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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비정기적으로 정리해보는 최근에 먹었던 것들 정리 by Ryunan

비정기적으로 한 번에 모아 정리해보는 최근에 먹었던 이런저런 것들에 대한 것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따로 포스팅으로 빼서 쓰기엔 좀 애매한 것들을 한꺼번에 모아 사진정리 겸 기록으로 남겨놓는 것들.

얼마 전 일본 다녀온 지인을 통해 선물로 받았던 '카루비 포테이토칩 콘소메 펀치(コンソメパンチ)' 맛.
'BIG BAG' 이란 대형 사이즈 포장으로 중량이 170g입니다. 보통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포카칩(1,500원) 기준 한 봉지가
60g 정도라는 걸 감안하면 약 세 배 정도의 양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대략 200엔대 정도 하지 않을까 추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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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장 뒷부분입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그리고 영양성분표가 표기된 부분. 100g당 열량은 556g으로 라면보다도 높은 열량.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이라 칼로리도 가볍다고 생각하면 오산, 감자칩은 원래 칼로리가 엄청 높습니다.


예전에 한국 감자칩이 질소포장이 심하다는 논란이 크게 일어난 적 있었는데,
사실 감자칩 질소포장 비율이 높은 건 일본도 마찬가지(...) 이런 류의 제품을 살 땐 포장 크기보다 중량 체크하는 게 중요.
맛은 콘소메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보통 감자칩보다 좀 더 짠맛 강한 포테이토 칩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취향에 크게 좌우받지 않는 맛이라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던 과자라 특출난 메리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괜히 샀다고 후회할 걱정 없는 안정적인 맛의 감자칩.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맥주마실 때 안주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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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 방문했을 때 어뮤즈타운 맞은편 신세계마트(구 OK마트)에서 구입한 '요구르떼 라이트 소다' 입니다.
가격은 확실하게 잘 기억나진 않는데 대략 2,000원 정도 했던 것 같고 수입처에 따라 조금씩 가격이 다를 듯.
페트병이 아닌 알루미늄 병에 들어있는 음료로 요구르트에 탄산을 첨가한 요구르트 맛 탄산음료입니다.


직수입으로 가져 온 제품이라 제품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 한글 표기는 스티커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총 490ml 용량이 들어있으며 한 병당 열량은 232kcal로 일반적인 탄산 음료와 비슷한 열량입니다.


음료의 색도 요구르트의 그것과 거의 동일한데, 강한 탄산은 아니고 밀키스 정도의 약탄산 음료.
밀키스, 암바사 류의 우유가 들어간 음료와 꽤 비슷한 탄산의 강도에 맛도 어느정도 엇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요구르트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생각보다 요구르트와 탄산의 조화가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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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후쿠오카) 지역에서 제일 유명한 명과 중 하나인 '히요코 만쥬 겨울한정 딸기맛'
겨울 한정으로 딸기맛 히요코만쥬가 있어 한 개 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박스 사진도 찍어놓았던 게 있는데 사진을 분실해서 낱개 포장한 사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히요코 만쥬가 유명해진 이유는 맛보다도 병아리 모양의 이 만쥬 모양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눈과 부리가 붙어있는 병아리의 귀여운 모습 때문에 선물용으로 딱 좋아 더 유명세를 타게 된 것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이 히요코 만쥬의 병아리를 볼 때마다 귀엽다기보단 '날 먹을거야...?' 라는 표정이 느껴져서
어떤 의미로 보면 조금 소름돋는다(...)는 기분을 약간 느낄 때도 있지만요...


만쥬 안에는 흰 단팥앙금이 들어있는데, 딸기향이 첨가되어 딸기의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아주 강하게 입 안에 상큼하게 터지는 딸기향... 까지는 아닌 그냥 은은하게 팥에서 딸기향이 느껴진다 보시면 될 듯.
그 외에는 그냥 평범한 히요코 만쥬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간한정으로 여행에서 돌아올 때 발견한다면
호기심에 선물로 사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히요코 만쥬보다는 하카타 토리몬 쪽을 좀 더 맛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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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여행 때 쿠마모토의 한 슈퍼마켓에서 사 온 컵술을 계속 묵혀놓고 있다 이제서야 마시게 되었습니다.
병에 쿠마몬이 그려져있어 귀엽다! 라고 생각하며 사 온 컵술. 가격은 당시 마트 기준 200엔대 후반.


용량이 180ml라 혼자 가볍게 마시기 좋은 양입니다.


다만 병이 예뻐서 샀을 뿐, 술 자체의 맛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그리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빈 병을 깨끗하게 닦아 보관하고 있으니 그것만으로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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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예전 사진입니다. 2018년도가 아닌 2017년 말에 갔던 천호동 애슐리 클래식 사진입니다.
이 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너무 애슐리가 가고 싶어 결국 퇴근하고 혼자 저녁 먹으러 매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예 고정으로 가격이 굳어졌지만, 이 당시 평일 저녁도 9,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가 있었지요.
윗 사진은 후추를 듬뿍 뿌린 애슐리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양송이 수프.


옥수수 통조림과 올리브, 닭가슴살 샐러드 등을 올린 야채 샐러드.


이 날 애슐리를 가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가 '블링블링 갈릭치킨' 이라는 이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기 때문.


