즐겨보기로 한다.
다만 J는 별로 온천을 하고싶지 않다고 해서 방에서 쉬게 놔 두고 나 혼자만...

9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앞에 휴게실과 함께 온천 입구가 나온다.

남탕, 여탕이 구분되어 있다. 당연하잖아...!!

...라기보단 어떤 호텔같은 경우는 대욕탕이 하나밖에 없어 시간대별로 남, 녀 입욕시간을 구분해둔 채
같이 사용하고 있는 곳도 있다. 이런 곳이 의외로 좀 있단 말이지... 여긴 그런 곳은 아니지만...

이렇게 드라이기와 로션 등이 비치되어 있는 걸 보면 우리나라 목욕탕과 별반 다를바없는 모습.

그리고 이렇게 세탁기와 건조기도 설치되어 있어 빨래도 할 수 있다. 빨래는 당연히 유료지만...

그리고 이건 사물함. 수건은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객실의 수건을 갖고 올라와야 한다.

아침 시간대라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에, 이렇게 바깥의 노천온천 사진을 한 컷 찍을 수 있었다.
실내에도 탕이 있고 바깥으로 나오면 저렇게 야외탕에서 온천을 할 수 있는데,
여름이라 날이 뜨거워 그렇지, 겨울에 저 밖에 나가서 온천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느낌.
참고로 온천탕 바로 앞에는 TV가 설치되어 있어 무려 TV를 보면서 탕 안에서 몸 담글 수 있으니 심심하진 않겠다.

여튼 이렇게 보면 정말 좋은 온천시설이기는 하다. 그리 규모는 안 크지만 노천탕도 있고
시설도 매우 잘 갖춰놓고 물도 따끈따끈하니 좋아서 노곤노곤하게 온천 즐기는 재미도 있는 곳이다.

...물에서 수돗물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것만 빼고...^ㄱ^

. . . . . .

도쿄 한가운데 아키하바라에 온천은 무슨... 그냥 수돗물 덥혀서 온천처럼 만들어놓은거지...
그냥 시설만 온천같이 생긴 목욕탕이라고 보면 되겠다. 뭐 그래도 나쁘진 않았지만.

가짜 온천욕(?)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컷.
호텔 가운을 입고는 못 돌아다니지만 저 실내복을 입고는 호텔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 . . . . .

그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객실로 돌아와서 체크아웃 할 때까지 짐 정리를 하며 TV를 켰는데...
TV에서는 정규방송을 접고 엄청난 긴급속보가 뜨고 있었다. 바로...

폭우로 인해 히로시마에서 산사태가 크게 터진 것.

8월 20일, 이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엄청난 산사태가 발생하여 외곽 마을을 그대로 덮쳐버렸고
그로인해 엄청나게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였다.
저 뉴스가 나왔을 때는 한창 구조중인 상황이고 인명피해가 제대로 집계되지 않아 7명 사망 13명 실종이라고 떴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거의 70명 가까운 사람이 사망한 역사에 남을 대형 참사가 되었다고 한다.

원래 주택이 몰려있던 저 자리에 토사가 미끄러져 내려와 그대로 직격탄을 맞은 모습.
마치 종잇장처럼 집들이 무너져 엉켜있는 모습이 흡사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가 덮친 마을 같다.
도쿄는 이렇게 평화롭고 또 뜨겁게 맑은 날씨인데, 히로시마는 저렇게 산사태로 대형참사가 발생이라...
여튼 심각하게 속보로 나오는 뉴스를 바라보면서 큰 사상자 없길 바라며 짐을 정리했다.

이 호텔의 엘리베이터 안에는 저렇게 의자가 하나 설치되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다리가 아프면 앉으라고 설치한 것인데 이 사소한 배려가 마음에 든다.

1층 로비에 있는 자판기와 PC, 그리고 전자렌지. 프린터기도 설치되어 있다.

아까 전까지 아침식사를 제공하던 식당은 지금은 이렇게 물만 제공되고 있다.
물통 왼쪽에 있는 GO TO JAPAN이라 써 있는 부채가 아까 전 언급한 도미 인 한국 진출기념 부채.
저 부채 반대편에는 똑같은 영문 글씨로 'GO TO KOREA' 라고 씌여져 있다.

