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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7. 맥도날드 해피밀, 이번에는 마리오카트지만 대란은 없었다. by Ryunan

알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12월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선물로 '마리오카트 시리즈' 가 나왔습니다.
지난 슈퍼마리오 대란이 터졌던 때를 생각해보면 같은 마리오 시리즈인 '마리오카트' 가 공개되었을 때
슈퍼마리오 대란 때처럼 엄청난 품귀현상과 대란이 터지지 않을까 우려했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해피밀에 대한 언급이 별로 되지 않아 좀 의아하다고 느낄 정도였지요.

...뭐 저는 이번 해피밀도 참여를 했습니다. 다만 8종을 다 모은 건 아니고 4종을 모은 것만으로 만족했지만요...
캐릭터 나온 걸 보았을 때 8종을 전부 다 모을 필요는 없겠구나... 해서 마음에 드는 것만 모았거든요.

. . . . . .


첫 번째로 1차분이 나왔을 때 선택한 키노피오.


해피밀 완구에는 이렇게 스티커가 따로 동봉되어 있어 카트에 직접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스티커 뒷면에 붙이는 위치를 표시해놓았기 때문에 어디에 붙여야 할지 헷갈릴 일은 절대 없을 듯.


1차분으로 나왔던 해피밀 토이 중에서는 키노피오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인 마리오와 루이지, 그 밖에 괜찮다 싶은 토이들은 12월 18일부터 판매하는 2차분에 주로 몰려있고
1차분은 다소 쉬어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슈퍼마리오 내에서도 약간 마이너한 캐릭터 위주.


그래서 1차분으로 나온 것 중에서는 키노피오만 모으고 끝내려 했는데 어쩐지 욕심이 들어 하나 더 도전.
아침 출근길에 잠시 회사 앞 매장에 들러 맥모닝 세트 해피밀로 한 가지를 더 받았습니다.


1차분으로 나온 마리오 시리즈의 최종보스인 쿠파를 선택.


키노피오에 비해서 완성도가 아주 괜찮은 편은 아니어서 약간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주 나쁘지만은 않네요. 해피밀 선물에 큰 기대를 하진 않더라도 얼굴이 좀 더 정교하면 좋았을 텐데...


이 제품도 역시 이렇게 차량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끔 별도의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카트인 쿠파 완성.
1차분으로 나온 네 종류의 시리즈 중에선 이 두가지만 모으는 것으로 종료.

. . . . . .


그리고 12월 18일이 되어(...) 두 번째 시리즈가 나온 날, 아침에 다시 한 번 들러 해피밀이 바뀐 걸 확인 후
다시 한 번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출근길 회사 근처 매장에 들러 먹고가는 아침식사로 구입.


맥모닝 시간대의 해피밀에는 소시지 에그 맥머핀이 있어 맥머핀은 이 쪽으로 골랐습니다.
예전에 학교다닐 때 '시크한 도시남자, 에스콰어어 맨의 맥머핀' 이라고 블로그에 참 많이 썼던 기억이...ㅎㅎ


세 번째 마리오카트 토이는 주인공 슈퍼마리오로 선택.


마리오 역시 스티커를 전부 붙인 상태에서 한 컷. 크기는 작고 견고하진 않지만 나름 퀄리티는 괜찮습니다.
카트 앞에 붙인 스티커에는 마리오를 상징하는 'M' 이니셜이 찍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해피밀은 점심 간식으로(...) 먹은 불고기버거 해피밀.
불고기버거 단품이 2000원, 감자튀김 단품이 1000원인 걸 감안하면 해피밀은 굳이 완구를 받는 게 아니더라도
양이 적은 사람들을 위한 꽤 괜찮은 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500원을 더해 음료까지 즐길 수 있으니까요.


소스 때문인가 매번 불고기버거는 받을 때마다 모양이 제대로 유지된 걸 받은 적이 거의 없다시피하군요.
맛은 뭐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특유의 맛이긴 하나, 얼마 전 버거킹 불고기버거 때문인지 감흥이 좀 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해피밀 토이는 루이지.


지금이야 뭐 '루이지' 라는 이름이 많이 알려졌지만, 어릴 적에는 '마리지' 로만 알고 있었던 주인공.
이렇게 루이지를 마지막으로 이번 12월 맥도날드 해피밀 수집은 절반만 모으는 걸로 마무리했습니다.
나온 시리즈를 전부 모아서 콜렉션을 완성시키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끌린 건 아니라서
그냥 원하는 것들 몇 개만 모아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지난 슈퍼마리오 대란급은 아니어도 그래도 꽤 입소문이 크게 퍼질거라 생각했던 '마리오카트' 해피밀은
생각보다 그렇게 큰 대란도 없고, 매진사태도 없이 상당히 조용하게 지나갔더군요.
다만 2016년을 여는 다음 맥도날드 해피밀 토이가 '피너츠 더 무비' 라는 걸 미리 공개했던데,
다음 해피밀에 나오는 토이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 지금보다 더 입소문도 커질 거라 생각하고 있고요.

. . . . . .

그나저나 두 번 연속으로 이어지는 포스팅이 전부 다 햄버거 얘기네요(...)
평소 엄청 자주먹는 것까진 아닌데, 이렇게 몰아보니 꽤 많이 먹는것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패스트푸드는 적당히... 먹읍시다...^^;;

// 2015. 12. 27


덧글

  • 썅썅 2015/12/27 20:36 # 삭제

    유독 불고기 버거는 빵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축 쳐져있어요 ㅋㅋ 이유를 모르겠네요
  • Ryunan 2015/12/28 22:55 #

    소스 때문인 것 같은데, 그걸 감안해도 좀 심한 것 같아요.
  • 디배 2015/12/27 20:45 # 삭제

    맞아요. 불고기버거는 유독 심해요.
    어머니 드실거 살때마다 종이도 축축 패ㄴ티도 축축...
  • Ryunan 2015/12/28 22:55 #

    게다가 매장에서 받은 걸 바로 먹을때도 그러니... 소스 탓만으로 하기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검은장미 2015/12/28 02:32 #

    설마.. 요시가 없나?!
  • Ryunan 2015/12/28 22:55 #

    요시는 1차로 나왔는데, 전혀 예쁘지 않아서 내가 패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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