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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67) 케이큐(京急)를 타고 다시 도쿄 국제공항으로... by Ryunan

1000계 전동차를 모델로 만든 케이큐의 마스코트, 케이큥...

아 전철 주제에 너무 귀여워서 도저히 사지 않을수가 없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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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67) 케이큐(京急)를 타고 다시 도쿄 국제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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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메라를 찾으러 치바의 G에게는 나 혼자만 다녀왔다.
카메라 찾으러 일부러 거기까지 가는데 J를 데려갈 수는 없고, J는 그냥 여기서 쇼핑이나 게임 하라고 놔두고
나만 따로 나와서, 대신 서로 연락이 안 되니까 몇 시까지 호텔 앞에서 만나자 - 라고만 한 상태.

그런데 아무리 서둘러도 열차가 딱딱 맞춰 도착하지 않았기에, J와 약속한 시간에 맞춰 호텔에 돌아오는 건 무리였고,
호텔에 가니 미리 짐을 다 챙겨놓은 J는 언제 내가 돌아오나... 하고 꽤 초조하게 기다렸던 것 같다.

포켓 와이파이는 저렴하긴 하지만, 둘이 하나만 있을 땐 이런 점이 불편하다.
둘이 떨어져있으면 한 쪽이 와이파이를 갖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서로 연락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로밍하지도 않은 핸드폰으로 데이터를 잘못 이용하다간 정말 폭탄을 맞기 쉽고...
다행히 여행기간 동안 몇 번 떨어져있긴 했지만, 그래도 시간에 잘 맞춰 큰 탈이 없었다는 게 다행이랄까...

야마노테선을 타고 시나가와역에서 하차.

아니, 지금 열차를 보니 야마노테선이 아니라 케이힌토호쿠선을 탔구나... 뭐 어쨌든(...)

케이큐 전철 갈아타는 곳 발견!

처음 도쿄시내로 들어올 땐 JR패스 덕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쿄 모노레일을 이용했는데,
하네다 공항으로 되돌아가는 건 케이큐 전철을 타기로 했다. JR패스를 쓸 수 없어 요금을 내야하는 것도 있지만,
도쿄 시내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들어가는 것은 케이큐가 약간 더 가격이 싼 것,
그리고 모노레일을 탔으니 케이큐도 타 보자 - 다양한 열차를 타 보자는 의견이 J와 맞은 것.

4월에 처음 일본에 왔을 때, 시내로 들어오면서 탄 전철이 케이큐였는데... 그 때 생각이 난다.

퇴근시간대라 그런지 역 안에는 진짜 어마어마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원래 이렇게 복잡한 역이었나?

일본 전국의 모든 교통카드를 케이큐 전철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광고.
저 중 파스모와 스이카가 도쿄 중심의 수도권 교통카드. 개인적으로는 스이카가 제일 귀여운 것 같다.

파란 색 디자인의 케이큐 전철 시나가와역 역명판.

수많은 열차가 승강장을 왔다갔다 한다. 진짜 거의 1~2분 간격으로 다 다른 행선지를 단 열차가 들어오는 것 같은데,
그만큼 케이큐 시나가와역은 진짜 정신없이 복잡하고 또 활기찬 분위기.

그도 그럴것이 저 시각표를 보면 같은 홈에 12분, 13분, 15분, 18분... 1~3분 간격으로 열차가 들어오는데
1분 간격으로 들어오는 열차 행선지가 전부 다 제각각...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되는 곳이다.
단순히 사람이 많고 붐빈다... 를 넘어서서 행선지도 제각각인 열차가 쉴 새 없이 들어오는 곳이라
진짜 정신없는 분위기가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내가 타야 할 열차는 6시 12분에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하는 공항급행.

짐이 굉장히 많은데... 이렇게 사람 많으면 열차 타기가 정말 힘들어지는데...
이 사람들이 하네다 공항행 열차를 타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마침내 하네다공항행 급행열차가 도착.

