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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8.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36) 처음으로 가 보는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by Ryunan

(36) 처음으로 가 보는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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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이(도영) 지하철 오에도선 '나카이(中井)' 역.
이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여기서 생전 처음 가 보는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까지 이동하는 일이다.

일본 도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 특이하게도 지난 두 번의 도쿄행은 나리타가 아닌
전부 하네다 국제공항(羽田国際空港)을 이용했고,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은 하네다와 달리 시내에서 꽤 떨어진 치바 현에 위치한 나리타 공항은
가는 데 시간이 더 걸리고, 요금도 더 나오거니와 또 가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어
가장 효율적으로 가는 방법을 찾아 머리를 잘 써야 했다. 특히 여긴 도쿄 서쪽이라 공항 접근성이 더 좋지 않다.

나리타 공항을 가장 빠르게 접근하는 방법은 닛포리 역으로 가서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타는 것.
닛포리역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면 36분만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닛포리역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지하철 - JR - 케이세이의 환승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나는 그 쪽보다 환승 동선이 더 짧은 길을 선택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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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이역 승강장으로 내려왔다. 독특한 루프 형식을 띠고 있는 도영 지하철 오에도선 노선도.
사진에 보이는 노선의 순환선 구간에서 열차는 반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를 돌아 토쵸마에에서 종착한다.


열차 도착. 오에도선의 대부분의 역은 이렇게 난간식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오에도선을 타고 쭉 이동하여 내린 곳은 아사쿠사선과 환승할 수 있는 다이몬(大門) 역.
아사쿠사선은 도쿄메트로가 아닌 도에이 구간이라 별도의 환승요금 없이 바로 환승이 가능하다.


아사쿠사선 승강장으로 내려와 역명판을 한 컷.
참고로 지하철 아사쿠사선은 하네다 국제공항으로 가는 케이큐,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가는 케이세이와
직통 운행을 하고 있어 이 곳에서 하네다 공항행 열차, 나리타 공항행 열차를 동시에 탈 수 있다.
짐이 많아 시간이 좀 걸려도 한 번의 환승으로 바로 공항에 갈 수 있는 '아사쿠사선의 케이세이 직통'을 타기로 한 것이다.


때마침 운 좋게 바로 도착한 열차는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케이세이 열차였다.
사실 운이 좋다기보다는 사전에 어플을 이용해서 열차가 바로 환승 연계가 된다는 걸 확인한 거지만...


사진의 순서가 위랑 바뀌긴 했지만,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나리타공항행 케이세이 열차를 한 컷.


열차의 측면 행선지에는 '나리타 공항' 행 이라고 쓰여 있다.
이제 이 열차를 타고 끝까지 쭉 앉아가면 편하게 나리타 공항에 갈 수 있다.


열차를 타고 약 한 시간 정도 이동. 어느새 열차는 도쿄를 벗어나 치바현에 진입했고
이제 몇 정거장만 더 가면 목적지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도심 구간에서는 꽤 붐비는 열차 안이었지만, 나리타 공항에 가까워질수록 열차는 여유가 생겼다.
열차 내에 타고 있는 승객들도 거의 대부분이 공항을 이용하는 캐리어백을 들고 있는 승객들.


열차는 곧 '나리타공항 제 2빌딩' 역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을 내보내주었다.
열차 내 전광판에는 사진과 같이 한글 안내도 해 주고 있어, 어렵지 않게 내릴 수 있는 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나리타공항 2,3터미널을 이용할 승객은 본 역에서 하차,

1터미널을 이용할 사람은 종점인 1터미널 역에서 내리면 된다.
참고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항공기는 1터미널에서 떠나기 때문에 한 정거장 더 이동해야 한다.


목적지인 나리타공항 제 2빌딩 역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케이세이 역명판 사진을 한 컷.


케이세이 일반열차가 서는 나리타공항 제 2빌딩역 승강장. 이 곳에서 거의 대부분의 승객들이 내렸고,
소수의 남은 승객들을 태운 채 열차는 종점인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역을 향해 이동했다.


공항 2터미널 쪽으로 나가는 계단.


개찰구 앞에 있는 정산기. 여기서 사용했던 교통카드 잔액을 없애기 위해 요금 정산을 했다.
일본 여행을 하고 돌아오기 전, 교통카드에 남아있는 잔액을 거의 0에 가깝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지막 열차를 탈 때, 열차 이동 요금보다 낮은 금액이 남아있는 교통카드로 열차를 타는 것이다.

