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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28. (3) 토요코인 호텔 부산역Ⅱ에 체크인 / 2017 부산여행 by Ryunan

(3) 토요코인 호텔 부산역Ⅱ에 체크인

= 2017 부산여행 =

. . . . . .

부전역과 서면역은 지하상가로 서로 이어져있을 정도로 그 거리가 가깝다.
동해선 부전역에서 내린 뒤 30분 이내에 부산도시철도로 갈아타면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굳이 부전역에서 승차하지 않고 서면역으로 이동해서 승차해도 30분 이내라면 동일한 환승혜택을 받을 수 있어,
30분의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서면역에 들렀다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로 했다.


목적지라고 해 봤자 이거 말고 더 있나(...) 더구나 식사도 이미 한 상태인데...
최근 삼보게임랜드는 인형뽑기 비중이 꽤 늘어나고 타 게임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부산 쪽에 게임 하는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좋은 이야기는... 듣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경성대의 모펀게임센터가 폐업한 바람에, 현재 부산권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디디알...ㅡㅜ
원래는 모펀과 보우, 삼보 이렇게 세 군데에 있었는데, 보우 기기는 한참 전에 빠져 지금 부천서 돌아가고 있고,
모펀은 2월에 폐업을 하는 바람에 이제는 기타도라 드럼매니아와 더불어 삼보 한 군데밖에 남지 않았다.


발판 뭐야...ㅡㅡ;;
그래도 가능하면 이런 건 제짝을 맞춰 끼워넣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쉽다.


리듬게임 존도 인형뽑기에 밀려 예전에 비해 좀 좁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과거의 골드는 예저녁에 사라지고, 이제 단 한 대만 돌아가는 비트매니아2DX.
그나마 이 게임은 다른 곳에 가동하는 곳이 몇 군데 있어 디디알, 기타도라보다 상황은 나은 편.


이니셜D는 원래 버전6과 7, 두 가지만 있었으나 최근 버전8이 추가되어 세 버전, 총 세 조 가동 중.


확실히 인형뽑기 기기가 예전에도 있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 급격하게 늘어났다는 걸 느끼고 있다.
몇 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때만해도 인형뽑기의 인기는 거의 전성기급이었으니까...
실제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형뽑기를 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커플 손님들이 꽤 많은 편이다.

뭐 대충 볼 건 다 봤고 환승 시간이 되었으니까, 서면역으로 다시 돌아가 전철을 타기로 했다.


1호선 중앙역에 도착. 승강장 조명이 예전에 비해 좀 어두워진 느낌.


아주 어려운 문제 : 중앙역에 내린 이유는 뭐 때문일까요?
출구번호에 저 건물 안내와 전화번호가 정식 표기된 건 관광객들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17번 출구를 나와 부산역 방향으로 쭉 걸어다가보면 보이는 저 높은 건물의 '호텔'


부산에 오면 자주 묵곤했던 토요코인 호텔, 부산역Ⅱ 지점에 도착했다.
시간이 막 3시가 되었기 때문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토요코인의 보통 체크인 입장가능 시각은 16시부터, 단 멤버쉽 회원에 한해 15시에 입장하는 것이 가능)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바로 객실 열쇠를 받았다.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라 큰 가방 없이 그냥 배낭 하나만 메고 온 것이 매우 편하다. 역시 짐은 없어야 해...


빈 방이 있을 때 23시 이후 방문하면 객실 요금을 할인해주는 미드나잇 타임 서비스.
다만 빈 객실이 있을 때만 가능한 서비스로 만실일 땐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일부러 저걸 노리기엔 좀 위험하다.
일본에서는 '신데렐라 리버티' 라는 이름의 같은 서비스가 있지만, 시간이 24시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일본 본토의 각 토요코인 지점 안내 카드.


지금은 절찬 영업중인(?) 토요코인 신규 지점 '쓰시마 이즈하라' 점 홍보 포스터가 붙어있다.
어떻게 보면 부산역2는 쓰시마 이즈하라점에서 가장 가까운 점포이기도 한데,
여기서 걸어가면 나오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쓰시마 섬으로 갈 수 있는 배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묵을 방은 18층 1824호.


카펫이 깔려 있어 걸어도 소리가 잘 나지 않는 조용한 복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새 방.
누가 봐도 '토요코인이다' 라고 한 번에 알 수 있는 다소 촌스런 이불이 날 반겨준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간에 호텔 열쇠를 받고 방으로 들어가서 새 방에 짐 놓을 때의 기분이 참 좋아.


정말 어느 지점을 가나 판박이처럼 똑같은, 그게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는 토요코인.
1년 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예전엔 칫솔, 치약 등의 일회용품 제공이 유료였는데 무료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법이 바뀌어서 이제 일회용품 제공이 가능해진 것 같은데,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확실히 편해졌다.


바로 앞에 부산항여객터미널과 남포동으로 가는 길목이 보인다. 호텔 뷰도 나쁘지 않은 편.


일단 짐은 다 풀어놓았으니, 딱 필요한 물건만 가방에 넣어갖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다음 목적지는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 토요코인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시내버스의 캐시비 교통카드 단말기는 서울에 비해 꽤 세련되었다는 느낌.
기본요금이 서울에 비해 100원 비싸지만, 거리비례제 없이 단일요금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 Continue =

. . . . . .


= 1일차 =

(3) 토요코인 호텔 부산역Ⅱ에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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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8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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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디케이드 2017/06/28 16:03 # 삭제

    이번 여름에 여행 계획을 잡은곳중 하나인데 가게 되면 토요코인 생각해봐야할듯.
  • Ryunan 2017/06/28 20:27 #

    부산에 토요코인이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여행할 때 어디를 거점에 두고있느냐에 따라 현명하게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고기반찬 2017/06/28 23:57 # 삭제

    혼종 발판을 드디어 만나셨군요..
    전 저거 때문에 강제 2P유저화..
  • Ryunan 2017/06/30 18:27 #

    더블 유저는 어쩔 수 없이 저걸 뛰어야 한다지만...
    진짜 부산은 디디알 상황이 많이 암울하군요...
  • 다루루 2017/06/29 03:27 #

    역시 누구보다도 토요코인을 사랑하시는
  • Ryunan 2017/06/30 18:27 #

    아닙니다, 누가 들으면 오해하겠습니다;;
  • 이니셜D 2017/07/26 09:56 # 삭제

    저게 일판인지 수입판인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 Ryunan 2017/07/28 13:23 #

    죄송합니다만, 거기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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