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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12. (스크롤주의) 대한민국을 뒤덮은 허니버터 광풍(狂風), 그 끝장을 한 번 보자! by Ryunan

최근 한국의 스낵 시장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허니버터 광풍(狂風)' 이라는 말 외에
더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없을 것입니다.

작년 ㅎㅌㅐ제과에서 출시한 '허니버터칩' - 처음에는 단순히 인기가 많은 새로운 스타일의 감자칩으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엄청난 품귀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모든 제과회사가 약속이라도 한 듯
허니버터칩 품귀현상으로 구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유사상품들을 내놓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늘상 우리나라의 모든 시장이 그렇듯, 누군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놓으면 거기에 달라붙어
어떻게든 한 몫 챙기려는(?) 유사상품들이 판을 치면서 허니버터를 활용한 제품 시장 역시 비약적으로 성장,
다만 이제는 그 정도가 심해서 '혐오스럽고 짜증난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상열기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모든 상품에 전부 '허니버터' 라는 이름을 단 제품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고, 이렇게 나온 상품들을 보면
거의 다 '허니버터칩 열기'에 어떻게든 편승에서 한밑천 바짝 팔고 빠지려는 의도가 보이는 것들이 대부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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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그래, 니가 죽든 내가 죽든

어디 한 번 끝장을 보자.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허니버터 관련 파생상품들을

보이는대로 전부 쓸어와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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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여 이렇게 '끝장의 허니버터 트라이애슬론' 이라는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것은 현재 시중에 출시된 '허니버터 관련' 파생상품들을 거의 대부분 모아놓은 것으로
그 수많은 허니버터 파생 상품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리뷰 등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아울러 제 블로그에 소개한 것들이 허니버터 관련 상품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 제가 발견하지 못한 것도 있고
지금 제가 이렇게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와중에도 또 다른 '새로운 허니버터 상품'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
이 점을 미리 이해해주시고 이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워낙 사진이 많으므로 스크롤이 길어지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설명은 간략히 진행할 것임을 양해해 주십시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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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니버터 식빵(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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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할 상품은 양산빵 전문 브랜드 '삼립'에서 나온 '허니버터 식빵'
현재 메이저 편의점에서는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6개들이 식빵 가격은 1900원입니다.
국산벌꿀을 사용하여 달콤하고 생크림과 버터로 부드러움을 살린 프리미엄 식빵... 이라고 하는 '유사상품' 입니다.


허니버터 식빵을 이용하여 더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방법이 제품 바닥에 씌여져 있습니다.


허니버터 식빵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투명 포장에 인쇄된 것이라 글씨가 잘 보이지 않네요.


식빵은 총 여섯 장이 들어있는데, 일단 이렇게 겉보기로 보기엔 평범한 양산빵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입니다.


식빵을 살짝 토스터기에 구워서 먹어봤는데, 일반 식빵의 식감에 은은하게 단맛과 버터향이 느껴지는 식빵.
그러니까 설탕 약간과 함께 버터를 올려놓고 구워낸 듯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 식빵이었습니다.
그냥 토스트로 구워먹는 건 좋으나 버터향과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짠 맛이 나는 샌드위치류 등으로 만드는 것은 절대 금물.
그나마 맛있게 즐기기 위해선 있는 그대로 구워서 뭐 바르지 않고 먹거나 프렌치 토스트 등으로만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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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카칩 스윗치즈맛.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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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제품은 질소감자칩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감자칩의 대명사 '포카칩 스윗치즈맛' 입니다.
스스로는 허니버터칩과 연관이 없는 신상품이라곤 하는데 과연 이게 파생상품인지는
다소 의견이 갈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일단 접해보았으니 여기에 한 번 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 허나 다이소라던가 대형마트 등에 가서 구입하면 1000원에 구매도 가능하지요.


제품 포장의 뒷면.


포카칩이 나온지 벌써 25년이 되었군요. 25년 외길로 만들어낸 포카칩의 질소충전정신(...)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봉지 중량은 60g으로 허니버터칩과 동일한 편.
사실 웬만한 1500원짜리 국산 감자칩 한 봉지의 열량은 거의 다 60g 안팎으로 동일한데,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또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제품이 포카칩이다보니 '질소감자칩'의 대명사로
다른 감자칩에 비해 포카칩이 좀 더 많이 얻어맞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회사 입장으로선 나름 억울할 지도 모르겠군요.


안의 과자를 부수지 않고 모양을 유지한 채 봉지를 뜯어 질소충전을 걷어내면 대충 이 정도 분량은 나옵니다.
사실 중량대비로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의 질소과자 논란에 비하면 봉지 크기가 조절되었나
이렇게 놓고 보니 제품 대비 포장의 수준이 약간은 나아진 것 같기도 하군요.


안에는 이렇게 일반 감자칩에 비해 좀 더 진한 색을 띠는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감자칩이 들어있는데요...


'허니버터칩'은 아니기 때문에 버터의 향이 느껴지지는 않는 달콤한 맛과 치즈향이 가미된 감자칩입니다.
일반 포카칩에 비해 단맛이 다소 강한 게 포인트라 처음 몇 개를 먹을 땐 꽤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긴 합니다만,
먹다보니까 금방 물린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이나 양파맛 쪽이 좀 더 나았습니다.
그래도 프링글스 치즈마냥 엄청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거나 짠맛이 강하진 않아 좀 더 대중적인 입맛에는 맞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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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니크림빵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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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롯데마트 양산빵 코너에서 우연히 발견한 '허니크림빵' 이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롯데마트 기준 880원.
이런 류의 인기상품이 나오면 어김없이 빠지지 않고 유사상품을 내놓는 제과회사답게(...)
이번에도 허니버터 열풍이 불자마자 가장 먼저 수많은 유사상품을 쏟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허니크림빵의 포장 뒷면.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입니다. 90g 한 개의 빵 열량은 269kcal입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다른 허니버터 관련 제품의 '꿀'의 함량이 생각보다 낮은 데 반해 이건 아카시아꿀 함량이 꽤 높네요.