우리나라 지하철의 카드 요금 징수 방식은 처음 승차할 때 기본요금인 1250원(수도권 기준)을 낸 뒤
내리는 역에서는 거리비례에 따른 추가 요금을 더 지불하는 방식이지만, 일본의 철도를 카드를 찍고 탈 때는
처음 승차할 땐 요금을 내지 않고, 내릴 때 기본요금 + 거리비례 요금을 한꺼번에 정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가령 1060엔의 요금을 내야 하는 구간의 철도를 이용할 때 카드 잔액이 200엔밖에 남아있지 않다면
일단 200엔만 남은 카드를 찍고 들어간 뒤 내릴 때 도착역 개찰구 앞에 있는 정산기에서 860엔을 충전한 뒤
카드 잔액을 딱 1060엔을 만들어놓고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고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카드 잔액은 제로.

이렇게 요금이 모자랄 때 개찰구 내에서 카드의 잔액을 충전하는 방식은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하고 있지만,
무조건 천원 단위부터 충전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의 정산기에선 10엔 단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 잔액을 최소한으로 남겨놓는 것이 가능하다. 1엔 단위의 충전까지 갈 수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해도
일본에서 다 사용한 교통카드의 잔액을 0엔에 가깝게 최소한으로 남겨놓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 단, 이 방법은 칸토 지역의 사철을 마지막으로 이용할 때만 해당되며 JR히가시니혼에서는 사용 불가.


내 교통카드에는 568엔의 잔액이 남아있고, 도영지하철 나카이역에서 나리타공항역까지의 이동 요금은 1421엔.
이 경우 860엔을 카드에 충전해야 1421엔 이상의 요금이 카드 잔액으로 남아 개찰구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최소 충전 단위금액이 10엔부터기 때문에 이렇게 할 경우 카드에는 7엔만 남게 된다.


개찰구를 나와 2터미널 방향으로 이동 중.
나리타 공항은 지금도 토지보상 문제로 근처 주민들과 심한 마찰을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언제 또 공항에 안전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다고 하여(?)
공항에 진입하는 통로마다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하네다와는 다르게 다소 긴장되는 분위기.


2터미널 입구에 1, 3터미널과 연결해주는 셔틀버스 승차에 대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나리타 공항 3터미널은 최근에 개장한 저가항공 전문 터미널이다.
2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거리가 약간 되지만 도보로도 이동 가능하다.


케이세이 전철의 열차를 타는 곳 안내.


이 곳은 우에노로 가는 스카이라이너 및 도영지하철 아사쿠사선과 직통하는 케이세이 전철 창구.


그리고 맞은편에는 야마노테선을 한 바퀴 도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는 JR 히사니시혼 창구가 있다.

정규 요금은 케이세이 스카리라이너에 비해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더 비싸고, 또 소요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야마노테선 라인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고 또 요코하마까지 갈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외국인에게는 편도 2000엔에 JR이 서는 모든 도쿄시내 및 요코하마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선형이 나빠 케이세이 대비 시간이 더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우에노에서 환승을 거쳐야 하는 핸디캡을 가진 케이세이와 큰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외국인들에게는 일단 요금을 싸게 풀어놓은 게 가장 큰 장점이고, 만일 JR패스 소지시 무조건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이득.

나는 이 열차를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지만, 언젠가 도쿄를 오게 되면 한 번쯤은 이용해보게 되지 않을까?


3터미널을 가기 위해선 지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각 터미널별 취항하는 항공사 표시를 해 놓았다. 국적기인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은 1터미널을 이용,
그리고 한국으로 취항하는 노선 중 3터미널을 이용하는 노선은 현재 제주항공 한 군데 뿐이다.


2터미널 지상의 버스 타는 곳. 각 버스 승강장마다 저렇게 타는 곳 번호가 적혀 있다.


3터미널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은 24번 승강장. 24번 번호를 찾아가면 된다.


나리타 공항 2터미널, 그리고 3터미널을 연결하는 연결버스는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새벽 4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운행, 최소 5분부터 최대 11분 간격의 배차간격을 유지하며 운행한다.
하필이면 운 나쁘게 바로 앞에서 3터미널로 떠나는 셔틀버스를 놓쳐, 다음 차를 타려면 7분의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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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터미널까지 버스를 타지 말고 그냥 한 번 걸어가보자...!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무조건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만 하는 칸사이 국제공항 내 1,2터미널간 거리와 달리
나리타 공항 3터미널은 2터미널과 약 500m 정도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도보로도 이동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2터미널에서 3터미널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3터미널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통로가 존재한다.