슬슬 체크아웃. 바로 공항으로 가는 게 아니라 이번에도 짐은 따로 요청하여 호텔에 맡겨놓았다.
저녁 비행기로 떠날 예정이라 저녁에 다시 이 곳에 와서 짐을 찾아가야 한다.

도미 인 아키하바라 호텔의 1층 출입구 전경.
다른 호텔들과 달리 건물 밖에서 안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특징.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 스에히로초 역 앞 사거리.

아키하바라의 수많은 모에 계열 동인샵이 몰려있는 곳과 쭉 이어져있는 도로인데 신기할 정도로
이 곳은 아키하바라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후쿠오카의 유명한 라멘 체인 '잇푸도' 지점이 하나 보여서 한 컷. 이 매장은 한국에도 있지...

우리가 일본에 도착한 첫 날, 제일 먼저 내렸던 야마노테선 오카치마치 역에 도착했다.
도미 인 아키하바라 호텔은 아키하바라 역과 오카치마치 역의 중간에 위치해있는 곳이기 때문에
복잡하고 붐비는 아키하바라 역 대신 이 곳으로 가서 전철을 타기로 했다.

그리고 우리가 구입한 JR패스는 어제까지가 유효기간이었기 때문에 마지막 날부터는 정상요금을 내고 타야 한다.

오카치마치 역에서 바라보는 야마노테 선과 케이힌토호쿠 선의 선로.

선로 바로 앞에는 뭔가 오래 된 신사같은 느낌의 전통가옥이 한 채 세워져 있었다.
이렇게 시내 중심가에도 신사가 있구나. 간판들의 모습도 그렇고 오래 된 구시가지의 느낌이 강하다.

마침내 들어오는 도쿄 방면 야마노테선 열차. 그리고 그 열차를 찍고 있는 J.

몇 정거장 이동하여 도쿄역에 도착. 이른 평일의 아침에도 도쿄역은 사람들로 복잡하게 붐빈다.

도쿄역 안에서 발견한 토호쿠 지역 관광 홍보 광고.

유달리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로, 이렇게 토호쿠 지역을 홍보하는 광고가 많이 늘었다는데,
관광산업이 박살나버려 고전하는 이들이 어떻게든 부흥을 위해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도쿄역 안에 있는 편의점인데, 운 좋게도 도카이도 신칸센 50주년 기념 한정판 캔맥주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나도 한 캔 기념으로 사긴 했지만, J가 주변 사람들에게 구해줄 맥주 때문에 이것이 필요한 상태였고
어디서 사야하나 헤매다 이 곳에서 발견한 것.

원래는 도카이도 신칸센 관할구간인 개찰구 안에서만 구할 수 있어
밖에서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거다... 라고 J가 말했는데, 운 좋게도 여기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도카이도 신칸센 매표소. 지난 카메라 분실사건 때 겪은 불친절한 역무원의 경험 때문에 그런지
JR 도카이에 대한 기억은 뭐랄까...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는 남지 않을 것 같다.

도쿄역 옛 건물이 있는 마루노우치 방면이 아닌, 뒷편으로 빠져나왔다.
도쿄역 뒤에는 버스 터미널이 같이 있어 어떻게 보면 우리가 흔히 도쿄역 하면 보이는 넓은 앞쪽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정차해있는 버스들로 매우 북적거린다.

도쿄역 뒷편의 어떤 건물에서 발견한 후쿠시마현 홍보 센터.

입구에는 이렇게 후쿠시마현 마스코트 인형이 전시되어 있었고...

음... 이른 오전이라 문을 열진 않았지만, 각종 후쿠시마 관련 여행정보 및 그 지역 특산물인
배과 복숭아 등을 판매하는 곳 같았다. 과연 이 곳에 사람이 얼마나 찾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열심히 자신들의 동네를 부흥시키려 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참 눈물겹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들의 부주의가 아닌 한 기업의 엄청난 실수로 인해 발생한 재앙이라 할 수 있는 원전 사고.
어쩌면 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가진 억울한 감정을 우리는 과연 어디까지 느낄 수 있을까.

