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별도의 코멘트 없이 사진 위주로 기록은 남기니 미흡하지만 사진을 편안하게 즐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좀 있긴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꽤 기분좋게 사진 찍으며 구경을 다닐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과거 놀이동산 드림랜드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롭게 조성한 북서울 꿈의 숲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뚝섬 근처에 있는 서울숲에 비해 언덕도 조성되어 있고 전망대도 있어 좀 더 공원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특히 높진 않지만 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아 다음에는 야경을 보러도 한 번 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한 번 해 보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가 걷히고 좀 더 날씨가 더워지면 그 땐 밤에 한 번 더 와야 할 듯.
북서울 꿈의 숲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dreamfore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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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 숲 나들이를 마치고 후문쪽의 길을 따라 미아사거리역으로 내려가는 길.
보도블럭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아마 통행을 위한 보도블럭 확장 공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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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층의 식당가에 있는 '도쿄짬뽕' 이라... 음... 나가사키 짬뽕은 알겠는데, 도쿄짬뽕은 무슨 맛일까...
보스커피의 캔 커피에 붙은 로고와 너무 닮아서 잠시 보는 순간 '헉' 하고 얼어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2롯데월드 타워 배경이 프린팅되어 나오더군요. 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 전망대'의 입장권을 선물로 주는
대대적인 응모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자 대부분엔 전부 저 타워 제품이 프린팅된 듯 합니다.
서울스카이 전망대는 한 번 올라가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다만 지금은 미세먼지가 심한 기간이라
미세먼지가 좀 걷혀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초여름이 지나면 그 때 올라가보게 될 것 같습니다.
어린이 놀이시설...인데 눈동자 이거 엄청 무서워...!!
뭐 특별히 문제는 없으니 계속 여기에 설치되어 돌아가고 있는 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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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9, 11 승차(환승) 후 북서울 꿈의 숲 정류장 하차.
2017. 4. 17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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