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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12. 2016 토야마원정대(富山遠征隊) / (22) 와사비맥주, 와사비아이스크림... 와사비농장에서 맛보는 와사비 음식. by Ryunan

(22) 와사비맥주, 와사비아이스크림... 와사비농장에서 맛보는 와사비 음식.

. . . . . .


농장 입구로 되돌아가는 길에는 카페를 겸하고 있는 식당 건물이 하나 있었다.
와사비 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식당 창문에 뭐라 써 있는 글귀가 있길래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니...


와사비밭의 물을 이용해서 끓인 커피라...
이 물을 이용해서 끓인 커피를 마시면 커피에서 와사비의 싸한 맛과 향이 동시에 느껴질까?


와사비 식당 앞에 세워져있는 의미를 알 수 없는(ㅡㅡ;;) 거대한 와사비 동상.
뭔가 와사비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와사비 음식 전문식당 '레스토랑 다이오(レストラン大王)'


대왕와사비농장 레스토랑 '다이오' 앞에 막 도착했을 땐 아직 가게 문을 열지 않았다.
가게 오픈 시각은 오전 10시 30분.
오픈 시각까지 약 10분 정도가 남아 밖에서 약간 기다린 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잠시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가게 밖에 진열되어 있는 음식 모형을 구경해보기로 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각종 정식 메뉴들의 모형이 가격과 함께 같이 진열되어 있다.


와사비 카레라이스(...)
가격은 930엔으로 꽤 높은 편인데, 카레에 녹색 컬러가 섞이니 뭐랄까, 비주얼이 꽤 기묘하다...;;


'혼와사비동(와사비덮밥)' 가격은 720엔.
가쓰오부시를 올린 밥 위에 갈은 와사비를 돌려 같이 섞어먹는 덮밥으로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의 주인공 고로가 시즈오카에 가서 먹었던 와사비덮밥과 거의 비슷한 컨셉의 메뉴.


'와사비 맥주'는 여기서도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은 520엔으로 동일.
생긴 건 일반 맥주와 똑같은데 맥주의 황금색이 대신 와사비의 녹색이라는 것이 보통 맥주와 좀 다르지만...


가게 오픈 시간이 되어 안으로 들어왔다.
매장 입구에도 가게에서 판매하는 음식 모형이 진열중이다.


음식 모형이 놓여진 출입문 근처 벽에는 이 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인이 붙어있다.


입구에 식권 자판기가 있어 여기서 식권을 구입한 뒤 제출하면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백화점 등지의 푸드코트와 같은 셀프 시스템. 나는 일단 와사비동 정식 한 그릇과 와사비 맥주를 주문했다.
와사비동 가격은 720엔, 맥주는 520엔이니 합쳐서 1240엔 지불.


꽤 넓은 식당 내부.
조명은 최소한으로 하고 매장 한 쪽의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으로 내부를 밝히고 있다.
식권을 내면 번호가 적혀있는 플라스틱 코인을 주는데, 그 코인을 갖고 아무데나 편한 곳에 자리를 잡은 뒤
주방 쪽에서 해당 번호를 불러주면 주방으로 가서 코인을 되돌려준 뒤 음식을 받아갖고 오는 시스템이다.


내가 주문한 와사비동과 와사비맥주 영수증. 주문한 시각도 아래에 적혀 있다.
음... 아침식사를 7시에 거하게 했는데, 세 시간 반만에 또 이렇게 음식을 먹게 되네...;;


음식이 나오는 걸 기다리는 동안 따끈한 차 한 잔을 마시면서 기다린다.
창가 쪽의 일자로 만들어진 테이블 앞에 자리를 잡아 창 밖의 풍경을 보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드디어 도착한 혼와사비동(와사비덮밥)과 와사비 맥주.
쟁반 하나에 맥주까지 같이 담겨져 나왔다.


와사비맥주를 만드는 데 사용된 맥주는 기린맥주...?
500cc 정도 되는 큼직한 기린잔에 맥주를 담아주었는데, 맥주 색이 노란색이 아닌 정말로 녹색...
냄새를 맡아보니 향은 그냥 맥주와 동일한데, 색이 이래서 이거 정말 마셔도 괜찮은건가 하는 기분이 들었다.


맥주 거품까지도 녹색이야...ㅋㅋ

게다가 와사비 잎처럼 보이는 덩어리도 거품 사이사이에 보인다.
그런데 맛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살짝 달랐던 맛.