이렇게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양산형 단팥빵 또는 크림빵처럼 생긴 빵일 뿐인데, 이 안에는 어떤 크림이 들어있을까요?


......???????


...야, 이거 크림빵이라며?!

분명 달콤한 꿀이 들어간 크림을 상상했었는데, 상상을 전혀 빗나간 기괴한(?) 내용물이 나와버렸네요...ㅡㅡ;;
그런데 어디서 많이 맡아본 상당히 정겨운 향이 나서 한 입 베어물어보니... 이거 꿀호떡이잖아...!!

...허니크림도 뭣도 아닌 그냥 양산빵으로 나오는 꿀호떡 안에 들어가는 꿀앙금이 빵 안에 들어간 제품이었습니다.
그나마 그 앙금이 나름 맛이 좋은 편이고, 여기에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 맛 자체는 괜찮았다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허니크림빵' 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빵이어서 조금 속았다는 기분이 드는군요...;;
양산빵인 꿀호떡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꿀은 엄청 많이 들어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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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 사진에 나와있는 제품들에 대한 리뷰(...) 를 시작해보도록 하죠.
이 리뷰는 저를 포함한 총 네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였으며 1/n으로 돈 계산을 하여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제품 중 쥐치포라던가... 아몬드라던가... 마카다미아 같은 고가 상품이 있어 인당 약 8500원 정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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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니버터 패스츄리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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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허니버터 패스츄리' - 가격은 편의점 기준 1100원입니다.


감자전분으로 만들어 담백한 패스츄리와 달콤한 아카시아 꿀이 만났다고 하네요(...)
좀 전의 위에 소개한 허니크림빵과 달리 이 제품은 아카시아꿀과 함께 가공버터도 같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 전에 패스츄리 빵을 만들 때 버터가 들어가는 건 당연한 거잖나(...)


제품 포장의 뒷면.


제품의 영양성분표입니다. 65g 빵 한 개의 열량은 244kcal로 패스츄리답게 열량이 꽤 높은 편입니다.


포장 안에는 이렇게 둥그런 달팽이집 모양의 패스츄리 한 개가 들어있는데요...


음... 그냥 일반 패스츄리에 대비로 단맛은 비슷비슷하고 '버터향'이 좀 더 강화된 패스츄리의 맛이었습니다.
딱히 뭔가 '허니버터다' 라고 할 수도 없는게, 원래 패스츄리라는 게 버터향 강한 단맛 나는 빵이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일반 패스츄리 제품을 계속 생산하다가 '허니버터 열풍'이 부니 재빨리 기존 패스츄리에 버터향을
좀 더 강화하고 포장을 급히 바꾸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서둘러 내놓는 리뉴얼 상품이 아닌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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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니 카스테라 (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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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삼립의 '허니 카스테라' 입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
앞서 '허니버터 식빵'과 동일한 계열의 파생상품인데, 이 제품 역시 기존의 카스테라 제품에 급히 포장만 바꾸어
'허니버터 열풍' 에 편승하고자 나온 게 아닌가 - 하는 의심이 많이 드는 상품입니다.


제품 포장의 뒷면.


그리고 제품의 영양성분표.


이쪽은 원재료 및 함량표입니다.


포장 안에는 이렇게 다섯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는 종이에 싸여진 카스테라빵이 들어있습니다.
미리 잘라져 있어 굳이 칼을 이용하지 않아도 손으로 집어먹기 좋게 되어있네요.


그리고 역시... 그냥 단맛 진한 카스테라의 맛이었습니다.
사기 전부터 어느정도 예상을 하긴 했지만, 기존 제품에 '허니버터 열풍'이 부니 재빨리 포장만 리뉴얼한 것.
아마 이 제품이 단종될 일은 없겠지만, 허니버터 열풍이 사그라들게 되면 그 땐 포장을 다시 바꾸어
옛날의 카스테라 제품으로 되돌아가겠지요. 그게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그리 오래 이 명칭을 쓸 것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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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꼬깔콘 허니버터맛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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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과자입니다. 롯데의 대표적인 스낵과자 중 하나인 '꼬깔콘'도 마침내 허니버터 제품이 나왔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봉지 포장 제품이 아니라 이렇게 전용 용기에 담겨진 포장으로 출시,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


현재 이 제품은 편의점 전용 공급인 듯, 일반 대형마트라던가 공판장에서는 아직 판매되는 걸 보지 못했네요.
은근히 요즘은 PB가 아닌 일반 브랜드 상품들도 편의점 위주로 공급하는 것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음... 롯데제과는 아카시아 벌꿀을 참 좋아하는구먼(...) 근데 야심작이라는 표현은 좀 많이 안 어울린다...


꼬깔콘 허니버터맛의 원재료 및 함량표.


그리고 그 아래에 프린팅되어있는 제품의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컵의 중량이 47g인데 가격이 1500원이나 하니
순전한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포카칩 류의 감자칩보다 가성비가 더 나쁜 편 (포카칩 60g 1500원)
은근히 가성비 나쁜 과자의 대명사로 감자칩을 많이 이야기하곤 하지만, 이런 상품들도 꽤 많이 있는 편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뚜겅 위까지 나름대로 알차게 들어찬 꼬깔콘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의 허니버터 관련 파생 스낵들을 솔직히 그렇게 좋게 보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것만은 예외.
이 날 먹었던 허니버터 관련 파생 상품들 중 '스낵류' 에서는 가장 큰 만족도를 얻어냈던 제품입니다.
달콤한 꿀의 맛과 버터의 풍미가 꼬깔콘과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울리는 편인데, 오리지널 허니버터칩과는 다른
꼬깔콘만의 독특한 허니버터 풍미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허니버터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가성비만 좀 어떻게 해결해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제품이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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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얼감자스틱 스위트허니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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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CU의 PB스낵으로 출시한 '리얼감자스틱 스위트허니' 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1500원.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편의점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54g 중량에 1500원이나 하는 이유는
이 감자스틱 제품은 자가비 계열의 스틱형 감자스낵이기 때문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비슷한 상품이 나왔었지요.
(세븐일레븐 허니버터 감자스틱 리뷰 : http://ryunan9903.egloos.com/4381251 )


제품 포장의 뒷면. 선명하게 1500원이라는 가격이 적혀있네요.


