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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7.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25) 도쿄 가는 길, 교토 시즈야의 홋카이도 멜론을 넣은 멜론빵과 히로의 에키벤 和牛姿焼弁当(와규 통구이 도시락) by Ryunan

(25) 도쿄 가는 길, 교토 시즈야의 홋카이도 멜론을 넣은 멜론빵과

야키니쿠 히로의 에키벤, 和牛姿焼弁当 (와규 통구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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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이도 신칸센 교토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중.
사진으로 보기엔 굉장히 평화롭게 기다리는 것처럼 보이나 교토에서부터 짐이 상당히 많아져서
양손에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또 좀 전에 샀던 빵, 그리고 에키벤까지... 짐 때문에 꽤 버거운 상태였다.


마침내 열차가 도착했다. 거의 지하철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는 열차들.


아... 드디어 꿈에 그리던 '노조미' 호를 타 보는 것인가...
외국인에게 인색한 JR도카이 때문에 JR패스를 소지하고 있어도 탈 수 없는 그 '노조미...!!'

참고로 모든 JR패스로 노조미를 이용할 수 없는 건 아니다. JR 니시니혼 쪽의 패스를 이용하면
산요 신칸센 구간에 한하여 노조미호의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도카이도선' 쪽의 노조미호 이용이
JR패스로 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뜻. 최근에 이용할 수 있는 기간한정 패스가 판매되었단 이야기는 들었지만...


노란 색 롤지에 프린팅되어 있는 열차 등급을 뜻하는 '노조미(のぞみ)', 그리고 행선지는 '도쿄 행'
도쿄가 최종 종착역이기 때문에, 여기서 상행으로 올라가는 모든 열차는 전부 도쿄행이다.


딱 하나 정말 아쉬웠던 것은(...) 운도 지지리도 없지... N700계가 아닌 700계가 걸렸다는 것(...)
그나마 위안으로 둘 것은 작년 JR패스를 타고 신칸센 탈 때 N700계 히카리를 타봤다는 것일까...
어짜피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데 N700계와의 시간차이는 몇 분 이내긴 하지만, 그것에 비해 약간 느리다고...

음... 그래도 뭔가 미묘하게 아쉽네, 나름 정상요금 지불하고 타는 열차였는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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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으로 들어가서 자유석이 있는 1~3호차 쪽으로 이동.
텅텅 비어있는 이쪽 칸은 그린샤 전용 칸. 2 x 2 배열의 특실 차량이다.


그리고 자유석 칸을 찾아 빈 자리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착석. 일반석은 2 x 3 배열로 되어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것이겠지만, 그린샤 칸, 그리고 지정석 칸, 자유석 칸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나름 제일 값비싼 신칸센이라곤 하지만 자유석 쪽은 뭐랄까 지정석에 비해 좀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자리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린 후에야 어느정도 주변 정리가 되는 것 같았다.
무려 13,000엔이나 되는 거금을 주고 구매한 신칸센 티켓을 꺼내서 한 컷.
저 중 한 장의 표는 '특정도구운임' 이라는 것 때문에, 시나가와에서 내려 재래선 환승을 할 때 쓸 것이다.

표를 보니 신칸센 요금 책정은 일반운임 8,210엔 + 특급열차 운임 4,870엔이 더해진 것이구나...
신칸센을 타지 않고 교토에서 재래선만 갈아갈아타서 시나가와까지 가면 8,210엔의 요금이 드는 것이겠지.
다만 청춘18같은 티켓을 소지하지 않고 재래선만으로 티켓을 끊어 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지만...^^;;


숨을 돌린 후에 좀 전에 구매했던 먹을거리들을 꺼내 먹으면서 가기로 했다.
기차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먹을 것, 특히 에키벤(철도역에서 파는 도시락) 사들고 기차타는 로망~!

교토 역 매점에서 구매한 이로하스의 새로나온 시리즈 - '모모(복숭아) 맛'
맛은 우리나라의 2%부족할 때와 거의 비슷한 맛이라 보면 되는데, 2%보다 좀 더 연한 편이다.
아주 연한 복숭아의 달콤한 향이 느껴지는 꽤 마음에 드는 음료였으나, 역시 사과 쪽이 좀 더 취향인 걸로...^^;;


자, 그럼 교토 시즈야에서 사 온 빵을 꺼내볼까...


내가 시즈야에서 고른 빵은 이렇게 두 개. 각각 비닐봉지에 따로따로 담아 포장해주었다.


이 빵은 시즈야의 인기 순위에 올라온 제품은 아니지만, 보고 상당히 큰 궁금증이 들어 구매한 빵.
모양새는 좀 다르지만, 일단은 멜론빵... 인데 진짜 '홋카이도 멜론'을 사용한 크림이 들어있는 멜론빵이라고...
보통 멜론빵은 겉이 멜론 모양으로 생겨 멜론빵이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멜론이 크림으로 들어간 제품이다.
가격은 160엔 정도인가 했던 것 같다. 빵의 표면도 녹색으로 되어 구워진 것이 신기한 특징.