나는 코가 싸해질 정도로 알싸한 와사비맛이 나는 맥주를 생각했는데,
알싸한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살짝 와사비의 향만 느껴지는 정도라 일반 맥주와 큰 차이가 없었다.
겉모습은 굉장히 특이했지만, 특이한 겉모습만큼이나 괴상한 맛은 아니었던 조금 평범한 게 아쉬웠던 와사비 맥주.


혼와사비동(덮밥)은 그릇 안에 쌀밥과 함께 가쓰오부시 가득, 김과 파가 얹어져 나왔다.
덮밥 위에 생 와사비 갈은 것을 바로 올려놓고 간장을 살짝 부어 밥과 함께 잘 섞이게 해서 비벼먹으면 된다.


와사비동과 함께 나온 된장국.


반찬으로는 와사비줄기...를 이용해 만든듯한 절임반찬이 같이 나온다.
아삭아삭하고 짠맛이 거의 없어 와사비동에 같이 넣어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리고 생와사비 한 개와 간장.


껍질을 깐 생와사비 한 개가 강판과 함께 나오는데, 이 강판에 와사비를 갈아서 밥 위에 얹어먹으면 된다.
입구의 생와사비를 판매하는 곳에선 와사비와 함께 와사비 전용 강판도 함께 팔고 있던 것을 보았다.


이렇게 강판 위에 와사비를 갈아서...


밥 위에 와사비를 올려놓은 뒤, 그 위에 간장을 뿌려 밥과 가쓰오부시가 잘 섞이게 비벼먹으면 된다.
와사비의 크기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갈은 와사비는 그리 많지 않았다.

강판에 바로 갈아낸 와사비는 당연히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튜브형으로 들어있는 와사비와 질감이 완전히 다르다.


덮밥을 먹는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내용물이 다 잘 섞이게끔 젓가락으로 잘 비벼먹는 방법을 선택.


밥과 밥 사이에 가쓰오부시, 그리고 방금 갈은 와사비가 섞여 있는 모습.
사실 먹기 전까지만 해도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에 나왔던 시즈오카의 와사비 덮밥 생각을 하면서
코가 싸해지는 매운맛의 개운한 와사비동을 생각했는데...
막상 와사비를 밥과 섞어보니 양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되어 생각했던 것과 다른 맛이 날 거란 예감이 들었다.


그리고 역시 예상했던 대로, 코가 싸해지는 매운맛 같은 건 거의 없었다...
가쓰오부시와 간장에 섞어먹는 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와사비 특유의 매운맛은 별로 없었고
매운맛보다는 뭐랄까 특유의 향은 그래도 남아있어 살짝 개운한 뒷맛이 남는? 그런 와사비 덮밥이었다.

우리 일행은 전부 매운맛 나는 와사비를 원했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다들 진한 아쉬움을 남겼던 와사비 덮밥.
와사비가 조금 더 많았더라면 매운맛은 덜하더라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남는다.

나중에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로, 와사비는 어떤 강판을 이용해 어떻게 갈아내느냐에 따라
매운맛이 거의 안 나게 할 수도 있고, 매운맛이 확 느껴지도록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말은 이렇게 해도 남기지 않고 잘 먹긴 했지만,
그래도 좀 더 매운 와사비 덮밥이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


후우, 아침 먹은 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와사비덮밥에 맥주까지 곁들이니 배가 꽉 차는구먼.
살짝 알딸딸한(?) 기분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와사비가 들어간 덕인가
맥주 한 잔을 전부 다 마시고 난 뒤에도 알콜이 올라온다는 기운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음식 쟁반에 같이 올려져 나왔던 '명물 본와사비동' 에 대한 이야기가 적힌 종이.
생와사비를 돈을 더 내고 더 추가할 수 있는 추가 구매 옵션이 있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다 먹은 그릇은 주방의 퇴식구 쪽에 올려놓고 나가면 된다.


나가는 우리를 다리를 꼬고 건방진 포즈(?)로 앉아서 배웅해 주는 와사비 베어.
기념품 샵에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모여있는 모습은 많이 괴악하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단독으로 놓고 보니 또 괜찮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참 묘한 곰이야...

. . . . . .


다시 걸어서 출구 쪽으로 이동.


여기서 직진하여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와사비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기념품 매장,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면 짐을 맡겨놓은 코인 락커와 와사비 관련 즉석 먹거리들을 판매하는 매장이 나온다.


지붕에 덮여있는 야외 공간에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 여기서 구매한 음식을 먹고갈 수 있다.
와사비 농장 아니랄까봐 코카콜라 로고가 박혀있는 의자도 코카콜라 상징인 붉은 색 대신 녹색으로...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단연 와사비 소프트 아이스크림 코너.
이 곳에 온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저 소프트콘 하나를 들고 있었다.
다른 매장의 직원들은 비교적 한가해보이는 반면, 소프트 아이스크림 쪽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분주한 모습.