글씨가 잘 보이진 않지만,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표입니다.


그리고 영양성분표. 감자스낵이 생각 이상으로 열량이 꽤 높은 편이군요. 54g에 315kcal나 하는 고열량입니다.


포장 안에는 자가비 감자칩보다 크기는 약간 더 작은 감자스틱이 들어있는데요, 일반 감자스틱 위에
허니버터 시즈닝이 뿌려져있다는 점에서 얼마 전 맥도날드의 허니버터 후렌치후라이를 떠올리게 됩니다.
맛은 보통 감자칩이나 다른 스낵에 비해 약간 딱딱하면서도 스낵 안에 수분(?)이 꽤 많이 느껴지는 편.
그리고 허니버터 시즈닝 특유의 달짝고소한 향과 맛 때문에 맥주안주로 나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으레 이런류의 상품이 다 그렇긴 하지만, 세븐일레븐의 허너버터 감자스틱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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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꿀 먹은 감자칩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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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에도 롯데제과의 상품입니다. '꿀먹은 감자칩' 이라는 제품으로 편의점 기준 가격은 1500원.
'허니버터' 보다는 '꿀'을 강조시킨 제품인데, 역시 허니버터칩 열풍 이후 긴급 출시된 파생상품 중 하나입니다.


아, 버터 항목이 이 쪽에 표시되어 있구나(...) 확실한 '허니버터칩' 파생 상품임을 인증하네요.


음, 애초에 과자를 먹는다는 점에서 지방을 걱정한다는 것이 약간 넌센스이긴 하지만... 여튼 그렇다고 합니다.


제품 포장의 뒷면.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봉지의 중량은 총 68g.


안에는 이렇게 약간 뻥과자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커리와 즐기는 인도의 '난' 같은 느낌의 스낵이 들어있는데요,
이 날 먹었던 허니버터 관련 파생상품 중에서 가장 '허니버터 특유의 향과 맛' 이 약했던 제품.
뻥튀기 느낌이 들었던 튀김과자인 것도 있고, 맛 자체가 옅은 편인데 단맛보다는 은은한 짠맛도 같이 나서
얼핏 먹으면 허니버터 관련 상품이 맞나? 라는 의문도 함께 들었습니다. 진한 맛이 아니라 부담이 적은 건 좋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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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소허니 팝콘 (제이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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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이앤에이라는 '다르다 팝콘' 이라는 브랜드의 상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고소허니 팝콘'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입니다. 80g 중량의 스낵의 편의점 가격이 1200원이라 일반 다른 스낵류에 비해 저렴한 편.
고소한 고메버터와 달콤한 허니로 만든 팝콘 - 이라는 것이 씌여져 있는 점에서 확실한 허니버터 파생상품 인증.


달콤허니? 고소허니? 옛날엔 이런 말장난 참 좋았는데, 요즘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모든 허니버터 파생상품들의 포장이 다 그렇듯, 이 제품 역시 벌집과 버터를 상징하는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메버터맛 분말과 벌꿀이... 많이(...) 들어가있네요. 뭐 그런데 이건 다른 상품도 마찬가지니.
그나마 버터의 함량이 높은 베이커리류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스낵의 버터, 꿀 함량은 낮은 편입니다.


다르다 팝콘. 다른 팝콘과 우리는 확실히 다르다 - 라는 걸 강조하고 싶은 것인가...


제품 포장의 뒷면.


그리고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표입니다.


제품의 영양성분표. 한 봉지의 열량은 410kcal로 가볍게 먹는 팝콘임에도 열량은 가볍지 않다는 걸 보여줍니다.
또한 절대로 전자렌지에 조리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네요. 그냥 뜯어서 바로 먹으라 합니다.


안에는 이렇게 허니버터 씨즈닝...이 아닌 허니버터로 코팅된 노란 색 팝콘이 들어있는데요,
기존의 극장에서 많이 먹던 치즈 팝콘이라던가 캬라멜 팝콘, 버터팝콘 등 워낙 친숙한 맛들을 접해와서 그런지
허니버터맛과 팝콘의 조화는 생각 이상으로 꽤 괜찮았습니다. 전혀 어색함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제품.
가격도 1200원(편의점 기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나 맛 등에서 가장 우수했던 제품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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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돌풍감자 허니치즈맛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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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근 SNS의 영업사원 강매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크라운제과의 '돌풍감자' 입니다.
원래부터 '돌풍감자' 라는 브랜드의 제품은 있었지만, 이번 허니버터 열풍에 힘입어 '버터' 대신 '치즈'를 넣은
허니치즈맛 상품을 급히 부랴부랴 출시.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입니다.

크라운제과의 영업사원을 쥐어짠 갑질 논란은 사실 작년 말에 있었던 기사인데, 최근 법원 판결이 뒤집혀서
SNS쪽에서 다시 한 번 논란이 일고 있지요. 아직 남양유업 사태처럼 큰 사건으로 번지진 않았지만,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9047.html 이 뉴스를 참고하시길.


돌풍감자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제품의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봉지의 중량은 75g으로 봉지 크기에 비해 과자 중량은 비교적 높은 편.


기존의 회오리 감자의 맛있는 변신 - 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급조해 만든 포장느낌이 너무 강한 느낌(...)
이렇게 급조해서 대충 만들어낸 포장이 느껴지는 제품은 ㅎㅌㅐ의 허니통통 이후 처음 느껴집니다.


