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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19) 1년 2개월만에 그 길을 다시 밟다, 킨테츠 타고 교토(京都) 가는 길. by Ryunan

(19) 1년 2개월만에 그 길을 다시 밟다, 킨테츠 타고 교토(京都)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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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게 깔린 채 불을 밝히고 있는 밤의 이세시역 분위기는 낮과는 사뭇 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낮에는 그래도 관광지 중심에 위치한 역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세신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 떠나가고
현지에 거주하는 주민들만 남아있는 것 같은 지금의 이세시역은 평범한 동네 역 같다는 느낌.


아까 낮에 짐을 맡겼던 옷가게를 찾아갔다.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았지만, 이 곳은 아직 영업중.


처음 짐을 맡길 때 받은 확인증. 이 확인증을 가져가면 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다행히 별 문제없이 짐을 돌려받았고, 돌려받은 캐리어를 끌고 열차를 타기 위해 다시 이세시역으로 향했다.

가기 전 아직 저녁식사를 하지 않았는데, 근처 식당도 마땅히 눈에 띄는 곳이 없고
또 열차 시각이 가까워져서 역 근처에 있는 패밀리마트를 들러 저녁으로 먹을거리를 몇 가지 구입했다.


다시 킨테츠 이세시역 승강장으로 내려왔다.
내가 탈 열차는 18시 30분에 출발하는 오사카 우에혼마치행 특급.


어둠이 깔린 이세시역 킨테츠 승강장의 저녁 풍경.
반대편 토바 방면으로는 기다리는 승객이 거의 없었다.


마침내 내가 탈 열차가 서서히 승강장에 진입 중.

이 열차를 타고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이동할 것이다.
다만 한 번에 목적지까지 가는 직통열차는 아니고, 중간에 내려 한 번 갈아타야만 했다.


오사카 우에혼마치 행 특급열차의 내부.
나고야에서 오사카난바를 오가는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갑특급과 달리, 이 쪽은 좌석 여유가 꽤 있는 편.
다행히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내 옆자리에는 승객이 오지 않아 편안하게 두 자리를 차지하고 갈 수 있었다.


좀 전에 패밀리마트에서 구매한 저녁식사용 먹을거리를 꺼냈다.
즉석 도시락 상품인 야키소바, 그리고 패밀리마트 올드훼션 초콜릿 도넛. 330엔+108엔 = 438엔의 조촐한 식사.

어제 나고야에서 워낙에 잘 먹고다녔기 때문에, 오늘의 식사는 간단히 즐기기로 했다.
꼭 굳이 화려하고 유명한 가게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이런 편의점 식사를 기차에서 즐기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33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 치고, 야채와 고기까지 푸짐하게 잘 올라가 있는 야키소바.
그릇이 일회용 용기에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면, 거의 전문점 야키소바라 해도 될 정도로 내용물이 실한 편.


편의점에서 구매할 때 전자렌지에 평소 먹을때보다도 더 뜨겁게 데워 온 상태라
바깥에 좀 놔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따끈한 온기가 많이 남아있다.


사실 맛이 막 엄청 뛰어나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달달한 간장소스와 아삭한 야채를 같이 즐기는
살짝 기름진 야키소바의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엄청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정석적인 맛.
하지만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돌아다니느라 피곤해 있던 나에게는 굉장히 맛있는 저녁식사가 될 수 있었다.


원래는 어제 나고야 시내의 세븐일레븐에서 봤던 도너츠 판매 배너가 생각나서, 그 쪽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이세시역 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있는 건 발견하지 못해고, 가장 가까운 데 있는 곳이 패밀리마트라...
사진은 패밀리마트에서 판매하는 108엔짜리 올드훼션 초콜릿 도넛.

요새 커피와 함께 일본 편의점은 저가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도넛 경쟁이 한창인 것 같았다.
매장 내에서도 다른 빵과 함께 코너 전면에 패밀리마트 자체 브랜드의 도넛 여러 종을 내놓고 판매중이었다.


도넛 포장 뒷면. 한 개 열량이 무려... 494kcal라...
역시 기름지고 밀도높은 도넛 아니랄까 높긴 엄청나게 높구먼(...)


뜨거운 도시락과 같이 담겨있던 거라 차게 식지 않고 온기가 약간 전달된 것은 좋았는데,
반 정도 발라져 있는 초콜릿이 녹아서 손에 묻지않게 조심조심 먹느라 약간 고생했던 것 같다.
맛은 도넛 전문점에서 파는 올드훼션에 비해 기름기가 좀 많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전혀 부족하지 않은 정도.
먹기는 다소 불편했지만, 살짝 녹아든 달콤한 초콜릿이 오히려 부드럽게 씹히는 도넛의 맛과 식감을 더 좋게 만들어준 듯.

