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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8. 생딸기 롤샌드(미니스톱) / 딸기는 풍족했으나 빵과의 조화는 음... by Ryunan

오늘 소개할 상품은 얼마 전 퇴근 후 저녁식사 대용으로 간단히 먹었던 미니스톱의 신상품
'생딸기 롤샌드' 라는 제품입니다. 아직 날씨는 겨울이지만 이제 곧 봄이 다가올 것이라는 걸 의미하는지
최근 메이저 편의점에서 봄 한정으로 딸기 샌드위치를 많이 내고 있는데, 미니스톱에서는 일반 샌드위치가 아닌
핫도그빵과 비슷하게 생긴 빵 사이 생크림과 생딸기를 집어넣은 롤샌드위치 컨셉의 신상품을 내놓았더군요.

. . . . . .



생딸기 롤샌드의 가격은 2,200원입니다. 보통 편의점 샌드위치 한 개 가격과 엇비슷한 가격.


지난 1월 31일까지라 행사는 이제 끝났지만, 신상품 구매 증정 행사로 본 제품 구매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 또는 레쓰비 모카라떼 캔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새는 편의점을 자주 가지 않아 그런지 이런 증정 행사를 꽤 오래간만에 접하는 것 같군요.


다른 냉장푸드와 비슷한 유통기한. 냉장 매대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이니만큼 구입 후 빨리 먹어야 합니다.


제품의 영양성분표. 개당 칼로리는 244kcal로 생크림 듬뿍 들어간 빵이라는 걸 감안했을 때 의외로 높지 않은 칼로리.


샌드위치 오픈샷. 옆에 스파클링 캔을 같이 놓아 대략적인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핫도그빵과 비슷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군요.


빵 안에는 초콜릿 칩이 박혀 있는 생크림과 함께 생딸기 네 개가 통째로 들어있습니다.
크림의 양은 꽤 넉넉한 편인데, 다른 샌드위치처럼 전자렌지에 데우지 말고 차가운 상태로 바로 드시면 됩니다.


다만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화려한 비주얼과 달리 실제 맛은 음...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는데,
딸기가 너무 시지 않고 은근히 달콤해서 딸기 자체의 맛은 나쁘지 않았고 생크림의 양도 적당하긴 했지만,
같이 뿌려져 있는 초콜릿 칩은 뿌려져 있는 양 대비 맛이 약해 크게 맛을 느끼기 좀 힘들었고
빵과 생크림, 딸기의 조합이 그렇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받지 못했습니다. 분명히 디저트 컨셉의 샌드위치긴 한데
저런 빵에는 디저트용 달콤한 과일이나 크림 대신 막 소시지 같은 게 육류나 야채가 들어가야 어울릴 듯한 느낌.

좀 다른 생각이긴 한데, 이런 류의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빵은 일반적인 식빵이나 핫도그용 빵 대신
달콤한 카스테라라던가 케이크에 들어가는 스폰지빵 같은 걸로 만들면 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만큼 칼로리는 엄청 올라가고 유통이 쉽지 않은 문제도 있겠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2018. 2. 8 // by RYUNAN



덧글

  • YGG 2018/02/09 00:30 # 삭제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데서 왠지 모르게 뿜어버렸지만 딸기와 크림을 핫도그빵에 넣는건 확실히 생뚱맞긴 하네요 ㅋㅋ
  • Ryunan 2018/02/14 00:21 #

    네, 샌드위치라면 차라리 좀 나았을텐데...
  • 식감이 별로겠어요 2018/02/10 09:34 # 삭제

    과일+크림류는 샌드위치빵을 쓰는 이유가 씹을 때 두껍지 않고 크림이랑도 어울리는 장점이 있어서인데 저런 빵을 쓰면 좀;;;
    차라리 햄버거 느낌의 샐러드핫도그라면 몰라도 과일샌드위치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네요
  • Ryunan 2018/02/14 00:21 #

    빵이 너무 두꺼워서 좀 생뚱맞긴 했습니다 ㅋㅋ 저런 빵엔 역시 크림, 과일보단 소시지 들어가는 게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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