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상단 광고


2015.9.6.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 (20화-완결) 짧은 꿈 같은 주말여행의 끝, 아리아케 사가공항(有明佐賀空港) by Ryunan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20화-완결) 짧은 꿈 같은 주말여행의 끝, 아리아케 사가공항(有明佐賀空港)

. . . . . .


사가 여행기도 어느새 지금 쓰고있는 이 한 편이 마지막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좀 전의 라운드 원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지체해서 그만 예정했던 시각보다 꽤 늦어버리는 긴급사태 발생.
게다가 중간에 주유소를 들러 빌린 차에 기름까지 넣어가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더 시간이 지체되어
진짜 사가공항으로 되돌아가는 길은 엄청나게 똥줄을 타는(...) 타임어택과도 같았다.

막 고속도로 질주하듯이 마구 달리고 싶었지만, 앞에 차량이 있었고 과속이나 추월을 할 수도 없었고...ㅠㅠ


다행히 원래 반납 예정이었던 시각보다 약 15분 정도 늦긴 했지만, 렌트카를 별 탈 없이 반납할 수 있었다.
렌트카를 처음 빌린 지점인 공항 옆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으니 상주하던 직원이 와서 바로 차량상태 확인.
기름이 꽉 채워져 있고 별다른 사고가 없다는 것을 확인 후 OK사인을 받고 차량 반납에 성공.

...내심 늦어서 추가요금을 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 것은 없었지만
가능한 한 렌트카 반납시간은 잘 계산해서 시간 맞춰 반납하도록 하자...ㅡㅜ


아리아케 사가 공항의 국내선+국제선 청사 전경. 시골 공항답게 규모가 아담하고 한산한 분위기.
건물의 왼쪽 상단에 '사가공항' 이라는 붉은 글씨의 간판이 보인다.


2박 3일간 날씨가 계속 좋지 않았다. 그나마 마지막날엔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계속 꿉꿉한 날씨.
그만큼 바람도 많이 불어 엄청나게 덥고 습한 날씨는 아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지만...


비행기 이륙 시각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사가역에서 온 리무진버스도 이 곳에 도착하여 대기중이었다.
한국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을 내려주고,
다시 한국에서 건너온 승객들이 타면 버스는 사가역 옆에 위치한 시내 버스터미널로 되돌아갈 것이다.


첫 날에는 보지 못했는데, 공항 입구에도 에비스 상이 세워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다수의 여행객이 사가에 온다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될 에비스상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여행을 떠나기 직전, 가장 마지막으로 보게 된 에비스상이 되었지만...^^;;


사가공항의 출발 게이트 위치를 알려주는 간판.


사실 출발과 도착게이트라고 해 봐야 같은 층에 서로 문이 떨어져있는 것 정도지만...
이 출발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면 1층의 항공사 창구와 바로 연결된다.


내가 탑승할 비행기는 5시 10분(17시 10분)에 출발하는 사가발 인천행 비행기.
비행기가 자주 이륙하는 공항이 아니라, 이렇게 공항 입구에 비행기 출발시각 안내를 따로 붙여놓는다.


공항 입구에 붙어있는 사가공항 청사건물 및 주변 안내도.


건물 안으로 들어오니 보이는 것은 - 비행기 티켓 교환 및 수하물을 부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티웨이항공 창구의 모습. 비행기 출발 시각에 한정해 일시적으로 북적거리는 모습이다.


이 곳에서 여객 취급을 하는 항공사 및 노선은 총 세 개.
한국 인천과 사가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티웨이항공, 중국 상하이와 사가를 오가는 저가항공인 춘추항공,
마지막으로 일본 국내선으로 도쿄 - 사가를 운항하는 전일본공수(ANA) - 3개 항공사가 영업중이다.

상하이행과 인천행은 서로 출발하는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승객이 동시에 겹치는 일은 볼 수 없다.
사진과 같이 티웨이항공 창구가 열려있을 땐, 상하이행 스프링항공 창구는 닫혀있고, 다른 날에는 그 반대.


티켓을 교환하고 수하물을 부친 뒤, 첫날에는 보지 못했던 공항 시설을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다.
국내선 및 국제선 출발 게이트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공항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1층의 항공사 창구 풍경.
내가 꽤 늦게 공항에 도착했기 때문에, 이미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대부분의 승객은 수속을 마친 상태.


