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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6. (스크롤주의) 다다복(多多福 /인천 선린동 차이나타운) / 원보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만두집 + Cafe 팟알의 빙수와 나가사키 카스테라 by Ryunan

인천 선린동 차이나타운의 만두 절대강자였던(과거형) 원보.

그 원보의 대를 잇는 새로운 가게가 생겨 오래간만에 주말 인천 차이나타운 나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원보는 6월 30일부로 영업 종료. 그리고 원보의 뒤를 잇는 새로운 가게가 탄생하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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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찾는 수도권 전철 경인선의 종점 인천역.

경인선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옛날 역사건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작은 종착역입니다.
원래는 급행전철도 다니지 않는 한적한 1호선의 종착역이었지만, 차이나타운의 인기, 그리고 월미도 관광객으로
지금은 주말이나 공휴일엔 이 곳으로 놀러나온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


종점인 인천역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1호선 개조저항 전동차를 보는군요. 옛날 1호선의 상징인 빨간색.
아주 옛날 1호선이 국철, 1호선으로 분류되던 시절엔 빨간 전동차는 수원행, 청색 전동차는 인천행이었던 걸로 기억.


인천역 광장에 세워져 있는 한국철도 탄생역을 알리는 철도 석상.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가 1899년 노량진 - 인천(당시 제물포) 구간이었으니
이 곳이 한국 철도의 역사가 시작된 최초의 시작점이 맞습니다.


인천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차이나타운 출입구.


현재는 많이 알려진 차이나타운의 중화요리 전문점 '신승반점' - 최근 수요미식회에도 등장했지요.


신승반점은 우리나라 최초의 중화요리 전문점인 '공화춘'의 직계 후손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으로
현재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화춘은 상표권만 가져온 원조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가게라고 합니다.
사실상 공화춘의 대를 잇는 곳이라고 보면 되는데, 매번 올 때마다 방문을 못 하게 되는군요. 가 보고 싶었는데...

이 날은 수요미식회의 파워에 힘입어, 대기 약 1시간 이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절망한 채 또 실패.


새로 개업한 '담' 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 여기는 예전에 훠궈따왕이란 가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런치 코스로 나오는 코스요리를 보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냉짜장은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인천 차이나타운에까지 이디야커피가 들어오게 되다니... 위치는 차이나타운 주차장 바로 옆.


그리고 차이나타운과는 전혀 관련없는(...) 수입과자 할인점도 생겼습니다.
이 곳이 언론매체에 노출되고 하나의 관광지로 유명해지면서 이런 가게들도 많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차이나타운의 많은 가게들이 몰려있는 메인 스트리트로 올라가는 언덕길.
주말이긴 하지만, 날이 더워 그런가 이 날은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진 않았습니다. 지난 어린이날 때가 최고였지...


갈 때마다 항상 보면서 지나치게 되는 공갈빵집 앞의 촬스 아저씨.


포청천이 왜 저 곳에서 만두를 들고 있는거지(...)
이것 역시 새로 만들어진 간판인 듯 합니다. 신귀(神鬼)만두라...


이 날의 차이나타운 메인 스트리트는 다른 주말에 비해선 비교적 한산한 편.


요새는 왠만한 가게들은 거의 다 방송에 나와 가게마다 다 이렇게 방송 출연 현수막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방송 출연이 나와있는 곳들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걸 볼 수 있고요.
맛있는 가게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좋지만, 이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고...


평소에느 많은 사람들로 줄을 서있어야 할 화덕만두 '십리향' 이 이 날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하더군요.
음... 원래 여기엔 어느 시간대에 와도 항상 줄이 길었는데 좀 신기한 날이로군... 하면서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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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오늘의 목적지인 '다다복(多多福)'에 도착.

다다복은 메인 스트리트에서 다소 떨어진, 복래춘 월병집 올라가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신규 점포입니다.
상당히 외진 곳에 떨어져있어 처음 차이나타운에 온 사람이라면 거의 찾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어요.


취급하는 주 메뉴는 만두, 그리고 요리 몇 가지. 모든 판매하는 음식 가격이 1만원을 넘는 게 없습니다.
(아니 사실 안에 들어가서 보니 12000원짜리 요리메뉴가 하나 있긴 했지만...)
그리고 위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고 느끼신 분도 있을거고, 미리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는 분도 있겠지만...