3터미널로 이동하는 전용 통로는 육상 트랙의 컨셉으로 만들어놓았다. 3터미널의 상징색은 파란색.
여기서부터 490m를 이동하면 3터미널로 갈 수 있다. 7분간 버스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이 길을 따라 한 번 터미널까지 걸어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도보를 택했다.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기에도 좋은 편이었고...


2터미널에서 3터미널로 가는 동선. 중간중간 현재 자기가 위치한 곳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다.


육상 트랙처럼 만들어놓은 전용 통로의 천장에도 저렇게 '3터미널까지의 남은 거리' 를 표시해놓았다.


현재 3터미널에서 취항하는 항공사는 총 네 곳. 이 중 한국행 비행기는 제주항공이 유일.
얼마 전까지 바닐라항공도 인천 - 나리타 노선을 취항했으나 현재 한국으로 가는 노선은 철수한 상태.
3터미널은 나리타공항 최초의 LCC 전용 터미널로 저가항공사가 주로 취항하는 전용 터미널이다.

참고로 일본의 유명한 저가항공사인 피치항공은 3터미널이 아닌 1터미널에서 취항하니 주의하라는 문구도 있다.


긴 통로의 마지막엔 이렇게 에스컬레이터가 등장한다.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올라가면...


2015년 4월 8일 개장한 LCC 전용터미널, '나리타공항 제 3 터미널' 에 무사히 도착.

이제 다음편이 이 여행기의 진짜 마지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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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위치 :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제 3 터미널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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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 =

(1) 늦은 휴가를 즐기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다.
(2) 입 안이 얼얼하지만 멈출 수 없는 매력, 샨츠-단단몐(想吃担担面)의 탄탄멘과 안닌도후(杏仁豆腐)
(3)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으로, 제3섹터 나고야 임해고속철도(名古屋臨海高速鉄道) 아오나미선.
(4)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 (JR東海 リニア鉄道館)
(5)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 (JR東海 リニア鉄道館) - 2
(6) 나고야 명물, 앙카케 스파게티 전문점 '마 메종(MA MAISON)'
(7) 사카에에 숨어있는 원조 미소카츠동(元祖みそかつ丼), 아지도코로 카노(味処 叶)
(8) 나고야 대표 미소카츠(みそかつ), 미소카츠 야바톤 본점(矢場とん本店)
(9) 오스시내 대형 게임센터 두 군데에서... 게임,게임,게임의 밤!
(10) 나고야의 명물, 테바사키(닭날개튀김)전문점 후라이보(風来坊)로 물드는 밤.

= 2일차 =

(11) 토요코인 나고야에키 사쿠라도오리구찌 혼칸(東横INN名古屋駅桜通口本館)의 아침식사.
(12) 호텔조식에 이은 두 번째 아침식사...-_-;; 코메다 커피점(コメダ珈琲店)
(13) 미에 현(三重県) 이세시(伊勢市)를 향해 떠나는 길.
(14) 이세신궁 - 외궁 (伊勢神宮 - 外宮)
(15) 특이한 이세우동 전문점, 유명 이세우동 야마구치야(名代 伊勢うどん 山口屋)
(16) 이세신궁 내궁 앞 상점가 화과자집, 아카후쿠(赤福) 본점(本店)
(17) 이세신궁 - 내궁 (伊勢神宮 - 內宮)
(18) 한적한 바다의 시골마을, 토바(鳥羽)
(19) 1년 2개월만에 그 길을 다시 밟다, 킨테츠 타고 교토(京都) 가는 길.
(20) 1년 2개월만에 재회한 교토 지인들과의 밤.

= 3일차 =

(21) 교토의 특유의 갈색 간판 스키야(すき家)에서의 규사라 정식(牛皿定食)
(22) 한큐 카츠라역 앞 푸근한 동네의 베이커리 카페, OAK FOOD의 앙팡만(호빵맨) 단팥빵.
(23) 타베로그(食べログ) 2009년 베스트 레스토랑, 교토 카라스마 함바그 라보(Hamburg LABO)
(24) 손을 벌벌 떨면서 신칸센(新幹線) 티켓을 끊다.
(25) 도쿄 가는 길, 교토 시즈야의 홋카이도 멜론을 넣은 멜론빵과 히로의 에키벤 和牛姿焼弁当(와규 통구이 도시락)
(26) JR 시나가와(品川)역에서 토부 미즈호다이(みずほ台)역까지, 험난한 이동.
(27) 이자카야에서 실컷 먹고 마시고, 집에 와서도 또 먹고 마시고...