빵 겉면의 녹색은 살짝 쿠키 반죽 비슷한 것으로 맨질맨질하지만 살짝 소보루 같은 맛이 느껴졌다.
그리고 모양이 가져오면서 좀 찌그러지긴 했지만, 속에는 이렇게 노란 멜론 크림이 들어있는데,
엄청 달콤하면서도 멜론 특유의 그 향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는... 그래 이거 정말 상큼달콤하고 맛있다!


크림이 막 보들보들한 크림이 아니고 약간 꾸덕꾸덕해서 살짝 앙금 같다는 느낌도 있는데,
멜론 특유의 향과 단맛이 이렇게 강하게 느껴질 줄이야... 이런 빵은 정말 처음 먹어본다.


그리고 두 번째 빵은 시즈야 인기순위 2위에 당당히 랭크커스터드 크림빵.
굉장히 보들보들한 빵이라 모양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전용 케이스에 담겨져 포장되었다.
겉보기에는 그냥 길쭉하고 평범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버터크림빵 같이 생겼다.


살짝 손가락을 대고 푹 들어갈 정도로 빵의 표면이 굉장히 보들보들하고 또 폭신하다.


폭신한 빵 안에는 이렇게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이런 류의 빵은 사실 먹어보기 전에 어떤 맛인지 대충 예상이 가기 때문에, 엄청 큰 신선함까진 없었지만
그래도 무지하게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 안에 들어있는 촉촉한 커스터드 크림이 맛이 없을리가 없다.

모든 빵을 다 먹어본 건 아니고, 이 두 개만 먹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 빵집이 그렇게 교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또 여기 거주하는 사람이 자신있게 추천해주는지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은 맛. 편의점이 아닌 진짜 맛있는 제과점 빵을 먹으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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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다 먹으니 어느새 나고야역 도착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신칸센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게, 교토에서 나고야까지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이 대략 40여 분.
게다가 중간에 정차하는 역 없이 나고야까지 한 방에 뚫어주니, 가격이 비싸도 그 메리트는 대단하다고 느낀다.
창 밖을 보니 첫 날, 나고야에 도착했을 때 봤던 JR도카이 본사가 있는 나고야역, 주변 빌딩들이 보였다.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 호의 중간정차역은 교토 - 나고야 - 신요코하마 - 시나가와 - 도쿄.
나고야역에 한 번 서고 바로 신요코하마까지 중간 정차역 하나 없이 논스톱으로 미친듯이(?) 질주한다.


나고야역을 떠나 다시 달리기 시작할 때, 교토 역에서 같이 구매했던 에키벤을 꺼냈다.

교토에서 점심 잘 먹고, 빵도 두 개나 먹어치운 것도 모자라서 에키벤까지 또 꺼내먹다니(...)
매번 내 여행의 테마가 그랬기 때문에 새삼 놀라울 게 뭐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이번 여행만큼 이 정도까지 먹는 것에 영혼을 팠던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역시 교토 지인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라고 추천해 준 에키벤은 교토의 유명 고기구이 전문점
'야키니쿠 히로' 에서 제작한 에키벤으로
이름은 和牛姿焼弁当(와규스가타야키벤토 / 와규 통구이 도시락 - わぎゅうすがたやきべんとう)
가격은 1,100엔이었던 것으로 기억.

교토역 에키벤 파는 곳에 진열된 걸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서, 지인이 보내준 사진을 핸드폰으로 점원에게 보여주며
이 에키벤을 파냐고 물어보니, 바로 알았다는 듯이 카운터 안에서 직접 꺼내줘 받을 수 있었다.

열차 에키벤 자체가 일반 도시락에 비해 꽤 가격대가 높은 편이긴 한데, 이건 특히 포장이 더 고급스러운 느낌.
포장에 그려진 목탑도 그렇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굉장히 문화의 도시, 교토스럽다고 해야 할까...


에키벤 종이를 벗겨내니 그 안에서 광고지, 그리고 명함이 나왔다.


뚜껑이 덮여있는 도시락 용기.

작년 센다이에서 샀던 규탕 도시락처럼 데워먹는 건 아니고, 그대로 먹는 도시락이다.
고기 도시락을 차게 먹는게 좀 그렇다...싶을 수도 있지만, 차게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도시락 측면에 젓가락이 하나 붙어있다.


도시락 용기 측면에 프린팅되어 있는 원재료 및 함량.
큰 의미가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혹시나 교토에서 이 도시락을 구매할 사람들을 위해 한 컷.


