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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6. 크라이 치즈버거 (부천) / 뜨거운 그릴에 신선한 패티를 굽다. 식욕을 자극하는 멋진 수제버거 by Ryunan

아주 예전에 부천에 있는 인앤아웃 버거 스타일이라고 하는 '크라이 치즈버거'를 다녀온 적이 있었지요.
포스팅을 찾아보니 방문 시기가 2013년 12월 21일... 벌써 거의 2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 가게를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한 번 찾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게임하러 친구만나 부천 간 기념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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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에서 부천대학 방향으로 골목을 뒤져뒤져 찾아가다 보면 나오는 수제버거 전문점 크라이 치즈버거.
예전 첫 방문때에 비해 거의 2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 그런것도 있지만, 가게 외관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년 전에는 이런 가게였는데, 이 정도의 변화라면 사실상 거의 다른 가게라고 봐도 될 정도로...!
게다가 가게 뿐만 아니라 건물도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지, 예전 흔적이 하나도 안 남아있더군요.


가게 앞에 세워져 있는 배너. - '뜨거운 그릴에 신선한 패티를 굽다'
그리고 그 아래 프린팅되어 있는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라는 믿음 가는 문구.


초창기 때는 아는 사람들 일부를 통해 살짝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때였는데,
지금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지역 주민들은 물론 외지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성장한 듯 합니다.
제가 갔을 땐 다행히 빈자리가 하나 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생길 정도로...
 

테이블에 프린팅된 크라이 치즈버거의 로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이렇게 진동벨을 주는데, 진동벨이 울리면 가서 직접 찾아오는 셀프 시스템.


주문을 한 뒤 음료컵을 먼저 받을 수 있는데, 매장 안에 음료 디스펜서가 있어 자유롭게 마실 수 있습니다.
일반 탄산음료와 함께 레모네이드가 있는데, 레모네이드는 그냥 마시는 것이 아니라 탄산 디스펜서의
사이다와 섞어서 탄산 레모네이드로 만들어 먹는 것을 권장. 그 밖에 빨대, 물수건, 휴지 등도 같이 비치.


음... 펩시 넥스로...(^^;;) 같이 간 친구도 동일한 음료를 선택.
이유는 없다. 우리에게 펩시 넥스나 제로코크 이외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없다(...)


버거 두 개 세트 도착. 하나는 더블패티버거, 그리고 다른 하나는 더블치즈버거 - 치즈 한 장 제외. 둘 다 세트로.


불에 구운 쇠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간 더블패티버거. 가격은 세트 기준으로 6200원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주문한 더블치즈버거에서 치즈 한 장을 뺀 제품인데, 가격은 6700원.
원래 이건 메뉴판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더블치즈버거는 치즈 두 장이 들어간 것으로 7000원을 받는데
그냥 더블패티버거 주문하고 500원을 추가하여 치즈 한 장을 얹는 식으로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고 하여 선택한 것.

이런 식으로 약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냥 300원 더 내고 더블치즈버거 먹는 쪽을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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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전에 찍은 똑같은 제품 사진인데... 음... 제 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이 때에 비해 지금 찍은 사진이 아주 약간은 더 발전한 것 같다... 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감자튀김 또한 바로 튀긴 걸 내어줘서 바삭바삭하고 따끈한 상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감자튀김이 소금간을 많이 하지 않아서 약간 심심한 편인데, 따끈한 맛으로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편.


버거용 빵은 모스버거 정도 크기로 사실 큰 빵은 아니지만, 내용물이 굉장히 실한 편이기 때문에
양은 많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쇠고기 패티가 굉장히 두꺼워서 맛이 없을리가 없지요.
불에 직화로 구운 쇠고기 패티가 두 장, 그리고 볶아내어 단맛이 자연스레 나는 양파와 신선한 야채들,
거기에 쇠고기 패티의 열기에 살짝 녹아든 슬라이스 치즈까지, 맛이 없을래야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입니다.