= 4일차 =

(28)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을 여는 지옥(?)의 도쿄 출근길 풍경.
(29) 군마 현(群馬縣)으로 가는 길, 아침식사는 간단히 규동. 그리고 KFC의 연어튀김.
(30) 성지순례! 이니셜 D의 무대, 아키나(秋名)와 아카기(赤城)의 실제도로를 직접 달려보다!!
(31) 대중적인 프랜차이즈지만 든든하게 맛있다! 카츠동 & 돈카츠 전문, 카츠야(かつや)
(32)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 5일차 =

(33) 성지순례, 슈타인즈 게이트 in 아키하바라 (Steins;Gate in Akihabara)
(34) 어쩐지 아키하바라와 어울리는 나폴리탄, 스파게티의 판쵸(スパゲッティーのパンチョ)
(35) 슈타인즈 게이트 성지순례! 규동전문 삼보(牛丼專門 サンボ)와
야나바야시 신사의 모델이 된 야나기모리신사(柳森神社)
(36) 처음으로 가 보는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 201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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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Hyth 2016/01/28 00:42 #

    잔액처리방법 써놓으신거 보니 작년에 귀국할 때 하네다 공항 면세구역내 식당에서 현금과 교통카드로 나눠서 계산하면서 둘 다 털어버린게 떠오르네요.
  • Ryunan 2016/02/02 22:04 #

    다시 일본에 간다 하더라도, 카드에 잔액이 남으면 뭔가 묘하게 찝찝하지요. 이렇게 털어버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다루루 2016/01/28 00:57 #

    이제 곧 3월이 다가오면 3터미널로 가게 되겠네요 흠... 저도 이번엔 엑세스특급을 이용해 볼 생각이라, 이번 포스팅에서닌 이래저래 얻어가는 게 있군요.
  • Ryunan 2016/02/02 22:04 #

    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그보다 더 기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 알렉세이 2016/01/28 10:17 #

    한글지원이 잘 되는군요 :)
  • Ryunan 2016/02/02 22:04 #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까요...
  • muhyang 2016/01/28 18:15 #

    10엔 단위 충전은 간토지역 사철만 적용됩니다. 그게 14년 소비세 인상으로 1엔단위 운임이 도입되면서 패키지로 끼인 건데, 그래도 JR은 해당 없고요.

    위치만 맞으면 버스가 편하죠. 비싸고 되는 동네가 적어서 그렇지... 배차간격이 짧은 시부야나 신주쿠는 쓸만하더군요.
  • muhyang 2016/01/28 22:58 #

    덧. 교통카드를 여럿 들고 있는데, 얼마전 잔고 체크해 보니 정작 삿포로 외에서는 쓰지도 못하는 SAPICA에 천엔 가까이 묶여 있는 데 좌절이...
  • Ryunan 2016/02/02 22:05 #

    이런, 삿포로를 다시 가셔야 할 것 같군요...ㅡㅜ

    아, 10엔 단위 충전은 사철 한정이었군요. 제가 지난번에 하네다 공항을 갈 때도 케이큐를 이용했던지라, JR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일단 이건 본문에 추가해야 할 것 같네요.
  • センチメートル 2016/01/28 19:27 #

    도쿄시내에서 제일 어러운 방법으로 공항에 가셨네요 도에이역에서 어떻게 나리타공항역 표를 뽑는지 찾아봐도 없는데
  • Ryunan 2016/02/02 22:05 #

    그냥 교통카드로 타는 게 편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의 철도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요.
  • Tabipero 2016/01/28 21:26 #

    액세스특급이 생각보다 배차간격이 뜸해서, 지난번에 도쿄에 갔을 때에는 숙소가 아사쿠사바시였음에도 소부선-야마노테선-스카이라이너로 환승해서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빠르긴 빠르더군요.

    예전에는 나리타공항역의 경찰들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여권(항공권 같은 것도 봤는지 모르겠네요)도 보여야 했습니다. 몇 년 전에야 그런 절차가 없어졌는데 아직도 짐 까보이는 시설은 남아있더군요.

    일본에 곧잘 가다보니 IC카드에 얼마가 남았는지 이제는 별 신경도 안 쓰이더군요. 오히려 돈이 거의 안 남아있으면 다음에 공항에서부터 충전해야하는 귀차니즘이;;
  • Ryunan 2016/02/02 22:06 #

    저는 딱히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확실히 그 지역 주민들의 농성 때문에 나리타공항의 경비가 상당히 삼엄하다고는 들었습니다. 그 문제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게 놀라울 뿐...

    일본을 자주 간다면야 사실 잔액이 얼마가 남든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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