다다복(多多福)은 과거 '원보' 에서 만두를 만들던 주방장이
따로 독립하여 점포를 낸 곳입니다.
즉 원보의 주방장이 나와 새롭게 사장님이 되어 새출발을 하는 곳으로 원보의 정통 계보를 이어가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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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가게 내부. 과거 원보는 오래 된 매장이 다소 낡은 느낌이 있었지만, 여기는 새 가게 분위기가 납니다.


새 가게지만 다양한 종류의 중국 소품들이 매장 안에 한가득 붙어있는 건 여전하군요.


판매하는 메뉴는 만두류, 그리고 요리 몇 가지가 전부.
가격은 원보 시절의 그것과 완벽하게 동일.

기존 원보 때도 나오는 음식에 비해 가격이 워낙 싸서 이래도 되는건가...싶었는데, 하나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왕만두' 의 명칭은 지금은 '고기만두'로 변경. 옛날에 먹던 왕만두가 고기만두니 혼동 없으시길.


일단 날씨가 더우니 물 한잔부터 마시고...


기본 찬으로 나오는 단무지.


그리고 간장 대신 만두를 찍어먹는 전용 양념장. 다진마늘와 고추가 들어간 살짝 새콤한 맛.
물론 테이블에 일반 간장과 고춧가루도 구비되어 있어 간장 찍어먹을 분은 찍어드셔도 됩니다.


마침내 군만두 등장 (4500원) - 1인분 만두의 양은 10개.


원보에서 먹었던 그 군만두와 100% 동일한 군만두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으리라 생각.


한쪽 면만 바싹 구워서 반대쪽은 촉촉한 만두피를 유지한 채 나오는 스타일 또한 원보의 그것과 동일.
이렇게 놓고 보니 만두를 구울 때 바닥에 살짝 녹말풀 같은 걸 깔아놓은 뒤 구워내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안에는 육즙으로 가득한 맛있는 만두.

아니 개인적인 감상일 지 모르지만, 예전에 비해 깔끔한 새 가게에서 만들어내어 그런가 더 맛있어졌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예전에 원보에서 군만두를 먹고 반해서 울 뻔했다는데,
이번에도 만두를 먹고는 '이거야, 이거야' 하면서 혼자서 감성에 잔뜩 젖어 무한한 감동을...!!


두 번째 메뉴는 사룡포(소룡포 - 5500원) - 가게에서 판매하는 만두 메뉴중에서 가장 비싼 메뉴.


큼직한 소룡포 8개가 1인분.
소룡포로 유명한 딘타이펑 등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매우 흡족한 가격.


안에는 이렇게 통새우와 함께 고기로 가득한 속, 그리고 육즙이 한가득이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워낙 이 가게의 군만두가 맛이 특출나게 좋아 그것에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소룡포도 다른 만두들과 비교하면 진짜...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여기...


세 번째 메뉴는 고기만두(구 왕만두 - 4000원)


앞의 만두를 먹고난 뒤에 이것까지 다 먹을 자신이 없어 왕만두는 하나를 반 갈라먹고 나머지는 포장하기로...
실제 포장해가서 집에 가져가 먹어도 매장에서 바로 나온것과 비슷하게 즐길 수 있는게 왕만두라...


안에 들어간 내용물이 야채, 고기, 당면 등 굉장히 큼직하게 썰려 들어가 이것 역시 매우 맛있습니다.
3개 4000원이라 개당 1300원 정도 되는 꼴인데, 이 가격에 팔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속이 꽉 차있는 만두.


과거 원보에서 독립하여 새롭게 '다다복' 으로 새출발을 한 - 주방장에서 지금은 사장님이 되신 분.

이 날 식당에서 음식 먹으면서 이 분과 예전에 원보시절 찾아왔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나눌 수 있었는데, 정말 평소에 생각할 수 없던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원보를 나와 새롭게 독립하게 된 과정 같은 이야기도 묻지도 않았는데도 불구 먼저 기다렸다는 듯이 막 꺼내셨는데
이런 곳에 공개적으로 적기에는 굉장히 큰 결례가 되는 것이라 따로 이야기하진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절대 여기 방송 나오면 안 돼요' 라고 거의 애원하듯이 말하니
'어, 그렇잖아도 전화 여러통 왔는데 다 거절했어, 아는 사람들만 걍 찾아오면 충분해 ㅎㅎ'
하면서 굉장히 쿨하게 웃으면서 대답하셨던 이제는 사장님이 된 주방장님.
예전 원보 때는 약간 뚱한 인상의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이셨는데
다다복으로 넘어와 새롭게 대표가 되면서 원보때는 몰랐던 유쾌함이라던가 명랑함이 묻어나 뭔가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한 번 원보 때 갔던 주변 사람들과 함께 찾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나왔습니다. 또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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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구) 원보는 6월 30일 마지막 영업을 끝으로 정식 영업 종료를 했다고 합니다.