사가공항 역시 공항 안에서 자유롭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망이 구축되어 있다.
때마침 핸드폰의 로밍도 공항에 도착한 시점에 맞춰 차단되었기 때문에, 이후엔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핸드폰을 사용.


공항 2층으로 올라오면 선물이라든가 가벼운 먹거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가가 있다.
참고로 사가공항에는 별도의 편의점이 없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품 구매는 미리 해 오는 것이 좋다.
선물을 판매하는 상점가에서도 가벼운 음료수라든가 맥주 등은 판매하지만, 그 종류는 극히 적다.


공항 규모라든가 이용객 수에 비해 오미야게(선물)을 판매하는 매장은 꽤 넓고 나름대로 잘 갖춰진 편.
다만 바로 위에 있는 도시인 후쿠오카의 명물인 하카타 토리몬이라던가 도쿄바나나, 시로이 코이비토 같은
유명한 명과는 없고, 주로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이나 지역 과자가 많으니 구입시 참고할 것.

그래도 후쿠오카 명과 중 하나인 하카타 히요코 만쥬가 판매되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다.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사가의 연인(...) 이 시리즈는 일본 각 지역마다 전부 다 있는 것 같아...
오키나와의 연인, 오사카의 연인, 게다가 이번에는 사가의 연인이라니...ㅡㅡ;;

...그래도 대놓고 시로이 코이비토(하얀 연인)을 베낀 오사카의 오모시로이 코이비토보단 낫지만(...)


5,401엔 이상의 제품을 구매시 소비세 8%를 깎아주는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혹시라도 선물을 대량으로 구매해가거나 비싼 선물을 구매할 일이 있으면 참고하도록 하자.

크게 눈에 띄어서 사고싶다 - 라는 생각이 든 선물은 없어 그냥 한 바퀴 둘러보며 구경하는 걸로 만족했다.


2층에는 상점가 말고도 일본 국내선 여객기가 출발하는 출발 게이트가 있다.
정기 노선은 도쿄행 단 하나.


국제선 출발 게이트로 가기 위해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을 더 올라가야 한다.


3층에 올라와서 본 국제선 출발 게이트 안내.


국제선 출발 게이트로 가는 길목에는 현재 사가공항에서 운행중인 두 노선에 대한 홍보 배너가 걸려있다.
푸둥 국제공항으로 가는 상하이행 춘추항공,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서울행 티웨이항공.


3층에는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외국인 손님은 한국인, 중국인이 거의 99%라고 봐도 되는 곳이라 한글 간판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친절하게 한글로 프린팅되어있는 식당 앞의 메뉴판(...) 음식 맛은 과연 어떨까...


가게 앞의 분위기가 조금 난잡한 감은 있지만, 내부는 그래도 꽤 본격적인 것 같은데
시간에 쫓겨 식사를 하지 못하고 왔다면, 이 곳에서 가볍게 식사를 즐기고 비행기를 타도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티웨이항공은 운항 시간도 워낙 짧아 기내에서 별도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3층의 난간에서 내려다본 사가공항 도착 로비의 전경.
첫 날, 저 로비를 통해 사가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반대쪽은 출국 로비 및 항공사 카운터의 전경.
이렇게 위에서 올려다보니 공항 건물은 규모에 비해 상당히 잘 지어졌다는 인상이 들었다.
비록 규모는 작은 공항이지만, 깔끔하게 내실을 잘 갖추었다는 느낌이랄까...


웰컴이 아니라 사요나라, 이제 나는 이 곳을 떠날 사람인걸...ㅎㅎ


공항 청사 4층으로 올라오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활주로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다만 전망대 입장은 무료가 아닌 유료 입장.
지하철 삼발이 개찰구와 동일하게 생긴 이 곳에 들어가려면 100엔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별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그렇게 들진 않았으므로, 그냥 이런 곳이 있구나... 라고 확인한 뒤 바로 퇴장.


슬슬 출발할 시각이 되었기에, 출발 게이트로 가서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에 진입했다.
짐 검사 및 출국심사를 마치고 난 뒤에 사진의 화살표를 따라 탑승대합실로 이동.


탑승대합실은 출국심사를 마친 뒤 계단을 통해 한 층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사가공항 국제선 탑승대합실의 전경. TV 한 대와 함께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저 의자에서 기다리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준비를 하는 한국인들.