안에는 이렇게 허니버터 시즈닝이 발라져 있는 회오리감자 스낵이 들어있는데요,
이 날 먹었던 허니버터 관련 상품들 중 가장 만족도가 낮았던 제품. 꿀이고 버터고 둘 다 고유의 맛도 약한 편인데,
그래도 앞서 롯데의 꿀먹은 감자칩처럼 바삭바삭한 맛이 느껴지는 것도 아닌 괜히 꿀을 집어넣었다가
이도저도 아닌 맛이 나왔다 - 라는 것이 이 날 시식을 해 본 저를 포함한 네 명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괜히 허니버터 시리즈가 인기있다고 별 준비 없이 무턱대고 따라해선 안 된다는 걸 보여줬던 실망스런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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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 감자 허니밀크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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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스테디셀러 스낵상품인 '오! 감자'조차도 허니버터 광풍을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가격은 1200원.
오감자 특유의 아저씨 캐릭터가 꿀단지, 그리고 우유병을 들고 있는 포장이 인상적인 제품.
이 제품은 꿀과 함께 '버터'라던가 '치즈'를 내세우는 대신 특이하게도 '우유'를 내세웠다는 것이 눈에 띄네요.
어짜피 버터나 치즈나 둘 다 우유를 원료로 만들어내는 것이니 그게 그거라고 봐도 되겠지만...


제품 포장의 뒷면. 우유가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고 하는데,
버터라던가 치즈를 넣어 자극적인 맛을 더한 다른 상품과의 차별화를 두겠다는 의지가 살짝 보였습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한 봉지당 중량은 50g.


안에는 이렇게 곳곳에 녹색 씨즈닝이 뿌려져 있는 오감자 스낵이 들어있습니다.
우유가 들어가 더욱 고소하다고 하는데, 맛은 역시 그냥 허니버터맛과 거의 비슷. 다만 허니버터 농도는 조금 약한 편.
겉에 발라진 씨즈닝에서 약간 짠맛도 나기 때문에 짠맛과 단맛이 한데 공유해서 크게 질리지는 않게 느껴지더군요.
많이 먹어도 그다지 질리진 않을 것 같다 - 라는 것 때문에 나름대로 평타는 치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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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허니버터 오징어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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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과자가 아닌 오징어채(...) 이마트에서 발견한 술안주용 '허니버터 오징어' 입니다. 가격은 7700원...
역시 허니버터 열풍이 불자마자 재빠르게 출시한 제품으로 처음 나왔을 때 '이런 데까지 허니버터 열풍이 부냐!' 라며
나름대로 논란이 일었던 제품이지요. 그리고 으레 모든 이런 제품이 다 그렇듯 가격대는 과자에 비해 꽤 높습니다.


가격이 높은 대신 진짜 오징어가 사용되고 버터 함량도 비교적 높은 편이라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아무래도 보통 이런 오징어채라던가 진미채는 사서 그냥 먹기보다는 물엿과 고추장에 넣어 반찬으로 만들기 마련인데
이건 반찬으로 만들기에는 상당히 무리수가 있어 보이고, 그냥 술안주용으로 즐기기 위해 내놓은 것 같습니다.


허니버터 오징어 포장의 뒷면.


허니버터 오징어가 특별한 이유라고 하는데, 역시 맥주안주용으로 먹으라는 것이 강조되어 있군요.
다만 와인과 잘 어울릴지 여부에 대해서는... 좀 글쎄올시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스낵류가 아니기 때문에 영양성분표는 따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포장 안에는 이렇게 전용 용기안에 미리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오징어채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스낵류와 달리 꽤 알차게 들어있는 편이라 가격대가 조금 높긴 해도 내용물은 나름 실하게 들어차 있더군요.


일반 오징어채에 허니버터가 한 번 코팅되어있기 때문에 보통 오징어채에 비해 좀 더 번들번들거리는 외관.


그리고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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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 입 먹어보고 잠시 이런 표정을 짓다가 이내... 정신나간 사람처럼 '우헤헤헤' 하고 폭소.

...뭐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정말 설명하기 어려운 허니버터 오징어의 맛 때문에 그냥 웃음밖에 안 나오더군요.
못 먹을 정도라거나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진짜... 그냥 웃음밖에 안 나오는 기괴한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당연하겠지만 절대로 밑반찬으로 조리해먹으면 안 될 제품이 확실하고... 오징어채 특유의 짭조름한 단맛 속에
단맛이 더 강화되는 건 좋은데... 버터가 들어가니, 얼핏 보면 어울릴 것 같지만 음... 여튼 생전 처음보는 괴식이었습니다.

그나마 저는 먹을 순 있었지만, 일행 중 하나는 도저히 자기는 못 먹겠다고 무리를 선언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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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허니버터 마카다미아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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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즘 모 항공사 전 부사장으로 인해 일약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는 그 문제의 '마카다미아' 입니다.
허니버터 광풍은 이 마카다미아도 피해갈 수 없었다고 해야 할까... 여튼 마카다미아에까지 허니버터 열풍이 갔네요.
마카다미아는 원래 다른 견과류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높은 견과류로 본 제품도 마찬가지로 꽤 비싼 편.
150g들이 한 봉지 가격이 8880원이니 상당히 높은 고가 제품이라 볼 수 있겠지요. 구입처는 역시 이마트입니다.


