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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5. 2017~2018 시즌 마지막 스키,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VIVALDI PARK) by Ryunan

이번 겨울엔 그 어느때보다 스키장을 많이 찾았습니다. 시즌 끝나기 전까지 세 번 갔으니 꽤 간 셈.
지난 두 번은 엘리시안 강촌으로 새벽스키, 아침스키를 한 번 탔고 이번엔 홍천의 비발디파크를 방문했습니다.
비발디파크는 4년 전, 콘도 빌려 1박 2일로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http://ryunan9903.egloos.com/4338888)
저렇게 놀다 온 게 벌써 4년 전이군요... 이번엔 비록 콘도는 빌리지 못하고 당일치기로 간 거지만...

. . . . . .


2월 말의 스키장 풍경. 아침 일찍 셔틀버스를 타고 간 거라 아직 슬로프는 개장 전.


8시 반부터 슬로프가 열리며 아침 스키 타임이 시작되는데,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그래서 갓 정설을 마친 사람 별로 없는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겨울을 즐겨라, 그것이 나의 미션.


매번 그렇지만 스키장비 및 리프트권은 항상 소셜커머스 쪽을 이용해 구매.
실제 매표소에서 다른 분 계산할 때 들은 얘기로 대부분 스키장은 소셜커머스가 제일 할인율이 크다고 합니다.
시즌권이나 회원권을 가지고있지 않고 저처럼 일회성으로 오는 사람은 소셜커머스 이용한 구매가 가장 경제적.


여기는 리프트를 이용할 때 카드를 단말기 앞에 태깅하는 식으로 찍고 들어가야 합니다.


장비렌탈 및 코인 로커 앞. 아직 슬로프 개장 전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이 몰리지 않은 편.


건물 바깥에 세워져 있는 스키 및 보드 보관대.
열쇠로 잠그는 이용 요금이 1회 1,000원이긴 한데, 잠그지 않고 그냥 비치해놓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일단 첫 시작은 중급으로...


나, 상급까지 올라가는 남자(...!!)
엘리시안 강촌의 초급~최상급 코스 이름은 동물의 이름으로 구분하는데(래빗, 드래곤, 퓨마, 재규어 등)
비발디파크의 코스 이름은 음악 장르로 구분합니다. 제일 초보자 코스는 발라드, 최상급 코스는 락(Rock...).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길에 한 컷. 스키 탈 땐 카메라를 들고다니지 못해 폰카로 대체.
리프트 위에서 장갑 낀 상태로 핸드폰 만지면 실수로 미끄러져 떨어뜨릴까봐 꺼내기가 좀 겁납니다.


여기는 정상은 아니고 아마 중급 슬로프 시작지점일 듯.
산 정상에서 상급 슬로프로 시작하면서 중간에 중급 슬로프 시작지점과 합류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중급 슬로프 시작지점 앞에서 내려다본 비발디파크 콘도 전경.
리프트 타고 올라올 땐 별로 높이 올라간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이렇게 내려다보니 꽤 높게 올라왔습니다.


컨셉(?)샷. 스키폴대 위의 스키장갑.


상급코스로 시작하여 내려오는 길에 잠시 스키를 멈추고 비발디파크 콘도를 배경으로 한 컷.
비발디파크는 규모가 꽤 큽니다. 콘도 규모도 작고 슬로프도 짧은 엘리시안 강촌과 확실히 비교됩니다.


곤돌라도 운행하고 있는데, 처음엔 유료인 줄 알았더니 리프트권 갖고 있으면 누구나 승차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스키센터 건물 2층에서 출발하는데 곤돌라의 장점은 바깥바람 안 쐬고 편하게 앉아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스키센터 건물 2층엔 식당가가 모여있는데, 버거킹과 스타벅스도 입점해 있습니다.
관광지 물가가 다 그렇듯 스키장의 음식 가격도 꽤 비싼 편이고 심지어 버거킹도 바깥보다 가격을 더 받지만
유일하게 스타벅스만은 커피 가격을 시내 스타벅스와 동일한 요금을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상.


스키장 안에서 스타벅스를 보니 뭔가 특별한 느낌. 확실히 규모가 큰 만큼 부대시설도 더 좋은 편.


커피 한 잔으로 몸 녹이는 중.
이 날이 2월 25일, 한창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결승전이 열리던 때였는데, 잠시 쉬면서 핸드폰으로 경기 관람.
아쉽게도 경기 전체를 다 보지 못하고 쉬면서 짬짬이 볼 수밖에 없었는데, 컬링팀은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4시간 리프트권을 구매해서 짧고 굵게 타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일찌감치 철수.
낮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져서 매표소와 스키센터가 엄청 북적거리는데 일찍 오길 잘 했다는 생각.

이렇게 2017~2018 시즌의 스키도 끝. 이제 다음 스키를 타려면 최소 9개월을 더 기다려야겠군요.
스키 장비까지 구매하는 건 형편상 좀 무리지만, 다음엔 스키복 정도라도 구매할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2018. 3. 5 // by RYUNAN



덧글

  • YGG 2018/03/06 22:05 # 삭제

    하도 지하철에서 광고를 많이 들어서 궁금했던 곳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하태핫태!
  • Ryunan 2018/03/07 01:00 #

    다만 개인적으로 그 하태핫태 광고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ㅋㅋㅋ
  • 검은장미 2018/03/07 11:29 #

    보드 타보고 싶다
  • Ryunan 2018/03/11 16:20 #

    한 번 내년 시즌에 같이 가보든가.
  • 검은장미 2018/03/12 20:19 #

    내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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