일본의 편의점에서 한 번 사먹어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108엔이면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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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차내 검표를 위해 이세시역에서 발권한 표를 꺼내들었다.
내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는 '교토' 역. 작년 8월, JR패스를 타고 일주할 때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이세시역에서 교토역까지 한 번에 가는 특급열차는 없다. 그래서 중간에 야마토야기(大和八木) 역에서 내려
교토행 특급열차를 한 번 갈아타야 한다. 중간 환승 시간은 약 14분. 갈아타기에 매우 여유있는 시간.
이런 경우 특급열차를 두 번 타는 것이지만, 환승 처리가 되기 때문에 킨테츠 레일패스 사용시 특급권은 한 장만 있으면 된다.
특급열차로 한 번에 가는 게 아니더라도 처음 출발지, 그리고 목적지만 입력되면 한 장의 특급권으로 환승 발권이 된다.

또한 야마토야기 역에서 환승해서 킨테츠로 교토에 들어가는 건, 작년 1월, 나고야에서 교토 갈 때 이용했던 루트.
그 때 이용했던 루트를 다시 한 번 이용해서 교토를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교토에서 만날 분을 위해 준비한 아카후쿠 모찌를 다시 한 번 꺼내어 확인.
토바역 맞은편 상점 건물에서 구매했던 것이다. 가격은 본점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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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피곤에 절어 있는 상태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잠들었다 깨어나니 환승역인 야마토야기 역.
이 곳에서 일단 내려 6번 타는 곳으로 이동하면 교토행 열차를 환승할 수 있다.
환승 시간이 14분 정도로 여유있는 편이라 그리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이동해도 별 문제가 없다.


내가 탈 열차는 20시(저녁 8시) 6번 홈에 들어오는 교토행 특급 열차.


열차 시각이 다소 남아 개찰구 밖으로 나가(레일패스가 있으니까) 바깥 풍경을 한 번 보았다.
역 대합실은 비교적 큰 편이었지만, 바깥은 그냥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도심의 번화가 같은 느낌이었다.


십(十)자 형태로 평면교차...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맞나? 여튼 승강장이 서로 교차하고 있는 야마토야기역의 모습.
추오선과 야마노테선이 교차하는 JR 동일본의 아키하바라 역이 이와 비슷한 구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안다.
환승 통로에 있는 창문을 흘끗 바라보니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어 이렇게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교토역으로 향하는 특급열차 도착.
공교롭게도 이세시역에서 야마토야기 역까지 이동하는 데 탔던 열차와 동일한 차량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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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킨키 일본 철도 한국어 홈페이지

이 열차의 이름은 킨테츠 특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차량 중의 하나인 2층 구조의 특급열차 '비스타 카'


당연하겠지만(^^;;) 열차 객실 내부도 좀 전에 탔던 것과 동일하다. 이 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를 더 가서...


특급열차의 종착역인 킨테츠 교토(京都) 역에 무사히 도착했다.

작년 1월, 피치항공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로 가 2박 3일로 짧게 킨테츠 레일패스를 이용할 때
이와 똑같은 루트로 교토 땅을 밟았는데, 그 때의 루트를 지금 또 다시 밟게 되었다.

(2014년 1월 일본여행, 킨테츠 레일패스로 교토행 열차 이용후기 : http://ryunan9903.egloos.com/4340556 )


내가 타고왔던 열차는 그대로 행선지가 나라(奈良)행으로 바뀐 채 되돌아갈 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텍스트 또는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거나 문서를 번역하세요.


킨테츠 교토역은 선로의 끝이 막혀있는, 터미널식 승강장 형태를 띠고 있다.
우리나라 수도권 전철에서는 9호선 개화역, 1호선 인천역에서만 볼 수 있는 상당히 드문 형태의 구조지만,
일본에서는 이런 터미널식 승강장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당장 유명한 곳으로는 난카이난바, 한큐 우메다역 등.


킨테츠 교토역 출입구에서 찍은 교토역 역명판.
저 역명판을 경계로 안은 킨테츠 철도의 영역, 그리고 바깥 지역은 신칸센이 다니는 JR도카이 구간이다.
킨테츠 나라역은 도카이도 신칸센 역과 인접해 있다.


그리고 이 쪽의 큰 승강장은 재래선 열차가 다니는 짠돌이 JR 니시니혼 구간의 개찰구.
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교토역 내부는 예나 지금이나 할 것 없이 굉장히 붐비는 모습이다.


역 바깥으로 나와 버스 터미널 뒤에 빛을 내며 우뚝 솟아있는 교토의 상징 - '교토 타워'를 한 컷.


그렇게 1년 2개월만에 일본인의 정신적, 문화적 수도 교토를 다시 찾게 되었다.