- Continue -

.
.
.
.
.
.
= 1일차 =

(1) 당첨된 항공권 ANA와 함께 도쿄 국제공항으로...
(2) 일본 최성수기, 오봉 기간을 너무 얕보았다.
(3) 푹 끓인 맛있는 것이 한가득! 명물 신바시 니쿠메시 오카무라야(岡むら屋)
(4)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특급 시오사이를 타고 쵸시(銚子)로.
(5) 누레센베로 다시 일어서다, 쵸시전기철도(銚子電気鉄道) - 쵸시덴.
(6) 쵸시전철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은인, 누레센베를 맛보다.
(7) 해가 제일 먼저 뜨는 바다의 지킴이, 이누보사키(犬吠埼台) 등대.
(8) 모스버거 하나 먹고 다시 도쿄로 돌아오다.
(9) 첫 날의 마지막은 게임, 그리고 맥주와 함께!

= 2일차 =

(10) 빌라폰테뉴 우에노 호텔에서 즐기는 풍성한 아침식사.
(11) 호텔 근처의 아침 풍경.
(12) 생애 처음으로 신칸센을 타 보다, 토호쿠 신칸센(東北新幹線) 맥스토키.
(13) [오미야 철도박물관 鐵道博物館 1] - 입장하기.
(14) [오미야 철도박물관 2] - 최초의 증기기관차와 19~20세기초의 철도.
(15) [오미야 철도박물관 3] - 고마워, 꿈의 초특급... 신칸센 0계.
(16) [오미야 철도박물관 4] - 어마어마한 규모, 이게 다 열차들이라니!
(17) [오미야 철도박물관 5] - 1987년, 일본국유철도에서 JR로...
(18) [오미야 철도박물관 6] - 철도에 대한 모든 것, 그 곳은 철도박물관.
(19) [오미야 철도박물관 7] - 기념품과 함께 철도박물관과의 작별.
(20) 에키벤과 함께하는 신칸센 기차여행.
(21) 대지진의 아픔이 약간은 남아있는 그 곳, 센다이(仙台)
(22)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1)
(23)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2)
(24)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3) 그림 같이 아름다운 섬.
(25) 센다이의 지역명물, 규탕(우설구이) 에키벤.
(26) 수요일의 고양이와 함께, 또 하루를 마무리짓다.

= 3일차 =

(27) 이 곳은 천국인가, 지옥인가? 2014 여름 코믹마켓(코미케)
(28)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코믹마켓.
(29) 고기로 넘쳐나는 해바라기 부타동, 돈탄(とんたん).
(30) 에키벤과 함께 도카이도 신칸센 타고 문화인의 도시, 교토(京都)로...
(31)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교토 이자카야에서의 즐거운 밤.

= 4일차 =

(32) 교토 번화가의 중심, 카와라마치(河原町)로!
(33) 이 미친 날씨... 여기가 열대 우림이야?
(34) 교토의 야채가 만들어낸 오반자이 요리, 京百菜(쿄햐쿠사이)
(35) 단 한 시간의 짧은 체류, 오사카 한큐백화점 쇼핑.
(36) 환승을 위해 잠깐 들린 거점, 오카야마역(岡山駅)
(37) 잊지 않겠다... JR시코쿠의 90분 지연으로 인해 노숙 직전까지 갔던 일.

= 5일차 =

(38) 지옥에서 천국으로, 프리미어 인 호텔에서의 완전 성대한 아침.
(39) 신기한 체어 리프트를 타고 마츠야마성으로...!
(40) 마츠야마 성(松山城) 천수각.
(41) 천수각에서 내려다보는 마츠야마 시의 아름다운 전경.
(4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 도고온천으로...!
(43) 12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건물, 센과 치히로의 도고온천.
(44) 하루 10개 한정! 일본 롯데리아의 35cm 리브샌드.
(45) 사누키 우동의 고장, 타카마츠(高松)에 도착하다.
(46)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심야식당, 쿠로다야 타마치텐(黒田屋 田町店)의 카레우동.
(47) 라운드 원 타카마츠점에서 마무리하는 5일차.