허니버터 마카다미아의 포장 뒷면.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글씨가 잘 보이지 않지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카다미아에 무염버터, 그리고 벌꿀의 함량이 스낵류나 타 제품이 비해 비교적 많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허니버터로 한 번 코팅된 마카다미아!!
오오, 비행기조차도 회항하게 만든(...) 환상의 맛을 지닌 그 마카다미아를 맛 보게 되는군요!
달콤한 맛이 나는 견과류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긴 합니다만, 단맛에 비해 버터향은 생각보다 다소 약한 편.
그래도 다른 견과류와 다르게 고소하면서도 또 약간 촉촉한 듯한(?) 식감이 있어 즐기는 데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달콤한 맛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견과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괜찮을 듯. 가격은 상당히 높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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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허니버터 아몬드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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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이마트에서 구매한 '허니버터 아몬드' 입니다. 가격은 6480원.
그나마 오징어채, 마카다미아에 비해 이건 좀 더 대중적인(?) 견과류다보니 가격대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내용량은 250g. 꿀과 버터 함량은 마카다미아나 오징어채에 비해 꽤 낮은 편입니다.
참고로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건 이런 대용량 제품으로만 있는데, GS25에 가니 소포장으로도 따로 팔더군요.
가볍게 맛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은 이마트에서 큰 용량 사는 것보다 GS25의 소포장 쪽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품 포장의 뒷면. 어쩐지 이것도 좀 급조로 만들어낸 포장 분위기가 느껴지긴 하지만... 벌꿀은 꽤 귀엽네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입니다. 그런데 유통기한이...ㅋㅋㅋㅋ


포장 안에는 이렇게 허니버터 시즈닝을 한 겹 바른 아몬드가 들어있는데요, 어 이거 생각이상으로 맛있다?

가격대가 더 높은 마카다미아, 그리고 다소 괴악한 맛을 냈던 오징어채에 비해 훨씬 맛이 괜찮았습니다.
허니버터와 이런 견과류와의 조화가 생각보다 꽤 좋구나 - 하며 일행 모두 이건 정말 맘에든다고 호평했던 제품.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허니버터의 풍미와 단맛이 더해져 상당히 괜찮은 맛을 내 주는데요, 이런 류의 가공 아몬드 제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후렌치 후라이드 아몬드' 가 있는데, 여러가지로 그것과
대척점에 있다 - 라고 봐도 될 만한 제품. 다만 단맛 때문에 술안주보다는 그냥 가볍게 집어먹는 간식으로 더 어울릴 듯.

이 제품만큼은 꽤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한 번 더 싸게 팔면 사서 통에 담아놓고 꺼내먹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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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간한정 시아와세 버터 포테이토 칩. (카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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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화제를 돌려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일본의 '시아와세 버터 포테이토 칩' 입니다.
얼마 전 일본을 다녀오신 분께 부탁하여 하나 구한 제품으로 우리나라 '허니버터칩'의 모태가 된 원조 상품으로
지금의 비정상적인 허니버터 광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약 100엔 정도.


포장 왼쪽 위에 천사 그림이 그려져 있고 '기간한정' 이라는 글씨가 씌여진 것이 눈에 띄는군요.
한국에서의 허니버터칩 열풍 때문에, 일본을 여행 간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포장지에 꿀과 버터가 그려져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로 지금 허니버터의 모태가 되었다는 게 드러나는 상품.


제품 포장의 뒷면.


그리고 제품의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봉지 중량은 58g으로 허니버터칩보다 아주 약간 낮은 수치군요.
사실 감자칩의 중량 문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데, 유독 한국이 일본에 비해 질소칩이라 더 까이는 건
아무래도 일본에 비해 비교적 높게 잡힌 가격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녹색의 파슬리 가루(?)가 뿌려진 감자칩이 들어있는데요, 우리나라의 ㅎㅌㅐ 허니버터칩에 비하면
버터 향이라던가 단맛은 훨씬 약한 편. 한국 허니버터칩이 좀 더 농후하게 진한 버터맛과 단맛을 강화시켰다면
이 제품은 포테이토 칩 고유의 짭조름한 감자의 맛을 유지시키면서 거기에 버터향과 단맛을 은은하게 첨가시켰다...
라는 그런 인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이건 원조를 한 번 먹어봤다 - 라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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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네 명이서 모여 진행한 허니버터 레이드는 여기서 종료.

이 자리에서 저 많은 과자들을 전부 먹을 순 없었고, 포장을 뜯어 조금씩 맛을 보고 남은 것들은 한데 모아
저렇게 봉지에 담아 하나씩 가져갔습니다(...) 오징어채만 수분이 있는 거라 과자와 함께 담으면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따로 담아서 포장했고요. 이 날 이 허니버터 열풍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 하는 말이
처음에는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신난다! 라고 시작했다가 허니버터 제품 시식이 계속 이어지면서...



'우리가 왜 이런 짓을 해야하지...?'

'진심 괴로워...'

'아... 된장찌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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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중반이 지나면서 조금씩 괴로워하면서...
우리는 대체 왜 돈을 내고 이런 짓을 해야하나... 라는 고뇌와 함께 자기혐오에 빠지는 모습을
옆에서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었는데, 음... 내심 이 사람들을 괜히 끌어들였나 하는 미안함도 좀 들더군요.
어쨌은 이 날 허니버터 레이드에 참여해주신 이 글을 보고계신 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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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 모여 시식한 허니버터 제품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마무리되긴 하지만,
아직 허니버터 상품은 더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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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달콤버터 왕감자 (롯데마트 초이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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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허니버터 스낵상품은 또 있었습니다... 이번엔 롯데마트 PB로 출시된 '달콤버터 왕감자'
롯데마트를 비롯하여 롯데슈퍼, 마켓990 등의 롯데 계열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 가격은 990원.
역시 포장에 버터, 그리고 꿀 그림이 그려져있어 허니버터의 공식 파생상품이 맞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롯데 제품의 아이덴티티라고 해야 하나, '국산 아카시아꿀 함유' 강조가 여기에도 드러나 있네요.


롯데마트의 PB전용상품 브랜드 '초이스엘'의 로고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이스엘 로고는 어디까지나 '롯데 계열 마트'에서 공급하는 PB상품 브랜드지 롯데제과와는 별개입니다.
실제 이 제품을 제조한 회사도 롯데제과가 아닌 롯데에 PB로 공급을 해 주는 다른 업체에서 만든 거고요.


