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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6. 진흥관 (경기 양주 장흥면) / 송추계곡의 입구, 4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 + 교외선 송추역 둘러보기 by Ryunan

본래 혼자서는 절대로 찾아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하고, 일부러 갈 수도 없는 곳인데 지인분께서 차를 갖고계셔서
차 타고 다녀오게 된 중국요리 전문점입니다. 시내 중심가도 아니고, 대중교통이 있긴 해도 대중교통보다는
차를 타고 가는 게 훨씬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완전 외진 곳에 있어서 저는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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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온 곳은 같이 차를 타고 간 지인이 정말 좋아하는 중국요릿집이라고 하여 소개받은 '진흥관' 이란 곳.
서울 북쪽 -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곳으로 송추계곡 입구 쪽에 자리잡고 있는 가게입니다.


이 지역에서만 계속 장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40년 전통의 역사를 갖고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1974년부터 영업 시작. 꽤 오래 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곳이니만큼 많이 유명한 곳인가봅니다.
실제로 양주 쪽 살고 있는 지인에게 중국요릿집 다녀왔다 - 고 말하니 바로 '진흥관?' 이라는 답이 나오는 걸 보면...


가게 안은 점심시간대를 맞춰가서 그런지 식사하러 온 손님들로 바글바글.
대부분이 북한산을 놀러오거나 혹은 송추계곡을 놀러나온 사람들이 식사하기 위해 들린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이 사람들이 끌고 온 차로, 식당 근처의 주차장도 주차요원이 열심히 정리해야 할 정도로 붐볐던 편.


진흥관의 메뉴판.


왼쪽은 식사 메뉴, 그리고 오른쪽은 요리메뉴. 기본 짜장면은 5000원부터 시작하며 가격대는 동네 중국집보다
평균 1000~2000원 정도 더 비싸다 - 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식사 기준이고 요리 기준은 잘 모르겠네요.


이쪽은 주류 메뉴. 주류는 아니지만, 음료수를 아직도 1000원에 판매하는 것은 꽤 마음에 드는군요.
그리고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막걸리를 취급하는 것도... 이 곳이 유원지고 근처에 북한산이 있기 때문에...
등산하고 하산한 사람들이 막걸리를 찾는 수요가 있어 저렇게 메뉴에 넣은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물부터. 이 날 거의 한여름이라 봐야 할 정도로 매우 더웠습니다.


컵은 종이컵을 쓰는군요.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소스통과 휴지, 그리고 식기류. 수저가 테이블마다 저렇게 많은데 다 쓰기는 하려나...


기본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춘장이 나옵니다.


다행히 일행에게 식초를 붓지 말아줄 것을 요청하여(!) 단무지를 안전히 지켜내는 데 성공. 하하하하(...)
블로그를 지켜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단무지에 식초 넣는것을 굉장히 기피하기 때문에...ㅡㅜ


일단 먼저 도착한 해물쟁반짜장 1인분. 가격은 8000원.


오징어와 새우 등 해산물과 함께 다양한 야채를 넣고 볶아내어 쟁반 위에 가득 담아낸 볶음짜장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건더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야채의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양파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단맛, 그리고 해산물의 탱탱한 식감까지...
맛의 조화가 꽤 잘 되어있는 마음에 드는 짜장면이었습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야채들이 죽지 않고 잘 살아있는 느낌.
다만 막 엄청 인상에 강하게 남았던 그런 짜장까지는 아니었고, 그냥 '잘 만들었다' 라고 느낄 정도?


그리고 같이 간 지인분이 적극적으로 추천해준 메뉴 중 하나인 삼선해물짬뽕... 가격은 1만원.


일반 짬뽕은 7000원인데 반해 훨씬 다양한 재료가 올라간 삼선해물짬뽕은 가격이 1만원에 호가하지만,
그 1만원이라는 값어치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고명으로 얹어진 야채 역시 큼직큼직하게 썰어넣어서 모양새가 잘 유지되더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특히 조개 같은 껍데기가 있는 해산물도 껍데기를 짬뽕 위에 올려놓아서 살을 발라내거나 골라내야 할 불편 없이
전부 다 껍질을 발라낸 살만을 짬뽕에 넣어 먹는 불편함을 덜어내었다는 것도 나름 마음에 드는 점이고요.
호불호가 꽤 많이 갈리는 브로컬리라던가 피망 등의 - 짬뽕과는 다소 안 어울릴 법한 야채가 들어간 것도 특징.