매번 방문할 때마다 레시피가 약간씩 바뀌긴 하지만, 애슐리 클래식 메뉴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치킨.
덕택에 원 없이 먹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위에 살짝 얹어진 올리브와 파 등은 직접 뿌린 것.


이 당시 원래는 뷔페 메뉴로 있었던 피자가 주문해 받아오는 즉석메뉴로 일시적으로 변경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상설 메뉴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맛이야 뭐 그냥 피자구나... 정도에 만족할 수 있을 정도.
가격이 싸서 전체적으로 W에 비해 메뉴가 부실하고 먹을 게 없다지만, 가끔 한 번씩 치킨 먹고싶을 때 가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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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예전에 선물로 받았던 빼빼로.


나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시판제품이 아닌 수제 제품은 그 나름대로의 개성이 느껴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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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서 한우 할인행사를 할 때 사 왔던 구이용 한우등심.
사전 예약을 하면 적혀 있는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을 해 준다고 하여 구매해왔는데
고기 질이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구워먹으니 맛은 좋아서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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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괜찮다고 추천을 받아 마셔보게 된 에딩거 둔켈 흑맥주.
이마트에서 4캔 9,400원인가 행사를 했을 당시 다른 맥주들과 함께 섞어서 샀던 제품입니다.
최근 대부분 편의점에서 맥주 4캔 만원 행사를 하는데, 대형마트에선 여기서 몇백원 더 빼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등의 정보.


잔에 따라놓은 흑맥주. 다른 흑맥주에 비해 쌉쌀한 맛이 적으면서 첫 맛은 초콜릿 풍미와 비슷한 느낌,
그리고 뒤에 은은하게 단맛이 감돌아 흑맥주를 처음 마셔보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셔봤던 흑맥주 중에서는 가장 낫다고 봐도 될 정도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흑맥주라
흑맥주를 다음에 마실 일이 있을 때 재구매 의사는 충분히 있습니다. 이건 한 번 마셔볼 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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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블로그를 통해 한 번 소개한 적 있었던 역곡 크라이 치즈버거(
http://ryunan9903.egloos.com/4420895)
원래 부천대학교 앞에 본점이 있는데, 역곡 가톨릭대학교 앞에도 지점이 생긴 곳입니다.


다섯 명이 방문하여 시킨 버거는 쟁반 하나에 차곡차곡 담겨 나왔습니다.


이 중 세 명은 감자와 함께하는 세트를 시키고 나머지 두 명은 단품에 탄산음료만 추가되는 콤보로 구매했는데,
이 당시 평소 사용하는 감자의 수급에 문제가 되어 다른 시판 감자를 사용했다는 양해안내문이 써 있어
평소 나오는 감자의 양보다 더 많은 감자가 서비스로 제공되었습니다. 감자 단품 세 개가 이 정도면 꽤 많은 편입니다.


크라이 치즈버거의 햄버거 단면적은 롯데리아와 비슷하다고 봐도 정도로 꽤 작긴 하지만
그 대신 버거 안에 들어간 패티라든가 치즈, 야채 등의 내용물이 워낙 풍성해 볼륨감의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특히 양상추가 정말 넘쳐흐른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잔뜩 들어가는 게 크라이 치즈버거의 개성 중 하나.


패티에 녹은 치즈 위에 얹어진 양파는 생양파나 볶은양파 중 자신의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볶은 양파 쪽이 특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좀 더 취향. 피클을 넣어달라 하면 피클 추가도 가능.
크라이 치즈버거는 우리나라에서 인앤아웃 스타일 햄버거를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
가장 가성비가 좋은 햄버거 전문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맛도 그만큼 보장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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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난 2월에 버거킹에서 행사로 받은 와퍼 1+1 쿠폰.
쿠폰 사용 기한이 2월 말까지라 기한 내 소진해야 해서 어느 날 퇴근한 뒤 저녁 식사로 먹게 되었습니다.


다만 와퍼를 혼자 두 개를 다 먹기는 좀 그래서(먹을 순 있지만, 스스로 자제)
한 개만 먹고 다른 한 개는 포장을 요청. 와퍼 단품 가격이 5,600원이니 실질적으로 2,800원에 구매하게 된 셈.


주문하고 좀 기다린 뒤 버거를 받을 수 있었는데, 그 덕에 미리 만들지 않은 바로 만든 걸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불고기와퍼 쪽을 좀 더 좋아하는데 쿠폰으로 주문하는 와퍼는 불고기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와퍼를 딱 보면 느껴지는 이미지는 '햄버거의 표준에 가장 가까운 외형과 맛' 이라는 느낌.
불에 구운 패티가 취향에 갈린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취향 덜 타는 스탠다드 햄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크기가 커서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에 비해 한 개만으로 충분히 포만감이 든다는 것이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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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그 동안 먹었던 것들에 대한 간단한 정리였습니다.

2018. 3. 4 // by RYUNAN



덧글

  • 알렉세이 2018/03/04 22:56 #

    저 요구르떼소다 모던하우스라는 곳에서 보고 살까말까 했는데 이런 음료군요
  • Ryunan 2018/03/05 22:54 #

    네, 그냥 요구르트 향 나는 밀키스 같은 탄산음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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