도시락 오픈케이스.

밥 위에 구운 쇠고기 한 덩어리가 밥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호쾌하게 올라가 있다...!!


살짝 매콤한 양념을 발라 구워낸 쇠고기. 밥을 뒤덮을 정도로 넓적하긴 하지만 고기는 좀 얇은 편이다.
그래서 질기지 않고 젓가락으로도 쉽게 잘릴 정도로 잘 찢어져 밥이랑 같이 먹는데 불편함은 없다.


반찬으로는 일본식 절임채소인 츠케모노로 꼬들꼬들한 색소 들어간 오이절임이 약간.


고기를 살짝 걷어내면 그 안에 쌀밥이 들어있다. 적당히 밥과 같이 고기를 나눠먹으면 된다.
밥도 살짝 고기의 양념간이 되어있으면 더 맛있을텐데, 아쉽게도 그 정도까지는 아닌 그냥 쌀밥.
식어있긴 했지만, 딱딱하거나 뻣뻣하게 굳어있진 않아 고기랑 같이 먹기에 어려움 같은 건 거의 없었다.


질기고 퍽퍽할 것 같아보이지만, 앞서 말했듯 젓가락으로도 쉽게 잘릴 정도로 굉장히 부드러운 고기.
간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 맛은 좋았지만, 밥과의 양 조절을 잘 못 해서 밥이 약간 남은 게 좀 아쉬웠다.
그 문제를 제외하고는 고기는 상당히 맛있었는데, 예전 명절 때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라갔던 약간 퍽퍽한 산적 같은
그런 고기와 상당히 유사한 양념의 맛이라 꽤 정겹다는 인상도 동시에 받을 수 있었다.

밥 조절만 완벽하게 같이 했으면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그 아쉬움 빼고 나머지는 전부 만족.


후... 이건 식사라기보단 거의 간식과도 같이 먹은거니... 엄청 배부르구먼(...)


먹었던 것들을 봉지 안에 한꺼번에 넣고 정리한 뒤에
이제 목적지 도착할 때까지 잠시 눈을 붙이기로 했다. 봉지에 담은 쓰레기는 내릴 때 버리면 된다.
나처럼 기차 안에서 에키벤을 먹으며 타는 여행객이 많아서인지, 역사 승강장에는
에키벤 비닐봉지를 버리는 전용 쓰레기통이 따로 존재한다.

재래선 타고 천천히 자연풍경을 보며 떠나는 여행이 낭만적이지만, 이렇게 신칸센 타고 빨리 움직이는 여행도
뭐랄까... 굉장히 편하고 또 (비록 자유석이지만) 나름 호사를 누리는 것 같아 이것 나름대로 꽤 좋구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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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에서 출발한 지 약 2시간 10분이 지나, 목적지인 도쿄 시나가와(品川) 역에 도착.
예정 도착 시각에서 1분의 오차도 생기지 않은 - 완벽한 정시 도착이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짐을 잠시 승강장 쪽에 세워놓고 열차의 선두부 쪽을 향해 급히 달려갔다.


열차 떠나기 전, 내가 타고 온 700계 신칸센 차량의 선두부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아, 철덕철덕.


열차가 떠난 직후의 신칸센 시나가와역 승강장.
도카이도 신칸센 시나가와역을 2003년에 개통한, 비교적 늦게 영업을 시작한 역임에도 불구하고
도쿄 시내에 있는 지리적 위치 + 사철과의 환승이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에 현재 모든 등급의 열차가 전부 서는
필수정차역으로 도쿄역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역이다. 도쿄역의 사철 환승이 정말 절망적인 수준이라(...)

차후 리니어 신칸센인 츄오 신칸센이 개통하면, 이 시나가와역이 시발역이 될 것이라고 한다.


교토에서 단 2시간 10분만에 도쿄 입성...!!
노조미 호를 자유석이긴 해도, 정가로 티켓을 구매해서 돈은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정말 빨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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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위치 : 도쿄 내 도카이도 신칸센 시나가와(品川) 역.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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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1) 늦은 휴가를 즐기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다.
(2) 입 안이 얼얼하지만 멈출 수 없는 매력, 샨츠-단단몐(想吃担担面)의 탄탄멘과 안닌도후(杏仁豆腐)
(3)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으로, 제3섹터 나고야 임해고속철도(名古屋臨海高速鉄道) 아오나미선.
(4)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 (JR東海 リニア鉄道館)
(5)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 (JR東海 リニア鉄道館) - 2
(6) 나고야 명물, 앙카케 스파게티 전문점 '마 메종(MA MAISON)'
(7) 사카에에 숨어있는 원조 미소카츠동(元祖みそかつ丼), 아지도코로 카노(味処 叶)
(8) 나고야 대표 미소카츠(みそかつ), 미소카츠 야바톤 본점(矢場とん本店)
(9) 오스시내 대형 게임센터 두 군데에서... 게임,게임,게임의 밤!
(10) 나고야의 명물, 테바사키(닭날개튀김)전문점 후라이보(風来坊)로 물드는 밤.