이 쪽은 와사비 고로케와 와사비고로케 햄버거를 파는 곳.
와사비 아이스크림 매장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인데, 아이스크림 매장과 바로 마주보는 곳에 있다.


'와사비오야키(おやき)'라는 와사비가 들어간 야채빵, 와사비 맥주는 여기서도 살 수 있다.
와사비 맥주 가격이 520엔으로 좀 전에 먹었던 식당에서의 가격과 동일하다.
아마 맛도 같을거라 생각하는데, 다른 음식과 같이하는 게 아닌 순수하게 맥주만 마실 거라면
야외의 불편한 테이블이 있는 이 곳서 마시는 것보다 편안한 의자과 테이블이 있는 실내 식당이 더 좋을 것 같다.


호텔 홀리데이 유를 나올 때 우리를 이 곳까지 차로 데려다주셨던 직원 아저씨께
'우리는 와사비농장에 갈 거다' - 라고 이야기하니 '줄 것이 있다' 라면서 선물을 하나 건네주셨는데,
바로 '와사비 소프트 아이스크림 60엔 할인 쿠폰' 이었다. 그것도 우리 인원수에 맞춰 세 장이나...!!
와사비 소프트 아이스크림 한 개 가격이 360엔인데 60엔을 할인해서 300엔에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수 있다.

아... 체크아웃 이후 다음 관광에서도 금전 혜택을 볼 수 있게 챙겨준 홀리데이 유 직원분... 완전 최고입니다...


와사비 소프트 아이스크림(360엔, 할인쿠폰 60엔을 적용받아 300엔)
와사비 특유의 연한 녹색을 띠는 아이스크림 속에는 와사비 가루로 추정되는(?) 입자들이 눈에 보인다.
문득 이걸 보고 있으니, 얼마 전 코엑스에서 사먹었던 와사비맛 아이스크림이 생각났다.
(코엑스몰 고와꽃방 와사비 아이스크림 후기 : http://ryunan9903.egloos.com/4400204 )


어허허... 이것도 안 매워...! 여기에서 판매하는 것 중 정녕 매운 와사비는 없는 것인가...
느끼하지 않고 입 안에 개운함이 남는 좋은 뒷맛은 있었지만, 역시 싸하게 매운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니까 맛있었지만, 뭔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맛이라 맛있네 맛있네 하면서도 어 뭔가 다른데? 하는 느낌.

그래도 아이스크림 자체는 개운한 뒷맛이 있어 맛있으니, 여기에 오면 한 번은 먹을만한 가치가 있다.
와사비 덮밥이라든가 와사비 맥주는 추천하기에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먹어봐도 좋다는 게 내 생각.


K君이 와사비 어묵을 하나 사 갖고 와서 이건 조금씩 맛을 보기로 했다.
이 날 먹었던 와사비 관련 음식들 중 가장 매운맛이 강했던 거라면 단연 이 어묵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매운맛은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한 매운맛이라기보다는 와사비 특유의 코가 싸한 매운맛이다.


고로케라든가 어묵 등에 발라먹을 수 있게끔, 기념품 상점에서 판매되는 걸 봤던 와사비 마요네즈
테이블 위에 비치되어 있어 고로케 등을 사면 이 와사비 마요네즈를 케첩처럼 자유롭게 발라먹을 수 있다.
소시지, 어묵, 고로케 등을 구입한 뒤 이걸 발라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 넣을 사람은 없을테고(...)


와사비 마요네즈... 이거 정말 괜찮은 물건이구나... 라는 확신이 바로 서는 순간.
어묵도 좋지만, 하나 사 가서 반건조오징어 같은 데 찍어먹으면 환상적으로 잘 어울리겠구나 싶었다.
끝까지 하나 사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사는 건 포기하고 대신 와사비 후리카케를 사긴 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냥 하나 사 올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꽤 남는 대목.


음식을 먹은 뒤 마지막 코스는 기념품 매장에 들어가 와사비 관련 상품들을 구경하고 또 사는 것.
그 사이에 이 곳을 놀러 온 관광객들이 꽤 많아져서 매장 안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아까 전 농장 한가운데 있는 기념품 매장에서도 봤던 와사비 마요네즈가 한가득.


와사비 화이트 초콜릿은 나 말고 K君이 하나 사 갖고 간다고 구입했다.
이건 좀 싸하게 매운 맛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쩐지 남대문 등지에서 판매되는 고추초콜릿을 보는 기분.