교토역 건물은 정말 언제 봐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웅장하다. 물론 규모만 놓고 보면 오사카역이라든가
도쿄에 있는 신주쿠, 이케부쿠로 같은 역이 더 크고 복잡할지도 모르지만, 교토역의 건물은 다른 복잡한 역과는 별개로
뭔가 엄청난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건물에서 그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볼 때마다 느낄 수 있다.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덴 교토 시영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도 있으나,
버스 배차간격이 목적지로 가는데 비교적 드문 편이고, 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지하철로 이동.
교토 시영 지하철로 갈아타기 위해선 역 바깥으로 나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상가로 내려간 뒤 좀 걸어야 한다.

사진은 교토역 기준 시영지하철 노선도 및 자동발매기.
나름 칸사이권의 대도시답지 않게 노선이 상당히 단순한 편인데, 이유는 뭐 다들 잘 아시리라(...)


지하로 내려와 열차를 기다리며 찍은 시영 지하철 교토역 역명판.


기둥에 붙어있는 한국어 주의 문구. 이동 동선에 방해가 되니 여기에 서 있지 말라는 뜻인 것 같다.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워낙에 노선이 부실하여 지하철을 탈 일이 거의 없다고 하지만, 현지인들은 다르겠지.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기 위해 역사 승강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한 컷.
다만 어제 봤던 나고야 시영 지하철 사카에역의 끔찍하게 복잡한 모습에 비해선 꽤 한산한 편이다.


두 정거장을 이동하여 시죠 역에서 하차. 여기서 열차를 갈아타야 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 건대입구역처럼 난간식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시죠역의 모습.
사실 교토 지하철끼리의 유일한 환승역은 시죠역이 아니라 한 정거장 더 가면 나오는 카라스마오이케 역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시죠역에서 내려 환승을 해야 했고, 또 꽤 많은 사람들이 이 역에서 내렸는데...


바로 시죠역은 같은 회사의 지하철은 아니지만, 한큐전철 '카라스마' 역과 환승되는 환승역이기 때문.
목적지를 가기 위해선 여기서 한큐 전철로 한 번 갈아타야 한다.


시죠역 개찰구를 나와서...


JR 교토역으로 가기 위해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왔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가면 된다.
JR 교토역과 접속 가능한 사철은 시영지하철을 제외하고 내가 타고 온 킨테츠가 유일,
그나마 킨테츠는 교토 남부지역만 훑고, 교토역 이북의 중심부로는 전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열차로 교토역을 접속하려면
반드시 시영 지하철을 중간에 한 번 거쳐야 한다. 사실 대부분 관광객은 지하철이 아닌 버스로 역에 가겠지만...


시영 지하처 시죠역이 아닌 한큐 전철 카라스마 역의 자동발매기.


한큐전철 카라스마(烏丸)역의 서쪽 개찰구.
교토는 한국인도 많이 찾아오는 관광 도시니만큼 역사 내 한글 안내문이 매우 잘 되어있다.

물론 서로 운영사가 다르기 때문에 요금은 완전히 새로 지불해야 한다.
교토역에서 시죠역까지 시영 지하철 200엔, 그리고 카라스마역에서 목적지까지 210엔...
한국에서는 기본요금 거리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410엔을 내고 이동해야 하니...
아무리 일본의 열차에 익숙해졌다 해도 운영사가 달라 요금을 두 번 내는 이럴 땐 솔직히 속쓰린 감도 없진 않다.


한큐전철 카라스마 역의 역명판.

한큐의 역명판은 짙은 남색을 사용하고 있다.
한 정거장 앞에 있는 카와라마치 역은 문화유적이 많은 고즈넉한 도시, 교토의 이미지를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는
엄청난 사람들과 휘황찬란한 아케이드 거리가 길게 펼쳐져 있는 교토 최고의 번화가 지역이다.


왼쪽 승강장은 교토 카와라마치 방면, 그리고 오른쪽 승강장은 오사카 우메다행 방면.
이 노선은 JR 히가시니혼과 피터지는 경쟁을 하고 있는 한큐전철의 교토선.


실제로도 거리가 멀지 않지만, 이렇게 오사카 우메다(大阪, 梅田) 방면이라 써진 행선지 안내판을 보니
굉장히 가까운 곳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오사카 땅을 밟을 계획은 없다.


한큐의 상징이기도 한, 고급진 고동색 도색의 한큐 전동차가 도착.
도쿄 지역의 케이큐 전동차와 함께 칸사이권에서는 이 한큐 전동차를 굉장히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부산지하철 1호선처럼 3도어 형식으로 되어 있는 한큐 전동차의 내부.
좌석 쿠션의 색상이라든가 혹은 원목 색상으로 되어있는 벽 등...
열차 안에는 한큐전철 특유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들어있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업.


그리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한큐전철 '카츠라역(桂駅)' 에 도착한 시각은 약 21시 30분.

. . . . . .