= 6일차 =

(48) 우동버스를 타고 본격적인 우동순례를 시작하다!
(49) 나 이런 우동 처음먹어봐!! 우동투어 첫 번째, 타무라(たむら)우동.
(50) 최고의 붓카케 우동, 우동투어 두 번째, 나카니시(中西)우동.
(51) 옛 흔적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쉼터, 타카마츠 성 타마모 공원.
(52) 시코쿠를 떠나 다시 본토로 올라가는 길.
(53) 오사카 명물, 팔각도시락과 한큐백화점의 몽슈슈 도지마롤, 그리고... 여행 최악의 위기.
(54) 카메라분실의 멘붕을 추스르고, 날 살려준(?) 은인의 집으로.


= 7일차 =

(55) 조반선과 야마노테선의 아침 출근 풍경.
(56) 일본 맥도날드의 맥모닝, 최고 볼륨의 메가머핀!
(57) 철도 후지급행(富士急行)을 타고, 후지산으로 떠나다.
(58) 후지산 위의 아름다운 자연호수, 카와구치코(河口湖)
(59) 후지급행을 타고 다시 도쿄로 돌아가는 길.
(60) 시부야의 디즈니 스토어와 다시 만난 에비스 박물관의 끝장나는 생맥주.
(61) 이케부쿠로에서 줄 서서 먹은 라멘 '무테키야(無敵家)'
(62) 일본의 마지막 밤, 일본인들과 함께 불타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 8일차 =

(63) 도미 인 아키하바라 호텔의 정갈한 아침식사와 아침 온천.

// 2014. 11. 19

덧글

  • eruhkim 2014/11/19 10:44 #

    이번에 나가사키 여행을 하면서 도미인 나가사키에 묵었는데 비슷한 점도 많고 다른 점도 있네요.
    나가사키는 아침식사가 오믈렛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메뉴가 뷔페식으로 되어 있었고,
    대욕장에도 노천탕은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작은 의자가 있는 것도 같고, 가운도 완전 같은 제품 같네요.조식 쿠폰도 똑같았던 걸로 기억이...
    저녁 때 요나키소바를 제공하는 게 도미인 체인의 특징이라는 것 같았어요. 전 이틀 내내 챙겨서 먹었습니다. ^^
    나가사키점도 옥수수수염차를 제공했는데 가로수길 체인 이야기는 못본건지 없었던건지 본 기억은 없네요.
  • Ryunan 2014/11/21 13:40 #

    도미 인 호텔이라 해도 지역마다 조금씩 틀릴 테니까요.
    저녁에 제공하는 소바는 저는 먹지 못했습니다. 알고도 일정 때문에 일부러 안 먹은 거지요 아쉽게도...
  • 알렉세이 2014/11/19 15:52 #

    미역넣은 밥에, 수란에 가시 바른 생선까지. 세심하네요 :)
  • Ryunan 2014/11/21 13:40 #

    네, 전형적인 일본의 아침 ㅎㅎ
  • Tabipero 2014/11/19 22:46 #

    도미인도 한국에 진출하는군요. 일본체인으로는 토요코인 다음으로 두 번째려나요...가로수길이면 왠지 숙박비 비쌀 것 같단 느낌이(...)
    사실 도심호텔의 온천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는 게...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ㅎㅎ
  • Ryunan 2014/11/21 13:41 #

    그래도 물만 일반 수돗물이지 시설은 괜찮아서 몸 담그기엔 좋았습니다. 걍 시설 좋은 목욕탕이지요.
  • 듀얼콜렉터 2014/11/20 01:31 #

    정말 정갈스러운 아침이네요, 전 진짜 이번 여행때 아침은 거의 안 챙겨먹어서 쿨럭. 다이어트 음료 같은걸로 때웠습니다 >_<
  • Ryunan 2014/11/21 13:41 #

    저는 여행지에서는 집에서보다 더 아침을 잘 챙겨먹는 편이라...
  • 솜사탕 2014/11/24 17:44 #

    일본식은 처음봤어요. 신기해요.
  • 오덕오덕 2015/01/18 15:22 # 삭제

    안녕하세요.
    아키하바라에 자유여행하려하는데 주변 민박집같은거 추천해주실수있나요?
    또한 그런정보를 구할수있는곳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로 더 물어보고싶은건 류토피아님이 머무신 호텔의 가격이랑 이름좀알려주실수잇나요?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34148201
60181
17967219

2016 대표이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