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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5. 일본에서 온 킷캣 초콜릿 (홋카이도의 팥맛 / 일본의 딸기맛) by Ryunan

최근에 일본을 다녀오신 분들을 통해 맛보게 된 킷캣 초콜릿에 대한 포스팅.
일단 첫번째는 킷캣 홋카이도(北海道)의 팥(小豆)이라는 제품입니다. 다만 지역한정 표시가 없어 한정판은 아닌 듯.
이 작은 사이즈의 킷캣은 100엔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여행 시 선물로도 많이 사 온다고들 하지요.
각 지역마다 지역한정 또는 기간한정 킷캣들이 워낙 다양한 종류가 있어 그걸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일본 내에서도 '홋카이도' 지역 제품은 상당히 특별한 제품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청정 홋카이도 지역의 팥을 이용하여 만든 킷캣이라고 합니다. 초콜릿과 팥의 기묘한 만남이라...


제품 포장 뒷면. 박스 상태가 썩 좋지 않은 건, 보관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생긴거고 내용물에는 이상 무.


포장 안에는 이렇게 낱개로 세 봉지가 별도 포장된 킷캣이 들어있습니다. 이건 모든 이 디자인의 박스제품이 동일.
킷캣 한 봉지의 중량이 11.6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 초콜릿의 양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작은 봉투에 홋카이도의 땅덩어리 그림이 그려져있는 모습. 사실 홋카이도 땅 면적은 남한 면적과 비슷한 편.
어릴 때 막연히 일본 면적은 한국과 비슷하다 -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일본 면적은 한국보다 훨씬 넓습니다.


봉지 안에는 이렇게 킷캣 로고가 새겨진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이 모습은 모든 킷캣 제품이 전부 동일.


그리고 그 안에는 웨하스 과자와 함께 팥이 샌드되어 있는 모습.
맛은 음... 뭐라고 해야 하나, 초콜릿 맛이 강해서 상대적으로 팥맛이 아주 크게 드러나는 편은 아니지만...
굳이 표현을 빌려 얘기하자면... 비비빅 아이스크림을 킷캣으로 만들어 먹는듯한 느낌... 의 그런 팥이었습니다.
막 엄청 대단하다거나 초콜릿과 팥이 만나 큰 시너지효과를 주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팥맛이네' 라고 생각할 정도.

둘 다 단 맛을 내는 재료로 활용되지만, 서로 방향성이 다른 초콜릿과 팥, 그 둘의 어색하고도 다소 기묘한 만남이었던
팥맛 킷캣은 생각했던 것만큼 괴식이거나 이상한 것은 아닌, 꽤 익숙한 단맛의 조화가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 . . . . .


두 번째 제품은 지난 포스팅의 닭꼬치 먹으러 갔을 때, 일행 중 한 명이 일본여행을 마치고 사온
킷캣 '와-이치고'(일본의 딸기) 맛. 한지 느낌의 나는 배경에 부채, 비단 등의 문양이 프린팅된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


역시 포장 뒷면. 이렇게 포장 뒷면의 레이아웃은 대부분의 킷캣이 다 동일하군요.
가벼운 선물로 활용된다는 것을 파악한 건지, 저렇게 메시지를 써 넣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박스 안에 들어있는 세 개의 낱개 킷캣 포장에는 딸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포장지 색상은 분홍과 빨강.


분홍색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는 표면에 킷캣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은 다른 제품과 동일.
이것 역시 맛은 뭐... 딸기맛입니다. 딸기 특유의 상큼한 맛과 초콜릿맛이 어우러진 그런 거라 나쁘진 않게 즐겼어요.
사실 이런 거 말고는 자세하게 어떻다 - 라고 더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 제가 좀 그렇긴 하지만...^^;;

킷캣은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되는 제품이긴 하지만, 일본에서는 봉지에 담겨있는 슈퍼마켓에서 파는 큰 대용량 말고
이렇게 소량을 넣어 작은 박스에 담아 100엔대에 판매하는 것을 기념품점이나
혹은 편의점, 공항 면세점 등에서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제품은 회사 직장동료라던가 주변 친구들에게 적당히 여행선물로 돌릴만한 꽤 쓸만한 것이기 때문에
공항 면세점 등에서는 막 10개씩 묶여있는 세트를 면세가격으로 파는 것도 많이 찾아볼 수도 있으니, 일본 여행시
한국 돌아올 때 주변 사람들에게 돌릴 선물로도 한 번 관심을 가져보셔도 경제적이고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 . . . . .


그 어느 날의 차이 티 라떼. 크림을 올리지 말아달라 했는데, 오더 미스로 크림이 올라가버렸긴 하지만
뭐랄까 단돈 3000원이란 가격에 꽤 예쁘게 생크림을 올려준 게 나름 맘에 들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묵혀뒀다가 깜빡 까먹었던 역시 그 어느날의 공차. 가끔 커피 대신 다른 게 마시고 싶을 때 찾는 곳.


이게 아마 그린티 + 하우스폼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위에 얹어진 거품의 맛, 그리고 아래에 잠긴 차의 맛,
마지막으로 거품크림과 차를 같이 섞어서 나오는 복합적인 맛을 동시에 즐기라고 마시는 법이 설명되어 있더군요.
사진은 없지만, 최근에는 화이트펄이 들어간 제품을 마셔본 적이 있는데, 화이트펄도 생각 이상으로 꽤 맛있었던...

// 2015. 5. 15


덧글

  • may 2015/05/15 20:19 #

    킷캣은 저 둘 말고 말차킷캣이 참 맛있더라고요^^
  • Ryunan 2015/05/18 23:22 #

    말차킷캣은 우리나라의 수입과자 전문점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지요.
  • 2015/05/16 11:3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5/18 23:2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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