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제 능력상 출사를 나갔다거나 하는 거창한 것은 절대 아니고, 그냥 과거 드림랜드 시절에서 바뀐 이후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라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호기심 + 벚꽃이 핀 모습을 보고 싶어 다녀오게 되었어요.
드림랜드는 옛날 초등학교...도 아니고 국민학교 시절 학교 소풍으로 한 번 다녀왔던 적이 있고
제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 이미지는 그것이 전부라 사실 그렇게 생생하게까지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그냥 언론뉴스나 인터넷 자료를 통해 그 곳이 폐업하기 직전엔 거의 폐허 수준으로 방치가 되었다는 것이랑
놀이기구를 철거한 뒤 공사를 하여 지금은 북서울 꿈의 숲이란 공원으로 재탄생했다는 것만 알고 있어요.
미세먼지 수치가 좀 있고 바람이 불긴 했지만, 그래도 날씨는 꽤 맑은 편이어서 기분 좋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벚꽃이 한창일 때 북서울 꿈의 숲을 다녀온 기록으로 사진이 워낙 많아 두 번에 나눠 기록을 남깁니다.
본 코멘트 외에 별도의 코멘트는 없고 편안하게 사진을 즐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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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 숲 벚꽃구경 사진은 본 포스팅의 바로 다음글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2017. 4. 17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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