다행히 아까 전 그 인파가 전부 이 열차를 타지 않았지만, 그래도 열차 안은 꽤 붐비는 편이었다.
다행히 캐리어백을 세워놓고 불편하지 않게 이동할 순 있었지만...

그리고 이번에도 느낀 거지만... 케이큐는 정말 빠르다. 과연, 약 빨고 운행하는 케이큐 클라스!

정말 번개같은 속도로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역에 도착.
참고로 이 역에서 한 정거장 더 가면 종착역인 하네다 공항 국내선 터미널역에 도착한다.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역 승강장. 종착역은 아니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내린다.

가장 깔끔하게 지어진 공항 앞 역이니만큼 이 역에는 난간식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열차의 정차위치가 다 제각각이고 비용 문제 때문에 일본은 한국보다 스크린도어 보급이 좀 늦는 편인데,
(실제 첫 설치는 빨랐다 하더라도) 최근엔 일본에서도 이렇게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승강장을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완전밀폐식보다는 허리정도 높이의 난간식 스크린도어를 선호하는 것 같았다.

벽에 붙어있는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 역명판.
도쿄 모노레일의 국제선 터미널 역에 비해 한글 표기가 훨씬 더 잘 되어있다.

역 승강장에는 저렇게 캐리어백과 짐을 넣어갖고 이동할 수 있는 카트가 한 쪽에 잔뜩 비치되어 있었다.
역에서부터 바로 공항으로 갖고 이동할 수 있도록 비치한 것 같은데 꽤 편리할 것 같다.

자, 그럼 개찰구 밖으로 나가서 국제선 터미널로 향해 가 보자...!!

...이긴 한데, 개찰구에 카드 찍으니 카드에서 삑삑 소리와 함께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떠서...ㅡㅡ;;
정산기를 확인해보니 하필이면 10엔 부족...ㅡㅡ;; 10엔 넣고 정산한 뒤에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대부분의 큰 역에는 이렇게 개찰구 밖에 정산기가 있어 교통카드의 요금이 모자라거나,
혹은 구입한 표의 요금보다 더 먼 거리를 왔을 때 편리하게 추가요금을 정산한 뒤 나올 수 있다.

특히 카드는 10엔 단위로 충전이 가능해서 이 점은 꽤 편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도 교통카드가 100원 단위 충전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개찰구 밖으로 나오면, 바로 3층의 국제선 출발로비로 이동할 수 있는 대형 엘리베이터를 만나볼 수 있다.
짐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로 무려 네 대나 설치되어 있다.

케이큐 하네다공항 역의 구조. 국내선터미널로 가는(공항으로 들어오는) 승강장은 지하 2층에 있고
시나가와(시내로 나가는) 승강장은 2층에 위치되어있는 상, 하행 승강장 위치가 서로 다른 역.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국제선 출발로비로 이동할 수 있다.

전일본공수(ANA)의 자동 체크인 기기가 있어, 이 기계를 이용해서 표를 받기로 했다.
창구 쪽이 꽤 붐벼서 그런 것도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게 훨씬 더 편리하니까.

자동 체크인 기기는 시작하기 전, 언어 선택을 할 수 있어 외국어를 몰라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화면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면서 기계를 조작하는 J.
자동 체크인 기기가 어려울 것 같아보여도, 화면에 나오는 대로만 따라하면 되니 전혀 어려울 것 없다.

저녁 7시 40분, 실제 출발은 8시 5분. 항공권 발급 완료.
항공권을 발급한 뒤 바로 수하물 카운터로 가서 수하물 보내고, 이제 모든 준비는 끝.

약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이 남았는데, 지금부터는 그냥 공항 구경하면서 비행기 뜰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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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공항 국제선 로비 안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하나 들어와있는데, 공항 면세구역 안으로 들어오면
잔돈을 털어버릴만한 마땅한 상점이 없으므로 1엔 단위로 잔돈을 털고 싶을 땐
터미널 출발로비에 있는 이 세븐일레븐을 이용하는 게 좋다.

케이큐 전철 관련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결국 참지 못하고 저 1000계 케이큥 인형을 하나 구입(...)
자기네 전철을 캐릭터화시켜서 저렇게 팔다니... 게다가 굉장히 사고 싶게 생겼잖아...

