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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31.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37-최종) 작별의 시간,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제3터미널. by Ryunan

(37-최종) 작별의 시간,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제3터미널.

. . . . . .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두 개의 터미널로만 운영하던 나리타 국제공항에 LCC(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인
'제3터미널'이 개업한 것은 2015년 4월 8일. 아직 개장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새 건물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도쿄를 올 때 계속 하네다 국제공항만 이용해서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나가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처음 접해보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공교롭게도 1,2터미널이 아닌 새로 만든 3터미널부터 이용하게 되었다.


제 3터미널은 현재 바닐라에어, 제트스타, 스프링재팬, 그리고 제주항공의 4개 항공사가 이용하고 있다.
저가항공 전용 터미널로 이 곳을 이용하는 네 군데의 항공사는 전부 저가항공.
차후 1,2터미널에 있는 저가항공사도 이 쪽으로 전부 옮겨와 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이 되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3터미널을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제주항공 카운터.
저 앞에 얼마 전 제주항공 할인항공편 대란(...!)으로 우릴 괴롭혔던 모델 김수현이 우릴 맞이하고 있다.
현재 나리타 공항 3터미널에 들어온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노선은 인천 노선이 전부. 하루 두 편 운행.


수하물을 부치고 항공권을 교환받았다.
여기서 제주항공 수하물 규정인 15kg 이상 무게 초과에 걸려 결국 카운터 앞에서 짐을 다 풀어헤치고,
다시 짐을 싸서 15kg을 간신히 맞춘 뒤 남은 짐은 다 쇼핑백에 우겨넣어 손에 들고 타는 삽질을...

특히 김포공항에서 샀던 술의 무게가 너무 치명적이라(...) 짐 다시 싸는데 말로 표현못할 고생을 다 했다;;


어떻게 간신히 수하물을 보낸 뒤 바리바리 싸든 쇼핑팩을 들고 공항 구경을 하기로 했다.
나리타공항 제 3터미널은 저가항공 전문 터미널로, 천장에 배관이 다 드러날 정도로 인테리어가 조금 조악한데
(이건 피치항공의 허브공항인 칸사이공항 제2터미널도 마찬가지, 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의 공통적인 특징일지도...)
그래도 바닥에 이동 동선을 육상 트랙처럼 표시해놓아 길을 찾기 쉽고, 저가항공 전용 터미널답지 않게
꽤 공간도 넓고 상점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라 접근성이 좀 나쁜 것 빼고는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버스표, 와이파이렌털, 환전 등을 할 수 있는 곳.


이 쪽의 자동 발매기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갈 수 있는 케이세이 전철 승차권를 미리 끊을 수 있다.
단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경우 출발 시각만 전광판으로 알려주고 2터미널로 이동하여 표를 끊어야 한다.
또 전광판에 곧 출발할 열차 시각표도 보여주고 있어 열차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발매기 옆에 있는 버스, 철도 승차권 판매 카운터.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가장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도쿄역으로 가는 '더 엑세스 나리타' 라는 저가 버스인데,
이 버스의 이용 요금은 정규요금이 1000엔, 사전 예약시 무려 900엔으로 도쿄까지 이동 가능(...!!)
외국인 관광객용에게 싸게 개방한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편도 티켓 가격이 2000엔인데 그의 반값도 되지 않는다.
게다가 도쿄역까지의 소요시간도 약 6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철도 대비 시간소요의 메리트도 상당하다고...

물론 편하고 안전하게 정시성을 보장받으며 이동하는 건 철도가 가장 좋을 수도 있지만,
좀 더 저렴하고 빠르게, 혹은 도쿄역 근처에 숙소나 목적지가 있다면 버스를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https://namu.wiki/w/%EB%82%98%EB%A6%AC%ED%83%80%20%EA%B5%AD%EC%A0%9C%EA%B3%B5%ED%95%AD/%EB%B2%84%EC%8A%A4 - 나무위키 쪽 페이지를 추천.


3터미널 안에 로손 편의점이 있다. 규모는 꽤 공항에 딸려있는 편의점답게 큰 편.
간단한 음료라든가 빵 등의 먹거리를 구매하는 건 이 곳에서 사는 게 제일 저렴...하지 않을까?


