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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4. 보스버거 (KFC) / 유럽 고다치즈와 오리지널 치킨패티의 만남. by Ryunan

최근에 나온 KFC의 새로운 메뉴 '보스버거' 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출시는 작년 말이었는데, 저는 2016년으로 해가 바뀌고 나서 3000원으로 단품 할인행사를 할 때 접했습니다.
원래 정가는 단품 4200원, 세트는 6800원인데, 현재 카카오톡으로 두 번의 행사를 거쳤지요.

. . . . . .


보스버거 단품. 보스버거 전용 종이 포장지에 싸여 나옵니다.


보스버거의 외형. 일반 햄버거빵이 아닌 '브리오쉬 번' 이라는 더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빵 사이에
크리스피 치킨이 아닌 후추가 많이 뿌려진 오리지널 치킨 패티, 고다치즈, 양파, 양상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양새는 다소 울퉁불퉁하지만, 커넬박스밀의 핫스파이시 징거버거에 비해선 두꺼운 치킨 패티가 들어있군요.
누군가 KFC의 버거 계열 제품은 할인판매를 할 때 나오는 것의 경우 두께가 얇은 패티를 써서
정가에 판매되는 것과 제품과 차별을 둔다 -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 그걸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런 이야기가 한 사람에게만 나온 게 아니니, 실제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요 근래 나왔던 KFC의 기간한정 버거를 보면, 그냥 아무거나 되는대로 내 보자 하는 식으로
다소 무책임하게 맛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고 나오는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건 꽤 괜찮았습니다.
일단 오리지널 치킨 패티를 썼다는 것에서 다른 크리스피 치킨을 쓰는 버거와의 차이점이 있는 것도 그렇고
오리지널 치킨 패티와 소스, 그리고 야채의 비율이 꽤 괜찮은 편이라 입 안에서 겉돌지 않고 조화롭게 씹히는 편,
특히 오리지널 패티 아래에 깔려있는 달짝지근한 맛의 소스가 짠 치킨의 맛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았어요.

크게 기대를 하진 않았고, 그냥 신상품이니까... 하고 접해본 것 뿐인데 생각외로 꽤 괜찮았던 버거.
최근의 KFC 행보를 보면 이것도 그리 오래 판매되지 않고 금방 단종될 제품이긴 하지만...
아마 제품이 사라지기 전, 한 번 정도는 더 먹어보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이 제 후기입니다.

// 2016. 1. 14


덧글

  • Melee 2016/01/14 17:33 # 삭제

    이거..싸이버거맛인데 싸이버거보다 비싸고 싸이버거보다 치킨양적은..딱그렇던..전 그렇게느껴졌네요
  • Ryunan 2016/01/22 22:31 #

    아 생각해보니 싸이버거랑 소스가 비슷했던 것 같았습니다.
  • ㅇㅇ 2016/01/14 23:39 # 삭제

    전 이거 번에서 나는 마가린향(?)이 별로더라구요.
  • Ryunan 2016/01/22 22:32 #

    아, 그게 취향이 확실히 갈릴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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