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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오므라이스 도시락 (세븐일레븐) / 하우스그릴부어스트 소시지가 얹어진 호화판 편의점 오무라이스. by Ryunan

오늘 소개할 편의점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신상품 도시락 '오므라이스 도시락' 입니다.
가격은 3800원으로 편의점 도시락 가격대 치고는 살짝 중고가 가격대의 제품.

밥과 반찬이 같이 나오는 일반 도시락과 달리 '오무라이스' 라는 단품 양식요리를 컨셉으로 하여 나온 제품으로
전문점의 오무라이스...까진 아니더라도 양식 요리 중 하나인 오무라이스를
간편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편의점 도시락으로 즐길 수 있게끔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달콤한 데미그사스 소스가 들어있어, 소스를 계란지단 위에 부어먹는 제품으로
같이 동봉된 양배추 샐러드 아래엔 과일소스가 들어있다고 저렇게 포장지에 써 붙여져 있더군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표입니다. 편의점 도시락 제품은 따로 영양성분표가 적혀있지 않아
(규정상 영양성분을 넣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영양성분표는 첨부하지 않습니다. 전자렌지에 1분 40초 데우라 하는데,
역시 따끈하게 즐기기 위해선 약 2분 정도를 돌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중량은 390g.

현재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신상품 출시기념으로 본 도시락에 한해서 구매시 매일우유 200ml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오무라이스에 우유라... 건강해 보이는 조합...이긴 하지만,
이런 식사류 제품엔 우유보다는 가벼운 차음료 증정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해 봅니다.

참고로 우유는 원래 파란 색의 일반 매일우유를 줘야 하는데, 저 매장에서 매일우유가 전부 떨어진 관게로
가게 주인이 재량으로 저지방 매일우유로 바꿔줬습니다. 모든 매장이 그런 건 아니니 참고하시기를...
사진상에 있는 '저지방 매일우유'는 정식 증정품이 아닙니다.

도시락 오픈케이스. 계란지단에 감싸져있는 오무라이스와 큼직한 소시지,
그리고 적양배추가 섞여있는 양배추 샐러드와 데미그라스 소스가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양배추와 데미그라스 소스는 별도의 용기에 들어있기 때문에 따로 빼놓고 데울 수 있습니다.

볶음밥을 감싸고 있는 계란지단의 모습.

채다인님 블로그에서도 본 제품의 소개가 나온 적이 있는데 (http://totheno1.egloos.com/4056172)
해당 블로그의 덧글을 보면 계란지단이 저렇게 깨끗하게 나오는 이유가 뭔가 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제품 원재료 및 함량을 보면 나오지만, 옥수수전분을 살짝 섞어서 모양내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보입니다.

같이 들어있는 소시지는 일반 싸구려 프랑크소시지가 아닌 그릴부어스트 소시지입니다.
보통 핫도그 안에 들어가는 소시지에 비해 훨씬 더 굵직하고 굉장히 탱글탱글한 것이 특징인데요,
편의점 도시락에 들어간 소시지 치고 상당히 좋은 게 들어갔다는 것이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자, 그러면 이 도시락을 데우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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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인에게 비타TV를 빌려 처음 접해보고 깊이 빠져있는 모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라고... 얼마전까지 '슈타인즈 게이트 - 비익연리의 달링' 을 플레이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게임 플레이 도중 나왔던 한 장면이 문득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바로 윗 장면인데요
(게임 플레이 화면을 촬영)

장면은 페이리스의 메이드 카페에서 '얀데레 컨셉의 메이드'로 일하는 마키세 크리스가
저런 류의 변태(...)들을 위해 '죽어' 라는 케첩글씨를 직접 써넣어 내놓은 오무라이스.

갑자기 저 게임 생각이 나서... 저도 한 번 그걸 재현해 보았습니다(...)


死ね



어이어이... 그래도 되는 거냐(...) 싶지만, 뭐 상관없겠지요. 내가 먹는 거에 내가 쓴 거니까...

아 물론 저는 정상적으로 먹을 것입니다(.......)
그렇게 여유 넘치는 미소로 그런 소름돋는 저주 퍼붓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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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 소스와 양배추 샐러드를 제외한 나머지를 넣고 뚜껑을 제거한 뒤(중요)
약 2분 정도를 데워주면 알맞을 정도로 따끈따끈하게 익습니다. 따끈하게 익은 오무라이스를 꺼내
별첨된 데미그라스 소스를 저렇게 끼얹은 뒤 먹으면 되지요. 소스 양이 아쉽게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소스를 좀 더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 - 는 아쉬움이 솔직히 있긴 하네요...^^;; 

오무라이스 볶음밥을 감싸고 있는 계란지단을 잘라내면, 안에 저렇게 당근과 양파를 넣은 밥이 나옵니다.
밥은 일단 볶음밥이긴 한데, 굳이 소스가 없어도 간이 되어있어서 먹는 데 불편은 없습니다.
간간한 맛과 함께 데미그라스 소스, 그리고 절대 폭신폭신하진 않지만 계란지단과의 조화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안에 들어가는 볶음밥이 '고슬고슬한 식감' 이라기보단 그냥 '찰기있는 식감'이라는 게 좀 아쉽네요.
기름에 코팅되어 고슬고슬 씹히는 식감을 원했는데, 거기까지 재현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던듯...^^;;

다만 이 소시지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뽀득뽀득하게 씹히는 두툼한 식감이 정말 최고였어요.
오무라이스만 따로 먹는것보단 소시지와 같이 즐기는 게 좀 더 맛을 즐기기에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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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오무라이스고, 별첨된 소시지라던가 데미그라스 소스까지...
나름 충실하게 갖출 건 갖추고 간도 잘 맞았지만 밥알이 좀 더 고슬고슬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던 제품.
그래도 그냥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평범한 편의점 도시락이 아닌 '단품 경양식 요리' 컨셉으로 나온
세븐일레븐의 오므라이스 도시락 -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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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오토코다. (하지만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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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 포스팅은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기업 '코리아세븐'의 블로그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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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11. 26

덧글

  • 바람꽃 2014/11/26 15:00 #

    남자라도 ㅅ..상관....ㅇ
  • Ryunan 2014/11/27 21:54 #

    상관 있습니다...ㅠㅠ 물론 저건 너무 예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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