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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16. 라땡면 치즈라면 + 치즈쏙 매운볶음면 (세븐일레븐) / 신상품 치즈라면 2종. by Ryunan

예전 GS25에서 사 먹었던 치즈라면이 너무 입맛에 안 맞아서(...) 좀 절망하고 있었던 찰나,
세븐일레븐에서도 돌연 2종의 치즈라면 신상품이 딱! 하고 출시되었습니다. 요새 열풍이 또 치즈라면 붐인가...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2종의 치즈라면은 하나는 '국물라면', 그리고 다른 하나는 '볶음라면' 제품인데요,
아주 옛날 가성비 좋은 컵라면이었던 세븐일레븐 '라땡면' 이름을 잇는 (http://ryunan9903.egloos.com/2221044)
'라땡면 치즈라면', 그리고 '치즈쏙 매운볶음면' 입니다. 가격은 각각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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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솔직히 말하면 지난 번 치즈라면 이후로 나는 치즈라면이랑 상생이 안 맞는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제품이 나왔으니... 좋은 싫든 간에 일단은 해 봐야겠죠. 또 모르죠, 해 보면 또 의외로 입맛에 맞을지...


그래서 일단 리스크를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매운볶음면 쪽을 먼저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화끈하게 매운맛에 고소한 치즈를 듬뿍 넣은 세븐일레븐의 볶음라면 신상품 '치즈쏙 매운볶음면' 입니다.


제품 용기 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용기에 실린 이미지예 배경에 불이 활활 타오르는 그림이
이 제품이 매운 라면이라는 것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요새 매운것도 못 먹지마는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제조사는 삼양식품입니다.
불닭볶음면으로 매운맛 볶음라면에 새로운 지평을 연 삼양이라면 어느정도 믿음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영양성분표 부분은 실수로 사진을 따로 찍지 못했습니다. 측면에 살짝 보이는 이미지로 봐 주세요...ㅡㅜ

아래에 해맑은 표정으로 활활 타는 볶음면을 조리중인 치즈와 고추 캐릭터, 표정 묘하게 해맑아(...)


용기 안에 들어있는 면.


건조 야채 건더기 스프도 면과 함께 바닥에 깔려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컵라면 제품들을 보면 건더기 스프를 미리 면과 함께 섞어넣은 것을 많이 보게 되더군요.


안에 들어있는 별첨스프는 액상스프 하나가 전부. 특이하게도 치즈라면에는 으레 들어있어야 할 치즈분말이 없네요.
액상스프에 치즈성분을 같이 넣어서 만들어낸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리하기는 훨씬 간편하겠네요.


뜨거운 물을 붓고 면을 익힌 다음에, 뚜껑에 나 있는 위치에 구멍을 내어 뜨거운 물을 다 버려줍니다.


물을 다 따라내고 면만 남긴 뒤 액상스프를 넣고 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원래대로라면 그냥 용기 안에 면과 스프를 넣고 비벼서 그 상태로 바로 드시면 되는데...


일단 블로그용이라 접시에 담아놓는걸로...ㅡㅡ
옆의 가니쉬(?)로는 때마침 집에 있던 만석닭강정 두 조각으로.
일부러 야채 건더기를 위에 쏠리게 담은 게 아닌데, 자동으로 담다보니 야채가 쏠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그냥 평범해보이는 볶음면으로 보이고, 매운 향도 그렇게 강하게 나진 않습니다.
그리고 어디가 치즈면인지도 사실 사진상으로 보기엔 잘 모르겠습니다. 따로 치즈분말을 넣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실제 먹어보면 '아, 치즈볶음면이구나!' 라는 걸 한 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치즈향이 몰려오는데,
이게 그냥 치즈향만 몰려오는 게 아니라 매운맛과 동시에 치즈향이 몰려오기 때문에 치즈향을 잠시 느낌과 동시에
뒤에 올라오는 삼양 특유의 불닭볶음면 계열의 매운맛이 엄습...!! 하지만 불닭볶음면의 그것에 비해 약한 편.
불닭볶음면보다 정도가 조금 약한 매운맛에 치즈볶음면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치즈향의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 좀 더 쉽게 비유하면 불닭볶음면 + 치즈볶이의 7:3정도 배합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행히 치즈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것은 큰 무리없이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불닭보다 약하다 해도, 불닭을 만들어낸 삼양의 작품입니다. 매운 거 못 드시는 분은 도전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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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제품은 '라땡면' 치즈라면. 가격은 1500원.