가방, 의류 등을 판매하는 샵.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약국도 운영중.


약국 옆에는 오미야게 등을 판매하는 기념품 샵도 있긴 하지만,
도쿄바나나 같은 선물은 면세구역 내에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사는 것보다 면세구역 내에서 사는 걸 추천한다.


넓은 터미널 곳곳에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어 편의 시설은 꽤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편.
나리타 국제공항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고,
일본에서도 하네다 국제공항를 다시 키우며 나리타는 사실상 포기한 공항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엄연히 일본 최고의 도시 도쿄의 관문이 되는 공항이라 이용객이 상당히 많고 붐비는 편이다.


푸드코트 앞에 붙어있는 1,2,3터미널에 입주해 있는 항공사 안내.
한국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에어부산이 1터미널 이용, 이스타항공이 2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 개항한 3터미널의 한국 항공사는 제주항공 하나만 입주해 있다.


이 쪽은 푸드코트로 여러 식당이 들어와있는 곳. 링거 헛 같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브랜드도 들어와서
공항 식당은 다 비싸다 - 라는 편견과 달리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푸드코트와 거의 동일한 모습... 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실제 분위기도 많이 닮았고...


그리고 이 곳에... 일본에 진출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카페베네 매장이 입점.
공항 3터미널에 있는 카페는 카페베네가 유일. 카페베네는 여기 말고 면세구역 안에도 존재한다.


저녁식사를 따로 하지 않아서 여기서 아까 산 카레빵을 꺼내 먹고 가기로 했다.


하루종일 가방에 넣어갖고 다녔던 거라 식긴 했지만, 음... 식어도 맛있구먼... 빨리 먹어치우고 들어가야지.


국내선과 국제선 타는 곳은 서로 반대방향. 들어가는 방향을 이렇게 크게 표시해놓아 헷갈릴 일은 없을 것이다.
일본 국내선은 제주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가 전부 취항하고 있고 행선지는 다양한 편.
국제선 노선은 서울 인천, 대만 타이페이, 호주 멜버른, 호주 골드코스트, 호주 케언즈, 홍콩 여섯 노선을 운행.


바닥에 깔려있는 파란 색 육상 트랙을 따라 저 '코카콜라' 가 있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국제선 출발 로비와 연결된다.

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의 장점이 있다면, 메이저 항공사가 입주해있는 곳에 비해 입주 항공사가 적어
출국심사, 입국심사를 할 때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는 것이다. 특히 오사카 칸사이 국제공항의 경우 비행기 도착이
많이 겹치게 되어 운이 나쁘면 입국심사에 2시간까지 걸릴 수도 있다지만, 피치항공은 LCC 전용 2터미널을
독자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셔틀버스 이동의 불편이 있어도 입국심사에 시간이 오래 걸릴 위험이 없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에 진입. 3터미널의 면세구역 안내도.
면세점이 몇 군데 입점해있고 면세점을 지나면 5곳의 탑승구가 나와 비행기를 탈 수 있다.


내가 탈 비행기는 18시 30분, 나리타발 인천(서울)행 제주항공 항공기.
이 비행기가 뜨면 다음 비행기가 뜰 때까지 2시간의 시간이 남게 되는데, 그럼 다음 비행기가 뜨는 시각 전까지
3터미널의 면세구역은 직원들 빼고 텅 비게 되는 것일까? 문득 그 텅 비어있는 분위기가 궁금하기도 하다.


면세구역 한쪽 벽면에 붙어있는 것들.


약간 정신사나운 바깥 인테리어와 다르게, 면세점이 있는 면세구역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되었다.
게다가 생각했던 것보다 면세점이 꽤 큰 편이라 꽤 신경을 많이 썼구나... 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과자 등의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은 딱 한 군데, 'SOUVENIR AKIHABARA' 


입구에 헬로키티, 리락쿠마 인형이 진열된 것과 함께 거대한 도깨비 모양의 연등이 매달려 있다.


'아키하바라' 라는 매장 이름답게, 곳곳은 만화왕국 일본을 상징하는 이런 일러스트들이 붙어있고...


