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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2. 몬스터 와퍼(버거킹) + 스프링 블라썸 콘(맥도날드) / 세 종류의 육류가 버거 하나에, 볼륨감과 칼로리 폭탄, 몬스터와퍼의 화려한 귀환 by Ryunan

약 5년 전, 버거킹에서 기간한정으로 짧게 판매했던 '몬스터와퍼' 라는 햄버거를 기억하십니까?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도 있었던 몬스터와퍼(http://ryunan9903.egloos.com/4300777)는 햄버거는
당시 단품 9,900원, 세트 11,900원이라는 수제버거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수준과 맞먹는 초고가의 햄버거로
충격적일 정도로 버거의 크기와 볼륨감, 그리고 칼로리도 대단했지만 그만큼 가격도 충격적이었던 햄버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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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지난 후, 뜬금없이 버거킹에서 몬스터와퍼가 다시 기간한정 와퍼로 부활했습니다.
전용 포장지에 담겨 5년만에 새롭게 리뉴얼한 몬스터와퍼는 예전에 비해 가격 조정을 한 번 거쳤는데
단품 7,900원 / 세트 8,900원으로 5년 전에 비해 단품은 2,000원, 세트는 3,000원 더 저렴해졌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 사이 전체적인 물가가 상승하고 버거킹 가격이 조정된 걸 감안하면 체감되는 가격차는 더 큰 편.


몬스터 와퍼의 구성은 과거 5년 전 몬스터 와퍼의 구성과 꽤 비슷합니다.
쇠고기 패티 위에 녹인 슬라이스 치즈, 그 위에 튀긴 치킨 패티와 베이컨, 그리고 야채가 올라가는 구성으로
쇠고기 패티와 돼지고기 베이컨, 그리고 치킨 패티까지 세 종류의 육류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호쾌한 구성.
내용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타 기간한정 와퍼 시리즈에 비해 볼륨감이나 묵직함이 월등히 더 높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들고 먹기 버겁다고도 느낄 수 있을 정도.
기존 와퍼에 치즈와 베이컨, 그리고 치킨 패티가 추가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느낌이 달라질 수 있군요.


세 종류의 기름진 육류가 한데 합쳐져 들어갔으니 이 와퍼가 맛없을 리 없습니다.
엄청 볼륨감있고 풍부하게 씹히는 고기맛과 치즈, 그리고 소스맛, 거기에 보조를 해 주는 야채와의 조합이 일품인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그리고 건강에 좋을래야 좋을 수 없는 칼로리 폭탄의 구성.

다만 가격대가 낮아진 만큼 2013년에 기간한정으로 나온 몬스터 와퍼에 비해 조금 너프된 것이 있는데요,
2013년 와퍼의 치킨 패티는 닭다리살을 이용한 쫄깃한 식감의 치킨 패티였는데,
현재의 몬스터 와퍼는 닭가슴살을 이용해 만든 패티. 쫄깃한 예전 몬스터와퍼의 치킨패티 식감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비해 닭고기 자체가 약간 다운그레이드되었다고 봐도 될 것 같았어요.
그런 아쉬움이 있지만 그만큼 가격이 크게 낮아졌으니만큼 충분히 감안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푸짐한 볼륨감으로 세트 하나를 먹으면 엄청나게 배 부른 버거킹의 '몬스터 와퍼'
단품 1,055kcal, 세트 1,490kcal 라는 열량조차도 괴물같은 이 버거... 눈 딱 감고 한 번 드셔보시길 적극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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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벚꽃 시즌에 나왔어야 할 것 같지만, 조금 시기를 놓친 듯한 맥도날드'스프링 블라썸 콘' 을 맛보았습니다.
벚꽃 시즌에 나왔어야 할 제품이 매장 수를 정리하고 메뉴 개편을 하느라 바빠 이제서야 나온 느낌.
맥도날드의 봄 한정 스프링 블라썸 콘은 달콤상콤한 베리맛과 봄꽃의 향이 더해진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란 컨셉으로
가격은 기존 맥도날드 소프트콘보다 200원 비싼 900원입니다.


맥도날드 초코콘과 마찬가지로 기본 아이스크림 콘에 스프링블라썸 시럽이 한 겹 코팅된 제품.


조금 인상적인 체리향과 함께 약간의 딸기향도 살짝 남는듯한 달콤하고 산뜻한 뒷맛의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렇게까지 농후하게 달지 않은 산뜻한 맛이라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볍게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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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 다소 늦었지만, 2018 평창올림픽 맥도날드 글라스 5종을 이제서야 다 모았습니다.
지금도 판매하는 매장이 남아있는 건 아니고, 오른쪽 두 개를 예전에 기회를 놓쳐 구하지 못했는데
마침 지방에 거주하는 동생이 두 개를 대신 구해주었고 최근 서울에 올라온 것에 맞춰 이제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2018. 4. 22 //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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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ㅇㅇ 2018/04/22 12:54 # 삭제

    혹시 몬스터 와퍼에 들어가는 디아블로 소스가 많이 매운편인가요? 먹어보고 싶은데 매운걸 못먹는 편이라 고민되네요
  • Ryunan 2018/04/23 22:30 #

    제 기준으로는 거의 안 매웠습니다. 드시는 데 큰 불편은 없을 것 같아요.
  • 칼미드 2018/04/22 13:44 # 삭제

    5년전 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놓쳐버리고 몬스터 베이비로 만족해야 했는데 이렇게 다시 접하게 되었네요. 요즘에는 버거킹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와퍼 사이즈는 별 부담없이 해치웠는데 간만에 와퍼를 처음 먹었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무지막지한 놈이었습니다 ㄷㄷㄷ
  • Ryunan 2018/04/23 22:31 #

    저도 이거 하나 먹고 진짜 배불렀습니다. 일반 와퍼의 경우 하나 먹으면 포만감은 있어도 그렇게까지 엄청 배부르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이건 진짜 압도적이더라고요.
  • ㅇㅇ 2018/04/22 14:59 # 삭제

    본문에서 치킨패티는 너겟킹과 같다라고 하셨던데 너겟킹은 흔히 많이 보는 분쇄육 그 자체인데 제가 먹어보기로 얘는 그 정도는 아닌것 같던데요.. 광고하기로는 닭가슴살 패티라고 하는데 설마 허위광고를 했을 것 같지는 않고, 닭가슴살 패티이되 질이 아주 높진 않은 패티같았습니다. 기존메뉴인 롱치킨 패티를 동그랗게 만들어놓은 느낌? 같았어요.
  • Ryunan 2018/04/23 22:31 #

    본문의 내용을 좀 수정했습니다. 기존의 쫄깃한 닭다리살에서 너프되어 그렇게 느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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