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 하나는 아이리쉬 포테이토였고, 나머지 하나는 아마 수퍼 파파스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파파존스 피자는 동네에 매장이 없기도 하고, 이상할 정도로 저와 인연이 없어 거의 접해볼 기회가 없다시피했는데
제가 먹은 피자가 원래 그런 피자였는지 모르지만, 짠맛도 적은 편이고 도우도 기름기가 없어 꽤 맛있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파파존스에서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치즈스틱' 을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치즈스틱이 아닌 마치 치즈피자같은 비주얼이 무슨 맛일지 꽤 궁금했었거든요.
14조각에 9900원이니 가격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맥주안주 같은 걸로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가벼운 피자 체험 포스팅은 심플한 코멘트 몇 마디로 마무리~!
// 2015. 12. 29

덧글
저기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감자의 맛과 톡 쏘면서도 달달한 머스타드 맛이 어우러지....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