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로 여러 번 소개하여, 이제는 굳이 소개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신대방 '온정돈까스' 옛이름 '온누리에 돈까스'
그래서 이번에는 별도의 설명 없이 그냥 사진만 올려 간단히 쓰려 합니다.
사실 너무 많이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한 곳이라, 이번에는 딱히 할 이야기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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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만 관리하고 있는 듯 합니다. 여전히 손님은 꽤 되지만 예전처럼 줄서서 들어가거나 하진 않을 정도.
사실 어떻게든 아주 맛있다 - 라고 말 하긴 참 애매한 돈까스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이 집 특유의
약간은 쌈마이한 소스, 그리고 가격대비 푸짐한 양의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어 오래간만에 찾아가 꽤 만족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 한 조각 맛볼 수 있게 해 주는 공포의 디진다 돈까스는 여전하더군요.
지금은 아주 조그만 조각 하나만 잘라 입 안에 넣어도 죽을 것 같은데, 예전에 어떻게 저걸 2/3을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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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본 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지금도 EZ2DJ와 EZ2AC로 꾸준히 잘 나가고 있네요.
이 곳을 처음 알게된 것이 거의 10년은 족히 넘었는데, 게임 버전만 다를 뿐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이 공간.
아, EZ2AC EVOLVE의 앤딩 스탭롤인 'White Out'은 곡이 좋아서 할 때마다 한 번씩 즐기고 있습니다.
이 곡도 나중에 후속 버전이 나오면 난이도가 다양해져서 정식 곡으로 다시 선보이겠지요.
// 2015.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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