음... 뭐랄까 공항 면세점 치고 꽤 매력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재미있는 가게라는 인상.
여튼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살 수 있는 저렴한 과자 선물은 이 곳에서만 판매하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도쿄에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항상 선물로 사 갖고 온다는 도쿄 명물, 도쿄 바나나.
이번에는 이런 거 사지 말아야지... 라고 해도 공항에서 돌아올 땐 결국 사게 만든다는 마성의 과자...ㅋㅋ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 리뷰한 적 있었던 도쿄바나나 한정판 및 다른 서브 제품들도 판매중이다.
선물용 포장은 아니지만 최소 4개짜리부터 판매하고 가격도 500엔 아래라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도쿄 바나나는 4개들이 포장보다 8개들이 포장이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에 (박스 포장비로 추정)
선물용으로 주는 게 아니고 그냥 사먹을 목적이라면, 큰 박스포장보다 4개들이 포장을 여러 개 사는 것이 더 싸다.


역시 일본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홋카이도의 명과 '시로이 코이비토' 도 판매중.
나는 처음 본 것인데, 화이트 초콜릿이 아닌 일반 검은 초콜릿이 들어간 검은 시로이 코이비토도 있었다.


초코바 '블랙 썬더'의 홋카이도 한정판인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간 시로이 블랙 썬더.
굉장히 맛있는 초코바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과자 중 하나.


예전 오사카 여행 때 츠텐가쿠에서 봤던 레트로 포장의 구리코 프릿츠, 비스킷 등의 과자를 여기서도 볼 수 있었다.
오른쪽 아래에 살짝 보이는 레인보우 포키는 오다이바에서 봤던 그 지역 기간한정인 듯 했는데...
사실 슈퍼에서 판매하는 동일 제품에서 포장을 바꿔 가격을 좀 더 받긴 하지만,
그냥 내가 사먹는 목적이 아닌 주변 사람에게 가볍게 전해줄 수 주는 선물용으로는 적당할 것 같다.


면세구역 내에서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곳은 카페베네 한 군데가 전부.
카페베네는 3터미널 면세구역 밖, 그리고 안 - 두 군데에 매장을 내고 운영하고 있다.


내가 탈 비행기는 151번 탑승구에서 대기중.


151번 탑승구로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층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난간 바로 아래에서 티켓팅을 하는 제주항공 151번 카운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층 내려와 탑승구 앞에서 한 컷. 비행기를 타기 전 대기할 수 있는 의자가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


슬슬 시간이 되어 비행기를 타러 들어갈 때...
매번 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이 순간이 사실 제일 아쉽다.


티켓팅을 하면 바로 전용 통로를 통해 비행기로 들어가는 게 아닌, 계단을 통해 한 층 내려가야 하는데...


계단을 통해 한 층 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활주로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래... 3터미널은 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이니 여기도 활주로로 나온 뒤 계단으로 올라가 비행기를 타야겠지...

이렇게 활주로로 내려와 비행기를 타는 게 처음 있는 일은 아니라 사실 불편하다는 생각은 별로 없다.
다만 짐이 많거나 비가 온다면 아무래도 활주로를 통한 이용에 좀 애로사항이 꽃필 것 같지만...
예전에 다른 분의 여행기에서 본 사진 중 칸사이공항 2터미널 활주로에서 내려 터미널 건물로 들어갈 때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짐을 질질 끌며 활주로를 걸어 이동하는 사진을 본 적 있는데, 그건 좀 불편하겠다...싶더라. 


항공기를 타기 위해 대기하면서 항공기 사진을 찍고 있는데, 내 뒤에 있는 어떤 일본인 할아버지가 오더니
대뜸 한국 여행객이냐고 물어보면서 항공기를 배경으로 자신이 기념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길래 한 컷.
어... 뭐랄까 친절하게 말 걸어주신 분이긴 해서 딱히 나쁘진 않았는데,
갑자기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여 뭔가 미묘한 기분의 오지랖...같기도 한 친절에 약간은 얼떨떨한 기분.


인천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제주항공 보잉 737-800 여객기.
제주항공의 모든 노선 및 우리나라의 저가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이 항공기를 사용하고 있다.


항공기 내부. 이미 해가 진 시각이라 내부는 다소 어두운 편.


