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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9.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 / 12900원에 100분의 무제한 피자를 즐겨라. by Ryunan

얼마 전...이라곤 해도 거의 약 3주 정도 지난 것 같지만...;; 지인분의 생일이라 다녀온 피자헛입니다.
최근 피자헛은 다시 '피자 페스티벌' 이라는 이름으로 100분간 1인 12900원의 가격에
몇 종류의 피자를 무한 제공하는 작년에 진행하여 꽤 반응이 좋았던 이벤트가 다시 한 번 진행중이지요.

피자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는 과거 포스팅을 통해서도 몇 번 다루었던 거고 큰 방식은 바뀌지 않았기에
이번 포스팅 역시 자세한 설명 없이 간단한 코멘트로만 대체하여 가볍게 써 나가겠습니다.

. . . . . .


메뉴판에 있는 100분간의 피자 페스티벌 홍보에 대한 안내.
사실 무조건 피자 페스티벌에 참여해야 하는 의무는 없는데, 일반피자를 주문하는 것에 비해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이벤트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손님들이 이 피자 페스티벌 참여를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피자 페스티벌은 입장부터 100분동안 피자 + 샐러드바 + 탄산음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다만 피자는 직접 가져다먹는 것이 아니라 일정 간격으로 직원이 돌아다니며 서빙해주는 방식.


일단 샐러드 접시부터. 사실 피자 페스티벌을 하게 되면 샐러드는 잘 안 먹게 됩니다만...
혼자서 먹는 게 아닌 여럿이 즐기는 것이라 넉넉하게 담아왔습니다.


탄산음료는 제로코크로. 굳이 제로코크를 고집하는 이유는 나도 모른다(...)


첫 번째 피자는 '발사믹 로스트 비프'
옆에 있는 오이피클은 제가 원래 피자먹을 때 피클을 많이 먹어서...


두 번째 피자는 크림치즈와 고구마 무스가 엣지에 토핑된 '슈퍼슈프림'


인원이 많아 그런지(방문 인원 9명) 원래는 직원이 돌아다니며 손님의 접시에 한 조각씩 주는 방식인데
두 조각을 나눠준 이후로는 나눠주는 게 귀찮아서인지(^^;;) 아예 그냥 이렇게 판째 놓고 갔습니다.


세 번째 피자는 핸드메이드 찰도우 피자인 '치즈치즈'


네 번째 피자는 치즈 크러스트 피자인 '베이컨 포테이토'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하지만, 저는 피자 토핑으로 감자와 베이컨 얹은 걸 매우 좋아합니다.
아 물론 다른 토핑을 얹는다 해도 좋아할 것이지만요. 담백한 감자와 짭조름한 베이컨 풍미를 좋아한달까.


다섯 번째 피자는 찰도우 피자인 '크림 치킨' - 예전의 '더스페셜' 피자라고 보시면 될 듯.


이쯤해서 샐러드바 한 번 보충.


기간한정 메뉴로 샐러드바에는 몇 가지 메인 메뉴가 바뀌는데 '허니버터 옥수수' 라고...ㅡㅡ
이 곳까지 허니버터냐!!! 라고 절망할 뻔 했지만, 생각보다 옥수수와 허니버터는 잘 어울리는 맛.


그리고 이건 양념소스에 절인 팝콘치킨 같은 건데, 사실 학교앞 분식집 팝콘치킨을 차게 식힌 맛이라
눅눅하고 별로 닭고기 먹는 느낌도 안 나서 별 맛은 없지만, 어째서인지 묘하게 끌리는 맛.


국물요리로는 클램차우더 스프가 있더군요. 다들 별로라 했는데 나는 맘에 들었는걸(...)


피자헛 오리지널 레시피. 스프라이트 탄산음료를 받은 뒤 샐러드바에 있는 딸기통조림의 국물만 따로 담아
저렇게 스프라이트에 같이 섞으면 딸기향을 느낄 수 있는 딸기에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얼핏 보면 굉장히 괴상한 방식이지만 생각보다 꽤 맛있고 먹을만하기 때문에 한 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듯.