인형 말고도 정말 별별 상품들이 다 있다. 심지어 케이큐 스케치북에 색연필까지 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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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한 층 더 올라가면 에도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식당가와 상점가가 있는데,
저번 4월여행 때 이 상점가는 한 번 둘러본 적이 있었다.
(관련포스팅 : http://ryunan9903.egloos.com/4356100 )

그런데 그 때는 몰랐는데... 이 상점가에서 한 층 더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저렇게 중앙에 떡하니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왜 그걸 전혀 못 봤지... 그래서 거길 올라가기로 했다.

에스컬레이터로 한층 더 올라가면 비행기의 이착륙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수많은 항공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이 전망대에서 비행기 뜨는 걸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비행기 탈 일이 없으면서도 일부러 공항에 와서 사진을 찍는 항덕들이 꽤 많다고 들었다.

...그리고 심지어 J도 예전에 일본여행을 혼자 왔을 때, 이걸 찍으러 일부러 하네다공항엘 갔다고 하고...

한층 더 올라오면 본격적인 기념품 상점들이 있는 상점가가 펼쳐지는데, 상점가는 중앙을 중심으로 크게
사진의 HOT ZONE, 그리고 COOL ZONE의 두 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일단은 HOT ZONE 부터...

시로탄 타운이라는 일본의 하프물범 캐릭터 샵.

캐릭터샵 입구에는 수많은 인형들이 이렇게 진열되어 있고...

아... 이 목쿠션은 하나 진심으로 갖고싶게 생겼다...ㅎㅎ;;

그리고 일본 기념품점을 가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헬로키티 샵도 핫 존에 입점해 있었다.

곱게 기모노를 차려입은 키티 화이트 여사. 그리고 그 앞에는 헬로키티 도랴야끼 오미야게(...)
도라에몽과 함께 헬로키티 역시 수많은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일본에서도
그들을 대표하는 국민캐릭터 중 하나가 아닐까.

다른 기념품 샵에서 발견한 피치항공 승무원 복장의 인형...ㅡㅡ;;;

게다가 피치항공 모형까지... 그런데 문제는 하네다공항에는 피치항공 여객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전부 나리타로 가지...ㅡㅡ

뭔가 저 인형은 극소수 매니아들을 노려 만든 것일듯... 피치성애자라던가, 피치항공 덕후라던가...!!

핫 존의 반대쪽에 있는 상점가인 이쪽은 쿨 존(COOL ZONE)

좀 더 시원시원하고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테리어와 상점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쿨 존 입구에 있는 하네다공항의 마스코트.

UFO 모형이 세워져있는 쿨 존의 벤치. 이 쪽의 분위기는 다분히 미래지향적이고 또 사이버틱하다.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핫 존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컨셉.

최근 어째서인지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이는 후낫시군 캐릭터샵. 정말 별별 상품들이 다 있다.
이 캐릭터 역시 지역 캐릭터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크게 성장한 케이스라는데... 그 점에 있어서는
쿠마몬과 비슷한 캐릭터일듯... 다만 나는 솔직히 별로 정감가진 않지만...

디즈니 캐릭터들의 볼펜이 판매되고 있어 한 컷.

그리고 이 쪽은 닛신 치킨라면 전문 캐릭터샵인데, 입구에 인형뽑기 크레인이 두 개 놓여있었다.
1번 플레이 요금은 100엔.

안에는 일본 최초의 라면인 닛신 치킨라면의 캐릭터 전문 샵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캐릭터 상품들이 많은데, 정작 '라면'은 팔리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지만...

왼쪽의 뚜껑과 손잡이가 달려있는 저 라면그릇은... 상당히 탐나긴 하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았다.
닛신 치킨라면이 일반 라면에 비해 양이 적은 편이라, 우리나라 라면을 저 용기에 넣으면 용기가 넘친다.
보기엔 좋아보여도 사오고 나면 실용성이 얼마나 있을지 몰라서... 구매하는 건 패스.