공교롭게도 이번 여행 중에는 2박 3일간 단 한 명의 한국 사람도 만나지 않았다.
아마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사가 시내로 가지 않고 차를 타고 훌쩍 떠나버려 접할 기회가 없었던 탓이 클 듯.
그렇게 한국 사람들은 2박 3일간 한 번도 보지 못하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공항에서 접하게 되었다.


17시 10분에 인천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별도의 사고나 지연 없이 대기중.
탑승 시작은 16시 45분부터. 그 전까지는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면세점 쇼핑을 할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사가공항 국제선의 면세점. 보이는 한 개의 상점이 면세점의 전부.
요나고 공항만큼의 처참한 규모(...)는 아니지만, 이 곳의 면세점 역시 규모가 매우 아담하기 때문에
정말 구입해가고 싶은 중요한 물건들이 있다면, 공항에 오기 전 시내에서 쇼핑해오는 것이 좋다.

다행히 과자 코너엔 로이스 초콜릿이 있어, 남은 돈을 털어 면세가의 로이스초콜릿 몇 개를 구입할 수 있었다.
면세점에 근무하는 직원 중에는 한국어 대화가 가능한 직원도 있으니 어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탑승권.


그리고 돌아갈 준비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항공기. 이제 슬슬 떠날 준비를 해야 된다.


마침내 탑승 마감시각이 가까워져서 돌아갈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이렇게 되돌아갈 때 언제 다시 이 곳을 찾아올까... 하는 허탈함(?)이나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이런 패턴에 익숙해져서 그런 걸까? 그런 아쉬운 감정이 크게 생기지 않는다.
그래, 또 있다보면 조만간 다시 찾아올 날이 있겠지 하는 편안한 기분이 먼저라, 조금은 나도 익숙해졌나보다...^^;;


비행기 내부는 처음 올 때와 마찬가지로 약 절반 정도의 좌석만 차 있었다.
지금이 극성수기도 아니고, 사가라는 지역이 우리에게도, 일본에게도 조금 알려지지 않은 마이너한 곳이라
항공기 가격이 싸도 일부러 이 곳을 찾아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꿉꿉하게 구름이 많이 낀 하늘 아래의 공항 활주로의 모습. 저 넓은 들판 뒤로 바로 바다가 펼쳐져 있다.


마침내 비행기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며 공항 청사 앞을 떠나기 시작했다.
공항 활주로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둘이 작업을 하던 걸 중단하고 출발하는 비행기를 향해 경례하는 모습.

활주로의 근무자가 떠나는 비행기를 향해 경례하거나 손을 흔드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 하는데
나는 지난 2012년 돗토리 여행을 마치고 요나고 공항을 떠날 때 이후로 이런 인사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

손을 흔들며 관광객들에게 잘 가라고...
그리고 승무원 및 기장에게는 안전한 운행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듯한
저 마지막 인사는 한적한 지방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여유있고 소박한 마음씨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행기는 어느덧 힘차게 이륙해서 짙게 낀 구름 안으로 진입.
기내식도 없고, 별도의 레크레이션도 없는 1시간 20분의 비행이라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짧은 잠에 빠져들었다.

.
.
.
.
.
.

비행기가 이륙한 지 정확히 1시간 18분 후, 무사히 인천국제공항에 안착.


탑승구 쪽에 하차했기 때문에 도착 후 무빙워크를 타고 한참 이동한 뒤 셔틀트레인을 타고 청사로 이동.


공항에 도착한 사람들이 꽤 많아서인지, 셔틀트레인 탑승 승강장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열차를 바로 보내지 않고 바로 앞에 오는 열차를 좀 낑겨서(...)긴 하지만 무리없이 탈 수 있었다.


입국신고를 마친 뒤 수하물을 찾고, 이 출구를 빠져나가는 것을 마지막으로...
짧았던 지난 7월의 2박 3일 주말 사가여행은 모든 일정 종료.

이렇게 또 하나의 계획하지 않았던 충동적인(?) 짧은 일본여행기가 끝났다.

.
.
.
.
.
.


일본 큐슈 북서부의 작고 조용한 도시, 사가(佐賀),

그리고 나가사키 현의 북쪽의 도시 사세보(佐世保)


이 지역에는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의 화려한 빌딩의 숲 같은 것도 없었고
아키하바라 같은 매니아들을 위한 상점이라던가 도톤보리 같은 화려한 네온사인의 유흥가도 없었다.
그렇다고 교토처럼 화려한 문화유산이 널려있는 대규모 관광지가 몰려있는 곳도 아니다.

