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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1.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신천점) / 갓 구운 프리미엄 피자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즐기다. by Ryunan

3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는 피자헛의 '피자 페스티벌' 을 이야기만 계속 듣고 있다가
거의 행사 기간이 끝나갈 때 즈음에 한 번 가 보게 되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한 번 가 보고, 그 뒤에 어쩌다보니 생일 모임이 있어 한 번 더 가게 되었네요.
아마 행사가 3월 5일 종료된다면, 이 두 번 다녀온 것이 피자헛 페스티벌의 모든 후기가 될 것 같기는 한데...

어쨌든 오늘 포스팅은 피자헛에서 3월 5일까지 진행하는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 방문 후기입니다.

. . . . . .


첫 번째 방문 매장은 신천점.
미스터피자라던가 타 브랜드 피자에 밀려 - 90년대에는 잘 나가던 피자헛이지만 최근엔 매장이 많이 줄었고
그나마도 배달 전문이 많아 이 매장처럼 먹고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는 매장은 많이 찾기 힘들어졌습니다.


가게 입구에 세워져 있는 피자 페스티벌에 대한 안내.

평일 점심은 9900원, 그리고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12900원을 받습니다. 애슐리 클래식과 동일한 가격.
평일 점심과 저녁의 차이가 있다면 피자가 제공되는 종류인데, 점심엔 5종, 저녁엔 8종이 제공된다는군요.


입구에는 이렇게 그 날 제공되는 피자 종류에 대해 안내가 붙어있습니다.
이 날 방문은 평일 점심이라 총 다섯 종류의 피자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깔려있는 피자 페스티벌 안내 인쇄물.
원래 이 행사는 예전에 끝났어야 하는데 사람들 반응이 좋아 3월 5일까지 연장한 것이라 합니다.
현재로서는 추가 연장 계획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으로 연장될지도 모르죠.

아마 먼저 시작한 미스터피자에서의 '런치 피자뷔페' 컨셉을 따라 피자헛에서도 그 시스템을 도입한 것 같은데
미스터피자 못지않게 이 쪽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듯. 다만 컨셉은 따라갔지만, 시스템은 미스터피자와 많이 다릅니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이용중' 이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뒷면에는 '배불러요' 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배불러요 메시지가 담긴 푯말 뒷면은 본 포스팅 하단에 나옵니다.)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 이용에 대한 안내. 따로 설명을 하진 않으니 이걸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일 먼저 제공된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직원이 탄산음료 담긴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리필해줄 때도 있고 직접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의 샐러드 접시를 이용하여 샐러드 바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긴...합니다만
대개 피자가 제공되기 때문에 샐러드 바로 배를 채우거나 하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냥 맛만 보는 정도로.


안 온 사이에 처음 보는 믹스 샐러드 종류가 꽤 많아진 것이 눈에 띕니다.


따뜻한 음식 코너에는 허니 갈릭 브래드(왼쪽)와 쫀득 만두(오른쪽)라는 메뉴가 새로 생겼습니다.
허니 갈릭 브래드는 허니버터칩과는 큰 연관이 없어보이지만, 의외로 마늘향 나는 빵에 달콤한 시럽이 발라져 꽤 좋았고
쫀득 만두는 음... 그냥 지극히 평범한 맛의 구운 만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콜드 파스타 종류도 새로 생겼더군요. 나쁘진 않았지만, 굳이 일부러 찾아먹을 필요까진 없을 듯...


일단 첫 번째 피자 제공. 팬 도우의 페퍼로니 피자.


두 번째 피자는 리치골드 도우의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세 번째 피자는 더스페셜 도우의 크림 치킨 피자. 피자헛 더스페셜의 핸드메이드 도우는 기름기가 적어 맛있지요.


네 번째 피자는 치즈 크러스트 도우의 슈퍼 슈프림 피자.


다섯 번째 피자는 더 스페셜 도우의 콰트로 치즈 피자. 이거 엄청 느끼느끼하고 고소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듯.
콰트로 치즈 피자는 예전에 도미노피자에서 먼저 나온 게 아닌가 싶은데, 피자헛 제품은 처음 먹어봅니다.


여섯 번째 피자는 팬 도우의 페퍼로니 피자.
사실 피자헛의 기본인 팬 도우긴 한데, 빵이 두껍고 또 기름져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사랑받는 도우는 아닙니다.


일곱 번째 피자는 리치골드 도우의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이 날 제공된 피자 중 가장 맛있었던 것.


여덟 번째 피자는 다시 팬 도우의 페퍼로니 피자. 음... 이제 슬슬 배가 불러오는 게 느껴집니다.


아홉 번째 피자는 더스페셜 도우의 크림 치킨.


열 번째 피자는 더스페셜 도우의 콰트로 치즈 피자.