수북하게 쌓여있는 야채와 해산물을 전부 다 건져내면 그제서야 면이 나오는데, 수타면이 아닌 그냥 평범한 기계면.


짜장면은 그냥 별다른 큰 느낌은 없는 아 잘 만든 짜장면이다 정도였는데, 짬뽕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홍합을 산더미처럼 올려놓거나 살 없는 게를 모양새 내려고 올려놓은 것과 달리 전부 살을 발라낸 해산물을 넣어
저렇게 푸짐한 고명을 만들어놓은 것도 좋지만, 야채나 해산물 등의 재료가 국물에 담가져 축 시들어버리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면서도 또 맛을 해치지 않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등... 뭐 그런 게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국물이 맵지 않고 상당히 개운했다는 것도 좋았고요.
요새 막 매운맛의 한계치를 실험하듯이 캡사이신을 넣어 승부하는 짬뽕은 영 싫어서...
다만 양이 워낙에 많은 편이라, 양 적으신 여성분 기준이라면 둘이서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 것이 나을 지도 모릅니다.
두 명 기준으로 적당히 배 채우기 위해선 탕수육 작은 거 요리 하나에 식사 하나 시켜서 반 나눠먹는 거 정도?


그리고 요리로 시킨 - 역시 같이 가신 분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셨던 탕수육,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15000원)


기본적으로 부먹(부어먹는 소스) 스타일로 나옵니다. 따로 요청하면 찍어먹을 수 있게 따로 내어주기는 할 듯.
양파라던가 당근, 양배추, 후르츠칵테일 등을 같이 넣은 소스를 끼얹고 그 위에 땅콩가루와 참깨를 뿌려 마무리.


잘게 다진 땅콩가루 덕에 고소한 맛도 맛이지마는, 시큼하거나 찐득하지 않은 달콤한 맛과 함께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는 찹쌀탕수육의 이상적인 맛을 잘 내어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이상적인 중국요리 탕수육의 맛.
기본적으로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먹든 찍어먹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데, 이렇게 소스를 끼얹어 내었음에도
탕수육 고기의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면, 상당히 환영. 마음에 드는 맛입니다.


나갈 때 쯤 되니까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직원들이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음식 서빙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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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음식 주문을 받을 때
'요리랑 식사 한꺼번에 드릴까요, 아니면 나오는 순서대로 바로바로 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는 것이었는데, 예전에 이 가게 자주 가던 지인 말로는 그런 거 물어보는 직원
경험해본 적이 없다고 하니 최근에야 좀 이렇게 물어보는 식으로 서비스가 바뀐 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워낙에 손님이 많은 곳이라 접객이 엄청 극진한 서비스까진 아니고, 적당히 불편없는 정도.

그리고 글을 쓰면서도 내심 맘에 걸리는 것 중 하나가, 얼마 전 음식밸리 쪽을 통해서 본 매장을 방문했는데,
너무 음식이 형편없어서 실망했다 -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괜히 칭찬 위주의 글로 가게되어
어쩌면 약간의 반발이 있지 않을까 그런 걱정도 약간 있긴 합니다.
아마 다녀오셨던 그 분이 보시면 좀 아쉽게 느낄 수도 있으실 것 같네요. 운이 안 좋으셨거나...ㅡㅜ

짬뽕 한 그릇에 1만원이나 한다면 확실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고, 너무 과한 가격이라 생각될 수도 있는데,
강남 쪽에 회사를 다니면서 저것보다도 미흡한 음식에 가격은 그를 훨씬 능가하는 것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저는 뭐랄까 그냥 이거 봐도 덤덤하네요, 하하하(...)
그래도 높은 가격을 받는만큼 그 가격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재료를 얹어준 것,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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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에는 송추계곡 쪽을 들어가려는 차량들로 인산인해.
이 때가 부처님오신 날 연휴 시즌의 시작일이라 더욱 더 놀러나온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날씨도 좋았고요.


