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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9. 찰비빔면 드레싱 누들 오리엔탈 소스맛 / 참깨 소스맛 (농심) / 샐러드 파스타 느낌의 비빔면. by Ryunan

농심에서 이번에 '드레싱 누들'이라는 이름의 '찰비빔면'의 파생 신상품이 나왔는데, 평이 꽤 좋다고 하여
낱개로 파는 매장에서 각각 하나씩 맛을 보기 위해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상품인 '드레싱 누들'은
현재 '오리엔탈 소스 맛', 그리고 '참깨 소스 맛' 두 가지 버전이 출시되어 있고 가격은 정가 1500원.
대형마트 등지에서 번들 제품으로 구매하면 개당 1000원 정도에도 구매 가능합니다. 먼저 오리엔탈 소스 맛부터...

포장 오른쪽 위의 '찰비빔면' 이라는 로고 때문에 찰비빔면의 파생상품이라 생각했는데, 어떤 관계인지...


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오리엔탈 소스 맛의 이미지 컬러는 녹색.
드레싱 누들은 레스토랑 등지에서 판매되는 '샐러드 파스타'의 컨셉으로 만든 인스턴트 비빔라면이라 하는군요.


조리법은 비빔면을 조리하는 방법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어찌됐든 차갑게 식힌 면에 소스를 뿌린 뒤 비벼먹는다는 점에서 비빔면의 파생상품이라 봐도 될 듯.


제품의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봉지당 열량은 385kcal로 타 비빔라면에 비해 월등히 낮은 편.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 + 오리엔탈 소스 때문에 대체적으로 열량이 높은 타 비빔라면들과 달리 수치가 낮은 듯.
그만큼 나트륨 수치도 타 라면들에 비해 낮은 편이라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입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봉지 안에 들어있는 면은 동그란 모양의 튀기지 않은 면.
이 때문에 삶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려 그런가, 면발을 상당히 가늘게 만든 편입니다.


같이 별첨되어 있는 소스는 오리엔탈 소스, 그리고 찬물에 헹군 면 위에 넣는 고소한 토핑.


면을 먼저 삶은 후 체에 걸러 찬 물에 헹궈준 다음, 물기를 전부 짜낸 후 그릇에 담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오리엔탈 소스, 고소한 토핑을 뿌려준 뒤 잘 섞이게끔 비벼주면 되는데요,
고소한 토핑 안에는 정말 '고소한 맛'만 나는 다진 땅콩와 검은깨, 참깨가 들어있습니다.


소스가 막 다른 비빔라면처럼 진한 색이 아니어서 잘 섞인 게 맞나 약간 갸우뚱한 느낌이긴 한데요...
면 역시 건면이라 그런지, 비빔면에 비해 좀 더 찰기가 있고 탄력이 강한 편이라 잘 비벼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맛은 고소한 땅콩과 참깨의 맛이 첨가된 발사믹 드레싱...이라고 하기엔 시큼한 맛을 최소한으로 낮춘...
여튼 샐러드 드레싱에 면을 비벼먹는 듯한 느낌. 발사믹 드레싱에 기름이 추가된 소스에 비벼먹는 면의 느낌입니다.
살짝 기름기가 있긴 하지만 막 무겁게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 부담없이 넘어가는 뒷맛이라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산뜻하게 즐기고 싶을 때 먹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았던 제품이었긴 했습니다...만...!!

...너무 깔끔한 맛 때문인지, 약간은 제 취향에는 좀 안 맞아서 '이게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거지?' 싶은 생각도 조금...
나중에 이거 좋아하는 지인에게 이야기듣기를 드레싱누들은 그냥 면만 끓여서 먹으면 별로 맛이 없고
양상추라든가 파프리카 등 샐러드에 들어가는 야채를 듬뿍 넣은 샐러드 파스타로 만들어먹어야 빛을 본다 하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생겨서 또 먹어볼 일이 생기면, 그렇게 샐러드 파스타 식으로 만들어먹어봐야겠습니다.

. . . . . .


두 번째 제품은 '참깨 소스맛' 가격이라든가 기타 여러가지는 오리엔탈 소스 맛과 동일.