하지만 여기엔 사세보 스테이크, 나가사키 카스테라, 사세보 햄버거, 사가규 같은 정성들인 맛있는 음식이 있었고
조선 도공들의 흔적과 숨결이 느껴지는 산 속의 신비한 마을, 이마리의 도자기 마을과 함께
따뜻한 물에 온몸의 피로를 녹일 수 있었던 타케오 온천과 온천여관에서 만난 여직원과의 귀중한 인연은 물론
차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쇼핑도 하고, 게임도 즐기고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다.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방 도시는 대도시와는 다른 그 도시만의 개성과 매력을 맛볼 수 있다.
대도시와는 다른 지방 도시의 귀중한 경험과 소중한 시간, 그리고 추억을 쌓고 갈 수 있었던 이번 사가여행은
그동안의 여행과는 또다른 개성넘치는 좋은 기억으로 내 머릿속에 오랜 시간 기억에 남게 될 것 같다.

. . . . . .

다른 여행에 비해 다소 짧았지만, 그래도 길다면 길었던
20편의 사가 여행기를 끝까지 따라오면서 읽어주신 블로그 방문객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대도시에 비해 여행 정보가 적은 이 지역의 여행을 준비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조악한 내 글과 사진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 . . .


2015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의 짧은 일본여행 끝.
어디가 될 지는 모르지만... 다음 여행에서 다시 만납시다!

. . . . . .

..뭐 조만간 또 여행기로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 완결 -

. . . . . .



  = Day. 1 =  

(1화) 아몰랑!! 일단 비행기부터 타자!
(2화) 시타마치노 요쇼쿠 지다이야(下町の 洋食 時代屋)의 레몬 스테이크.
(3화) 사세보 후지 국제 호텔, 그리고 햄버거 '빅 맨'의 베이컨 에그 버거.
(4화) 못난 해금유저를 둔 비스코에게 정말... 미안하다!!!
(5화) 어젯밤은 회사, 오늘밤은 호텔방에서 맥주와 함께 망중한(忙中閑)

  = Day. 2 =  

(6화) 사세보 후제 국제호텔(富士国際ホテル)의 화려한 아침식사.
(7화) 흐린 날씨가 아쉬웠던 쿠쥬쿠시마 텐카이호 전망대(九十九島 展海峰展望台)
(8화) 햄버거의 도시, 사세보의 히카리(ひかり)버거 개점러쉬(?)
(9화) 걸어서 사세보(佐世保) 시내를 둘러보다.
(10화) 나가사키 3대 카스테라 중 하나, 분메이도총본점(文明堂総本店)
(11화) 이마리규(牛)로 만든 와풍 로코모코(和風ロコモコ)햄버그 덮밥, 루라루.
(12화) 조선인 도공의 역사가 깃든, 물안개에 뒤덮인 신비의 이마리 도자기촌 오오카와치야마(大川内山)
(13화) 산 속 깊은곳에 꼭꼭 숨어있는 신비로운 신사, 곤겐다케신사(権現岳神社)
(14화) 타케오(武雄)의 와실(和室)호텔 '뉴 하트피아', 그리고 명물 교자회관(餃子会館)의 화이트교자

  = Day. 3 =  

(16화) 타케오 온천(武雄温泉)의 아침 시장 풍경.
(17화) 호텔 뉴 하트피아의 뷔페식이 아닌 정갈한 아침 한 상.
(18화) 사가 속 작은 나고야를 만나다. 코메다 커피 사가점.
(19화) 사가규(佐賀牛)를 먹다. 사가 시내의 사가규 전문점 키라(季楽) 본점.
(20화-완결) 짧은 꿈 같은 주말여행의 끝, 아리아케 사가공항(有明佐賀空港)

// 2015. 9. 6


덧글

  • 지나가던 나그네 2015/09/06 19:44 # 삭제

    잘보고 갑니다;;
  • Ryunan 2015/09/07 23:30 #

    감사합니다 :)
  • Tabipero 2015/09/06 22:09 #

    뭔가 구조가 청주공항 축소판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바깥 상점이 안쪽 면세점보다 더 번듯한 걸 보면 일본 지방공항 같다는 느낌이고 ^^;;
    사가 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이나 나가사키 공항이 그리 멀지 않아 좀 애매한 게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 경쟁력을 갖고(근데 앞의 두 공항 역시 저가항공사가 취항하는지라...)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두 곳 모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긴 여행기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Ryunan 2015/09/07 23:31 #