제품 포장의 뒷면. PB제품답게 포장 디자인과 광고 문구는 극히 최소화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봉지의 중량은 58g이군요.


어떤 제품인가 했더니 오감자와 동일한 제품. 속이 텅 비어있는 스낵이라 중량에 비해 부피, 양은 꽤 많아보입니다.


딱 보면 오감자와 완전 동일한 제품이지만, 약간의 다른점이 있다면 오감자 허니밀크에 비해 맛이 약한 편.
오감자도 역시 감자스낵 특유의 짠맛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지만, 이건 그것이 좀 더 강한 편이네요.
오감자에 비해 좀 더 마일드한 맛 -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니버터 향이 약하게 느껴지는 제품이었는데
사람에 따라 다소 이도저도 아닌 맛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진한 버터맛이 부담되는 분은 이걸 선택해도 좋을 듯.
일단 다른 상품들에 비해 대형마트 PB라는 가격대비 강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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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허니버터 러스크 (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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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허니버터 식빵과 함께 출시된 '허니버터 러스크' 역시 양산빵을 만드는 삼립에서 제조하였습니다.
현재 거의 편의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것 같으며, 세븐일레븐 쪽에 집중적으로 공급되는 것 같더군요.
(실제 여러 편의점을 돌아다녀봤는데, GS25나 CU, 미니스톱 등엔 없고 세븐 쪽에서만 판매되는 걸 봤습니다.
혹시라도 세븐일레븐이 아닌 다른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걸 보셨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1300원입니다.


국산 벌꿀의 달콤함과 버터의 부드러움을 살린 바삭하게 맛있는 빵스낵이라고 합니다.
러스크라는 것이 식빵을 튀겨내어 과자처럼 바삭하게 즐길 수 있게끔 만든 제품이니...


허니버터 러스크 포장의 뒷면.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이입니다. 개당 중량은 60g으로 감자칩과 동일.


안에는 이렇게 허니버터 시즈닝이 발라져 있는 한 입 크기의 러스크가 들어있는데, 이거 꽤 좋네요...!!
원래 바삭하고 달콤하게 즐기는 러스크와 꿀, 버터의 상성이 상당히 잘 맞는 듯 바삭한 맛과 함께 풍미가 좋습니다.
스낵류에서느 꼬깔콘 허니버터가 제일 나았다면, 베이커리 류의 파생상품 중에서는(러스크도 빵이라 봐야할지 모르지만)
이 제품이 가장 허니버터 특유의 강점을 잘 살린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 중에서도 허니버터 광풍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도 이건 꽤 괜찮다 - 라며 호평하는 분이
은근히 있었는데, 그 이유를 대충은 알 것 같았던 제품. 가격도 1300원이라 비교적 부담감은 좀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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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부드러운 허니크림치즈라떼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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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제 블로그를 통해 예전에 리뷰한 적 있던 제품이라 링크로 대신합니다.
우유와 뽀또치즈와 예감감자칩을 한데 믹서기에 섞어서 만들어낸 정말 기괴한... 맛이었지요. 가격은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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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허니버터 감자스틱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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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제품 역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 있었던 제품. 허니버터맛 자가비 스낵이라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1500원으로 여러가지로 CU의 리얼감자스틱 스위트허니와 공통점이 많은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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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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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고 빠뜨려서 급히 추가한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허니버터 관련 파생상품 중 가장 먼저 접해본 건데 하마터면 빠뜨릴 뻔 했군요.
'꿀'을 공통점으로 하여 '버터'의 풍미가 아닌 '머스타드'의 톡 쏘는 맛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허니버터칩과 별개로 독특한 호평을 얻고 있는 제품. 가격이 2400원으로 꽤 비싼 편이지만 나름 선방하는 상품입니다.

발매 초창기 입소문 마케팅을 일부러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가 걸려 약간 망신을 샀던 제품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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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허니통통 (ㅎㅌ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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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접해보지 않은 자가비와 더불어 허니버터칩을 생산한 'ㅎㅌㅐ'의 공식 파생상품.
당연히 같은 회사에서 나온 것이니만큼 맛은 동일한 제품이지만 제게는 인상이 별로였던 상품이었습니다.
뭐 그래도 허니버터칩과 가장 유시한 맛이라 이것도 구하기 꽤 힘든 상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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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허니버터 후렌치후라이 (맥도날드 - 판매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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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지금은 판매가 종료된 기간한정 상품으로 맥도날드 후렌치후라이에 허니버터 시즈닝을 추가한 제품.
500원 추가로 꽤 그럴듯하게 잘 어울리는 허니버터 맛을 잘 살렸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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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거의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허니버터 관련 파생상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가볍게 '허니버터 관련 상품들은 어떤 게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던 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제가 이 지면을 통해 소개한 상품들은 일부일 뿐, 지금도 제가 구매하지 못한 새로운 허니버터 파생상품들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을 것이고, 제가 모르는 것들도 꽤 많이 나와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이런 공산품으로 나오는 식품 말고도 허니버터치킨을 비롯하여...
심지어 '허니버터 팩'과 '허니버터 크림'까지!

