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상단 광고


2015.6.28. 까망베르치즈볼 & 불닭맛스낵 (세븐일레븐) / 편의점에서 즐기는 1천원짜리 가벼운 스낵. by Ryunan

오늘 소개할 상품은 세븐일레븐에서 자체 출시한 두 종류의 스낵입니다.

최근 나날이 비싸지고 포장이 장난으로 바뀌어가는 것에 여러 번 문제를 제기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개선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제재 또한 딱히 생기지 않아 - 이 때문에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과자업계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이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1천원에 딱 맞아 떨어지는 가격에
비교적 메이저 제과업체의 과자에 비해 납득갈 만한 양의 과자류를 제공한다 - 라는 컨셉으로 편의점 PB제품들이
꽤 많이 팔리고 있고, 초창기에 비해 그 종류도 다양해진 편입니다. 비단 세븐뿐만 아닌 GS, CU, 미니스톱 다 마찬가지.

그럼 '편의점 PB제품은 전부 일반 상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수하냐' 란 의문을 던질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한 답은 '반반'
정말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이 있는가하면, 일반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것도 있습니다.
개중에는 굳이 PB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게 일반제품 대비 뭐가 강점인지 모르겠는데...것도 솔직히 있고요.

다만 가격대가 1000원 혹은 2000원 - 이런 식으로 잔돈이 없이 딱 맞아떨어지고 또 대체적으로 일반 상품에 비해
양이라던가, 중량으로 승부하기 어려운 제품은 제품의 부피가 크다던가 해서 일반 상품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지요.

그리고 오늘 소개할 상품은 일반 제품에 비해 '양' 이라던가 '가격대 성능비' 가 더 우수한 제품이라기보다는
일반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편의점서만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스타일의 스낵이라는 걸 내세운 상품으로
'까망베르치즈볼' 이라는 제품과 '불닭맛스낵' - 이렇게 두 종류입니다. 가격은 각각 1천원.

. . . . . .


일단 까망베르치즈볼부터 먼저. 까망베르치즈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욱 살린 치즈볼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치즈볼 스낵은 수입과자 전문점 또는 코스트코에서 통에 담아 판매하는 치즈볼 등이 있겠네요.


'밸류 프라이스' 라는 이름을 붙인 균일가 1천원의 스낵. 지금은 1천원 스낵 찾아보기도 많이 힘들어졌지요.
대부분의 스낵 가격이 1200원, 1500원 ->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동전이 생기게 책정되어 있어
간편하게 물건을 사고 나가야 하는 편의점 이용객 입장으로선 이런 잔돈 생기는 것에 대한 저항이 꽤 크다고 들었습니다.


제품 포장 뒤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봉지(50g기준)의 열량은 255kcal.


그리고 제품 포장 안에는 홈런볼보다 좀 작은 크기의 둥그런 치즈볼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제품 중량이 50g밖에 되지 않아 상당히 가볍긴 하지만, 치즈볼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봉지 안에 많이 들어있는 편.
대충 천원짜리 봉지에 이 정도를 넣었으면 나름 납득갈 수 있는 양을 넣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통 속에 들어있는 수입과자인 오리지널 치즈볼을 먹어본 적이 없어 맛을 비교하긴 어렵습니다만,
대개 짠 맛이 많이 나고 맛이 진하다 - 라고 말하는 그 치즈볼에 비해 이것은 짠맛이나 강한 맛이 비교적 덜합니다.

약간 치즈향이 느껴지면서 고소하게 입 안으로 넘어가는 느낌인데,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체다슬라이스치즈 같은
그런 치즈의 느낌과는 다른 독특한 풍미가 살짝 입 안에 남습니다.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좋기는 한데 살짝 제 입맛에는 안 맞았던 것 같기도 하고...

어쩐지 극장 등에서 콜라와 함께 먹으면 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왜 치즈팝콘이라던가 어니언팝콘 같은 게 극장에서 잘 나가는 것처럼 말이지요.

. . . . . .


두 번째 제품은 '불닭맛 스낵' 이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역시 까망베르치즈볼과 동일한 천원.
'화끈한 매운맛 스낵' 이라고 써 있는 걸 보니 이건 꽤 매운 제품이 아닌가 싶군요. 이름부터가 '불닭' 이니...


제품 포장 뒤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봉지의 열량은 280kcal. 중량은 55g으로 치즈볼보다 5g 더 많습니다.


세븐일레븐 PB스낵 제품의 바코드는 바코드를 찍기 좋게끔 이렇게 길쭉하게 바코드가 인쇄되어 나온 것이 특징.
바코드 모양을 스낵 봉지처럼 만들어 위에 스낵이 담겨져 있는 그림을 표현한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역시 포장 안에는 까망베르 치즈볼과 크기에서 큰 차이가 없는 스낵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부피가 중량에 대비하여 꽤 큰 과자기 때문에 중량에 비해 봉지 안에 스낵이 나름 알차게 들어있는 모습.


까방베르치즈볼이 다소 가벼운 맛이었던 것에 비해, 이것은 씨즈닝이 꽤 많이 붙어있어 상당히 진한 맛이 납니다.
살짝 달콤하면서도 또 특유의 매콤한 맛, 거기에 살짝의 후추맛이 더해진 진한 맛이라고 보면 될 듯.
좀 더 매콤함이 가미된 매콤한 치토스맛? 그것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먹는 데 부담스러울 정도로 맵진 않지만
먹고 나면 살짝 입 안에 얼얼한 기운이 남아있다 -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좀 전의 까망베르치즈볼이 극장에서 콜라와 함께 먹으면 어울릴 것 같다 - 라고 이야기하였는데,
이 제품은 콜라보다는 맥주안주로 먹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맛. 맛이 그만큼 강해서 그런 인상이 들었습니다.


옛날 과자를 보면 특정 부분에만 씨즈닝이 집중적으로 묻어있어 굉장히 진한 맛을 내는 과자가 한두개씩 들어있었는데,
이 제품도 꽤 오래간만에 그런 걸 보는군요. 어릴 적에는 저렇게 진하게 양념이 뭉친 과자를 좋아했었는데...

. . . . . .

오늘은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두 종의 스낵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두 종의 스낵 중에서 불닭맛스낵 쪽이 더 입맛에 맞긴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최근의 편의점 스낵들은 단순히 기존 메이저 스낵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다' 라는 강점을 내세우기엔
이제 슬슬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걸 인지하였는지, 이런 식으로 기존 NB상품에는 없는 편의점만의 전용상품으로
개성을 살려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데 열중하는 모습인데, 이게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 . . . .

본 블로그 포스팅은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기업 '코리아세븐'의 블로그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서
해당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 및 행사를 홍보하고 이에 대한 상품의 샘플과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이에 '류토피아' 에서는 해당 블로그 포스팅이 지원을 받아 작성한 홍보 목적의 포스팅이라는 것을 명백히 밝히며
혹여나 이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조작 및 거짓 없이 사실만을 밝힐 것을 약속드립니다.


// 2015. 6. 28


덧글

  • CU 2015/06/28 11:57 # 삭제

    저 많은 과자를 혼자 다 드셨습니까;;
  • Ryunan 2015/07/01 22:18 #

    나눠서 먹었습니다만...;;;
  • 코코세상마니아 2015/06/28 12:27 #

    맛있어 보이지 않는과자 이군요 절때안먹습니다 이빨에 낑겨요
  • Ryunan 2015/07/01 22:18 #

    히잉, 그럴 땐 양치질을 ;ㅅ;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4393866
26908
19885836

2016 대표이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