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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9. 타노시이(樂)37.2 (서초동) / 이자카야에서 맛본 점심특선 스프커리 by Ryunan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는 이자카야 '타노시이(樂) 37 2' 라는 곳.
점심특선으로 단품 식사메뉴도 판매하는데 그 중 '삿포로 스프커리' 가 있어 호기심에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큰길가 쪽이 아닌 주택가가 섞여있는 골목 안쪽에 있더군요. 근처에 대법원, 검찰청이 있어 그런지
이 쪽은 법무사사무실이나 변호사사무실이 엄청 많이 몰려있는데 그 한가운데 위치해 있습니다.
. . . . . .



테이블 위 앞접시를 비롯한 기본 세팅.


다루마가 그려져있는 꽤 귀여웠던 도자기 물컵. 계절이 계절인지라 찬물 대신 뜨거운 차가 제공됩니다.


양배추절임, 배추김치, 단무지, 기본으로 제공되는 세 종류의 반찬.


같이 간 일행이 주문한 치즈돈까스.
한 조각 얻어 먹어보았는데, 맛은 무난무난한 돈까스 맛이었습니다.


스프커리와 함께 나오는 쌀밥.


조그만 팬에 담겨 나온 스프커리(8,500원)는 기본 야채 베이스에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돈까스와 소시지, 그리고 나머지는 카라아게였나... 여튼 세 개 중 하나 선택이 가능하다 하여 돈까스 선택.
야채가 전부 커리 국물 속에 숨어있어 보기 좀 휑하지만... 그래도 국물 속에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등심 돈까스는 한 입 크기로 썰어져 총 네 조각이 제공. 양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


커리 국물 바닥에 단호박, 연근, 새송이버섯, 브로컬리 등의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좀 보기 좋게끔 국물 위로 드러나게 잘 담아내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약간 있긴 했습니다만...


돈까스는 무난무난했습니다. 깔끔하게 잘 튀겨낸 일식집이나 카레집에서 맛볼 법한 돈까스.


국물 안에 들어간 야채도 커리국물을 흡수해서 괜찮긴 했습니다만,
역시 예전 합정역 근처에서 먹었던 스프카레진(http://ryunan9903.egloos.com/4417825)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좀 남았던 요리였습니다. 일본 본토에서 먹으면 어떤 맛이 날지 모르겠지만...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까진 아니고 근처에 직장이 있다면 식사하러 한 번 와볼만한 정도.
원래 저녁에 술장사하는 이자카야기 때문에 점심 장사는 메인이 아니긴 하지만
임대료 비싼 강남에서 점심에 가게를 놀릴 순 없기 때문에 이렇게 점심 장사를 하는 식당들이 꽤 많습니다.
저녁 장사를 하는 호프집 같은 곳에선 점심엔 한식뷔페를 운영하는 곳들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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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노시이 37.2 찾아가는 길 :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2번출구, 장안어린이공원 맞은편

2018. 3. 9 // by RYUNAN



덧글

  • 로그온티어 2018/03/09 17:19 #

    가게 이름일 뿐인데 왜 난 다른 게 생각났던 걸까(...)
  • Ryunan 2018/03/11 16:23 #

    어떤 게 생각나셨나요?
  • YGG 2018/03/11 17:16 # 삭제

    아마도 타노시이- 하면 떠오르는 그 애니 아닐까요..
  • 로그온티어 2018/03/11 18:25 #

    네 YGG님 말대로 바로 그겁니다, 그게 떠올랐어요.
  • Ryunan 2018/03/14 00:06 #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로그온티어 2018/03/14 00:09 #

    ....케모노 프렌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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