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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1. (2) 코쿠라 외곽의 비즈니스 호텔, 선스카이 호텔 코쿠라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by Ryunan

(2) 코쿠라 외곽의 비즈니스 호텔, 선스카이 호텔 코쿠라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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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운전을 할 일이 별로 없다.

약속이 있어 시내에 나갈 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라 운전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면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인데,
여행을 와서 렌트하면 한국에서보다 운전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일본은 한국과 운전대 방향이 반대라 적응이 안 될수도 있는데,
나는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여행을 와서 운전을 더 하기 때문에 이 반대방향의 운전대가 크게 어색하지 않다.

같이 동행하는(왼쪽에 다리가 살짝 나온) L君은 국제면허가 없기 때문에 여행 중 운전은 나 혼자만.
뭐 그동안 여행하면서 차를 빌렸을 땐 항상 혼자 운전을 했기 때문에 딱히 불만은 없다.

. . . . . .


첫 날 묵을 호텔은 키타큐슈 공항에서 차로 약 25분 정도 거리.
'선스카이 호텔 코쿠라(サンスカイホテル小倉)'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직접 자란넷(http://jalan.net) 일본 페이지를 통해 가입하고 예약을 진행했는데,
예전에는 자란넷을 통한 숙소예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예약 절차가 굉장히 간단했다.


프론트 데스크가 2층에 있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저렇게 연결되어 있다.
캐리어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건물 1층 안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ㅡㅡ;;


선스카이 호텔 코쿠라 프론트 데스크.
자란에서 온 예약확인 메일을 제시하고 바로 금액 지불 및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프론트 데스크 바로 맞은편에 사진엔 잘 보이지 않는 복합기와 함께 테이블 몇 개가 놓여져 있었다.


종류가 많진 않지만 쉬면서 읽을 수 있게끔 만화책도 구비.


다른 한 쪽엔 소파 테이블과 함께 24시간 이용 가능한 웰컴 드링크가 준비되어 있었다.


웰컴 드링크가 있는 소파 쪽에서 바라본 호텔 프론트 데스크층의 모습.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두 개도 소파 옆에 비치되어 있다.


웰컴드링크 코너 오른편엔 담배, 주류, 음료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 쪽은 유료.


호텔에서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는 웰컴 드링크 바가 한 쪽에 준비되어 있었는데
투숙객은 이 곳에서 얼음물과 커피, 티백홍차, 혹은 우롱차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얼음도 비치되어 있어 얼음을 가져갈 수도 있고, 전자렌지를 이용해 간단한 음식을 데우는 것도 가능하다.


얼음 같은 관리하기 까다로운 품목은 밤 시간대에는 제공되지 않는 듯.


티백 차는 밤 시간대에도 자유롭게 와서 이용할 수 있다.
일부러 밤에 자다 내려와서 여기서 차를 마시고 갈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마는...


열쇠 받아 호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커피...는 아니고 얼음을 넣어서 우롱차 한 잔을 마셨다.
3월 초긴 했지만 이 날 햇살이 뜨거워서 날씨가 조금 푹하다고 느껴지는 편이었다.


원래 호텔 체크인 후 객실 입장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고 써 있었는데
청소가 미리 끝나서인가 우리가 들어온 시각은 12시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객실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원래는 프론트 데스크에 짐을 맡기고 나가려 했는데, 잘 됐지..ㅎㅎ


호텔 객실. 아직 청소가 끝나지 않은 객실 때문에 문을 활짝 열어놓아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는 복도는 꽤 밝은 느낌이었다.


음...... 좀 좁고 낡다...?


처음 자란넷에서 볼 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오 이거 가격대비 괜찮겠다 싶어 예약했는데,
역시 저렴한 가격은 다 이유가 있는 듯, 시설은 깨끗하지만 꽤 낡았고 방 역시 꽤 좁았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큰맘먹고 료칸 예약을 하루 했기 때문에
거기에서의 금액 지불이 커서 그걸 메우기 위해 다른 숙박은 비교적 저렴하게 하려고 고민을 좀 했다.


어짜피 이 호텔에서는 하루만 있을 예정.
그리고 둘 다 시설이라든가 그런 것에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이라 자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화장실은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 건 좋았지만, 욕조는 성인 남성이 들어가기엔 꽤 좁은 크기.
아무래도 여기선 그냥 샤워만 하고 물 받아서 몸 담그는 건 다른 호텔에 가서 해야될 것 같다.


호텔 창문으로 바라본 풍경.
창문 밖으로 높은 건물 없이 탁 트여있어 햇빛은 정말 잘 들어온다.


한국인 이용객이 꽤 있어서인지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 테이블 위에 비치되어 있었고
그 안내문 위엔 내일 아침 이용할 수 있는 아침식사 티켓 두 장이 같이 올려져 있었다.

아침 식사는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뭐 일단 체크인도 했으니 빨리 차 타고 밥 먹으러 갑시다, 밥.

= Continue =

. . . . . .

= 1일차 =

(1) 이번에는 키타큐슈 공항입니다.
(2) 코쿠라 외곽의 비즈니스 호텔, 선스카이 호텔 코쿠라
(3) 탄가시장 명물, 탄가우동과 따끈따끈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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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 // by RYUNAN


덧글

  • 알렉세이 2017/04/01 23:47 #

    허허 많이 좁네요 허허
  • Ryunan 2017/04/02 20:38 #

    네, 세미더블이라 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좁아서...
  • Tabipero 2017/04/02 20:23 #

    저 방에서 두명이 머무셨나요? 심히 좁군요(...)
  • Ryunan 2017/04/02 20:38 #

    게다가 동행인인 L君은 키가 180이 넘는 장신이었습니다...ㅋㅋ
  • 한우고기 2017/04/03 22:49 #

    자란이 여러 플랜을 입맛대로 선택할수 있어서 좋긴 한데..
    가격이 싼거라면 이유가 있습니다. 리즈나블한 싱글이라던가 이런건 보통 싱글룸보다 좁을 수 있으니 플랜내용을 잘 확인하시어 예약하면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플랜을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 Ryunan 2017/04/04 12:50 #

    그래도 뭐 일단 묵기는 나름 잘 묵었고 다음날 아침도 비교적 잘 나왔으니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
  • 2017/07/26 10:24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7/07/26 22:22 #

    체크인 전에도 짐 맡기는 건 가능합니다. 버스는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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