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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22. 모스버거 (건대) / 모스데이 마지막 이벤트 by Ryunan

예전...이라고 해봤자 6월 첫째 주 월요일이긴 했지만, 매달 첫째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모스버거의 '모스데이'
그 모스데이 행사가 마지막이라고 하여 - 마지막 행사 참여(...)를 위해 퇴근 후 방문한 건대 모스버거입니다.

모스버거 세트를 4200원, 그리고 모스치즈버거 세트를 4500원에 판매하는 꽤 개념있는 이벤트였지요.


가벼운 저녁으로 즐기기 위해 선택한 모스버거 세트. 원래 정가는 6900원.


주문을 하고 받은 주문번호표. 이걸 테이블에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직접 서빙해줍니다.


건대점은 약간 뭐랄까... 잠실점이나 강남점 같은 패스트푸드 느낌의 매장과는 달리
다소 카페 같은 분위기처럼 매장이 꾸며져있어서 이렇게 매장 안에 읽을 수 있는 책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더군요.


어... 나쁜 책은 아닌데, 모스버거 같은 매장에 비치해놓을 책은 아니지 않나(...) 어디서 구한거여 대체...


모스버거 세트 도착.

그런데 주문받으신 분이 실수를 한 건지 음료가 M사이즈가 아닌 L사이즈로 도착. 가격을 더 받은 게 아닌데...
뭐 어쨌든 라지 사이즈 음료를 받아서 좋긴 한데, 컵을 실수로 잘못 꺼낸 게 아닌가 싶더군요.


음... 모스버거...ㅎㅎ 블로그에 워낙 많이 소개했던 거니 별다른 설명은 생략.


모스버거를 먹고 남은 소스는 케첩통에 따로 부어서 케첩과 함께 섞어서 감자튀김 찍어먹는 용도로.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막 특출나게 맛있고 그런 모스버거는 아니지만 가끔 한 번씩 이 특유의 모스버거 소스와
쌈마이한 단맛이 나는 향신료 들어간 메론소다가 생각나서 한 번쯤 찾아보고 싶게 되는 곳.

초기의 거창한 계획과 달리 지금 폐점되는 매장이 생기고, 관리가 잘 안 되면서 많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모스버거.
(특히 최근 아르바이트생 식사 문제로 한 번 더 구설수에 올랐던 것도 있고) 이번에 어려움 타개를 위해
모스버거 세트 메뉴를 200원 인하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더군요. 그 정도로 상당히 경영이 힘들어보이는 모양.

비슷하게 한국에 와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브랜드로 미스터도넛 같은 것도 있는데,
그나마 미스터도넛의 경우 최근에 신규매장도 조금씩 내면서 다시 부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처럼
모스버거도 현재의 부진을 딛고 좀 더 나은 음식과 서비스, 그리고 타 패스트푸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음 한국에 선보였던 마음가짐대로 다시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5. 6. 22


덧글

  • 2015/06/22 14:22 #

    힝.. 모스버거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사는 수원에
    있는 매장도 폐점됐더라구요 ㅠ ㅠ
  • Ryunan 2015/06/22 23:41 #

    수원점 폐점 소식은 저도 들었습니다. 좀 뭐랄까... 많이 안타까운...;ㅅ;
  • wheat 2015/06/22 14:45 #

    맛은 괜찮은데 가격대비 양이 아쉽더군요.
  • Ryunan 2015/06/22 23:42 #

    역시 가격이 문제에요. 좀 더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 이야기정 2015/06/22 14:52 #

    작년인가부터 모스버거는 세트 구매시 음료수 라지 사이즈로 제공했음여
  • Ryunan 2015/06/22 23:42 #

    근데 왜 난 그동안 라지를 못 받았지...
  • sarah 2015/06/23 13:31 # 삭제

    모스버거는 맥도날드나 버거킹에 비해서 그냥 맛이 없어요.
    가격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요...버거킹 가격 비싼데도 장사 잘되는거보면
  • Ryunan 2015/07/01 22:11 #

    매장에 따라 좀 다른 것 같은데, 제가 갔던 곳은 꽤 괜찮았던 걸로...
    가격도 사실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다른 패스트푸드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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