자리에 앉아 의자 앞에 꽂혀있는 책자를 한 컷. 이윽고 비행기는 인천을 향해 비행을 시작했다.


현재 제주항공에서는 기내식 서비스를 전부 유료로 전환하여 유료 판매를 하고 있는데
기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생수, 그리고 원하는 손님들에 한해 일회용 손 소독제를 제공하는 것이 전부.

식사를 하고 싶으면 기내식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혹은 간단한 컵라면이나 스낵 등을 구매해 먹을 수 있는데,
바로 옆에 앉은 3명의 손님이 신라면 컵을 주문해 바로 먹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가격이 5천원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기내에서 이걸 시켜먹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있긴 있구나...
덕택에 저녁을 빵 하나로 간단히 때웠는데 바로 옆에서 라면 냄새가 풍겨와서 약간 힘들긴 했다...^^;;


약 2시간 반 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저녁 9시.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
처음 일본을 출발할 땐 김포공항에서 출발했는데, 돌아올 땐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김포국제공항 - 나고야 츄부국제공항 - 나리타 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의 총 네 군데 공항을 이용한 여행이었다.


인천공항 출구 밖으로 빠져나가며, 4박 5일간의 짧았던 나의 늦은 여름휴가 일정도 여기서 종료.
그리고 총 37편까지 이어진 이번 일본 여행기도 이 편을 마지막으로 끝.


여행을 다니는 내내 무게 때문에 나를 죽도록 괴롭혔던 김포공항의 면세품 조니 워커 블루라벨...ㅡㅜ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것은 좋았지만, 옆에 두 병을 증정품으로 같이 얹어주는 덕에 고생을 있는대로 했지만
집에 선물로 가져가 보여드렸을 때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시는 걸 보니, 역시 돈 들여서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 . . . . .

글을 쓰는 게 중간에 많이 늘어져서 결국 여행 다녀온 지 석 달만에 여행기가 끝나게 되었다.
나고야, 미에, 교토, 도쿄, 군마 등 4박 5일의 짧은 시간동안 이곳저곳 돌아다녔던 작년 10월의 늦은 휴가여행.
일본에 사는 반가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또 오래 전부터 꿈꾸고 있었던 이니셜D의 무대가 되었던 곳,
군마의 하루나 산(아키나 산), 아카기 산이라는 장소를 직접 차를 몰고 찾아가는 꿈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여행...


이렇게 또 하나의 여행이 끝나게 되었고, 길었던 여행기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이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그 때 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내 맘대로 떠나는 새로운 일본! / 完 =

. . . . . .



= 1일차 =

(1) 늦은 휴가를 즐기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다.
(2) 입 안이 얼얼하지만 멈출 수 없는 매력, 샨츠-단단몐(想吃担担面)의 탄탄멘과 안닌도후(杏仁豆腐)
(3)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으로, 제3섹터 나고야 임해고속철도(名古屋臨海高速鉄道) 아오나미선.
(4)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 (JR東海 リニア鉄道館)
(5)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 (JR東海 リニア鉄道館) - 2
(6) 나고야 명물, 앙카케 스파게티 전문점 '마 메종(MA MAISON)'
(7) 사카에에 숨어있는 원조 미소카츠동(元祖みそかつ丼), 아지도코로 카노(味処 叶)
(8) 나고야 대표 미소카츠(みそかつ), 미소카츠 야바톤 본점(矢場とん本店)
(9) 오스시내 대형 게임센터 두 군데에서... 게임,게임,게임의 밤!
(10) 나고야의 명물, 테바사키(닭날개튀김)전문점 후라이보(風来坊)로 물드는 밤.

= 2일차 =

(11) 토요코인 나고야에키 사쿠라도오리구찌 혼칸(東横INN名古屋駅桜通口本館)의 아침식사.
(12) 호텔조식에 이은 두 번째 아침식사...-_-;; 코메다 커피점(コメダ珈琲店)
(13) 미에 현(三重県) 이세시(伊勢市)를 향해 떠나는 길.
(14) 이세신궁 - 외궁 (伊勢神宮 - 外宮)
(15) 특이한 이세우동 전문점, 유명 이세우동 야마구치야(名代 伊勢うどん 山口屋)
(16) 이세신궁 내궁 앞 상점가 화과자집, 아카후쿠(赤福) 본점(本店)
(17) 이세신궁 - 내궁 (伊勢神宮 - 內宮)
(18) 한적한 바다의 시골마을, 토바(鳥羽)
(19) 1년 2개월만에 그 길을 다시 밟다, 킨테츠 타고 교토(京都) 가는 길.
(20) 1년 2개월만에 재회한 교토 지인들과의 밤.

