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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9. 반포치킨 (반포동/구반포역) / 20세기 감성의 경양식&호프집에서 즐기는 마늘치킨. by Ryunan

최근 '수요미식회' 라는 방송이 꽤 핫하다고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꽤 많은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한 것 같은데,
다른 맛있는 식당을 소개해주는 생생정보통 같은 계열의 방송과는 접근방식이 다른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주는 - 아직까지는 그 컨셉이나 제작의도를 잘 지키고 있는 방송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가게는, 그 수요미식회에서 최근 소개된 치킨집으로 맛있고 유명한 치킨이라기...보다는
옛날 8~90년대 한국의 '켄터키 치킨' 이라는 이미지와 감성을 계속 지켜내려오고 있는 가게,
즉 초창기 한국의 '통닭' 이라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반포 쪽에 위치한 한 호프집 겸 치킨 전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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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치킨'은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에서 내린 뒤 신반포역 방향으로 조금만 걷다 보면 나오는
큰길 대로변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반포주공아파트 상가 J동 1층에 입점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가게 입구가 빨간 벽돌로 출입문 빼고 전부 막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밖에 파라솔 테이블을 설치해가면서까지 개방적인 분위기로 손님을 끌어모으는 최근의 호프집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출입문과 별개로 유일하게 나 있는 창문 안에선 쇠꼬챙이에 꽂은 닭이 돌아가면서 익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게 외관을 보니까 본 아파트가 지어지고 상가가 생기면서 들어온 곳이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가게 바깥에 걸려있는 굉장히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판자 위의 손글씨 간판.
'비후까스' 라던가 '샌드위치', 그리고 '함박스텍'과 '비후스텍' 이라는 이름에서 8~90년대 감성이 느껴집니다.
치킨을 파는 호프집이긴 하지만, 메뉴 구성을 보면 호프와 함께 '경양식 요리'도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피까지도 취급하고 있어 매장을 카페 공간으로도 같이 활용한다는 것이... 나름 재미있다면 재미있는 점.


출입문을 열자마자 나오는 것은 음료 박스와 함께 대나무로 만든 발, 그리고 또 화초...
어... 치킨집 맞나... 여기...


나무벽으로 되어 있는 내부 분위기 또한 마치 8~90년대의 이미지에서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린 듯한 느낌.
어둑어둑하면서 낡은, 어떻게보면 좀 정감있으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약간은 정리 안 된 분위기 때문에
내부 분위기에 의한 첫 인상의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듯 합니다. 이런 느낌을 주는 가게는 예전 구로 쪽에 있던
'삼우영양센타' 방문 이후 처음이군요. 그 호프집도 상당히 여기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다만 좀 오래되고 낡았다 - 라는 이미지는 그 곳보다 이 쪽이 좀 더 크게 느껴지는 편.


메뉴판. 호프집임에도 불구하고 생맥주는 취급하지 않고 오로지 병맥주만 취급하는 것이 다소 이채롭습니다.

식사메뉴, 주류, 그리고 치킨과 함께 술안주로 먹을만한 단품 안주류도 이것저것 취급하고 있는데요.
커피라던가 쥬스, 우유 등이 오른쪽 아래에 메뉴로 따로 나와있어 확실히 카페 역할도 대신하고 있다는 점이...ㅋㅋ
취급하는 식사메뉴 중 크림수프가 별도의 메뉴로 빠져있다는 것도 재미있다면 나름 재미있네요.

가게 입구에 붙어있는 비후까스라던가 샌드위치 같은 메뉴는 아주 옛날에는 했으나 지금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세월이 지나 시대가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곳에서는 사라져 갈 메뉴일 지도 모르지요.
비후까스야 워낙 먹기 힘든 오래된 감성의 음식이 되었고, 샌드위치는 다른 카페나 전문점 찾아가 먹는 게 더 좋을거고.


앉은 자리 뒷편에 붙어있었던 액자. 저 조선일보 신문기사는... 대체 언제 나온 기사인가...
별도로 일본 쪽의 여행 가이드 북에도 가게가 소개된 적이 있나봅니다.


햄 라이스, 오무라이스, 각종 사라다... 저 메뉴판 몇년전에 만든겨?!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안주메뉴를 하나하나 손으로 써서 붙여놓은 정성이 대단하다면 대단...
게다가 메뉴의 가격을 아라비아 숫자가 아닌 한자로 저렇게 표기해놓은 모습은 오래 된 중국요릿집 빼고는
우리나라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인데, 내부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메뉴까지... 굉장히 강한 인상을 안겨주는군요.


다들 술을 안 마시는 건전한 사람이라는 것 + 낮이라 오늘은 맥주를 패스하고 순수하고 건전하게 음료만.