※ 현재위치 : 한큐전철 교토선 카츠라역(桂駅)

- Continue -

. . . . . .



= 1일차 =

(1) 늦은 휴가를 즐기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다.
(2) 입 안이 얼얼하지만 멈출 수 없는 매력, 샨츠-단단몐(想吃担担面)의 탄탄멘과 안닌도후(杏仁豆腐)
(3)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으로, 제3섹터 나고야 임해고속철도(名古屋臨海高速鉄道) 아오나미선.
(4)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 (JR東海 リニア鉄道館)
(5)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 (JR東海 リニア鉄道館) - 2
(6) 나고야 명물, 앙카케 스파게티 전문점 '마 메종(MA MAISON)'
(7) 사카에에 숨어있는 원조 미소카츠동(元祖みそかつ丼), 아지도코로 카노(味処 叶)
(8) 나고야 대표 미소카츠(みそかつ), 미소카츠 야바톤 본점(矢場とん本店)
(9) 오스시내 대형 게임센터 두 군데에서... 게임,게임,게임의 밤!
(10) 나고야의 명물, 테바사키(닭날개튀김)전문점 후라이보(風来坊)로 물드는 밤.

= 2일차 =

(11) 토요코인 나고야에키 사쿠라도오리구찌 혼칸(東横INN名古屋駅桜通口本館)의 아침식사.
(12) 호텔조식에 이은 두 번째 아침식사...-_-;; 코메다 커피점(コメダ珈琲店)
(13) 미에 현(三重県) 이세시(伊勢市)를 향해 떠나는 길.
(14) 이세신궁 - 외궁 (伊勢神宮 - 外宮)
(15) 특이한 이세우동 전문점, 유명 이세우동 야마구치야(名代 伊勢うどん 山口屋)
(16) 이세신궁 내궁 앞 상점가 화과자집, 아카후쿠(赤福) 본점(本店)
(17) 이세신궁 - 내궁 (伊勢神宮 - 內宮)
(18) 한적한 바다의 시골마을, 토바(鳥羽)
(19) 1년 2개월만에 그 길을 다시 밟다, 킨테츠 타고 교토(京都) 가는 길.

// 2015. 12. 10


덧글

  • 아비게일 2015/12/11 00:39 #

    한큐전차 예쁘죠, 저도 참 좋아합니다.
  • Ryunan 2015/12/13 20:29 #

    그 특유의 고동색, 그리고 거기 박혀있는 한큐 로고가 뭔가 사람을 설레게 만드는 것 같아요.
  • 다루루 2015/12/11 04:20 #

    교토발 시마카제는 있었던 모양이라 직행 열차가 있는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닌 모양이네요.
  • Ryunan 2015/12/13 20:29 #

    네, 시각표를 확인해보니 직통 열차는 시마카제...
  • 은이 2015/12/11 09:09 #

    이동 경로 포스팅도 좋군요! 익숙한 교토는 반갑구요 +_+
  • Ryunan 2015/12/13 20:29 #

    사실 이렇게 이동 경로를 여행기로 쓰는 게 가장 즐겁습니다. 쓸 이야기도 많고요...ㅎㅎ
  • 알렉세이 2015/12/11 11:00 #

    일본은 편의점 음식도 핰핰
  • Ryunan 2015/12/13 20:29 #

    그래도 한국도 예전에 비해 많이 따라잡았다고 생각해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요...^^;;
  • Tabipero 2015/12/13 20:43 #

    특급을 2회 탑승하셨으니 킨테츠 레일패스의 특급 3회 서비스를 다 쓰셨나 했는데 환승은 1회 이용한걸로 인정해주는군요.

    위의 직통열차 댓글 보고 전 야마토야기 근처에 오사카에서 카시하라신궁 방향으로의 삼각선만 봐서 교토에서 이세까지 가려면 두번 빠꾸(?)해야하나 했는데 찾아보니 나고야에서 교토 방향 연결선도 있는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예전에 가이드북에서 (오사카에서)교토는 한큐 타고 가라고 해 놓고서 교토 여행의 시작은 교토역에서부터라고 써 놓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처음 교토 가서 가와라마치역에서 교토 관광을 시작하려니 좀 헤매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지하철 타고 교토역까지 가자니 그렇게 할 것까진 아닌 것 같고...
  • Ryunan 2015/12/16 23:02 #

    네, 환승을 할 경우엔 1회 이용으로 칩니다. 그래서 저는 특급권 한 장을 쓰지 못했지요. 뭐 한 장을 못 써도 이미 본전 이상은 충분히 챙겼지만요...
  • 솜사탕 2015/12/14 12:34 #

    저번에 일본갔을때 교토타워에 가고싶었는데 개인사정상 아무것도 둘러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류난님 글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합니다..
  • Ryunan 2015/12/16 23:02 #

    네, 사진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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