현재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허니버터의 열풍은 단순한 열풍을 넘어선 광풍(狂風)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이상과열현상이 상당히 심한 편인데요, 한편으로는 무언가 하나의 아이템이 '히트를 치면' 거기에 편승해서
어떻게든 같이 득을 보기 위해 달려드는 - 비단 허니버터 뿐만 아니라 과거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서 너무 자주 보였던
눈꽃빙수라던지, 떡볶이, 닭강정, 츄러스 등을 비롯 - 가장 심하고 또 빨리 식었던 치즈등갈비 열풍까지...
새로운 것에 대한 독창적인 개발보다는 다른 인기에 편승하려 하는 따라하기 식의 시장 문화의 모습이 노골적으로 보여
재미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많은 씁쓸함이 남는 죽음의 트라이애슬론 같았던...
허니버터 파생상품 탐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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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작년 말 홍대를 중심으로 갑자기 히트를 치기 시작했던 치즈등갈비 열풍은
채 반 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그라들기 시작, 제 생활반경 근처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치즈등갈비 브랜드 여러 곳이
벌써 폐업을 하거나 슬슬 문 닫을 준비를 하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 눈꽃빙수도 그랬고요...
아마 지금 제가 소개한 이 수많은 허니버터 관련 상품도 마찬가지 - 인기에 편승해서 급히 만들어낸
유행 따르는 이 상품 중 과연 허니버터 열풍이 식은 이후에도, 아니 6개월 정도가 지난 후에도
단종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을 제품이 몇이나 될까 그 미래를 생각하면 다소 암담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단순한 유행 정도를 넘어서서 하나의 광풍으로 현재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허니버터 열풍.
과연 그 미래의 끝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그 열풍의 끝은 과연 대한민국의 시장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지,
아니면 부정적인 선례로 남게 될지 그 결과를 저는 앞으로 계속 더 지켜볼 것이고
또 주목할 만한 새로운 상품이 있으면 한 번 눈여겨보고 접하면서 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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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Coming Soon....(제발...그만해!!)

// 2015. 3. 12



핑백

덧글

  • 1월군 2015/03/12 23:40 #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봤어요.
    러스크는 한번쯤 먹어보고싶네요.
  • Ryunan 2015/03/15 10:25 #

    아마 저 상품들이 그리 오래가진 못할 듯 하니 좀 서두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JAYO♪ 2015/03/12 23:40 # 삭제

    KIN거웠소...퇴근하면서 보니까 우리동네입구 슈퍼에서 러스크 천원이더라
    맛 괜찮았징?
  • Ryunan 2015/03/15 10:25 #

    ㅇㅇ러스크 정말 괜찮았음.
  • 狂君 2015/03/12 23:44 #

    진짜 엄청 많네요 ㅋㅋㅋ 이말년씨리즈에서 나왔던 '고만해 미친놈들아' 하는 짤이 떠올랐습니다.
    고생하신 미각에 심심한 격려를 보냅니다 ㅋㅋㅋ
  • Ryunan 2015/03/15 10:26 #

    감사합니다, 진짜 중반 이후부터는 저도 막 그 생각 나고 충공깽이다 그 짤방도 떠오르고 그랬어요 ㅋㅋㅋ
  • 이야기정 2015/03/12 23:49 #

    왜 허니통통이 없는거죠
  • Ryunan 2015/03/15 10:26 #

    추가함.
  • ㅇㄻ 2015/03/13 00:06 # 삭제

    당뇨걸리게하려고 작정한 음식들이군요
  • Ryunan 2015/03/15 10:26 #

    고지혈증으로 한 방에 가버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 mmst 2015/03/13 00:11 #

    포카칩 스윗치즈는 허니버터칩 광풍하고는 상관없는거 맞습니다.
  • Ryunan 2015/03/15 10:26 #

    그랬었군요... 듣고보니 출시 시기가 거의 같았다고 들었습니다.
  • 푸른별출장자 2015/03/13 00:29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니버터라...

    카스텔라는 이미 80년대에 꿀 카스테라가 여러 제과점에서 나왔던 관계로다가...
  • Ryunan 2015/03/15 10:26 #

    카스테라는 그냥 기존에 계속 나오던 카스테라가 포장만 살짝 바꾼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맛 자체도 크게 바뀐 게 없었고요.
  • 스님 2015/03/13 00:34 # 삭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글이군요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댓글을 남깁니다 '㉦'
  • Ryunan 2015/03/15 10:27 #

    간만에 한 번씩 이런 장'잉' 정신이 느껴지는 글도 적어야지요.
  • KAZAMA 2015/03/13 00:35 #

    I will be back............
  • Ryunan 2015/03/15 10:27 #

    아니, 안 돌아와도 괜찮아 그냥 가!
  • 1ㅁ 2015/03/13 00:37 # 삭제

    포카칩 스윗치즈는 허니버터칩 파생상품이 아니고 동일하게 출시(작년 8월초)된 상품입니당..
  • Ryunan 2015/03/15 10:27 #

    역시 그랬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알렉세이 2015/03/13 00:39 #

    뭐가 이래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많으셨어요.

    허니버터 아몬드 그죠그죠. 그래도 개중에선 먹을만 하죠. 가격만 한 5000원 정도로 좀 더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Ryunan 2015/03/15 10:28 #

    아몬드 자체가 원래 비싼거니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
  • 국사무쌍 2015/03/13 01:18 #

    여담으로, 제이앤이는 커널스 팝콘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다르다 팝콘은 커널스보다 상위 브랜드라고 하는데...저도 저 허니버터 말고는 다르다 마크가 붙은걸 보지 못했군요. 그리고 이 제이앤이는 GS25, 세븐,CU 등 국내 편의점 및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 PB팝콘을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이름이라면 같은 맛이라고 보셔도 무방할겁니다. 커널스 브랜드로 나온 갈릭버터팝콘과 GS25의 갈릭버터팝콘이 굉장히 유사하고 뭐 그런 식으로요.

