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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7. 비폰(VIFON) 포띠뽀 쇠고기쌀국수(GS슈퍼마켓) / 화제의 베트남 판매 1위 인스턴트 쌀국수! 드디어 먹어보다. by Ryunan

GS25 편의점과 GS슈퍼마켓을 비롯한 GS계열사에서 수입, 판매를 시작한 화제의 쌀국수 비폰 '포띠뽀'
한때 SNS를 중심으로 맛있다고 입소문이 퍼져 꽤 큰 화제가 되었던 인스턴트 용기 쌀국수인데요,
좀 늦었지만 이제서야 이 제품을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비폰의 '포띠뽀' 라는 쌀국수로
구매한 곳은 GS25가 아닌 GS슈퍼마켓, 가격은 1,700원에 구매했습니다. GS25에선 1,900원이 정가라고 하는군요.

'포띠뽀' 는 베트남 슈퍼마켓과 마트 등지에서 판매되는 인스턴트 쌀국수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 . . . . .



직수입이 아닌 한글 라벨이 붙어있는 정식 수입 제품입니다.
한 그릇당 열량이 280kcal로 타 컵라면의 약 절반 정도 수준의 저열량 제품이라는 것이 큰 강점.


용기 측면엔 조리방법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끓는 물을 넣어 조리하는 방법, 전자렌지 조리방법이 있군요.
뜨거운 물 조리방법은 타 컵라면과 동일, 전자렌지 조리시엔 뚜껑을 연 상태에서 조리해야 합니다.


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
쌀국수면의 쌀 함량 90%, 소스 중 쇠고기 43.2% 함유 등 쌀과 쇠고기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제품의 영양성분표. 열량이 280kcal로 적어서 좋긴 한데... 나트륨 함량이... 어마어마...
저칼로리 제품이라 나트륨 함량이 덜할 거라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칠 제품. 초 고나트륨 제품인 걸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용기 안에는 1인분 분량의 건조 쌀국수 면이 들어있습니다.


별첨 파우치는 총 세 가지.
메인인 쇠고기 액상 소스와 쇠고기 건더기 파우치(왼쪽), 그리고 액상 칠리 소스와 건조야채+분말 소스.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플라스틱 포크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컵라면과 동일합니다. 세 종류의 모든 스프 파우치를 면 위에 전부 때려박은 뒤(?)
그 위에 표시선만큼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 덮고 3분 정도 기다린 뒤 익은 면을 잘 저어드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제품 후기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으로 거론했던 것이 바로 레토르트 쇠고기 스프 파우치인데요,
쇠고기 소스 베이스의 레토르트 파우치 안엔 사진과 같이 건조시키지 않은 쇠고기 고명이 통째로 들어있습니다.
비록 레토르트 제품의 한계가 있어 조각이 그리 크지 않지만 건조고기가 아닌 쇠고기가 인스턴트 라면에
통째로 고명화되어 들어가있다는 점이 이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약 3분이 지나면 완성. 국물과 면이 잘 섞이도록 포크나 젓가락으로 풀어준 뒤 먹으면 됩니다.
물론 집에 재료가 비치되어 있다는 제반 조건이 붙겠지만, 숙주나 고수 등이 있다면 취향껏 더 넣으면 좋습니다.


큼직한 쇠고기는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은 딱 쌀국수에 들어간 쇠고기의 맛.
포크 위에 얹어진 고기 고명을 보면 대략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가늠은 가실 듯 한데, 맛은 당연히 매우 좋습니다.


인스턴트 쌀국수... 하면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어떻게 나오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군필자들에게는... 여러가지로 애증이 담겨 있는 군내 보급품 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겠지요.

면이 질겨서 컵라면에 비해 뜨거운 물에 잘 익지 않아 덜 익은 딱딱하고 질긴 면을 억지로 먹어야했던 추억은
약 10여 년 전, 군대를 다녀왔던 분들이라면 많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때의 기억을 지금도 갖고 있어서인지
쌀국수 면이라면 막연히 '라면보다 질길거야' 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는데, 의외로 전혀 질기지 않은 면발이라
처음 포크로 면을 휘저었을 때 '뭐야, 왜 이렇게 부드러워?' 라는 놀라움을 받았습니다. 면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물론 일반 인스턴트 라면 같은 꼬들꼬들한 식감을 기대할 순 없지만 부드럽게 훌훌 입 안으로 넘어가는 감촉이
부담없는 편이라 꽤 편하게 훌훌 면발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의 맛도 쌀국수 맛을 충실하게 잘 재현하였습니다.

이 정도 재현도라면 상당한 수준인데... 라는 감탄과 함께
역시 베트남 본고장에서 건너온 건 인스턴트도 다르구나... 라는 만족감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던
꽤 맛있었던 - 쌀국수의 본고장, 베트남에서 건너 온 비폰 포띠뽀 쇠고기쌀국수.
나트륨 함량이 높은 건 체크해봐야 하지만, 열량이 낮아 밤에 먹어도 상대적으로 부담은 덜할 것 같았던 것이라
컵라면은 너무 부담스럽고, 국물있는 무언가가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 사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8. 4. 17 // by RYUNAN



덧글

  • 윤슬 2018/04/17 13:18 #

    이거 진짜 인스턴트 치고 퀄리티가 괜찮아서 그 다음부터 GS 갈때마다 찾아보는데 잘 눈에 안띄더라구여 ㅠㅠㅠㅠ
  • Ryunan 2018/04/17 21:38 #

    지금은 그래도 좀 찾기 쉬워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처음엔 인기가 꽤 좋아서 찾아보기 좀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 타마 2018/04/17 14:48 #

    군대 쌀국수... 애증의 물건이지요... ㅠㅜ
    배가 고파서 어떻게 먹긴 하는데... 그 소화 안될 것 같은 면발이란... ㅂㄷㅂㄷ
    요 쌀국수는 비주얼부터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 Ryunan 2018/04/17 21:38 #

    군대 보급 쌀국수랑은 쌀만 사용했다 뿐 완전히 다른 음식이었습니다.
  • 고양이씨 2018/04/17 22:09 #

    컵면 계열중에서 퀄리티는 제일 좋았는데 저는 이거 국물이 너무 짜서 면을 다 먹기까지 무척 고통스러웠어요. 다음에 먹을 땐 진짜 분말스프 양을 어느정도 조절 해야 할까봐요..ㅠㅠ
  • Ryunan 2018/04/21 17:39 #

    나트륨 함량이 저 정도니... 다른 라면에 비해 훨씬 짜다고 느낄 만 했습니다.
  • 알트아이젠 2018/04/18 22:21 #

    이거 푹 익히는 것보다 원래 시간보다 살짝 빨리 먹는게 딱 맞더군요. 아무튼 밖에서 먹는 쌀국수를 생각이상으로 퀄리티높게 재현한게 혀가 제대로 반응을 하더군요.
  • Ryunan 2018/04/21 17:40 #

    면이 이렇게 부들부들할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처음에 군대 보급 쌀국수처럼 좀 꼬들꼬들할 거라고만 생각했거든요.
  • 하하 2018/09/24 14:04 # 삭제

    군대쌀국수는 쌀면에 멸치국수 국물이죠 면이 잘 안익긴 하는데 5분이상 불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엇습니다 요즘 마트가면 비슷한거 천원에 팔던데 가끔 사먹으면 맛잇더라고요
  • 노노 2018/10/06 17:44 # 삭제

    저도 솔직후기
    일단 렌지 3분돌리면 면이다끊어져 포크와 젓가락사용불가
    족발을 끓인육수를 먹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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