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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15.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 너의 이름은 展 (강남 모나코스페이스) by Ryunan

지난 주 일요일, 강남역 근처 '모나코스페이스' 전시장에서 열렸던 '너의 이름은 展'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도 3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특별 전시회로
영화 제작에 들어간 각종 콘티 및 스토리보드, 캐릭터설정 등의 자료집 및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회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꽤 있는 편이고요, 입장료는 8,000원입니다.
다만 지난 번 용산 CGV 아이맥스에서 너의 이름은을 관람한 관람객에 환해 무료 초대권을 증정해줬기 때문에
입장료를 내지 않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별도의 코멘트 없이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 위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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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장 내부의 스토리보드와 원화 등이 전시된 곳은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별도의 사진이 없습니다.
다만 사진 촬영 금지 구역을 지나면 '여기서부터 촬영을 해도 된다' 라는 안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후 공간부터는 마음껏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 존 구역에 들어서면
두 주인공인 '미야미즈 미츠하'와 '타치바나 타키'를 코스프레한 남녀도 상주해있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사진 찍게 포즈 잡아주세요' 라고 요청하면 친절하게 응대해주니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요청하셔도 됩니다.

'너의 이름은' 은 제가 극장에서 유일하게 5번이나 관람한 여태껏 전례가 없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자막판 3번 + 더빙판 1번 + 아이맥스 특별상영 1번) 그만큼 영화를 보고 난 뒤의 여운도 상당히 길게 남았는데요,
지난 아이맥스 감상 때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이렇게 특별 전시를 볼 수 있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작품을 감명깊게 보신 분이라면 한 번 전시회에 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어도
작품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스토리보드나 캐릭터 원화 설정 등 귀중한 자료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니
작품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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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 내리다 막 그친 직후라 먹구름이 걷히면서 그 사이로 푸른 하늘이 예쁘게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2017. 8. 15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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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스웰 2017/08/15 22:33 # 삭제

    전시회 구성이 꽤 알차 보이네요! 타소가레 칠판을 재현해둔 부분과 전전전세 가사를 번역해서 전시해 둔 부분이 개인적으론 맘에 드는군요...입장료가 비싸다고 말씀하셨는데 많이 비싼 편인가요?
  • Ryunan 2017/08/16 21:36 #

    8,000원이 정가인데, 8,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다소 높은 감이 있긴 하더군요. 한 6,000원 정도만 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약간 들었습니다. 그래도 디테일한 면에서는 신경을 많이 쓴 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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