가게 바로 앞 전신주에 가려져있는 송추계곡 입구를 알려주는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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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관을 나와서 차를 타고 조금 이동하다 보면 철길이 나오는데, 이 쪽에 조그마한 역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이 철길은 지금은 완전히 폐선되어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는 '서울교외선', 그리고 역 이름은 교외선 '송추' 역.

교외선은 경의선 능곡역과 경원선 의정부역을 이어주는 철도로 이 지역이 군사지역에 오랜 시간동안 묶여있어
발전이 더디고 이용객도 적은 곳이었는데, 여객열차의 운행은 한참 전에 중지되었고, 그나마 남아있던 화물열차 또한
2013년에 운행이 중단되어 - 지금은 어떠한 열차도 아니지 않는 사실상 폐선이라고 봐도 될 듯한 구간입니다.


저 멀리 북한산을 뒤로 한 채 쭉 뻗어있는 철길.


열차가 더 이상 다니지 않게 된 지 워낙 오래되고 관리가 안 되어, 철길 위에는 잡초가 무성히 뻗어있는 모습.


반면에 이 쪽의 선로는 아까 전의 선로에 비해 지금 당장 사용해도 될 것 같이 꽤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있는 편.
아마 이 쪽의 선로를 통해 그나마 마지막까지 비정기 관광열차 혹은 화물열차가 다니지 않았나 추정해봅니다.


선로에서 바라본 송추역 승강장. 그래도 한 때는 여객열차가 서는 기차역으로서의 역할을 했겠지요.
실제로 1980년대는 송추유원지, 북한산 때문에 꽤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했던 역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지금은 언제 다시 열차가 다닐 지 기약없는 을씨년스런 승강장만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은 승강장. 화려한 역사가 새로 올라가고 전동차가 다니는 경의선과 비교되는 이 곳.


승강장 위에 올라서서 아무리 기다려봤자 아무런 열차도 오지 않습니다만,
어쩐지 이 곳에서 한때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모습이 대충 상상이 가긴 하는군요.
지금은 경의선 전동차가 다니고 역도 새로 지어져서 깔끔하지만, 군 복무 시절 이용했던 경의선 역들이 이런 분위기였어요.


이 곳이 송추역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역명판은 다 떼어져 없어지고 이것 하나만 남아있습니다.


역명판 또한 최근의 파란색 코레일 역명판 스타일이 아닌, 오래간만에 보는 과거 국철시절의 검은 색 역명판.
그런데 송추역 바로 다음 역이 의정부역이라... 꽤 멀리 떨어진 줄 알았는데, 의정부가 상당히 가깝군요.


기둥과 천장에 칠해놓은 페인트칠은 막 벗겨진 채 저렇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객열차를 운행하지 않는 폐역인 이상 새롭게 페인트칠을 하고 역사를 유지할 이유는 없을테니...


한때 매표소... 로 운영되었을 거라 추정되는 건물 창문은 저렇게 완전히 막혀 있습니다.


역사 본건물 옆에 붙어있는 임시건물 쪽의 낙서(...)


역은 완전히 폐역되어 더 이상 이용하지 않지만, 역 광장의 공간은 근처 차량들의 주차장으로 활용중.


이 곳의 송추역 역명판은 승강장 쪽에 있는 역명판에 비해 훼손이 꽤 많이 된 상태입니다.
이 바로 아래가 역사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있었던 곳... 으로 추정되지만 역시 지금은 완전히 막힌 상태.
그나마 문의 흔적과 바닥 경사가 살짝 보여서... 이 곳이 출입문이었다 - 라는 곳을 어느정도 알 수 있게 해 주는군요.


역 앞에는 평범한 시골마을의 분위기. 그나마 관리를 좀 했는지 잡초가 무성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역사 한 쪽에 있는 벤치가 놓여져 있는 대합실. 한때 여기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대합실의 천장 역시 부식되었습니다. 아마 저 위에 있는 형광등은 불이 안 나오는 지 꽤 오래 되었겠지요.


