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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우리들의 달달한 시간 - 시나몬 찰떡 토스트 (세븐일레븐) / 달달하지 않아... by Ryunan

오늘 소개할 샌드위치... 라고 하기엔 좀 아니고, 여튼 푸드상품은
'우리들의 달달한 시간(우달시) - 시나몬 찰떡 토스트' 라는 세븐일레븐의 신상품입니다.
한때 한국식 디저트 카페 '설빙' 에서 히트를 쳤던 '인절미 토스트'를 모티브로 하여 출시된 편의점 상품으로
인절미 토스트의 콩가루 대신 시나몬 가루를 뿌려 다른 방향의 향기로움을 더한 디저트용 베이커리라고 합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200원.

현재 세븐일레븐에서는 이 제품 구매시 뉴트레빈 두유 2종 중 하나를 50% 할인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할인을 고르지 않았지만, 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품 포장에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있는지 간략하게 구성이 나와 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 사이에 찹쌀떡이 들어가있고, 그 위에 시나몬파우더와 슬라이스한 아몬드를 올렸다고 합니다.
제품명 '우리들의 달달한 시간'은 예전 영화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을 패러디한 것 같군요.

제품 케이크 뒷면에 있는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한 곽당 열량은 350kcal.

뚜껑을 연 뒤 전자렌지에 약 40초 정도 돌려주면 토스트빵 사이의 떡이 쫄깃하게 녹아내려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저렇게 4등분된 토스트빵 사이에 얇고 넓적한 찰떡 한 덩어리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토스트 윗부분에는 골고루 뿌려진 시나몬 파우더와 함께 슬라이스한 아몬드가 올라가 있습니다.
아몬드는 별도의 간이 되어있거나, 시럽 등에 절인 것은 아니고 그냥 생 아몬드라고 보시면 될듯.

같이 동봉된 포크를 이용하여 4등분으로 잘라진 토스트를 이렇게 찍어먹으면 되는데요,
안에 들어있는 찰떡이 열기에 살짝 녹아 이렇게 쫀득쫀득하게 빵에 달라붙는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콩가루가 위에 올라가지 않았을 뿐, 설빙의 인절미 토스트와 꽤 유사한 모습입니다.
아마 유통상의 문제, 그리고 취식의 문제 때문에 콩가루 대신 시나몬 파우더로 대체한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이 제품의 가장 큰 문제는, 일단 떡이 너무 쫀득해서 집어들기가 약간 어려운 것도 있다지만
그것보다도 '간이 거의 안 되어있다' 라는 좀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ㅡㅡ;;

디저트용 토스트라면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즐기는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찰떡의 쫀득함 이외에는
디저트에서 응당 있어야 할 단맛이 거의 없다... 아니 그냥 음식 자체에 간이 별로 안 되어있습니다.
뭐 상황에 따라 간이 안 된 심심한 맛의 토스트를 즐기는 분도 계실 것 같지마는
찰떡도 그렇고, 유일하게 제품에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위에 살짝 뿌린 시나몬 파우더 정도가 전부.
차라리 메이플시럽 류의 핫케이크용 시럽이라던가 하다못해 '조청' 같은거라도 동봉해서
데운 토스트 위에 뿌려먹을 수 있게 해준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제품이 나아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찰떡의 쫀득함과 아몬드의 고소한 맛은 좋지만, 간이 되어있지 않아 어딘가 빠진듯한 제품.
좀 더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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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 드럼매니아가 현역 E-amusement 서비스를 받으며 가동했던 당시엔
1년에 한 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드럼매니아에서 인기곡 랭킹에 급상승하여 올라왔던 곡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드럼매니아 8th mix의 'I`m Loser'

왜 이 곡이 1년에 단 한 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인기를 모으는지는... 게임을 안 하는 여러분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처음엔 가벼운 장난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이 게임 유저들에게 일종의 암묵적인 관례가 되어버린
1년에 단 한 번, 이 곡을 플레이하기. 이렇게라도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것은 좋지요.

지금 이 순간, 힘들고 괴로움을 느끼고 있는 모든 이 사회의 약한 자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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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 포스팅은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기업 '코리아세븐'의 블로그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서
해당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 및 행사를 홍보하고 이에 대한 상품의 샘플과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이에 '류토피아' 에서는 해당 블로그 포스팅이 지원을 받아 작성한 홍보 목적의 포스팅이라는 것을 명백히 밝히며
혹여나 이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조작 및 거짓 없이 사실만을 밝힐 것을 약속드립니다.


// 2014. 12. 25

덧글

  • 카시니츠 2014/12/25 14:07 #

    어제 올려다본 서현역에 있는 그 트리 같은데....
    전 토스트면 토스트지 떡이랑 같이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
  • Ryunan 2014/12/25 22:05 #

    조합이 나쁘진 않은데, 취향이 좀 갈릴수도 있겠더군요.
  • 소심쟁이 2014/12/25 17:45 #

    토스트와 떡이라... 진짜 희한한 조합이네요.

    크리스마스엔 모두가 행복하기를 빕니다.
  • Ryunan 2014/12/25 22:05 #

    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해지는 2015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맛있겠다.. 2014/12/25 19:04 # 삭제

    별건 아닌데 우생순보다는 이나영, 강동원 주연의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고 있었죠..ㅋㅋㅋ 그거 같네요
  • Ryunan 2014/12/25 22:05 #

    아, 저는 그걸 못 봤는데...ㅠㅠ 본문은 수정해야겠네요.
  • 알렉세이 2014/12/25 21:59 #

    시나몬이면 꽤 취향타겠는데요. 그것도 말씀하신대로 단맛이 적다면 더더욱...
  • Ryunan 2014/12/25 22:05 #

    솔직히 저는 좀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 Ruin 2014/12/25 23:18 # 삭제

    그냥 쫀득쫀득 할거같기만 하구 특별한맛은 안날거같네여 ㅋㅋ
  • Ryunan 2014/12/30 20:38 #

    네, 사실 그랬습니다 ^^;;
  • 2014/12/27 10:54 # 삭제

    포스팅 잘봤어요! 오늘 요거 먹어봤는데 그냥 맹맛 맹빵이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식빵은 구워서 잼이라도 발라먹지..보완안하면 조용히 판매중지 들어갈듯
  • Ryunan 2014/12/30 20:38 #

    그러니까요... 시럽이라던가 그런 걸 좀 발라서 팔았으면 나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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