하지만 역시 지금 이렇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래도 하나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ㅡㅡ;;

한층 아래로 내려와서 본 의류매장에 있는 쿠마몬 티셔츠.
지난 여행때도 이 쿠마몬 티셔츠를 보면서 아 사고싶다, 다음에 오면 사야지 했는데... 결국 또 못 사는구나.

슬슬 시간이 되어서 다시 국제선 터미널 출발 로비쪽으로 내려왔다.

A~E 구역 수속 카운터.

그리고 F에서 K까지의 수속 카운터가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중심으로 서로 분리되어 있는 모습.
인천공항에 비해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도쿄를 대표하는 국제공항답게 크고 웅장한 모습이다.

내가 나리타 공항을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어서 어떻게 비교를 할 수가 없네...
두 번 도쿄를 갈 때 전부 하네다만 이용했기 때문에 나리타공항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지금도 잘 모른다.

이제 슬슬 출국수속을 할 때가 되었다. 저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바깥으로 나올 수 없다.

음... 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

안녕...




다음에 이어질 내용은 본 여행기의 최종편입니다.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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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1) 당첨된 항공권 ANA와 함께 도쿄 국제공항으로...
(2) 일본 최성수기, 오봉 기간을 너무 얕보았다.
(3) 푹 끓인 맛있는 것이 한가득! 명물 신바시 니쿠메시 오카무라야(岡むら屋)
(4)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특급 시오사이를 타고 쵸시(銚子)로.
(5) 누레센베로 다시 일어서다, 쵸시전기철도(銚子電気鉄道) - 쵸시덴.
(6) 쵸시전철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은인, 누레센베를 맛보다.
(7) 해가 제일 먼저 뜨는 바다의 지킴이, 이누보사키(犬吠埼台) 등대.
(8) 모스버거 하나 먹고 다시 도쿄로 돌아오다.
(9) 첫 날의 마지막은 게임, 그리고 맥주와 함께!

= 2일차 =

(10) 빌라폰테뉴 우에노 호텔에서 즐기는 풍성한 아침식사.
(11) 호텔 근처의 아침 풍경.
(12) 생애 처음으로 신칸센을 타 보다, 토호쿠 신칸센(東北新幹線) 맥스토키.
(13) [오미야 철도박물관 鐵道博物館 1] - 입장하기.
(14) [오미야 철도박물관 2] - 최초의 증기기관차와 19~20세기초의 철도.
(15) [오미야 철도박물관 3] - 고마워, 꿈의 초특급... 신칸센 0계.
(16) [오미야 철도박물관 4] - 어마어마한 규모, 이게 다 열차들이라니!
(17) [오미야 철도박물관 5] - 1987년, 일본국유철도에서 JR로...
(18) [오미야 철도박물관 6] - 철도에 대한 모든 것, 그 곳은 철도박물관.
(19) [오미야 철도박물관 7] - 기념품과 함께 철도박물관과의 작별.
(20) 에키벤과 함께하는 신칸센 기차여행.
(21) 대지진의 아픔이 약간은 남아있는 그 곳, 센다이(仙台)
(22)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1)
(23)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2)
(24)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3) 그림 같이 아름다운 섬.
(25) 센다이의 지역명물, 규탕(우설구이) 에키벤.
(26) 수요일의 고양이와 함께, 또 하루를 마무리짓다.

= 3일차 =

(27) 이 곳은 천국인가, 지옥인가? 2014 여름 코믹마켓(코미케)
(28)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코믹마켓.
(29) 고기로 넘쳐나는 해바라기 부타동, 돈탄(とんたん).
(30) 에키벤과 함께 도카이도 신칸센 타고 문화인의 도시, 교토(京都)로...
(31)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교토 이자카야에서의 즐거운 밤.

= 4일차 =

(32) 교토 번화가의 중심, 카와라마치(河原町)로!
(33) 이 미친 날씨... 여기가 열대 우림이야?
(34) 교토의 야채가 만들어낸 오반자이 요리, 京百菜(쿄햐쿠사이)
(35) 단 한 시간의 짧은 체류, 오사카 한큐백화점 쇼핑.
(36) 환승을 위해 잠깐 들린 거점, 오카야마역(岡山駅)
(37) 잊지 않겠다... JR시코쿠의 90분 지연으로 인해 노숙 직전까지 갔던 일.