감자튀김 또한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 제공되는 것에 비해 기본 1인분의 양이 꽤 많은 편이고요.
뭐 이렇게 먹는 게 더 좋긴 하지만, 약간은 맥도날드처럼 짭짤한 소금간이 조금 더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도 있습니다.
덜 짜게 먹는 게 몸에 좋다 - 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솔직히 감자튀김 먹는 시점에서 건강 생각 같은건 이미 안 하는 거라고...!!


다 먹은 감자튀김 박스 아래에 그려진 그림과 문구.
저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라는 것이 절대로 변하지 않고 계속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건비가 오르고 재료비가 오르면 가격이 오르는 일이 생길 순 있어도 맛만큼은 계속 유지할 수 있기를...


1년 반만에 방문한 곳이긴 한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굉장히 큰 만족을 주었던 수제버거 전문점 '크라이 치즈버거'
부천 어택 게임센터와도 가까운 곳이니 어택 게임센터 찾는 분들이라면 자주 이용해보세요.
런치타임 같은 할인시간대를 제외하면 패스트푸드 햄버거과 가격차이도 큰 편이 아니니 이 쪽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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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어택 게임센터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정발 이후 처음 찾아가보는 곳인데,
예전에 비해 기기도 더 늘어나고 배치가 많이 변경되어 상당히 게임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었더군요.
무엇보다 게임센터 내에 에어컨 시설이 빵빵해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 동네 근처의 게임센터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매력을 느꼈던 곳이었습니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은 2층의 계단 앞에 있는데, 게임 환경도 태고의 달인 소리가 약간 신경쓰였지만 나쁘지 않았고요.
저 드럼매니아와 디디알 기계 뒤에 EZ2AC가 5대나 가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좀 놀랍긴 하던...^^;;


그리고 세가의 마이마이까지 들어와 가동하고 있다는 것은 이 날 처음 알았습니다.
어택 게임센터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동네로 가져오고 싶은 생각이 드는 탐나는 게임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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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본 다녀온 친구에게 받은 킷캣 지역한정 제품인 '와사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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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이 각 지역마다 한정판 맛이 여러 개 존재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와사비 맛이라...
뭔가 상식을 깨버리는 엄청난 괴식이라는 생각과 함께 내 안에서 커지는 엄청난 탐구심...!!


포장 뒷면에는 뭔가 메모를 남기라는 메시지 공간이 남겨있네요. 네임펜으로 쓰면 될 듯.


안에는 이렇게 살짝 민트색상 비슷하게 띠고 있는 연한 녹색의 킷캣 초콜릿이 들어있는데요...
냄새만 맡아보았을 때는 딱히 와사비 향이 난다거나 하는 특이한 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킷캣의 베이스가 되는 기본 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


그리고 한 입 베어물었을 때 입 안에 퍼지는 화이트 초콜릿의 진하고 달콤한 맛과...
그 위에 서서히 올라오는 와사비 특유의 향기로운 향과... 살짝 코끝을 찌르는 매운듯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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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괜찮습니다(...)

아니 발상이나 맛 자체는 괴식이 맞는데, 맛 없는 괴식이 아닌 먹을만한 괴식.
막 코가 아릴 정도로 엄청나게 맵다거나 하는 게 아닌 그냥 가벼운 향이 가미된 정도라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이게 어느 지역에서 판매하는 킷캣인지 호기심이 생기는데, 다음에 한 번 찾아보아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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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 치즈버거 찾아가는 길 :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천역 북부광장으로 나와 지도 참조.

// 201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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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솜사탕 2015/07/27 00:16 #

    '크라'이 보고 '크라'제로 읽었습니다. -_-
  • Ryunan 2015/08/02 02:12 #

    이름이 비슷하긴 하죠 ㅎㅎ
  • AKVH 2015/07/27 00:36 # 삭제

    시즈오카 와사비 킷캣이네요
  • Ryunan 2015/08/02 02:12 #

    아, 맞다 와사비는 시즈오카가 유명했지요.
  • 뭔햄버거를 2015/07/27 08:23 # 삭제

    햄버거를 일주일에 다섯번은 드시는 것 같습니다만
  • Ryunan 2015/08/02 02:12 #

    기타도라는 나오면 일주일에 일곱번은 하실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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