    CU에서 PB상품으로 나온 허니버터 팝콘을 먹고 감상을 남겼는데,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aujenia.egloos.com/5651088
  • Ryunan 2015/03/15 10:28 #

    링크 감사합니다. 그 '커널스 팝콘'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적지 못하고 있었는데...
    대형마트의 PB로도 공급을 하고 있군요, 다음에 한 번 기회를 봐서 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ㅇㅇ 2015/03/13 01:39 # 삭제

    열정에 감탄하고 갑니다
  • Ryunan 2015/03/15 10:28 #

    감사합니다, 힘들었습니다...ㅡㅜ
  • 유동 2015/03/13 01:39 # 삭제

    허니크림빵도 허니버터칩이랑은 상관없는듯요 허니버터칩 뜨기 전에ㅡ작년 여름인지 초가을인지ㅡ 사먹었었어요
  • Ryunan 2015/03/15 10:29 #

    이미 있었던 제품이었군요... 하긴 이름은 허니크림인데 전혀 관련없는 내용물이 들어있다 싶었어요.
  • 샛별 2015/03/13 01:42 #

    맨날 신상품으로 허니시리즈 뜰때마다 드는생각이 '우리나라 양봉업계의 미래는 밝구나!!!' 이생각만 들어요 ㅋㅋㅋ
  • Ryunan 2015/03/15 10:29 #

    하지만 이것도 치즈등갈비처럼 짜게 식겠죠(...)
  • 솜사탕 2015/03/13 02:00 #

    허니버터 드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요
  • Ryunan 2015/03/15 10:29 #

    제 미각에 휴식을 줘야할 것 같습니다.
  • 듀얼콜렉터 2015/03/13 03:20 #

    정말 많네요, 이후에 허니버터란 말만 들어도 싫으실듯...
  • Ryunan 2015/03/15 10:29 #

    아오 당분간은 쳐다보기도 싫어요 ㅋㅋㅋ
  • 유동닉 2015/03/13 08:10 # 삭제

    CU에 보면 허니버터그릴바도 있더군요. 리뷰 부탁드립니다 헤헤
  • Ryunan 2015/03/15 10:29 #

    다음에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ㅠㅠ
  • 어머 2015/03/13 09:19 # 삭제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포스팅 고생하셨겠어요 ps 기다릴게요!!!
  • Ryunan 2015/03/15 10:30 #

    감사합니다, PS 포스팅은 음... 조만간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 김똥꼬 2015/03/13 09:39 # 삭제

    그 세명 누군진 몰라도 참 불쌍하다...하....내가 왜 저걸..
  • Ryunan 2015/03/15 10:30 #

    하...진짜...누군지 몰라도...
  • 라이트온 2015/03/13 10:16 # 삭제

    엄청 많다.......요...
  • Ryunan 2015/03/15 10:30 #

    정말... 이렇게까지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 SANE 2015/03/13 11:04 # 삭제

    보기만해도 속이 니글거리는 기분입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중간부터 업계들은 진짜 작작 좀 하라는 생각이 팍 드네요.
    이런 걸 볼때면 높으신 분들의 생각은 참 한결 같은듯... XX가 잘돼? 우리도 하나 만들지 뭐!
  • Ryunan 2015/03/15 10:30 #

    어머, 요즘 XX가 '핫 트렌드' 라며? 나도 한 번 해볼까? 호호호호 ^ㄱ^
  • 2015/03/13 18:27 # 삭제

    자가비도 허니버터맛 제품이 출시됐는데 개인적으론 오리지널 허니버터칩보다 맛있더라구요 기회되시면 포스팅해주십쇼#^^#
  • Ryunan 2015/03/15 10:31 #

    아, 같은 ㅎㅌㅐ의 상품이니까요. 그것도 이번에 사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한 번 사봐야겠어요.
  • 다루루 2015/03/13 18:33 #

    썸네일만 보고 다이제 같은 그런 건줄 알았는데 이건 또 다른 방향으로 엄청난 게 나왔군요.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 Ryunan 2015/03/15 10:31 #

    감사합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 지군 2015/03/13 19:24 #

    약 15년전쯤 꼬깔콘 달콤한맛을 좋아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서 엄청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꼬깔콘 허니버터? 당장 사러가야겠어요
  • Ryunan 2015/03/15 10:31 #

    가격대가 좀 비싸긴 하지만 저건 꽤 괜찮았습니다.
  • Fairytale 2015/03/14 19:59 # 삭제

    언제쯤 되면 허니버터칩을 마트에서 자유롭게 사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 Ryunan 2015/03/15 10:31 #

    저도 마트에서 파는 걸 예전 초창기 때 한 번 보고 그 뒤로 한 번도 못 봤습니다.
  • ◀에브이▶ 2015/03/16 10:21 #

    진짜 어떤 괴식인지 허니버터 오징어 한번 먹어보구 싶...(?)
  • Ryunan 2015/03/19 00:01 #

    한 번 사먹어 봐 저거 진짜...
  • anchor 2015/03/17 11:09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3월 17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3월 17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Ryunan 2015/03/19 00:01 #

    네, 감사합니다.
  • 롤케익 2015/03/18 18:44 # 삭제

    대단한 열정 ㅋㅋ 근데 저거말고도 훨씬 제품군이 많다는게 함정
  • Ryunan 2015/03/19 00:01 #

    더 많은 상품들이 있더군요... 그건 언제 또 다 해봐...
  • 핫바 2015/03/22 15:12 # 삭제

    저희 마을엔 뿌셔뿌셔가 왔는데 아카시아 꿀맛이여서 사서 가루를 열어봤는데 하얀색이였고 뿌려서 먹는 순간... 토나올뻔했습니다ㅠㅠ
  • 핫바 2015/03/22 15:15 # 삭제

    아 그리고 포카칩 스윗치즈는 완전 맛있어서 중독되는 맛이었슴닿
  • szx 2015/03/22 21:47 # 삭제

    오오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혹시
    하이퍼매직 그림 그리시는분인가요 ??? 블로그에 그림체 비슷하네요
  • Ryunan 2015/03/22 22:42 #

    동일인물입니다.
  • ㄱㄴㄷ 2015/03/22 22:26 # 삭제

    하하핳ㅎㅎ 먹어보고싶네요

    학교 매점에는 허니버터맛 버거가 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yunan 2015/03/22 22:43 #

    그건 무슨 맛일지 상상조차 가지 않는군요 ㅡㅡ;;
  • ㅎㅎㅎ 2015/04/03 18:45 # 삭제

    우리 동네앞 원룸 생겼는데 "허니버터집" 이라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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