그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교외선의 폐선 구간을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라 흥미있게 찰칵찰칵.


언젠가 이 연선도 다시 개발이 되고, 상주 인구가 많아지면 다시 열차가 다니게 되는 날이 오긴 하겠지요.
지금은 화물열차 한 대도 다니지 않는, 서울 시내 구간에서 유일하게 방치된 철도 구간인 교외선이라지만
시간이 멈추어버린 듯한 이 교외선에 다시 열차가 다닐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조금이나마 기대해봅니다.

한편으로는 사진상으로만, 이야기상으로만 들었던 교외선 구간을 실제로 보게 되어 꽤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언제 날씨가 좋을 때 주말에, 차 타고 송추역 말고 다른 구간도 한 번 돌아다녀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덤으로 일부러 차를 끌고 나와서 좋은 중국요릿집 데려다주고 또 이 곳도 돌아보게 도와 준 L君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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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관 찾아가는 길 : 경기 23, 34, 38, 360, 8906, 3800번 버스이용 - 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느티나무 정류장 하차.

// 2015. 6. 6


덧글

  • Hyth 2015/06/07 08:55 #

    교외선에 지금 열차 다니는게 있긴 할텐데 이게 한달에 두번만 다니는거라서요(......)
  • LWJ 2015/06/07 10:45 # 삭제

    혹시 무슨 열차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Hyth 2015/06/07 11:18 #

    일반여객열차는 아닙니다(...) 코렁탕쪽;;
  • Ryunan 2015/06/07 21:25 #

    어, 그 군용 객차는 지금 벽제까지만 운행하지 않습니까? 벽제-의정부 구간은 중간에 선로가 끊어진 데도 있고 아예 운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아는 게 최신정보가 아닐 수도 있겠군요.
  • Hyth 2015/06/07 22:48 #

    제가 2010년말에 제대할 때 통일로 위쪽 지나는 철교가 공사중이었고 그거 끝난뒤엔 송추쪽 철교가 공사해서 한동안 교외선 불통됐다가 다시 다닌단 소문만 들어서...
    그리고 제가 말하려고 했던 열차는 원래 의정부쪽에서 교외선 들어와서 교외선 거친 뒤 남쪽으로 내려가는 차입니다.
  • Ringo 2015/06/07 10:21 #

    여기 포장도 되더라구요. 탕수육 사와서 집에서도 먹어봤는데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도 포장을 잘해서 그런지 따끈따끈하고 바삭바삭했어요.
    이집은 볶음밥도 맛있답니다.^^
  • Ryunan 2015/06/07 21:25 #

    볶음밥이 맛있군요, 다음에 또 가면 그것도 먹어보고 싶긴 합니다만... 워낙 먼 곳이라 또 기회가 있을지는...
  • huckle 2015/06/11 08:36 # 삭제

    오 자대가 부곡교로 쭉올라가서 고개 두개넘으면 있는곳이라 외박이나 휴가 나오면 가서 많이먹었었는데 군복무때만해도 저렇게 새 건물은 아니였는데 얼마전 예비군을 자대로가게되서 봤는데 새로 바꼈더라구요 저기 짬뽕국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송추 계곡 간판보니 행군할떄도생각나네요 저기가 행군코스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부곡교쪽으로 언덕 3개 넘어가서 3번쨰언덕 내려가는길에 묵전문점도있는데 거기 묵 코스요리도 맛있습니다!
  • Ryunan 2015/06/14 21:03 #

    추억이 깃든 장소였군요...ㅎㅎ 확실히 짬뽕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 anchor 2015/06/11 10:11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6월 11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6월 11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Ryunan 2015/06/14 21:03 #

    넵, 감사합니다.
  • hetero 2015/06/14 21:31 # 삭제


    짬뽕이랑 탕수육 먹어 봤는데 짬뽕은 해물이 진짜 많아요^^

    입가심으로 진흥관 건너편 CU에서 커피한잔 하는데 노총각 점주님도 아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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