    넵, 다음 여행기는 좀 더 알차게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접근성으로 따지면 사실 나가사키 공항도 굉장히... 나쁜 편인데, 후쿠오카 공항이 너무 접근성이 좋아 거기에 심하게 밀리는 형편이지요. 7월에도 좌석을 반 정도밖에 채우지 못한 채 가던데 자칫 단항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해 항공기 가격이 저렴해서 싸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요.
  • ㅇㅇ 2015/09/06 22:34 # 삭제

    하.. 이런 일탈 여행 너무좋아요!!
    여행기 읽으며 대리만족 너무 잘한거같아요~ㅋㅋㅋ
    다음 여행도 곧 다가오길 기대하며
    고생하셨습니다!!
  • Ryunan 2015/09/07 23:31 #

    넵,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기에서 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SANE 2015/09/07 00:07 # 삭제

    자그만 지방 공항은 가볼 일이 없어서 FIDS도 없는게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확실히 일본 소도시를 여행하려면 복잡하더라고요.
    비행기 시간은 거의 정할 수 없고 심지어는 주 2, 3회인 곳도 있고.... 제 목표가 가나자와 여행인데 언제쯤 실현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보도 적고 루트 짜는 것도 일이라... 결국 올해 일본여행은 두번 다 간사이로 가버렸습니다ㅠ.

    그에 비해 이렇게 알차게 다니시는 걸 보니 저까지 뿌듯해집니다. 여행기 잘봤습니다. 이번에도 수고하셨어요!
  • Ryunan 2015/09/07 23:32 #

    넵, 감사합니다. 짧은 여행이지만 알차게 다녀온 것 같아 저도 만족도가 높네요.

    지방 여행의 경우 정보가 워낙 없어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일이지요.
    꼭 많은 정보를 모으셔서 카나자와 여행 성공을 기원합니다.
  • 일뽕 2015/09/07 00:19 # 삭제

    뭐죠;; 캐리어 다 터지겄네
  • Ryunan 2015/09/07 23:32 #

    하하하, 안 터졌습니다만;;;
  • muhyang 2015/09/08 23:33 #

    코코이치방야 칩스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출장때 시간 좀 나면 찾아봐야겠군요.
    (요새 하도 출장을 자주 가서 개인적으로 갈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
  • Ryunan 2015/09/07 23:32 #

    출장으로 일본을 자주 가시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확실히...

    말씀해주신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 사막별 2015/09/08 01:36 # 삭제

    이번시리즈도 잘 봤습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
    몇년 넘게 본것같은데 댓글은 최근에서야 한두개씩 적어보네요
  • Ryunan 2015/09/09 21:54 #

    넵,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기가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그 때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스님 2015/09/08 23:42 # 삭제

    그러니까 남는 베집스 있으면 저에게 좀 ;㉦;
  • Ryunan 2015/09/09 21:54 #

    없습니다 ㅠㅠ
  • 과바 2015/09/09 21:20 # 삭제

    언제나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조용히 구경만 하다가 올해 4월에 다녀온 사가 여행기가 올라오길래
    그냥 왠지 반가워서 덧글 남깁니다.

    저도 공항에서 비행기 이륙할 때 저렇게 서있는 모습을 보고 손을 같이 흔들었다능...

    11월에는 홋카이도를 가게되었는데 아쉽게도 홋카이도 지역 여행기는 없으시네요..(<-)
  • Ryunan 2015/09/09 21:54 #

    홋카이도라... 부럽네요...ㅎㅎ
    저는 아직 홋카이도 쪽 여행은 계획이 없습니다. 가고 싶긴 곳이긴 하지만요...
  • 솜사탕 2015/09/10 02:50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글 읽으면서 진에어 인천-나가사키 비행기 타볼까 고민도 많이 하게 되네요. 사세보에 가서 버거를 먹거나 하우스텐보스에도 가보고 후쿠오카, 키타큐슈도 갈수 있으니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군대가기 전에 간사이로 갈까 규슈로 갈까 다시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 게이트군 2016/01/13 15:08 # 삭제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큐슈횡단 14일짜리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렌트카 직원에게 물어보니 30분 초과까지는 봐 주도록 되어 있다니, 향후 렌트카 여행에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53778989
53012
18679392

2016 대표이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