치킨무, 그리고 후추를 살짝 넣은 맛소금이 먼저 나오고...


가게의 간판메뉴인 마늘치킨 등장 (16000원)

치킨이 담겨나오는 접시도 어쩐지 굉장히 가정식스러운 느낌(...)이고 아무런 꾸밈 하나 없는 모습도 그렇고...
저 접시...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접시랑 디자인이 거의 99% 똑같은 건데... 그냥 접시에 저렇게 담겨나오는 닭이라...
사진으로만 보면 16000원이라는 가격 치고 크기가 상당히 작아보이는데, 사진은 저렇게 보여도 실제로 보면 '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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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미안, 거짓말은 못하겠다. 솔직히 좀 많이 작아 (...)

음... 그러니까 길거리 트럭에서 파는 막 2마리 1만원 하는 닭. 이걸 몇 호라고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닭의 1마리 크기와 비슷하거나 혹은 약간 더 큰 닭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인 1닭은 고사하고 닭 좋아하는 사람은 1인 1닭을 해도 좀 모자랄 수도 있겠다 - 싶은 게 처음 봤을 때의 인상.


크리스피 치킨 같은 스타일과는 다른 투박하게 튀김옷을 얇게 입혀 튀겨낸 옛날 통닭 느낌인데,
튀겨낸 닭 위에 다진 마늘 소스를 듬뿍 올려내고 또 버무려서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냥 물기 많은 마늘소스를 듬뿍 올려 내놓은 안암 삼통치킨의 마늘통닭과는 다르게
닭을 튀겨낸 뒤 양념치킨에 양념을 묻혀내는 것처럼 마늘소스를 담고 그 위에 닭을 한 번 버무린 느낌.
치킨에서 닭튀김의 고소한 냄새와 동시에 마늘 특유의 싸한 냄새가 상당히 진하게 올라오는군요.


마늘치킨 하면 꽤 유명한 편인 '삼통치킨'의 마늘통닭은 다진 마늘에 양념이 되어있어
달짝지근한 맛이 꽤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 곳의 마늘통닭은 거기와는 소스의 느낌이 상당히 다른 편.
단맛이 거의 없는 순수한 마늘의 향과 풍미를 유지한 채 약간의 소금간만 하여 살짝 간간한 정도로만
간이 되어있습니다. 그 때문에 마늘 고유의 향이 꽤 잘 유지되고 있네요.

삼통 마늘의 단맛이라던가, 혹은 양념치킨, 닭강정 등에 익숙해졌더라면 전혀 단맛이 없는 마늘의 소스맛 때문에
다소 신선하면서도 또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만큼 마늘 풍미가 짙기도 하고요.


일단은 먹기 좋게끔 분해 완료.

막상 닭이 처음 나왔을 때는 약간 당황스러울 정도로 작긴 했지만, 이렇게 뜯어놓으니 그럭저럭 나쁘진 않네요.
음... 뭐 교촌치킨이라던가 둘둘치킨 같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닭과 비슷한 크기 정도라고 보면 되려나...
막 롯데마트 통큰치킨이라던가 KFC 버켓, 혹은 의정부 청량리의 시장통닭 같은 큰 닭을 최근에 많이 봐서
이런 작은 닭을 보고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닭은 노릇노릇하게 잘 튀겼습니다만, 아무래도 튀김 방식이 옛날치킨 스타일이다보니
배달치킨으로 잘 나가는 크리스피 치킨 스타일의 바삭바삭하고 촉촉한 육즙있는 치킨보다는
약간 딱딱하면서도 살짝 질긴듯한 식감이 있습니다. 다만 치킨 자체는 맛있습니다. 마늘의 풍미, 고소한 맛,
그리고 기름이 넘치지 않고 쫙 빠진 채 노릇하게 잘 튀겨진 튀김의 정도까지 절묘하게 괜찮아요.

위화감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최근의 촉촉한 크리스피 치킨 계열에 익숙해져 이와는 확연히 다른
옛날 치킨을 튀기는 튀김 방식의 차이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확실히 지금의 치킨에 익숙해진 분들이라면 '이게 뭐 이래' 하면서 마음에 안 들어하실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늘 소스를 듬뿍 올려낸 뒤에 한 번... 매운 향이 다 날아갔지만 풍미는 그대로 남아있는
마늘소스와 후라이드 치킨의 조합은 좋군요.
자극적인 소스의 맛 없이 순수하게 마늘의 향으로 즐기는 옛날 감성을 유지한 후라이드 치킨이었습니다.


깔끔하게 다 먹었습니다.

