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그 허니버터 광풍이 끝나 지금은 그냥 좀 특이한 평범한 감자칩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꾸준하게 나오며 슈퍼마켓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나름 인기상품 중 하나입니다.
다른 허니버터 아류 시리즈는 싹 다 사라졌지만 오리지널 허니버터칩과 허니통통은 지금도 살아남아 있지요.
오늘 소개할 상품은 해태(ㅎㅌㅐ)제과의 허니버터칩 '가을한정 허니버터칩 스페셜에디션' 입니다. 가격 1,500원.


과자 포장 또한 기존의 노란색에서 단풍을 연상시키는 붉은 색 이미지와 단풍 일러스트로 변경.


지금 저 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 때 수요가 너무 많아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고 또 명동 등지에서는 정가 1,500원짜리 허니버터칩을
프리미엄을 붙여 막 5,000원씩에도 팔았던 그 문제의 물건... 지금 생각하면 참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크게 허니버터칩 고유의 맛을 망가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메이플 시럽의 맛이 더해져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만
뒤에 남는 버터 특유의 풍미가 오리지널에 비해 좀 약한 편이라 기존 허니버터칩 특유의
버터향 가득한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분께는 조금 밍밍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떻게 보면 오리지널에 비해 고급스런 단맛... 이라 느낄 수 있기도 한데, 저는 그냥 무난하게 so so.
한 번 마트에 있으면 구해서 한때 불었던 허니버터 광풍을 생각하며 즐겨보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 . . . . .

PS : 글 정리하다 보니 이 포스팅이 생각나는군요... 벌써 2년도 더 전 이야기.
. . . . . .

그리고 허니버터 시리즈 중 가장 악몽이었던 이것도(...)
2017. 10. 20 // by RYUNAN





덧글
참 쫄병 안성탕면 맛이 나왔더라구요 ㅋㅋ 감자칩도 라면맛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