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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우마이식당(범계역 - 호계동) / 깔끔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덮밥 부타동과 일본식 진한 카레와의 만남 by Ryunan

범계에 있는 일본라멘 및 덮밥 전문점 '우마이식당'
얼마 전 낮에 범계를 찾은 적이 있었는데 근처에 밥 먹으러 갈 데 찾다가 발견하여 들어간 곳입니다.
바로 근처에도 또 비슷한 컨셉의 식당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 식당에 대한 건 본 포스팅 아래에서 잠깐 이야기를...


가게 입구에 윗 사진과 같이 대표메뉴 사진 및 가격표가 적혀 있으니 들어가기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부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실내가 꽤 밝았고 직원들 친절하고 괜찮았습니다.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기본 세팅. 앞접시라든가 반찬인 김치 담겨있는 통, 그리고 그 밖의 양념통.
물컵은 사진 왼쪽 젓가락통 옆에서 볼 수 있듯 종이컵을 사용하더군요.


메뉴판 사진을 한 컷 더. 대표 식사메뉴는 라멘과 덮밥 두 가지로 가격은 사진과 같습니다.
라멘의 경우 쇼유라멘과 돈코츠라멘 가격차가 꽤 큰 편. 라멘 주문시 공기밥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식사와 같이 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는 카라아게와 유부초밥 두 가지, 맥주 기린이치방 4,000원인 건 꽤 싸군요.


테이블 반찬통에 비치되어 있는 김치. 다행히 입맛에 맞아 반찬으로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기본 비치된 반찬은 아니고 식사를 주문하면 식사와 함께 나오는 후쿠진즈케(복신채, 오복채).


돼지고기 덮밥인 부타동(5,900원)입니다.
밥 위에 돼지고기, 그리고 쪽파가 듬뿍 올라간 푸짐해보이는 비주얼.


같이 간 일행 중 한 명은 부타동 곱배기 사이즈를 주문(7,900원).
가격이 보통에 비해 2,000원 더 비싼데 확실히 비싼 값어치를 한다 싶을정도로 양이 매우 많습니다.
덮밥 주문시에는 공기밥 추가가 안 되니 양 푸짐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곱배기 시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카레동(5,900원). 카레동 주문시 카레와 함께 부타동의 돼지고기가 같이 나오는데,
부타동의 돼지고기, 그리고 카레를 동시에 맛보고 싶어 주문했고 꽤 보기 좋은 외형의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아비꼬 카레에서 제공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카레 주문시 무료로 마늘 후레이크 추가가 가능합니다.
마늘 후레이크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듬뿍 달라 요청하니 꽤 많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덮밥 메뉴 주문시 국물은 맛이 강하지 않은 장국으로 제공.


마늘 후레이크를 덮밥 위에 올린 뒤 취향에 따라 비벼먹거나 혹은 따로따로 먹거나 즐기시면 됩니다.
밥과 고기, 카레를 따로따로 조금씩 담아서 각자의 맛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취향대로 비벼서 먹어도 좋습니다.
저는 처음엔 조금씩 따로 먹다 어느정도 먹었다 싶었을 때 싹싹 비벼서 같이 먹기로...
부타동 위에 올라가는 돼지고기 괜찮더군요. 소스가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불향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카레는 살짝 단맛과 함께 향신료향이 진하게 감도는 전형적인 일본식 카레의 무난한 맛이었고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이었고 돼지고기가 같이 나오니 보통 사이즈로도 푸짐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유부초밥. 한 입에 들어가기 힘든 큼직한 사이즈로 총 세 개가 제공됩니다.
세 명이 가서 음식 시키면 각각 하나씩 먹기 좋고 가격도 2,000원이라 부담가지 않는 사이드메뉴.


다만 유부초밥은 좀 불만스러웠던 게 밥알이 약간 설익은 듯 딱딱해서 식감이 별로였습니다(...)
이 날의 밥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음식의 간이나 유부 맛은 좋았는데 밥알 식감 때문에 실망했던 메뉴.


같이 주문한 사이드 메뉴 카라아게(3,000원). 총 네 조각의 닭튀김이 나옵니다.
조각 갯수 때문에 이 메뉴는 셋이 가서 주문하기에는 약간 애매할지도 모르겠네요. 조각 크기는 꽤 큰 편.


좀 전의 유부초밥은 다소 실망스러웠는데 그에 반해 카라아게는 바삭하고 또 속살은 매우 촉촉해서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속에 간이 되어있어 굳이 따로 소스를 뿌리지 않아도 먹기 좋았어요.


범계 일번가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일본라멘 및 덮밥 전문점 '우마이 식당'
꽤 맛있는 덮밥과 사이드메뉴를 즐길 수 있었던 곳으로 근처에서 적당한 가격에 밥 먹으러 가기 괜찮은 곳입니다.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이라거나 혹은 범계 쪽에 외출하러 나오실 일 있으면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점심 11시반~14시, 저녁은 17시부터 21시 30분까지 영업.

. . . . . .


바로 근처에 비슷한 컨셉의 가게인 '라멘키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근처 거주하는 지인 말로는 라멘을 먹으려면 이 쪽, 덮밥을 먹으려면 우마이식당 쪽을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우마이식당보다는 라멘키분 쪽의 라멘이 더 맛있다고...
여기도 우마이식당 못지않게 인기가 좋은 곳이라 하니 다음에 이 동네 방문하면 이 곳도 찾아가보기로...


날씨가 굉장히 좋아 커피 테이크아웃을 한 뒤 근처 공원에서 여유있게 휴식했던 시간.

. . . . . .


※ 우마이식당 찾아가는 길 : 안양시청 사거리에서 범계역 방향으로 가는 길목, KEB하나은행 맞은편

2017. 10. 30 // by RYUNAN



덧글

  • 알렉세이 2017/10/30 22:55 #

    동네에 이런 곳 하나씩 있으면 밥맛없을때 조용히 가서 먹고 올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
  • Ryunan 2017/10/31 19:59 #

    네, 가격대가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요.
  • 타마 2017/10/31 08:50 #

    아... 라멘이 먹고싶다 ㅠㅜ
  • Ryunan 2017/10/31 19:59 #

    라멘은 라멘키분 쪽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 농어 2017/11/01 01:44 #

    부타동하면 예전에 건대에 있던 그곳이 생각나네... 맛있었는데...ㅠㅠ
  • 아토피류 2017/11/01 13:20 # 삭제

    아...저 가라아케 무지 맛있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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