다만 앞서 말했듯 치킨이 크지는 않아 그냥 이것만 먹고 끝나기에는 뭔가 아쉽다 싶은 생각이 있어
식사메뉴도 추가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뭔가 고깃집에서 고기 먹고 밥 볶아먹는 느낌이라던가,
혹은 중국요릿집에서 여러가지 요리를 맛보고 난 뒤에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식사메뉴를 선택한다
- 라는 기분으로 돈까스, 그리고 오무라이스를 하나씩 선택.


식사메뉴를 시키니 치킨무가 아닌 이렇게 깍두기를 내어주더군요. 직접 담근 깍두기인 것 같아보였습니다.


8~90년대 감성을 그대로 유지한 경양식 스타일의 돈까스(8000원) 등장.


콘샐러드라던가 양배추를 채썬 샐러드, 그리고 그 옆에 슬라이스한 오이, 또 감자튀김까지...

어릴 때 동네에 '피치타임' 이라는 경양식 돈까스 및 피자를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그 가게의 전단지에 그려진
'돈까스' 이미지사진의 사이드로 나온 음식들과 거의 비슷한 구성을 실제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정겹기도 하고...ㅎㅎ
요새는 돈까스 하면 이렇게 이것저것 사이드를 많이 담지 않고 그냥 양배추나 단무지 정도만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콘샐러드라던가 살짝 슬라이스한 오이 등, 대단하진 않지만 모양을 낸 모습 또한 딱 옛날 느낌의 감성입니다.

그러고보니 어릴 때 꽤 많이 있었던 '피치타임' 이라는 돈까스+피자 브랜드가 지금도 남아있나?


돈까스 크기는 그냥 평범한 김밥천국 계열의 음식점에서 나오는 크기고 소스 또한 옛날 돈까스 느낌의 소스.
자극적이지는 않고 충분한 단맛과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 옛날 돈까스 소스맛이라고 보시면 될 듯.

다만 먹어 본 입장으로서 돈까스는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군요.
워낙 고기가 왕돈까스처럼 얇은 것도 앏은거지만 또 굉장히 딱딱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그냥 옛날 경양식 감성의 돈까스를 접했다 - 정도에 의의를 두어야겠습니다. 굳이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나온 오무라이스(8000원)

이 요리는 접시 위에 양배추샐러드라던가 다른 사이드 없이 순수하게 오무라이스 하나만 담아 내어왔습니다.
볶음밥 위에 계란지단 하나를 부쳐 올려놓고 그 위에 돈까스 소스와 같은 브라운소스를 뿌려서 마무리.
뭐랄까 오무라이스 역시 현재 오무라이스 전문점에서 나오는 화려한 모양의 오무라이스와는 다른 투박한 느낌.


안에는 이렇게 야채와 햄 등을 넣고 볶아낸 볶음밥이 들어있습니다.
계란지단은 거의 완숙으로 익혀서 막 촉촉한 식감이라던가 그런 건 없지만, 딱딱해서 별로였던 돈까스에 비해
이 쪽은 그럭저럭 괜찮았다는 느낌. 집에서 오무라이스를 만들면 이런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식사도 먹긴 먹었지마는,
그래도 식사 두 개보다는 그냥 치킨을 더 시키는 게 조금 더 좋겠습니다.
가격 또한 식사 두 개 = 치킨 한 마리 가격이 서로 동일하기 때문에 치킨 쪽이 좀 더 낫기도 하고요.
그냥 옛날 경양식 메뉴의 감성이 느껴지는 식사였다... 정도에 의의가 있고, 그 이상의 감흥은 크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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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가게를 찾아올 경우 가게를 나서면 바로 앞에 '구반포역, 심산문화센터' 정류장이 있으니
이 정류장을 지나는 버스를 타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 주민이 아닌 외지인이 찾아오려면 가장 길 찾기 쉬운 방법은 역시 지하철 타고 오는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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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치킨으로 오랜 시간 장사하며 옛날 치킨의 감성을 유지해 온 '반포치킨'

내심 글을 쓰면서도 느꼈던 것이 치킨의 가격대도 비싸고, 요새 잘 나가는 치킨집들에 비하면
많이 볼품없는 모습이라 '뭐 이래' 하면서 글 읽으며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당장 16000원이면 KFC등의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 큼직한 치킨버켓 한 통도 살 수 있고(할인을 자주 하니)
그 외에도 대형마트의 치킨이라던가 시장치킨 등,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은 상당히 넓은 편이지요.

다만 이 가게에 의의는 가격이라던가 양 같은 것보다는 '옛날, 8~90년대 시절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조금은 감성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런 측면으로 접근해서 먹어보는 것에 의미를 두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맛도 그 때의 감성을 유지하는 충실한 맛이긴 했지만...