= 3일차 =

(21) 교토의 특유의 갈색 간판 스키야(すき家)에서의 규사라 정식(牛皿定食)
(22) 한큐 카츠라역 앞 푸근한 동네의 베이커리 카페, OAK FOOD의 앙팡만(호빵맨) 단팥빵.
(23) 타베로그(食べログ) 2009년 베스트 레스토랑, 교토 카라스마 함바그 라보(Hamburg LABO)
(24) 손을 벌벌 떨면서 신칸센(新幹線) 티켓을 끊다.
(25) 도쿄 가는 길, 교토 시즈야의 홋카이도 멜론을 넣은 멜론빵과 히로의 에키벤 和牛姿焼弁当(와규 통구이 도시락)
(26) JR 시나가와(品川)역에서 토부 미즈호다이(みずほ台)역까지, 험난한 이동.
(27) 이자카야에서 실컷 먹고 마시고, 집에 와서도 또 먹고 마시고...

= 4일차 =

(28)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을 여는 지옥(?)의 도쿄 출근길 풍경.
(29) 군마 현(群馬縣)으로 가는 길, 아침식사는 간단히 규동. 그리고 KFC의 연어튀김.
(30) 성지순례! 이니셜 D의 무대, 아키나(秋名)와 아카기(赤城)의 실제도로를 직접 달려보다!!
(31) 대중적인 프랜차이즈지만 든든하게 맛있다! 카츠동 & 돈카츠 전문, 카츠야(かつや)
(32)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 5일차 =

(33) 성지순례, 슈타인즈 게이트 in 아키하바라 (Steins;Gate in Akihabara)
(34) 어쩐지 아키하바라와 어울리는 나폴리탄, 스파게티의 판쵸(スパゲッティーのパンチョ)
(35) 슈타인즈 게이트 성지순례! 규동전문 삼보(牛丼專門 サンボ)와
야나바야시 신사의 모델이 된 야나기모리신사(柳森神社)
(36) 처음으로 가 보는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37-최종) 작별의 시간, 나리타 국제공항(成田国際空港) 제3터미널.

// 201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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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センチメートル 2016/02/01 20:16 #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시간있의면 이번년도에 가고 싶네요

  • Ryunan 2016/02/02 22:09 #

    여행을 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Tabipero 2016/01/31 21:54 #

    여행기 잘 봤습니다.
    에어부산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스타가 3터미널에 안 간 건 좀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3터미널 같은 경우 공항이용료를 싸게 책정했을테고 아무래도 저가항공사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케이세이선은 자판기가 있는데 JR은 자판기가 없는게 또 의외네요. 저러면 왠지 사람들이 그냥 케이세이 표 사서 케이세이 타고 갈 것 같은데...
  • Ryunan 2016/02/02 22:10 #

    아마 장기적으로 많은 저가항공사가 3터미널로 옮겨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3터미널의 용량이 꽤 널널한 편이라... 그리고 외국인 중에는 JR동일본에서 발행하는 패스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꽤 될테니, 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 압둘 2016/02/01 01:36 # 삭제

    쿠로이 시로이 코이비토?
  • Ryunan 2016/02/02 22:10 #

    검은 시로이 코이비토 같습니다 ㅋㅋㅋ
  • 데뎃데 2016/02/01 07:15 #

    최근에는 활주로로 나가는데 설치형 통로를 놓아서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는걸 방지하더군요
    마침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덕분에 안 맞고 탈 수 있었습니다.
  • Ryunan 2016/02/02 22:10 #

    아, 제가 탄 것도 설치형 통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다루루 2016/02/02 17:48 #

    긴 글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얼른 여행 갔으면 좋겠네요.
  • Ryunan 2016/02/02 22:10 #

    그러니까요, 조만간 가시려는 것 같은데 준비 잘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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