과거 처음으로 '라땡면'이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것이 2009년이었는데, 어느덧 7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의 흐름 사이에, 도시락면처럼 출시된 라땡면은 용기를 바꿔 큰사발면 형식으로 리뉴얼되게 되고
또 '치즈라면' 이라는 이름을 달고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2016년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군요.


출출할때, 비오는날, 외로운날, 고소한 치즈가 땡길 때 라땡면을 즐기시면 된다고 합니다.


역시 용기 부분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치즈를 넣어 진하고 고소한 라면' 이라고 하는군요.
이미지 사진에 나온 '톰과제리'에 나오는 치즈는 뭐랄까... 라면 위에 올라가니 굉장히 언밸런스하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이 제품은 매운볶음면과 제조사가 다릅니다. 팔도에서 만들었습니다.
아래 일러스트에는 잘 끓인 라면그릇 안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는 치즈가...


제품의 영양성분표. 한 그릇 당 열량(국물까지 다 먹었을 때 기준)은 480kcal.
나트륨 함량은 1500mg으로 타 국물라면에 비해 비교적(어디까지나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안에는 분말스프, 그리고 치즈별첨스프가 각각 하나씩 들어있군요.
라면스프는 끓는물을 붓기 전 먼저 넣고, 치즈별첨스프는 라면이 다 조리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넣습니다.


역시 건조야채 건더기는 용기 바닥에 들어있습니다. 건조야채로 말린 파와 홍고추가 있네요.


면은 매운볶음면에 비해 다소 얇은 편입니다.


이렇게 분말스프만 넣은 모습을 보니 흡사 국민컵라면 육개장 사발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역시 뜨거운 물을 용기에 보이는 표시선까지 붓고 익을 때까지 놔두면 완성!


다 익은 면을 한 번 저은 모습.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치즈분말을 넣지 말고 이 상태에서 드셔도 됩니다.
이 상태에서 그냥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데, 그럼 치즈라면을 산 이유가 전혀 없어지게 되니까...;;


역시 블로그 사진을 위해 조금 귀찮아도 그릇에 옮겨놓았습니다.
국물 컵라면을 도자기 그릇에 옮겨놓으니 면이 얇아서 그런지 뭔가 약한 위화감 같은 게 드는군요.


그 위에 치즈가루를 뿌려준 뒤, 다시 한 번 국물과 잘 섞이게 해서 드시면 됩니다.


국물이 치즈가루와 섞이면 색이 좀 더 밝아지면서 국물이 다소 탁해집니다. 그리고 치즈 특유의 향이 나고요.
적당히 치즈가루가 덩어리진 것 없이 잘 섞였다 싶으면 완성된 것이니 바로 드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식당이나 분식집에서 판매되는 '치즈라면'을 목표로 하여 만들어진 제품 같습니다.
실제 분식집 치즈라면과 꽤 유사한 맛을 내는데, 분식집 치즈라면보다는 좀 더 국물에서 단맛이 나는 정도?
본래 치즈를 넣은 라면국물의 고소한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라면입니다.
다만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는 역시, 국물있는 치즈라면은 좀 어려워서 볶음면 쪽이 좀 더 취향이긴 하네요...^^;;
그래도 GS25에서 나왔던 치즈탕면에 비해 이 쪽은 그래도 제대로 된 라면이라 그것만으로도 천만다행...

세븐일레븐의 치즈라면은 현재 이렇게 두 종류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입맛에 맞는 걸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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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 포스팅은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기업 '코리아세븐'의 블로그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서
해당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 및 행사를 홍보하고 이에 대한 상품의 샘플과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이에 '류토피아' 에서는 해당 블로그 포스팅이 지원을 받아 작성한 홍보 목적의 포스팅이라는 것을 명백히 밝히며
혹여나 이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조작 및 거짓 없이 사실만을 밝힐 것을 약속드립니다.


// 2015. 2. 16


덧글

  • 냥냥 2016/02/16 22:18 # 삭제

    1번은 gs의 홍라면느낌이고
    2번은 씨유의 오다리치즈라면인가
    그런느낌이네여

  • Ryunan 2016/02/22 22:43 #

    네, 비슷비슷한 느낌... 홍라면은 제가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오다리치즈라면은 많이 공감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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