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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 (8) 토요코인 부산역Ⅱ점의 아침 식사 / 2017 부산여행 by Ryunan

(8) 토요코인 부산역Ⅱ점의 아침 식사

= 2017 부산여행 =

. . . . . .


2일차 아침이다. 오늘 날씨는 나름 나쁘지 않은 편.
토요코인에서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할 일은? 가볍게 세수만 하고 밥 먹으러 식당 내려가기.


부산역 2호점은 호텔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일본의 다른 토요코인처럼 로비를 식당으로 이용하는 게 아닌
호텔 2층에 별도의 식당이 따로 존재한다. 조금 천천히 내려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매번 호텔 숙박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많은 사람이 대체 다 어디서 나왔다 싶은 생각이 든다.


거의 2년 여 만의 재방문인데 음식 구성이 크게 바뀐 게 있을까? 아마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커피 머신과 정수기.


식기류가 비치되어있는 코너 옆에는 티백 녹차(현미녹차)와 립톤 홍차티백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멸치볶음, 메추리알조림, 땅콩볶음, 김치 등의 한식 밑반찬류.


후리카케를 뿌린 주먹밥과 작은 사이즈의 오믈렛.


국물은 콩나물국과 카레라이스,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양식 코너의 식빵과 토스터기, 그리고 왼쪽에 비치되어 있는 채썬 양배추 샐러드.


오렌지 주스 디스펜서가 잼와 버터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


카레 코너 옆에는 요구르트와 씨리얼이 비치되어 있다. 우유는 따로 없었다.


감자 샐러드와 소시지, 그리고 디저트용 바나나. 이 쪽은 빵으로 식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


채썬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하는 드레싱은 케첩과 아일랜드 드레싱, 두 가지가 전부.
오래간만에 와서 하는 토요코인 부산역Ⅱ의 아침 식사는 비슷한 듯 하면서 약간의 구성 변경이 있었다.
토요코인이라는 호텔 자체가 아침식사는 '밥을 먹을 수 있다' 의 서비스 개념 정도로만 생각하면 되지만,
구성이 예전에 왔을 때에 비해 좀 더 다양해지고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져서 나름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호텔에서의 즐거운 아침 정찬(?)의 시작.
맞은편 살짝 보이는 접시는 같이 간 G君의 접시.


네 종류의 한식 밑반찬부터 식빵을 제외한 샐러드 및 다른 음식들도 골고루 담아왔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이 날 아침엔 빵을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 식빵은 담아오지 않았다.


후리카케를 뿌린 주먹밥과 밥솥에 들어있는 뜨거운 쌀밥.
주먹밥과 된장국은 토요코인 호텔의 일종의 시그니처 메뉴... 같은 거라 일본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다만 한국의 토요코인 호텔은 된장국 대신 미역국이라든지 콩나물국 같은 다른 국물들이 나오지만...


메추리알이라든가 계란 오믈렛 같은 건 밥반찬이 아니라 그냥 따로 먹어도 괜찮다.
계란 오믈렛은 좀 더 폭신폭신한 식감의 계란말이 같은 맛.


전형적인 가정집 밑반찬 같은 느낌의 3종 반찬.


어른이 아닌 어린아이 입맛이라 이런 소시지라든가 감자샐러드 같은 음식이 나오면 일단 좋아한다.


채썬 양배추 드레싱이 마요네즈 계열일 때는 일부러 뿌리지 않고 그냥 생 야채로 먹는 것을 즐기는 편.


식빵을 따로 가져오지 않았지만, 빵에 감자샐러드를 바른 뒤 계란을 올려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예전에는 미역국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살짝 얼큰하게 끓인 콩나물국이 기본으로 제공.
심심하면서도 약하게 얼큰함이 느껴지는 맛이 해장용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맛.


카레라이스는 일본식 카레가 아닌 강황 들어간 샛노란 한국식 오X기 카레인데,
요새는 갈색의 단맛 나는 카레를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카레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오렌지 주스 한 잔과 뜨거운 커피 한 잔.


전날 밤에 치킨과 맥주를 마신 탓에 그렇게 개운한 아침은 아니었지만, 밥 먹으며 정신을 차렸다.
빵도 좀 가져와서 먹으려 했는데, 주먹밥 집어먹고 나니 빵까지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침식사 끝.


...이 아니라 요구르트는 따로 담아오지 않았지만, 그냥 단 걸로 입가심하고 싶어서...
대충 이렇게 커피 한 잔 더랑 씨리얼 약간 가져와서 먹은 뒤 다시 객실로 돌아왔다.


연박이 아닌 하루만 숙박하는 거라 식사하고 난 뒤엔 체크아웃 준비 외에 할 것이 없다.
좀 늦게 일어난 뒤 내려갔기 때문에 식사 마치고 올라오니 체크아웃할 시각이 거의 가까워졌다.


이번 숙박으로 누적된 토요코인 숙박 포인트는 9 포인트. 여기서 한 번 더 숙박하면
그 다음 숙박은 싱글룸에 한해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이번이 19번째 숙박이니 은근히 많이 이용했네...


짐이라고는 배낭 하나가 전부라 따로 짐 맡길 필요 없이 체크아웃하고 바로 밖으로 나왔다.
이제 부산에서의 2일차 일정이 G君과 함께 시작되는데... 진짜 어디 가지...ㅋㅋ

= Continue =

. . . . . .


= 1일차 =


= 2일차 =

(8) 토요코인 부산역Ⅱ점의 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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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 // by RYUNAN


핑백

덧글

  • 다루루 2017/07/04 22:05 #

    역시 토요보다 누구코인을 사랑하시는...
  • Ryunan 2017/07/04 22:41 #

    아이고 아닙니다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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