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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3. 생 치즈의 치짜 53% (生チーズの Cheeza / 글리코) by Ryunan

3월 일본여행 때 마트에서 구입한 글리코의 '생 치즈의 치짜 53% (生チーズの Cheeza)' 라는 제품.
가격은 마트 기준으로 한 봉에 약 200엔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타 과자에 비해 중량대비 좀 높은 가격.
체다치즈가 무려 53%나 함유된 치즈로 만든 스낵으로 맥주나 와인안주 등의 컨셉으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발매된 '치즈네' 라는 오리온의 스낵이 이 제품의 카피 상품이기도 한데요,
오리온 치즈네의 경우 감자전분을 베이스로 한 스낵에 치즈분말은 고작 4%밖에 들어가지 않아
치즈네의 경우 사실상 모양만 똑같은 치짜의 카피제품일 뿐 맛은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품 포장 뒷면. 아예 와인, 맥주안주란 컨셉을 제대로 잡은 듯 포장지에 술과 함께하는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제품 한 봉지(40g)의 열량은 217kcal. 위의 절취선을 뜯으면 쉽게 뜯을 수 있으며
또 먹다가 도중에 남으면 지퍼를 닫아 보관할 수 있도록 포장 안에 지퍼백이 붙어 있습니다.


삼각형 모양에 치즈처럼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치짜는 얇고 작게 만들어진 스낵이라
한 개씩 집어먹기 좋게 되어있는데요, 40g 한 봉지에 들어있는 양은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봉지를 뜯고 접시에 옮겨담았을 뿐인데도, 치즈 특유의 향이 굉장히 진하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


예전에 누군가가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조그맣게 잘라 전자렌지에 데우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치즈가 바삭바삭한 스낵처럼 바뀐다는 팁을 알려준 적이 있었는데, 마치 치즈를 통째로 말리거나 튀긴 것처럼
바삭하면서도 굉장히 진한 체다치즈의 맛이 느껴진다는 것이 특징. 과자라기보단 치즈덩어리를 먹는 느낌입니다.
양이 적고 또 과자 크기가 작긴 하지만, 농후한 맛이 굉장히 진해 만족감만큼은 확실히 높았는데,
배 부른 상태에서 맥주안주, 혹은 가벼운 와인안주로 즐기기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좋은 인상이 들었던 과자.


처음엔 그냥 과자만 먹으려 하다 견디지 못하고 그만(...)
여튼 맥주안주로 상당히 잘 어울리는지라 다음에도 또 여행 가면 여러 개 사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치짜였습니다.

2017. 5. 23 // by RYUNAN


덧글

  • 2017/05/23 07:2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5/23 19:1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5/23 20:0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5/26 23: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05/23 22:04 # 삭제

    저도 치즈네 먹고 좀 짜증났어요 너무 달라서 ㅋㅋ치짜 는 다른 맛들도 다 맛있어요 ㅋㅋ
  • Ryunan 2017/05/26 23:04 #

    치즈네는 아직 안 먹어보긴 했지만, 그냥 안 먹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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