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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녹차틴틴(ㅎㅌㅐ) / 아예 쿠키 컨셉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틴틴의 신작. by Ryunan

옛날 다이제와 더불어 가성비 좋은 비스킷의 대명사로 알려졌던 해태제과의 '틴틴'
한동안 단종되었다가 다시 재발매된 틴틴은 비스킷이 아닌 쿠키 컨셉으로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바뀌었고
또 낱개 포장으로 가성비 또한 매우 나빠져서 사람들에게 추억능욕이라고 상당히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만
컨셉을 다시 비스킷으로 돌려놓을 생각이 없는듯 꾸준하게 쿠키 컨셉을 밀고 나가 지금은 어영부영 자리잡은 듯 합니다.
의외로 욕을 먹으면서도 단종되지 않고 지금도 나오는 걸 보면 맛에 대한 반응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 틴틴이 최근 녹차 붐을 타고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는데, 바로 오늘 소개할 ㅎㅌㅐ의 '녹차틴틴' 입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800원. 처음 틴틴이 재발매되었을 땐 가격때문에 욕을 엄청 먹었지만 지금은 뭐...
다른 과자들도 전부 다 비싸져서 상대적으로 틴틴이 과하게 비싸다... 라는 생각이 크게 들지는 않는군요...ㅡㅡ;;
진한 녹차 크림과 부드러운 쿠키의 만남 - 이제 옛날 비스킷 시절의 틴틴을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 듯.


측면에 프린팅되어있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박스를 막 개봉했을 때의 모습. 낱개 포장되어 있는 쿠키 포장이 반듯하게 들어있습니다.


총 여섯 봉지의 틴틴 쿠키(아...비스킷이라 하지 않고 쿠키라 하니 아직 좀 어색해;;)가 들어가있습니다만,
봉지 하나에 두 개의 쿠키가 들어있으니 실질적으로 한 곽에 12개의 쿠키가 들어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한 봉당 열량은 80kcal. 가루녹차 1.9% 함유라... 이 정도면 뭐 나쁘지 않으려나...


포장 안에는 두 개의 틴틴 쿠키가 들어있습니다. 한쪽 면은 일자 줄무늬로 녹차 크림이 발라져 있고
다른 한쪽면은 다이제 초코처럼 녹차크림이 쿠키 전면을 뒤덮고 있는 모습. 그냥 기존의 초코틴틴의 초콜릿이
녹차크림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되는데, 제가 녹차를 좋아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이거 맛이 꽤 좋네요.
예전 쿠키형 초코틴틴은 뭔가 좀 쿠키와 초콜릿이 따로 논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꽤 잘 어울리는 편이고
진한 단맛 속에 녹차의 풍미도 괘 진한 편이라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과자 많이 좋아하는 지인 중 한 분이 녹차틴틴 괜찮단 이야기를 들어 그걸 믿고 사 봤는데 나쁘지는 않은 듯.

옛날 초코틴틴이 2011년 처음 부활했을 때 썼던 분노의 포스팅(...) 지금 보니 얼굴이 좀 화끈...

생각해보면 처음에 틴틴이 새로 리뉴얼되었을 때 과거의 비스킷 버전을 돌려달라고 그렇게 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무덤덤한 걸 보니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생각도 들고... 뭐 그렇습니다...^^;;

// 2016. 12. 24


덧글

  • 디케이드 2016/12/24 12:12 # 삭제

    저거 맛보고 입맛에 안맞아서 한개 만먹고 동료직원에게 돌린기억이 나네요.
  • Ryunan 2016/12/24 21:06 #

    아이고 입맛에 안 맞으셨다니...
  • 다루루 2016/12/25 03:30 #

    왕년에 다이제 분석 포스팅 쓰시면서 중간중간에 초코틴틴 비판성 삐라를 뿌리신 게 떠오릅디다...
  • Ryunan 2016/12/25 20:01 #

    옛날에 참 많이...깠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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