그리고 가장 마지막을 장식하는 페퍼로니 팬 피자...
총 11조각으로 위장의 한계에 다다르게 되어 피자는 여기까지 먹는 걸로 마무리.


중간중간에 샐러드를 살짝만 가져와서 입 안이 느끼해주는 것을 조금씩 정리해주고...


더 이상 피자가 필요없다 싶으면 직원이 보이는 방향으로 향해 이 '배불러요' 라는 푯말을 세워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이걸 보고 저희 쪽이 있는 테이블로는 오지 않지요.


이런 식으로 테이블 앞에 '이용중' 또는 '배불러요' 라는 문구가 있는 푯말을 놓고
이용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용중' 이 되어있으면 직원이 푯말을 보고 피자를 가져다주고
'배불러요' 상태가 되면 직원은 저 테이블은 더 피자가 필요없다 판단하고 가져다주지 않는 시스템으로...
어쨌든 첫 방문이었던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은 가격대비 꽤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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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 지인의 생일 모임이 있어 또 한 번 같은 매장을 단체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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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탄산음료로 시작.


이번에는 간 인원수가 많아서 샐러드를 좀 더 많이 담아왔습니다. 물론 예전같은 탑 장난은 않고요.


저녁 시간대 방문이라 피자 종류가 좀 더 늘었고 결정적으로 '단가가 비싼 피자'도 추가로 생겨났습니다.
첫 번째 피자는 크라운 포켓 도우의 직화불고기 피자. 저 도우 끝부분의 동그란 부분에 크림치즈가 들어있습니다.


두 번째 피자는 지난 점심 방문과 겹치는 더스페셜 도우의 크림 치킨 피자. 뭐 좋아하는 거니까...


세 번째 피자도 역시 지난 방문과 겹쳤던 더스페셜 도우의 콰트로 치즈 피자.


네 번째 피자는 치즈크러스트 도우의 직화불고기 피자였던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피자는 치즈크러스트 도우의 베이컨 포테이토.


여섯 번째 피자는 리치골드 도우의 바베큐 치킨 피자.


미스터피자에 프리미엄 골드 도우가 있다면 피자헛에는 리치골드가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인기 많은 도우.
치즈, 그리고 고구마무스가 도우 끝부분까지 가득 차 있어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 사실 피자에 좋고 나쁨을 따지면 안 되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페스티벌에서는 상대적으로 찬밥신세를 받는
팬 도우의 페퍼로니 피자. 조각이 커서 배가 금방 차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여튼 이 피자가 일곱 번째 피자입니다.


여덟 번째 피자는 일반 팬 도우의 슈퍼슈프림. 가장 기본적인 맛과 모양을 지니고 있는 피자.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리치골드 도우의 바베큐 치킨을 끝으로 이 날은 아홉 조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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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인당 9900원 / 12900원에 100분간 피자를 무제한 제공하는 피자헛의 '피자 페스티벌'

직원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시간대별로 손님들에게 피자를 직접 서빙해주는다는 점에서, 예전 미스터피자에서 있었던
피자 뷔페 당시 나오는 피자를 먼저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이 벌어지게 되는 골치 아픈 문제도 원천 차단할 수 있고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것 외에는 돌아다닐 필요 없이 편안히 앉아 여유있게 피자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비록 피자 종류를 선택할 순 없지만, 그래도 꽤 좋은 아이디어 발상이 탄생시킨 이벤트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뭣보다도 직원이 직접 서빙을 해 주면 매장에서 갓 구워져서 바로 나온 피자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따끈따끈하다 못해 거의 뜨거운 그런 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피자펏 피자 페스티벌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데요,
과연 이 행사가 3월 5일에서 끝날지 아니면 좀 더 연장이 될 지 모르겠지만, 아직 가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한 번 찾아가서 직접 체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15. 3. 1


덧글

  • 압둘! 2015/03/01 11:07 # 삭제

    예아 핏자핏자핏자 피이이이자아아아
  • Ryunan 2015/03/08 20:45 #

    피자 페스티벌, 너무 좋아요!
  • 솜사탕 2015/03/01 15:30 #

    제가 저거 먹으러 갔는데 원하는 피자만 나오는게 아니라서 좀 별로더라고요. 가성비에 의의를 둬야하는 것같습니다.
  • Ryunan 2015/03/08 20:49 #

    피자는 랜덤 제공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그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바람의마도사 2015/03/05 19:02 #

    류난님 덕분에 같이 일하는 동생들은 월요일에가서

    14조각씩 먹고왔다더군요...

    저는 지금 일행이랑 와서 먹구있어요

    8조각째
    (≥∀≤)/
  • Ryunan 2015/03/08 20:49 #

    으아, 어떻게 14조각씩이나 ㅎㅎㅎㅎ 저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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