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상단 광고


2017.5.25. 잇페쨩 야시장의 야키소바 매운 명란젓맛 (一平ちゃん 夜店の焼そば 辛子明太子味 / 메이죠明星) by Ryunan

일전 일본여행 때 사 온 메이죠(明星) 사 제품인 컵라면 야키소바
'잇페쨩 야시장의 야키소바 매운 명란젓맛 (一平ちゃん 夜店の焼そば 辛子明太子味)' 를 열어 보았습니다.
여행 중 지인 한 분이 잇페쨩 야키소바가 너무 먹고 싶어 하나 구해달라고 간절히(?) 부탁을 하던데
그 사람 것 구해주면서 옆에 같이 진열되어 있길래 '대체 얼마나 좋길래 그러는거지' 하며 저도 호기심에 하나 구입.
오리지널 야키소바야 뭐 맛을 알고있으니 그렇다치는데, 매운 명란젓맛이라는 게 신경쓰여 집어들었습니다.

매운 명란젓 하면 하카타(후쿠오카) 지방의 특산품이긴 한데, 지역한정이나 기간한정 제품은 아니니
굳이 편의점이 아닌 대형마트 등지에서도(일본이지만)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영양성분표와 알레르기표. 중량은 126g으로 우리나라 큰사발 컵라면보다 양이 약간 더 많은 편이고
한 그릇 열량은 592kcal로 비빔라면답게 꽤 높은 편입니다.


제품 측면에는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각종 정보 등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비닐 포장을 뜯어낸 뒤의 뚜껑. 왼쪽 위에 물을 따라내리는 절취선이 있는데 이거 참 편리합니다.
따로 구멍을 내거나 혹은 조심조심 따르다 면이나 건더기를 쏟아낼 일이 없으니 안심.


용기 안에는 이미 건조야채가 섞여 있는 네모난 건면이 들어있습니다.
나중에 물 따라 버릴 걸 감안해서 뚜껑은 이 정도만 개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야 합니다.


소스는 총 세 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왼쪽부터 야키소바 소스, 후리카케, 특제 마요.
세 소스 전부 면을 익힌 뒤 물을 다 따라버리고 나서 비비기 직전 위에 부으면 됩니다.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편리한 물 따라버리는 절취선.


우리나라의 비빔라면류 컵라면에도 이런 걸 적극적으로 도입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용기뚜껑을 개발하면 원재료 상승으로 이어지려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여튼 되게 편리합니다.


면 위에 뜨거운 물을 붓고 약 3분정도 지난 뒤 뜨거운 물을 따라버리고 익은 면만 그릇에 남겨놓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세 종류의 소스(소스, 후리카케, 특제 마요소스)를 뿌려 넣습니다.
후리카케는 취향에 따라 소스를 먼저 붓고 비빈 뒤에 마지막에 올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야키소바라고 해서 처음엔 갈색 소바면일 줄 알았는데, 그런 비주얼은 아닙니다.
특제 마요소스 속에는 마요네즈와 함께 명란젓 알이 들어있는데 은근히 명란젓 알 양이 꽤 많은 편.
사진에 보이는 붉은 색 가루처럼 보이는 것이 전부 명란젓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스와 면이 잘 섞이게끔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준비될 조건이 된다면 위에 계란후라이 하나 정도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듯.


아, 근데 또 왜 이런 짓을 하니(...)


아마 이것을 먹을 때의 저는 뭔가 컵라면이 아닌 단품 요리처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었나 봅니다.
다만 이렇게 접시에 옮겨담을 때 주의점은 면의 수분이 날아가는 걸 조심해야 하는데,
얇은 야키소바 면의 수분이 방치하면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면이 떡져버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면 위에 얹어져 있는 붉은 색 초생강은 따로 준비해서 올린 겁니다. 제품 속에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맛은 되게 짭짤하고 매운 명란젓맛이 느껴지는 야키소바... 정도를 생각했는데,
의외로? 간이 생각보다 약했던 제품. 소스가 좀 더 진해도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면 속에 명란마요가 섞여 있어 비록 매운맛은 없지만, 명란젓의 풍미를 계속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꽤 좋았습니다.
명란젓 맛이 느껴지는 건 좋았지만, 소스가 좀 약한 게 아쉬웠던 야키소바.
야키소바 하면 진한 소스맛으로 즐기는 건데, 조금 짜더라도 좀 더 강하게 간이 되었음 한다는 게 제 인상이었습니다.

2017. 5. 25 // by RYUNAN


덧글

  • 2017/05/25 21:4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5/26 23:0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usualxtra 2017/05/26 05:01 # 삭제

    오뚜기는 1000원짜리 ~볶이 라인업에도 뚜껑필름 적용하는거 보면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겁니다...

    라면 값 올리는데만 급급하죠 아주
  • Ryunan 2017/05/26 23:07 #

    그러고보면 저 뚜껑필름 처음 적용한 제품이 오뚜기 볶음진짬뽕이었나...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8722476
20066
20010310

2016 대표이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