가게 사장의 몸이 나빠져서 문을 닫은것도 있지만, 이 곳에서의 오랜 추억이 사라진다는 것은 좀 아쉽네요.
그래도 그 만두의 맛과 추억을 그대로 - 이제는 다다복에서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굉장한 다행입니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기억을 쌓았던 원보에게도 작별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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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복 맞은편에 있는 청국영사관 터 및 회의청 건물 터 안내.


그리고 뭔가 우리나라보다는 중국, 또는 북한에 있을 법하게 생긴 석상...ㅎㅎ
여기가 아마 화교학교 정문이었던 걸로...


참고로 다다복 바로 옆 가게에는 4대째 이어지는 100년 월병집 복래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월병집 하면 복래춘, 그리고 중국제과 담 - 이렇게 두 군데가 있는데
만쥬 스타일의 따끈따끈하고 팥이 꽉 찬 월병을 좋아하면 담, 그리고 다소 기름지고 과자 같은 월병은 복래춘을 추천.


그리고 차이나타운 뒷쪽의 중구청 근처의 구 일본인 주택 분위기를 재현한 근대문화거리.


그 가운데에 있는 건물 자체가 문화재로 지정된 오래된 고택의 카페 '팟알'


언제부턴가 차이나타운에 와서 음식을 먹은 뒤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여기도 필수로 찾게되는 듯 합니다.


약 130년 정도 된 건물이지요. 과거엔 개인 주택으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카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근대건축사 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건물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


어쨌든 가게 안으로 입장.


가게 카운터 쪽에 있는 카페 팟알의 기념 스탬프.


그리고 그 옆에는 인천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선물포장지도 판매중. 아마 한 장당 1000원 했던 걸로 기억.


카페 안에 놓여져 있는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종류의 서적들.


사람이 많을 땐 다소 북적거리지만, 적을 땐 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멋진 곳입니다.
특히 저 창가 쪽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곳이기도 하죠.
다만 여름에 오면 좀 덥긴 하지만...;; 처음에 창가 쪽 앉으려고 했다가 너무 더워서 거기에 앉는 것을 포기.


팥빙수, 그리고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음료 세트 주문.


카페 팟알의 팥빙수. 가격은 6500원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
매일 직접 삶은 팥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얼음은 윗부분은 물얼음이지만 아래로 갈수록 우유얼음.


얼음과 팥, 그리고 위에 찹쌀떡이 아닌 콩가루 묻힌 인절미가 올라가는 정말 옛날 스타일의 빙수.


그리고 맛도 굉장히 클래식한 맛이라고밖에... 어떻게 더 설명할 게 따로 없네요.
물론 우유얼음과 팥알갱이가 살아있는 달콤하게 조린 팥의 조화가 안 맞을 리는 당연히 없습니다.


역시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어 하루에 몇 개씩 한정으로 판매하는 나가사키 카스테라.
카스테라 한 덩어리를 사는 게 부담스러울 때 - 맛보기용으로 시킬 수 있는 한 조각 가격은 2000원.


다만 촉촉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라기보단 여기의 카스테라는 단맛 강하고 다소 거친 편입니다.
이것은 이것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여기만의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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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뒷편에 있는 고운 자갈이 깔려있는 조그마한 정원.


가게 2층과 3층은 단체손님을 위한 룸이 준비되어 있는데, 방 대여비를 내면 여러 명 단체가 이용 가능.
단체 이용을 하지 않더라도 윗층을 구경해보고 싶다고 직원에게 얘기하면 올라가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전형적인 다다미방이 깔려있는 옛날 고택의 분위기를 내어 주는데 외부와 단절된듯한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


물론 중간에 보수를 하긴 했지만, 100년이 넘은 목조 건물입니다.


이 그림은 대체 뭐여 ㅋㅋㅋㅋ


가게 밖으로 나가는 복도.
언제 단체로 이 곳에 오면 꼭 위의 다다미방을 빌려서 모임을 가져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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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목조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는 거리.