= 2일차 =

(11) 토요코인 나고야에키 사쿠라도오리구찌 혼칸(東横INN名古屋駅桜通口本館)의 아침식사.
(12) 호텔조식에 이은 두 번째 아침식사...-_-;; 코메다 커피점(コメダ珈琲店)
(13) 미에 현(三重県) 이세시(伊勢市)를 향해 떠나는 길.
(14) 이세신궁 - 외궁 (伊勢神宮 - 外宮)
(15) 특이한 이세우동 전문점, 유명 이세우동 야마구치야(名代 伊勢うどん 山口屋)
(16) 이세신궁 내궁 앞 상점가 화과자집, 아카후쿠(赤福) 본점(本店)
(17) 이세신궁 - 내궁 (伊勢神宮 - 內宮)
(18) 한적한 바다의 시골마을, 토바(鳥羽)
(19) 1년 2개월만에 그 길을 다시 밟다, 킨테츠 타고 교토(京都) 가는 길.
(20) 1년 2개월만에 재회한 교토 지인들과의 밤.

= 3일차 =

(21) 교토의 특유의 갈색 간판 스키야(すき家)에서의 규사라 정식(牛皿定食)
(22) 한큐 카츠라역 앞 푸근한 동네의 베이커리 카페, OAK FOOD의 앙팡만(호빵맨) 단팥빵.
(23) 타베로그(食べログ) 2009년 베스트 레스토랑, 교토 카라스마 함바그 라보(Hamburg LABO)
(24) 손을 벌벌 떨면서 신칸센(新幹線) 티켓을 끊다.
(25) 도쿄 가는 길, 교토 시즈야의 홋카이도 멜론을 넣은 멜론빵과 히로의 에키벤 和牛姿焼弁当(와규 통구이 도시락)

// 2015. 12. 27


덧글

  • Hyth 2015/12/27 01:17 #

    뭐 이제 700계가 평시에 노조미로 다니는거 볼 일도 얼마 남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레어(?)템 타셨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ㅎㅎㅎ
  • Ryunan 2015/12/28 22:53 #

    어떻게 보면 레어템을 탄 거군요...ㅎㅎ

    사실 N700계는 작년 JR패스로 히카리를 뛰는 걸 타본 적이 있어서 크게 미련은 없습니다.
  • 고양이씨 2015/12/27 14:04 #

    아 저 멜론빵 먹어보고 싶었던건데 괜찮았나 보네요. 지금까지 소보로 계열처럼 딱딱한 쿠키생지로 감싼 녀석들밖에 못먹어본지라 소프트쿠키 생지를 입힌건 어떤지 굉장히 궁금했었는데...ㅋㅋ 맛있어보이네요 'ㅠ').
  • Ryunan 2015/12/28 22:53 #

    약간 일반 빵의 식감과는 다른 쿠키생지란 느낌은 있는데, 그 뭐냐... 살짝 번을 먹는 식감과도 비슷했습니다.
  • 알렉세이 2015/12/27 16:16 #

    아아 메론빵은 표면이 맨들맨들한데 속 설명을 보니 참 맛나보입니다.ㅠㅠ
  • Ryunan 2015/12/28 22:54 #

    멜론향이 굉장히 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Tabipero 2015/12/27 20:41 #

    어차피 자유석이니 N700을 선호하신다면 한대 보내고 다음꺼 타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쿠라던가 미즈호던가 산요-큐슈신칸센간을 달리는 열차는 지정석은 2x2배열이고 자유석은 3x2배열인게 있습니다만 대부분 특급열차에서 지정석과 자유석의 좌석 자체의 차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을 시간대가 아니면 오히려 '아무데나' 앉을 수 있는 자유석을 선호하는 철덕도 있더군요.
  • Ryunan 2015/12/28 22:54 #

    다만 뭐랄까... 지정석과 자유석의 분위기 차이가 좀 있더군요. 지정석이 좀 더 조용하고 차분한 듯한... 자유석은 약간 우리나라 무궁화호를 보는 것 같은 조금 정리가 안 된 느낌도 있더군요. 앉아 있는 승객들도...
  • EPOS 2015/12/28 02:04 # 삭제

    확실히 이로하스는 사과맛이 젤 괜찮던.. 모모는 저도 마셔본적은 없어서 1월달에 있으면 함 사먹어봐야겠네요.
  • Ryunan 2015/12/28 22:54 #

    하하하하 그때 제 호로요이좀...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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