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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23. 어른의 캇파 에비센 + 코코이치방야 카츠카레 칩스 + 잇폰만조쿠 칼피스맛 (일본에서 건너온 스낵) by Ryunan

이번 포스팅도 계속 꾸준하게 올라오는 일본에서 사 온 제품들에 대한 소개로...^^;;
여행기 포스팅은 다음에 이어서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짧게 세 가지 제품을 연달아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구입해온 것은 새우깡의 원조격인 카루비의 '에비센' 시리즈로
'어른의 캇파 에비센' 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제품. 지역한정품은 아닌 기간한정 제품입니다.
'새우크림소스맛' 으로 가격은 약 100엔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구입처는 일본의 이온마트.


제품 포장 뒷면.


일본어가 되시는 분들은 설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래에 별도의 해석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지만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한 봉(65g기준) 열랑은 319kcal.
한국의 새우깡 한 봉 중량이 90g이니, 새우깡에 비해서는 약 2/3정도의 양입니다.
그 밖의 정보들에 대해서는 역시... 일본어가 되시는 분들만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ㅡㅜ


얼핏 보면 새우깡이라고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모양의 스낵이 들어있습니다.
그도 어쩔 수 없는게, 애초에 우리나라 국민과자라는 새우깡보다 먼저 나온 게 이 제품이니까...


과자 곳곳에 저렇게 붉은 반점이 박혀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새우껍질 등의 성분으로 추측되는군요.
맛은 일반 에비센에 비해 고소한 맛보다는 조금 더 간장맛 같은 진한 계열의 맛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보통 에비센이 새우맛 나는 고소한 스낵이라면, 이는 그것보다 좀 더 진한 풍미의 맛을 더했다고 해야 하나...
어쩌면 이런 진한 맛 때문에 '어른의~' 라는 이름이 붙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인상이 들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일본의 에비센 시리즈는 지역한정도 있고, 기간한정도 있고 그 종류가 다 파악이 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데,
여행을 갈 때마다 특이한 맛이 보이면 한 번 보이는 대로 하나씩 다 접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 . . . . .


두 번째 제품은 한국에도 진출한 일본의 카레 브랜드 '코코이치방야' 와 제휴하여 나온 스낵입니다.
'코코이치방야 카츠카레 칩스' 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카레 중 상당히 대중적인 카레인 '돈까스카레' 의 맛을 살려
스낵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낸 제품입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했던 걸로 기억하고 가격은 100엔대 초반이었어요.


코코이치방야는 한국에도 매장이 진출해 있지만, 일본에는 그 매장수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약간 매장 위치 포지션도 한국과 다른 편이라, 한국의 코코이치방야가 특별한 날 친구 만나서
카레먹으러 가자~ 라는 그런 이미지가 있다면, 원조격인 일본 쪽은 그냥 카레가 먹고 싶을때 적당히 나가
동네에서 편하게 한 끼 먹고 나오는 김밥천국 같은 간단한 식당 느낌도 약간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


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코코이치방야 홈페이지 및 그 쪽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프린팅되어있는 포장.


그리고 포장 오른쪽에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과 영양성분표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53g기준 한 봉의 열량은 254kcal 입니다.


포장 안에는 이렇게 생긴 다소 두꺼운 카레맛 스낵이 들어있는데요, 약간 케틀칩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불규칙적인 모양의 동그랗고 납작한 스낵에 카레 시즈닝이 듬뿍 묻어있는 스타일의 제품입니다.


맛은 막 돈까스맛이 난다거나 그런 것까지는 아니고... 그냥 진한 일본카레의 맛이 느껴진다고 보면 될 듯.
카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풍미라던가 살짝 뒤에 남는 매운맛을 시즈닝으로 만들어 적당히 잘 묻혀내었군요.
일본카레를 먹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뒤끝에 남는 단맛 같은 건 없는 순수한 카레향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카레를 메인으로 한 스낵과자가 현재는 없으니만큼 조금 독특한 맛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한 카레의 풍미를 어느정도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었던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았던 스낵이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맥주안주로 어울린다기보다는 음료와 같이 즐기기에 괜찮을 듯 싶더군요. 커피와는 꽝일 것 같고.

. . . . . .


마지막으로는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의 원본광고 및 패러디 시리즈로도 유명한 에너지바(라고 해야하나)
'잇폰만조쿠' 시리즈의 기간한정 '칼피스맛' 입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40~150엔 정도로 기억.


일본의 유명 음료수 중 하나인 '칼피스'의 맛을 잇폰만조쿠에 넣은 것으로 기간한정이라는 것이 특징.
예전에도 칼피스맛 잇폰만조쿠를 사본 적이 있는데, 케이크형 제품이었던 그것과 달리 이건 씨리얼 바 스타일.
진짜 일본인들의 칼피스 사랑은 어디까지 가려나... 싶을 정도로 칼피스를 테마로 한 파생상품이 많습니다.


제품 포장 뒷면에 붙어있는 원재료 및 함량표.


그리고 그 아래에는 제품의 영양성분표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도 동시에 표기되어 있는 게 특징. 개당 열량은 191kcal군요.


씨리얼 바 위에 칼피스가 들어간 화이트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씨리얼바 속의 단면은 이렇게. 그 겉을 칼피스가 들어간 화이트초콜릿이 감싸고 있는 형태.
맛은 화이트초콜릿에서 칼피스 특유의 개운한 맛이 더해진 것이라... 뭔가 설명하기 애매한 맛이 나더군요.
그냥 씨리얼바 안에서 '칼피스맛이 나요' 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건데, 살짝 시큼한 맛이 뒷맛에 좀 남아돌아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괜찮다 - 라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차라리 케이크바 형식으로 나왔던 기존것이 더 나았을지도...

기간한정 제품이라 지금도 판매할지 모르겠지만, 칼피스와 잇폰만조쿠의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할 경우, 편의점에서 한 번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제품은 아닙니다...^^;;
잇폰만조쿠를 제외한 나머지 두 스낵은 여행 중 발견하면 한 번 구해 드셔보셔도 좋습니다.

. . . . . .

이상 여행 때 사 갖고 온 일본 스낵들 세 가지에 대한 짧은 리뷰였습니다.

// 2015. 8. 23


덧글

  • ㅇㅇ 2015/08/23 19:39 # 삭제

    새우크림소스맛.. 새우를 보통 에비센의 2배 가량 넣었고, 이세에비(금닭새우) 분말도 사용했다는군요.
  • Ryunan 2015/08/27 21:57 #

    제목에 추가했습니다. 확실히 맛이 더 진했어요!
  • 스님 2015/08/24 15:46 # 삭제

    에비센 사진을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거같은 장소군요 '㉦'
  • Ryunan 2015/08/27 21:57 #

    그러게요, 저기가 어디일까요? '㉦'
  • SANE 2015/08/24 15:57 # 삭제

    칼피스를 무척 좋아하지만 편의점에서 저 잇폰만조쿠를 봤을 땐 괴식의 냄새가 모락모락나서 포기했습니다....
  • Ryunan 2015/08/27 21:57 #

    음... 역시 그냥 저건 도전 안 하시는 게 더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 검은장미 2015/08/26 00:52 #

    칼피스 맛 먹어보고 싶다... 나 일본 여행갔을때 칼피스 계속 쳐마시면서 돌아댕겼는데
  • Ryunan 2015/08/27 21:57 #

    난 집에 칼피스 원액 사다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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