제품 포장의 뒷면입니다. 이미지 컬러는 고소한 견과류를 연상시키게 하는 갈색입니다.


역시 조리방법은 오리엔탈 소스 맛과 완전히 동일.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봉지당 열량은 415kcal로 오리엔탈 소스 쪽에 비해서 다소 높은 편.


원재료 및 함량 부분을 확대시켜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역시 별첨되어 있는 스프는 참깨 소스와 이번에는 '깔끔한 토핑' 이라는 이름의 후레이크.
조리시 넣는 방법은 오리엔탈 소스 맛과 완전히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튀기지 않은 둥그런 건면 역시 동일.


면을 잘 삶아준 후, 물기가 완전히 사라질 정도로 찬물에 헹궈준 뒤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참깨소스, 그리고 깔끔한 토핑을 뿌린 뒤 잘 비벼먹으면 됩니다.
참깨 소스는 오리엔탈 소스에 비해 색이 좀 더 갈색으로 진한 편이라 비벼지는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깔끔한 토핑 안에 들어있는 건 참깨, 검은깨, 땅콩과 함께 건조파슬리가 추가되었습니다.


건조파슬리가 들어가니 좀 전의 오리엔탈 소스 맛보다 뭔가 좀 더 그럴듯하게 비벼진 비빔면이 완성.
역시 샐러드파스타처럼 생야채를 같이 곁들여먹는 것이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허나 생야채가 없이 그냥 면만 먹을 땐 오리엔탈 소스보다 참깨 소스쪽이 좀 더 맛이 괜찮았습니다.
오리엔탈 소스가 깔끔하면서도 살짝 새콤한 맛이라면, 참깨 소스는 좀 더 고소하고 단맛이 많이 느껴지는
오리엔탈에 비해 살짝 더 농후한 맛. 고소한 맛의 달짝지근한 소스맛이 좀 더 나는 비빔면을 즐기고 싶다면 이 쪽을 추천.
역시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도 오리엔탈보다는 참깨 쪽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건 꽤 고소한 게 맛있었어요.

. . . . . .

입맛 없는 여름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파스타 느낌의 비빔면인 '드레싱 누들' 2종.
참깨 소스 쪽이 좀 더 취향에 맞긴 했습니다만, 보통 국물라면이라든가 비빔라면 등이 먹기 부담스럽다고 느낄 때
이런 쪽을 선택해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식사도 그렇지만 가볍게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괜찮고...

// 2016. 8. 9


덧글

  • 고양이씨 2016/08/10 08:19 #

    저도 참깨쪽이 괜찮았었어요. 묘하게 반숙란과도 잘어울리고 땅콩버터 넣고 비빔면 해먹는 느낌적 느낌도 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욥
  • Ryunan 2016/08/15 23:53 #

    네, 참깨 특유의 고소한 맛와 약간 달달한 맛이 꽤 면이랑 잘 어울렸지요 :)
  • 하심군 2016/08/10 10:04 # 삭제

    둘 다 먹고있으면 고명생각이 절로나죠.
  • Ryunan 2016/08/15 23:53 #

    진짜 저건 고명을 넣어 먹어야 되는건가봐요...
  • ㅇㅇ 2016/08/10 10:27 # 삭제

    전 이거 면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 Ryunan 2016/08/15 23:56 #

    특유의 꼬들꼬들한 식감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 ?
  • 모두까기인형 2016/08/10 11:58 # 삭제

    오리엔탈 소스는 히야시츄카 (냉중화면) 생각해보면 맛이 완전 똑같습니다.

    말이 오리엔탈이지 한국에서 먹을만한 냉중화면 인스턴트가 나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
  • Ryunan 2016/08/15 23:56 #

    아하, 그것과 비슷한 맛이라면 히야시츄카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넣으면 꽤 괜찮은 면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네요..!
  • 샛별 2016/08/13 01:29 #

    내일사러갑니다
  • Ryunan 2016/08/15 23:56 #

    맛있게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16/08/13 10:04 # 삭제

    일본슈퍼에서 팔던 중화면 생각나네요 튀기지 않은것도 맘에들고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 Ryunan 2016/08/15 23:57 #

    네, 근데 샐러드누들이니만큼 야채라든가 같이 넣을 고명은 필수로 준비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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