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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12. 갈릭 쉬림프 씬 피자 (미스터피자) / 처음 맛보는 미스터피자의 씬피자 by Ryunan

한때 되게 자주 갔지만, 요새는 안 갔다가 나름 오래간만에 방문한, 미스터피자 레스토랑.
4인이서 방문했는데, 때마침 피자 세트 행사할인 이벤트가 있어 해당 이벤트로 먹게 된 갈릭쉬림프 씬피자입니다.

4인 기준으로 갈릭쉬림프 씬피자 라지 1판 + 샐러드바 4인 + 음료 4인 = 35,900원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인당 9,000원에 피자와 샐러드바, 그리고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건 꽤 메리트있다 생각해서 바로 주문.

. . . . . .


옛날엔 리필이 되니까 돈 아끼려고 막 두명이서 하나, 셋이서 하나씩 시켰던 탄산음료.


방문했던 매장이 신천(잠실새내)점이었는데, 샐러드바가 비교적 충실하게 갖춰져 있더군요.
다른 샐러드바에 아무래도 밀릴수밖에 없으니 자구책(?)으로 독자적인 메뉴를 많이 갖춰놓은 듯 해요.


가령 이 매장의 경우 튀긴 만두라거나 미트볼 등의 즉석조리 음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옛날 미스터피자 샐러드바는 차가운 샐러드 계열만 있었던 걸 생각하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는 인상.


이날 뭐 때문인지 배가 엄청 고팠던지라 피자가 나오기도 전에 두 번째 접시를 비웠습니다(...)
뭐 2~3인당 하나씩 접시가 나온 것도 아니고 인당 하나씩 제공된 접시라 전부 다 뱃속으로...


즉석조리 푸드로 떡볶이까지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정도면 샐러드바 이름의 의미가 없지 않나(...)
맛은 그냥 분식집에서 맛볼 수 있는 평범한 어묵떡볶이의 맛. 평범하다고 하여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고...


피자가 나옴과 동시에 조금 더 가져온 음식들.


겉모습은 약간 별로...? 긴 하지만, 치즈는 진짜였던 리코타 치즈 샐러드.
단품 파는 곳에서는 꽤 비싸니 이런 곳에서 많이많이.


땅콩과 함께 달짝지근한 양념소스에 버무린 팝콘치킨.


얇게 썬 소시지가 들어간 미트 스파게티. 치킨과 스파게티는 따끈한 게 아닌 차갑게 나온 음식입니다.
즉석조리 음식이 많아졌다곤 해도, 여전히 메인은 차가운 음식이지만 그래도 먹을 게 꽤 많습니다.


메인 피자인 갈릭 쉬림프 씬 피자. 4인 기준 라지 사이즈인 피자는 8조각으로 나뉘어져 나왔습니다.
위에 올라간 토핑은 구운 마늘, 튀긴 마늘, 새우, 파인애플, 그라나파다노 치즈, 스노우소스(출처 : 홈페이지)


파인애플이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기 때문에 분명 취향이 많이 갈릴 수 있으므로
피자 주문하기 전 토핑은 한 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새우는 미스터피자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쉬림프골드에 들어가는 그 새우가 들어갔군요. 그 밖에 마늘 슬라이스가 들어가 좋은 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한때 미스터피자가 한창 잘 나갈 땐 피자와 어울리지 않는 괴악한 토핑 센스(?)로
칭찬보다는 괴식이라는 평가를 많이 들었던 미스터피자라지만, 이 정도 토핑이면 나름 피자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
파인애플이야 개인 취향이니 그렇다치고 새우와 마늘의 향긋한 조화갸 얇은 치즈빵과 꽤 잘 어울립니다.
강렬한 소스의 맛 같은 건 없지만, 비교적 가겨운 맛으로 부담 적게 즐길 수 있는 피자였다는 인상과 함께
한편으로는 토핑이 듬뿍 올라간 미스터피자의 다른 메뉴만 보다 이런 걸 보니 약간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피자 정가는 라지 사이즈 기준 19,900원. 방문포장시 보통 3~40% 할인을 많이 해 주는 이벤트가 많고
레스토랑 식사시 샐러드바와 묶어 할인 이벤트도 하니 이런 걸 잘 이용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


디저트 과자도 시판제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꽤 구색있게 잘 갖춰져 있었던 편.
요거트를 좀 만들어먹고 싶었지만, 앞에 샐러드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요거트는 포기(...)


과일도 통조림과일 비중이 절반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면 꽤 알차게 잘 구비되어 있어
모든 식사 마친 뒤 과자와 함께 과일로 깔끔하게 뒷마무리하기에도 괜찮았던 인상.

예전 피자전문점의 샐러드바가 메인인 피자에서 아쉬운 점을 보충해주는 역할이었다면 지금의 샐러드바는
나름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으로 자체적인 메뉴를 많이 확충시켜놓아, 피자를 보충해주는 역할이라기보다는
피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같이 즐겨야 식사가 완성되는 독립된 코스 메뉴라는 인상이 많이 듭니다.

2017. 6. 12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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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종화 2017/06/12 21:36 # 답글

    날아오르는 샐러드 봉황 어디갔어......
  • Ryunan 2017/06/13 22:33 #

    그런 거 없어...
  • 종화 2017/06/13 22:38 #

    살려내......
  • Ryunan 2017/06/14 22:38 #

    싫어...
  • 검은장미 2017/06/13 16:58 # 답글

    피자 너무 비싸
  • Ryunan 2017/06/13 22:33 #

    우린 요새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 사먹는다.
  • 하루까 2017/06/22 01:55 # 삭제 답글

    누가 요즘 갑질 미스터피자를 먹지?? 불매운동하는것 모르나? ㅉㅉ
  • Ryunan 2017/06/22 11:22 #

    알아,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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