와사비 치쿠와 어묵까지... 와사비가 들어간 거라면 정말 뭐든지 다 만들어 파는 것 같다.


마지막까지 와사비 드레싱과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와사비 후리카케 중 어떤 걸 사 갖고 올까 고민하다
결국 밥에다 넣어먹기 위한 와사비 후리카케를 하나 기념으로 사 들고 기념품 매장을 나왔다.

와사비 후리카케는 지금 집 식탁 위에 비치해놓고 밥 먹을 때 조금씩 뿌려서 잘 먹고 있다.
역시 이것도 그런 매운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맛이 나쁘지 않으니 뭐 이제는 별로 상관없다는 느낌.


'대왕 와사비 농장 백년기념관(大王わさび農場百年記念館)'
그리고 그 앞의 분수대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서양인.
은근히 여행을 하면서 일본인이나 동양인이 아닌 서양인 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코인 락커에서 짐을 찾은 뒤, 처음 호텔 승합차로 내렸던 주차장으로 되돌아왔다.
와사비농장 관광안내소에서 콜택시를 부른 뒤 택시를 타고 호타카 역으로 되돌아가기로 했다.


대중교통으로 버스가 있긴 하지만, 우리가 가야 할 시각대에는 이 곳을 들어올 버스가 없었고
그렇다고 걸어가자니 호타카 역까지의 거리는 3km나 되어 이 더운 날씨에 캐리어를 끌고가는 것도 불가능.
택시가 역 앞처럼 여기서 대기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 역시 여길 나가려면 콜택시를 부르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 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라면 렌터카라든가 자전거 등을 이용해서 가볍게 와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시골길이라 차가 많지 않은 것도 있고, 길이 잘 닦여있어 짐이 없다면 자전거로 와도 부담없을 듯.


우리가 부른 택시 한 대가 들어왔다. 한국처럼 따로 콜비 같은 건 없더라.


짐을 뒷트렁크에 실어놓고 호타카 역을 향해 출발.


일본도 지역마다 택시의 기본요금은 천차만별인데, 의자 좌석 뒤에 택시 요금이 적혀 있다.
이 동네의 택시 기본요금은 1.458km 기준 700엔부터, 그 뒤로는 288m 이동할 때마다 100엔씩 가산되는 듯.
호타카역까지 이동하는데 택시요금은 약 1300엔 정도 나왔다. 인당 약 400엔 부담으로 이동.

일본의 택시 요금이 한국에 비해 굉장히 비싸서 타기 힘들다 이야기가 많지만, 이렇게 세 명 이상 모이게 되면
그리 멀지 않은 단거리를 이동하는 데 있어 택시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좋은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


호타카 역(穂高駅)에 다시 되돌아왔다. 이제 나고야로 되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 Continue =

. . . . . .


= 1일차 =


= 2일차 =


= 3일차 =

(22) 와사비맥주, 와사비아이스크림... 와사비농장에서 맛보는 와사비 음식.

// 2016. 6. 12


핑백

덧글

  • 다루루 2016/06/13 00:33 #

    와사비 카레라이스라고 하니 이전에 류-토피아에서 봤던 어떤 게 떠오르네요...

    288m이라니, 상당히 애매한 숫자다 싶어 궁금해져 찾아보니까 미국제 미터기랑 마일과 연관된 이유가 있는 모양이군요. 양키들이또...
  • Ryunan 2016/06/20 22:05 #

    그 악몽의 시즈오카 와사비 카레 말씀하시는 거죠? 다시 생각하는 것 만으로 지금 모골이 송연해짐을 느낍니다;;
    http://ryunan9903.egloos.com/4351455
  • 솜사탕 2016/06/13 15:43 #

    와사비 맛이 강하지 않은가봐요. 강하면 거부감 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Ryunan 2016/06/20 22:05 #

    그런거라기보다는 뭔가 와사비 맛의 방향성이 좀 다르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 Tabipero 2016/06/13 20:16 #

    매운 맛 보다는 빛깔과 향으로 즐기는 음식들인 모양이군요. 일부러 찾아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와사비맛 맥주는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 Ryunan 2016/06/20 22:06 #

    사실 와사비맛 맥주는 조금 실망, 와사비 아이스크림이 맛났습니다 :)
  • muhyang 2016/06/13 20:54 #

    일본이 애초에 택시 영업 자체가 콜을 전제로 짜여져 있어서 그런가 콜 인심이 좋더군요.
    본의 아니게 몇분씩 기다리게 해도 문제삼지 않고요.
  • Ryunan 2016/06/20 22:06 #

    그만큼 기본요금이 우리나라에 비해 엄청 비싼 것도 있으니...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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