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상단 광고


2016.6.4. 파이 프리츠(PRETZ) 애플, 스윗버터, 시나몬 (ㅎㅌㅐ/Glico) / 쯔쁘ㄹ...아니 프리츠, 과자, 한국에 상륙하다. by Ryunan

한 때 우리나라에서 유머 사이트 쪽에 많이 퍼졌던 일본의 개그 광고로 알려진 글리코제과의 '프리츠(PRETZ)'
아마 그 광고를 본 분들이라면 '프리츠' 라는 이름보다 '쯔쁘리' 라는 이름으로 기억하시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 일본 광고에 나왔던 일본 글리코사의 막대스낵 '프리츠'가 최근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발매처는 ㅎㅌㅐ제과, 그래서인지 제품 포장에 ㅎㅌㅐ의 로고과 일본 글리코의 로고가 같이 프린팅되어있고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된 맛은 애플, 스윗버터, 시나몬 - 현재 3종의 맛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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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광고...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여기에 나온 과자 맞습니다...^^;;
'프리츠' 라고 해야 하는데, 광고에 나오는 음성을 듣는 사람 중 99% 이상은 '쯔쁘리'라고 들으실 거라 확신(...)
정말 별 거 아닌 광고인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계속 보게 만드는 엄청난 중독성이 있는 광고지요.


프리츠 3종의 가격은 각각 1200원. 최근 과자 가격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양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비자정가를 감안하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은 3종으로 발매된 프리츠 시리즈에 대한 내용으로 가볍게 다뤄 볼 생각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꺼내본 것은 '스윗버터' 맛.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입니다.
묘하게 얼마 전 광풍이 몰아쳤던 '허니버터' 시리즈와 연관된 듯한 느낌.
제품 상단에 ㅎㅌㅐ의 로고와 함께, 일본 Glico 제과의 로고가 같이 프린팅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단 이 제품 뿐만 아니라 과거 ㅎㅌㅐ에서는 카루비사의 제품을 수입하여 같이 내놓은 사례도 있었지요.


제품 박스 뒷면입니다.
갓 구운 바삭한 파이 위에 달콤한 버터를 올린 파이 스타일의 막대과자라고 하네요.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부분을 조금 확대시켜보았습니다.
한 곽당 중량은 30g으로 빼빼로보다도 적을 정도로 양은 굉장히 안습한 편...ㅡㅜ
일본 오리지널 프리츠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문득 궁금해졌는데, 다음에 일본 갈 일 있으면 확인해봐야 할 듯.


박스를 열면 그 안에는 비닐 포장이 되어있는 과자 한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빼빼로를 연상케 하는 길쭉한 파이 스낵이 들어있는데요, 길이는 빼빼로의 2/3정도 수준.
일반 과자에 비해 겹겹이 씹히는 파이 같은 바삭하면서도 조금 독특한 식감이 꽤 인상적인 맛입니다.
딱딱한 과자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겹 씹히는 파이 특유의 식감과 버터 풍미가 동시에 느껴지는데, 식감이 좋네요.
다만 양이 적기 때문에 배 채운다는 생각으로 드시면 안 되고 그냥 가볍게 입이 심심할 때 먹는 용도가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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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제품은 '시나몬' 맛. 이미지 컬러는 하늘색입니다.


계피는 너무 아저씨냄새가 나서 싫고요, 저는 시나몬이 좋은 것 같아요(*^^*) 라는 유머가 있는데,
실제 계피와 시나몬은 약간 다르다는 이야기를 얼마 전 알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세 가지 제품 중 가장 기대가 큰 제품이기도 합니다. 바삭한 파이와 시나몬은 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역시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부분을 확대시켜보았습니다. 중량은 30g으로 다른 제품과 동일.


박스 안에 비닐 포장된 과자가 들어있는 모습도 동일합니다.


스윗버터 쪽보다는 시나몬 특유의 향 때문에 이 쪽이 저로서는 좀 더 취향에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시나몬 특유의 향과 함께 부담스런 단맛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진짜 가볍게 즐길 수 있었던 맛이었습니다.
먹어본 세 가지 프리츠 중에서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시나몬이 가장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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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애플(사과)맛, 이미지 컬러는 녹색입니다.


사과를 넣어 만든 '애플파이'야 워낙에 유명한 파이 중 하나니, 둘의 조화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
갓 구운 바삭한 파이 위에 새콤달콤한 사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막대형 파이 스타일의 스낵이라 합니다.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 부분을 따로 확대하진 않았으니 윗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 제품 역시 박스 안에는 비닐 포장된 과자 한 봉지가 나오는군요.


세 가지 제품 중 가장 단맛이 강한 걸 고르라면 이걸 고를 수 있겠는데요,
사과의 풍미를 어느 정도 재현해서 다른 제품에 비해 상당히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츠였습니다.
사과파이 같은 과일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좋아한다면 세 가지 중 이 맛이 가장 나을거라 추천할 수 있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시나몬 > 애플 > 스윗버터 순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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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빼빼로와는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ㅎㅌㅐ제과를 통해 수입된 글리코사의 오래 된 막대과자인 '프리츠'
이런 제품이 우리나라에 이제 정식으로 판매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확실히 좋긴 했습니다만,
제품의 중량 대비 비싼 가격이 큰 결점이라 느껴지기도 해서 가격에 손을 대는 게 어렵다면
중량만이라도 좀 늘려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 2016. 6. 4


덧글

  • 다루루 2016/06/04 21:22 #

    어머 시나몬에 애플...
  • Ryunan 2016/06/06 22:23 #

    생각해보니 저 둘을 합쳐놓아도 꽤 괜찮을 것 같지 않나요?
  • Organic 2016/06/04 21:55 #

    이거 수입은 아니고 국내생산인것같네요

    그래서 창렬인건가??
  • Ryunan 2016/06/06 22:23 #

    네 아마 이름이랑 레시피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 노조미 2016/06/07 01:36 #

    칡뿌리로 들리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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