= 5일차 =

(38) 지옥에서 천국으로, 프리미어 인 호텔에서의 완전 성대한 아침.
(39) 신기한 체어 리프트를 타고 마츠야마성으로...!
(40) 마츠야마 성(松山城) 천수각.
(41) 천수각에서 내려다보는 마츠야마 시의 아름다운 전경.
(4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 도고온천으로...!
(43) 12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건물, 센과 치히로의 도고온천.
(44) 하루 10개 한정! 일본 롯데리아의 35cm 리브샌드.
(45) 사누키 우동의 고장, 타카마츠(高松)에 도착하다.
(46)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심야식당, 쿠로다야 타마치텐(黒田屋 田町店)의 카레우동.
(47) 라운드 원 타카마츠점에서 마무리하는 5일차.


= 6일차 =

(48) 우동버스를 타고 본격적인 우동순례를 시작하다!
(49) 나 이런 우동 처음먹어봐!! 우동투어 첫 번째, 타무라(たむら)우동.
(50) 최고의 붓카케 우동, 우동투어 두 번째, 나카니시(中西)우동.
(51) 옛 흔적이 남아있는 고즈넉한 쉼터, 타카마츠 성 타마모 공원.
(52) 시코쿠를 떠나 다시 본토로 올라가는 길.
(53) 오사카 명물, 팔각도시락과 한큐백화점의 몽슈슈 도지마롤, 그리고... 여행 최악의 위기.
(54) 카메라분실의 멘붕을 추스르고, 날 살려준(?) 은인의 집으로.


= 7일차 =

(55) 조반선과 야마노테선의 아침 출근 풍경.
(56) 일본 맥도날드의 맥모닝, 최고 볼륨의 메가머핀!
(57) 철도 후지급행(富士急行)을 타고, 후지산으로 떠나다.
(58) 후지산 위의 아름다운 자연호수, 카와구치코(河口湖)
(59) 후지급행을 타고 다시 도쿄로 돌아가는 길.
(60) 시부야의 디즈니 스토어와 다시 만난 에비스 박물관의 끝장나는 생맥주.
(61) 이케부쿠로에서 줄 서서 먹은 라멘 '무테키야(無敵家)'
(62) 일본의 마지막 밤, 일본인들과 함께 불타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 8일차 =

(63) 도미 인 아키하바라 호텔의 정갈한 아침식사와 아침 온천.
(64) 메이지 직영 '100% 초콜릿 카페' 도쿄 본점.
(65) 레어로 튀긴 규(쇠고기)카츠 전문점, 이치니산.
(66) 기적적으로 다시 되찾은 카메라.
(67) 케이큐(京急)를 타고 다시 도쿄 국제공항으로...


// 2014. 11. 23

덧글

  • Tabipero 2014/11/23 13:40 #

    케이큐 시나가와역이 좀 골때리죠. 터미널역인데 2면3선(...) 센카쿠지쪽으로 인상선이 있긴 합니다만...
    예전에 케이큐시나가와 역에서 다이어 꼬인걸 정리하는 동영상을 봤습니다만 부족한 시설로 어떻게든 해내는 게 대단하더군요.
  • Ryunan 2014/11/24 22:16 #

    케이큐는 진짜 한정된 선로와 인프라로 얼마나 열차를 최대한 활용하는지... 진짜 약 빨고 운행하는 회사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닌 것 같습니다.
  • 2014/11/23 19:5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1/24 22:1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솜사탕 2014/11/28 12:36 #

    혼자갈 때는 포켓 와이파이가 딱 좋지만 그게 아닐땐 로밍을 해야겠군요.

    저도 곧 여행을 계획중인데 저혼자 가는게아니라면 로밍 등 여러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아요. 물론 혼자갈땐 포켓 외이파이를 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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