과거 항구가 있던 도시라 그런가, 차이나타운 입구 쪽은 중국의 분위기가 물씬, 그리고 이 쪽은 일본 분위기가 물씬.
한 지역 안에서 중국의 도시, 그리고 일본의 도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지역입니다.


저 건물이 중구청이었나... 여튼 구청 건물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인력거.


이 곳의 일본인 거리는 독특한 당시의 분위기라던가 고즈넉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침략의 역사라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아픈 한민족의 과거가 묻어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고, 일본의 문화에 대해 호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래도 역사를 잊진 않습니다.


어느 가게 앞에 세워져있는 두 마리의 마네키네코.


저 고양이가 들고 있는 손의 좌우 위치에 따라 돈과 손님을 불러오는 게 다르다고 하지요.


차이나타운에 무슨 마네키네코...싶지만, 이 쪽은 중국인 거리보다는 일본인 거리 느낌이 더 가까우니 뭐...ㅎㅎ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발견한 한 조그마한 카페. 손으로 직접 만든 간판이 상당히 정겨워 보이는군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내부도 다소 좁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을 것 같습니다.


커피가 싱거운 이유는 바로~!!! 그대 생각을 빠뜨렸다고 하는군요. 아 오글거려(...)


그래서 백주부님을 등판시켜봤습니다(...)

커피가 싱겁쥬? 그거 다~ 조미료가 없어서 그래유~


인천 고교야구 역사전 - 이라는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던데, 포스터만 한 번 보고 패스.


옛날의 벽돌 외벽이 일부는 무너졌지만, 나머지가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모습.


그리고 큰길가 옆의 물이 뿜어져나오는 분수대.
사진에는 없지만, 날이 이 날 워낙에 더워서 이 곳을 뛰어다니며 노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과거 창고 등으로 활용하던 것으로 보였던 건물은 지금은 아트플랫홈이라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이 곳은 이렇게 옛날에 지어진 건물들을 최대한 잘 보존하고 있어 그 자체를 관광 상품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주말, 차이나타운을 뒤로 하고 인천역으로 나와 월미도 가는 버스를 탔어요.
인천 방문기는 이후 이어지는 포스팅인 월미도 방문으로 쭉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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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복 찾아가는 길 :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역에서 하차, 지도 참조. 


※ 카페 팟알 찾아가는 길 : 수도권 전철 1호선 인천역에서 하차, 지도 참조.

// 201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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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알렉세이 2015/07/16 23:37 #

    그 주방장 분의 맛을 계속 볼 수 있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큰 결례라면 뭔가 좋지 않은 일로 나오신 거려나..;
  • Ryunan 2015/07/19 12:35 #

    뭐 내부의 일은 내부 일이니 외부인들이 알아선 안 되는 것이겠지요 :)
  • LWJ 2015/07/17 01:07 #

    원보가 망했다고 들어서 아쉬웠는데 주방장님이 새 가게를 내셔서 다행이네요.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차이나타운도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 Ryunan 2015/07/19 12:35 #

    네,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부러 찾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 코토네 2015/07/17 01:19 #

    Wish님하고 함께 차이나타운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의 짜장면 맛이 최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인한텐 안 맞는 것 같아요;;;
  • Ryunan 2015/07/19 12:35 #

    저는 차이나타운에서 한 번도 짜장면을 먹어본 적이 없네요...
    다음에 신승반점에 가게 되면 거기 짜장면을 한 번 먹어보게 될 것 같습니다.
  • 개선미 2015/07/17 10:06 #

    오 만두 맛있어보이네요 ㅠㅠ
    가봐야겠어요 즐겨찾기에저장을....
  • Ryunan 2015/07/19 12:36 #

    넵, 좀 멀긴 하지만 한 번 방문해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사노 2015/07/17 10:59 #

    원보 문을 닫았다니ㅠㅠㅠㅠ갈 때마다 친절하셨던 사장님과 만두맛이 그리워질 것 같은데 다행히 주방장님이 새 가게를 여셨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Ryunan 2015/07/19 12:36 #

    원보의 만두는 다다복에서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Fairytale 2015/07/17 14:23 # 삭제

    원보가 그냥 없어진줄 알고 화들짝(?) 놀랐네요ㅠㅠ
    차이나타운을 갈 이유가 없어질뻔 했습니다;;
    저는 가면 군만두랑 왕만두, 새우물만두는 꼭 시킵니다ㅎㅎ
  • Ryunan 2015/07/19 12:36 #

    군만두는 사실상 거의 필수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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