옛날 치킨은 이런 식이었구나, 이런 치킨이 변화하여 지금의 크리스피 치킨으로 진화한 거구나... 라는 것,
제가 감히 '추억' 이라는 이름을 논할 나이가 되겠느냐마는, '추억' 을 회상하며 즐기는 것에 의의가 있는 치킨,
다소 투박하지만 진하고 풍미 좋은 마늘향이 물씬 풍겨지는 튀김옷 얇은 '켄터키 통닭'을 즐기고 싶을 때
반포치킨은 현재 우리가 즐기는 치킨과는 또다른 새로운 인상을 안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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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오래된 것의 가치, 그것은 여러분에게 어떤 인상으로 다가올 것인가?
그 가치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느끼시는 것이 바로 정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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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삿포로 쪽 여행을 다녀온 지인 한 명이 그 쪽에서 사온 것이라며
'쟈가 포쿠루' 라는 홋카이도 감자를 이용해 만든 '자가비' 같은 계열의 감자스낵을 몇 봉지 가져왔더군요.
참고로 얼마 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홋카이도 우유 카스테라' 역시 이 친구에게 부탁해서 입수한 것.
(홋카이도 우유 카스테라 포스팅 : http://ryunan9903.egloos.com/4388408 )


제품 포장 뒷면. 한 봉지 중량은 18g으로 정말 아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소량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자가비와 비슷하게 생긴 모양의 감자튀김 같은 스틱이 들어있는데요, 음... 맥주안주용이다 이거(...)
자가비에 비해 짠맛은 약간 덜한 듯 하면서 고소한 감자 특유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게 좋았습니다.
홋카이도 감자라고 하여 뭔가 특별한 게 느껴졌다 - 까진 아니었고... 그냥 맛있는 감자스낵 맛이었어요.


음... 이 커피는 한 컷 찍었지만, 결국 내 것은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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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치킨 찾아가는 길 :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 3번 출구 하차, 길건너 반포주공아파트 상가 J동 1층에 위치.

// 2015. 5. 29


덧글

  • 에휴 2015/05/29 00:44 # 삭제

    솔직히 요즘 치킨가격 사기임....원가 따져보면 닭 kg당 1~2천원대인데 6~8천원에 팔아야 적정가격이나,
    2배나 되는 만5천원 이상에서 가격을 책정해 팔고있음.
    프랜차이즈점이야 인테리어,광고비,인건비를 따지니 그렇다처도
    저런 개인 영업은 양심있었음 좋겠네요.
    마진을 얼마나 많이 남길라구 그러나...
    하다못해 닭크기라도 크면 몰라...
  • Ryunan 2015/06/02 00:33 #

    하하하하...^^;;; 사실 저도 공감하는 점이 많습니다!
  • 토모 2015/05/29 02:58 #

    부정적인 평을 최대한 피하시기 위한 노력이 느껴집니다. ㅋㅋ 16000원에 저런 치킨, 8000원에 저런 돈까스라..
  • Ryunan 2015/06/02 00:33 #

    돈까스는 솔직히 굉장히 별로였던 게 맞고(...) 마늘치킨은 가격은 그렇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으니까요.
    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
  • stravia 2015/05/29 05:58 # 삭제

    제 기억이 맞다면 아빠는 요리사에서 나온집인것 같네요 ㅋㅋ 마늘치킨에다가 가게외관이 아빠는 요리사에서 본거랑 똑같아요
  • Ryunan 2015/06/02 00:34 #

    맞다, 그 책에도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 쿠우겐 2015/05/29 08:13 #

    늘 강남 학원가는 길목이라 궁금했는데 호기심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ho치킨의2배 저 크기에...
  • Ryunan 2015/06/02 00:34 #

    호기심 극복에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 알렉세이 2015/05/29 08:36 #

    옛날 치킨 호프집 분위기군요.ㅎ
  • Ryunan 2015/06/02 00:34 #

    네, 진짜 80년대 분위기...
  • LWJ 2015/05/29 17:32 # 삭제

    점심을 저곳에서 해결 한 뒤 같은 자리에서 커피를 시켜 수다를 떨고 저녁까지 해결하고 가면..이거 한번 해보고싶어지는 곳이네요
  • Ryunan 2015/06/02 00:34 #

    다만 분위기는 오래 앉아서 즐길 분위기는 아닌 듯 했습니다.
  • mm 2015/05/29 19:45 # 삭제

    예전 분위기를 낸다는게 음식장사 마진율 또한 경제 성장하던 시절의 마진율을 고집한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양심없는 집들이 너무 많아요...
  • Ryunan 2015/06/02 00:34 #

    쩝, 저 역시 어느정도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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