다시 피자에 집중. 여섯 번째 피자는 가장 대중적인 팬피자인 '슈퍼슈프림'


일곱 번째 피자는 뭔가 대단한 게 나왔습니다. 이게 그 말로만 듣던 '크라운 포켓' 이라는 거구나.
사진으로는 자주 봤는데, 실제로 먹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일곱 번째 피자는 피자헛만의 독창적인 도우가 인상적인 '크라운 포켓'의 '통베이컨 스테이크' 였나...


여덟 번째 피자는 다시 팬피자로 돌아와서 '슈퍼슈프림' 으로 잠깐 휴식.


그리고 아홉 번째 피자도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와 '발사믹 로스트 비프'  제공. 씬피자입니다.


이 피자 꽤 괜찮더군요. 피자가 얇아서 부담도 적고 토핑도 굉장히 많은 편이고.


그리고 열 번째 피자는 다시 크라운 포켓.


열 번째 피자인 크라운 포켓... 이긴 한데, 파인애플 토핑... 이거 무슨 피자지(...) 이름 모르겠습니다.


여튼 제가 먹은 피자는 10조각에서 마무리. 다른 인원도 거의 비슷하게 먹었습니다.
최고로 많이 먹은 분은 아마 13조각 정도 먹었던 것 같고, 적게 먹은 분은 그 이하로 드신 분도 계시고...


디저트로는 과일통조림 조금. 과일통조림 종류가 다양한 건 좋은데, 생과일이 약간 아쉬운 감도.

. . . . .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리를 옮겨서 조용한 카페에 단체로 가서
커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걸로 건전하게 마무리. 이런 식으로 지인의 생일잔치는 성황리 마무리.

. . . . . .

현재 무제한 피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브랜드가 '피자헛', '미스터피자', 그리고 '피자몰' 세 군데가 있는데
뷔페식으로 직접 피자를 가져다먹는 미스터피자, 피자몰과 달리 피자헛은 실제 단품으로 따로 판매하는 피자를
즉석에서 구워 바로바로 내어준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순수하게 '피자'를 집중적으로 즐기고 싶을 땐
세 군데의 브랜드 중 역시 피자헛 쪽을 이용하는 게 가장 가성비나 만족도면에서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무제한 피자 페스티벌은 현재의 방식으로는 9월 16일까지 진행,
이후 9월 17일부터는 새로운 피자 페스티벌이 진행된다고 홈페이지에 예고되어 있습니다.
어떤 방식의 페스티벌이 진행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추측으로)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예상이 되니(...)
아직 피자 페스티벌을 즐겨보지 못했고, 한 번 즐겨보고 싶으신 분은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2015. 9. 9


덧글

  • 뱃속에 2015/09/09 21:53 # 삭제

    뱃속에 구멍 나셨습니까;
  • Ryunan 2015/09/09 22:02 #

    뱃속에 블랙홀 있습니다만.
  • ㅇㅇ 2015/09/09 22:08 # 삭제

    코딱지만하겠지만 10조각;; 하기야 잘 먹는 분들은 라지도 꿀꺽꿀꺽 하시지만서도. 저는 피자나 햄버거같은 패스트푸드는 유독 잘 안 들어가더라구요. 때문에 여럿이서 먹으러 가면 같은 돈 내고 손해보는 일이 잦음..ㅠㅠ 잘 보고 갑니다
  • Ryunan 2015/09/15 21:14 #

    감사합니다. 저는 저런 거 가면 손해는 보지않게 잘 먹고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 LWJ 2015/09/09 22:08 #

    대인원이 가면 저렇게도 해 주는군요. 확실히 저 행사는 갈때마다 도우와 토핑의 조합이 달라서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 Ryunan 2015/09/15 21:14 #

    그날그날 추천 피자가 다른 것도 있고 피자 라인업이 미스터피자에 비해 충실한 편이라 꽤 좋습니다.
  • pool 2015/09/10 22:00 #

    사람들 많의면 한시간내에 피자를 제대로 먹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Ryunan 2015/09/15 21:14 #

    1시간 40분이라 비교적 여유있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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